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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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부는 오초칠국의 난에 참전하여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 했으며, 중랑장, 대나라 재상, 태복 등을 역임했으나 법을 어겨 파면되었다. 위기후 두영과 교류하며 전분과의 갈등을 겪었고, 이는 몰락의 원인이 되었다.
오초칠국의 난 때 아버지 관맹을 따라 종군하였다. 관맹은 관하[2]의 추천으로 교위가 되었으나, 나이가 많아 오나라 군대와 싸우다 전사하였다. 관부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결사대를 조직하여 오나라 군대에 맞섰으나, 큰 피해를 입고 돌아왔다. 이후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 출전하려 하였으나, 태위의 만류로 무산되었다. 오나라가 패한 후, 관부는 천하에 명성을 떨쳤다.[2]
[1]
서적
태평어람
2. 생애
관하는 관부를 추천하여 중랑장으로 삼았으나, 관부는 법을 어겨 파면되었다. 장안의 귀족들은 그를 칭찬하였으며, 경제 때 대나라의 재상을 지냈다.
무제 즉위 초, 회양태수를 거쳐 태복이 되었다. 건원 2년(기원전 139년), 장락위위 두보와 술을 마시다 두보를 폭행하여, 연나라 재상으로 좌천되었다. 몇 년 후 다시 법을 어겨 파직되고 장안으로 돌아왔다.
권세를 잃은 후 위기후 두영과 서로 의지하며 친분을 쌓았다. 전분과의 약속 불이행 및 토지 요구 사건 등으로 전분과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2. 1. 오초칠국의 난 참전과 복수
오초칠국의 난 때, 관부는 아버지 관맹을 따라 전장에 나섰다. 관맹은 관하[2]의 추천으로 교위(校尉)가 되었으나, 나이가 많아 적의 견고한 곳만을 골라 공격하다 오나라 군대 속에서 전사하였다. 당시 군법에 따르면 부자가 함께 종군한 경우 한 사람이 전사하면 나머지 한 사람은 유해와 함께 돌아갈 수 있었으나, 관부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돌아가지 않았다. 관부는 오왕이나 오나라 장군의 목을 베어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고 하며 결사대를 모았으나, 막상 성문을 열고 나가려 하니 나서는 자가 없었다. 결국 관부의 하인 십여 명과 두 사람만이 오나라 장군의 깃발 아래에 이르렀고, 수십 명을 무찔렀지만 더 나아갈 수 없어 돌아왔다. 관부는 하인을 모두 잃었고, 기병 한 명만 살아남았다. 관부는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 나아가기를 청하였으나, 장군이 태위와 상의하니 태위는 강력히 말려 가지 못하게 하였다. 나중에 오나라가 패하니, 관부는 천하에 명성을 떨쳤다.[2]
2. 2. 벼슬과 파면
관부는 관하의 추천으로 중랑장(中郞將)이 되었으나 몇 달 후 법을 어겨 파면되었다.[2] 이후 장안에서 머물렀는데, 장안의 귀족들 사이에서 칭송받았다. 경제 때 대나라의 재상을 지냈다.
무제 즉위 초, 관부는 회양태수를 거쳐 태복이 되었다.
건원 2년(기원전 139년), 관부는 장락위위 두보와 술자리에서 예절 문제로 다투다 취중에 두보를 때렸다. 두보는 두태후의 동생이었기에, 무제는 태후가 관부를 죽일까 염려하여 그를 연나라 재상으로 보냈다. 몇 년 후 관부는 또 법을 어겨 파직되어 장안의 집으로 돌아왔다.
2. 3. 두영과의 관계와 전분과의 갈등
관부는 권세를 잃은 후 빈객이 줄었으나, 위기후 두영과 의기투합하여 서로 의지하였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아버지와 아들처럼 지냈고, 의기투합함을 매우 기뻐했다.[2]
관부는 전분과의 약속 불이행 사건과 성 남쪽 밭 요구 사건 등으로 인해 전분과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한번은 관부가 상중에 승상 전분을 찾아갔는데, 전분은 두영을 함께 보러 가고 싶지만 관부가 상중이라 어렵다고 말했다. 관부는 전분의 방문을 허락하며 두영에게 알려 접대를 준비시켰다. 그러나 전분은 오지 않았고, 관부가 직접 찾아가서야 마지못해 길을 나섰다. 술자리에서도 전분은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고, 관부는 그를 능멸하는 말을 했다. 두영은 관부를 부축하여 전분에게 사과하게 했다.[2]
또 한번은 전분이 두영에게 성 남쪽 밭을 요구했으나, 두영이 거절하고 관부가 이에 참견하자 전분은 매우 분노했다. 전분은 이 일로 관부와 두영을 몹시 원망하게 되었다.[2]
3. 출전
참조
[2]
문서
관영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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