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강경침례교회 최초예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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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 강경침례교회 최초예배지는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137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96년 2월 9일, 아울링(E. C. Pauling) 선교사 일행이 한국 최초의 침례교 신자인 지병석 씨 집에서 첫 예배를 드린 곳으로, 한국 침례교회의 시작점이 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1895년, 포목 장사를 하던 지병석 씨는 미국 보스턴 침례교단에서 파송된 파울링 선교사에게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집에서 파울링 선교사 부부, 아만다 가데린 선교사, 그리고 자신의 부인과 함께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구 강경침례교회 최초예배지는 2009년 11월 5일 논산시 향토문화유산 제38호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에는 최초의 초가집 형태로 복원되었습니다. 현재는 옥녀봉 공원 내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참고:
- 주소: 충남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73번길 28-12 (북옥리 137번지)
- 개방 시간: 상시 개방
- 관람료: 무료
- 문의: 041-746-8503
| 구 강경침례교회 최초예배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구 강경침례교회 최초예배지 |
 |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38 |
| 지정일 | 2009년 11월 5일 |
| 시대 | 현대 |
| 소유 | 논산시 |
|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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