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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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은 1954년 설립되어 1959년 헝가리의 지원으로 조업을 시작한 공작기계 생산 공장이다. 초기에는 탁상 선반 등을 주로 생산했으나, 1960년대 후반부터 자동화를 추진하여 CNC 공작기계를 제작하고, 1976년에는 공작기계 1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었다. 2000년대 이후 김정일의 지시로 CNC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2002년 생산 경영 관리 전산화 및 광명망을 활용한 생산 공정 파악 시스템을 구축했다. 2009년에는 CNC 기술을 전면 도입한 현대화의 본보기 공장으로 선전되었으며, 2010년에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와 금성뜨락또르공장에 CNC 만능선반을 공급하고, 2012년에는 10축 복합 가공반 제작에 성공했다.
1954년 1월 부지를 정하고 공장 건설에 착수하여 1959년 헝가리의 지원으로 '구성공작기계공장'이라는 이름으로 1차 조업을 시작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구조가 간단한 탁상 선반, 탁상 볼반 등을 주로 생산하였으나, 점차 S1-280형, S1-250형 선반, B32형 입식 볼반, P-3650 형삭반 등을 생산하였다.[2]
2000년대 초,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은 CNC 기술 도입과 생산 공정 현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구성-6호', '구성-10호' 만능선반 생산과 함께 새로운 CNC 공작기계 개발이 이루어졌고, 직선 베어링, 볼나사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하여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켰다.[5][6]
2. 역사적 배경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가공 및 주물 공정 자동화를 추진하여 시설 개체와 기술 개발을 통해 대량 생산 및 다기종 생산을 시도하였다. 1976년에는 공작기계 1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었고,[2] 1978년에는 CNC 공작기계 제작에 성공하였다.
2. 1. 설립 초기 (1954년 ~ 1960년대)
1954년 1월, 공장 부지를 정하고 건설에 착수하여 1959년 헝가리의 지원을 받아 '구성공작기계공장'이라는 이름으로 1차 조업을 시작하였다.[2]
초기에는 구조가 간단한 탁상 선반, 탁상 볼반 등을 주로 생산하였으나, 점차 S1-280형, S1-250형 선반, B32형 입식 볼반, P-3650 형삭반 등을 생산하였다.[2]
2. 2. 발전기 (1970년대 ~ 1990년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가공 및 주물 공정 자동화를 추진하여 시설 개체와 기술 개발을 통해 대량 생산 및 다기종 생산을 시도하였다. 1976년에는 공작기계 1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었고,[2] 1978년에는 CNC 공작기계 제작에 성공하였다.
1983년에는 CNC 공작기계를 제작하였다. 이 선반은 대규모 집적회로에 의한 수치 제어 장치가 부착되어 있고, 광소자에 의한 광전식 변환기가 설치되어 있어 조종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보내기 속도와 이송량 등 선반의 모든 동작 과정이 자동으로 알려지며, 필요한 속도 감속 지령이나 제동 지령이 자동으로 실행될 뿐만 아니라 메모리에 기억된 작업 공정표의 교정도 쉽다고 한다.
1990년 전국 3대 혁명 소조 로봇 전시회에 선삭 유연 가공 라인, 밀링머신 이동 로봇, 만능선반 이송 로봇 등 4종의 전자, 자동화 설비를 출품하였다.[3]
1992년 CNC 공작기계 전문 생산 공장인 구성 104호 공장을 건설하고, 이를 위하여 주축함 다축 보링반, 심압대 보링반을 비롯한 여러 단능 설비를 제작, 설치하였다. 1993년경에는 CNC 공작기계 생산과 공장 관리 운영을 전산화함으로써 무인화 공장 건설의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평가하였다.[4]
3. 개건 현대화 과정
CNC 기술을 적용한 '구성10호' 만능 공작기계, 볼후라이스반, CNC 선반 등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단기간에 10여 개국에 수백 대의 공작기계를 수출했다. 또한, 생산 경영 관리 전산화, 광명망을 이용한 생산 공정 관리 시스템 구축, 1대의 컴퓨터로 여러 대의 CNC 공작기계를 제어하는 체계 완성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8]
이후 공장은 주물 직장 현대화, 가공 직장 무인화 등 추가적인 개건 사업을 추진하여 생산 공정 자동화 수준을 높였다. 김정일은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을 현대화, 과학화의 본보기 공장으로 선전했다.[10][11]
3. 1. 2000년대 초반: CNC 기술 도입과 성과
2000년 1월, 김정일이 공장을 방문하여 "다른 나라를 따라갈 것이 아니라 앞서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구성-6호', '구성-10호' 등 만능선반 생산을 독려하면서 새로운 CNC 공작기계 개발에 착수했다.[5] 설계 사업소와 104호 분공장에서는 CNC 공작기계인 '종합 선삭반'을 개발했는데, 이는 기존 '구성-104호'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났고, 직선 베어링과 볼나사 등을 자체 개발하여 정밀도를 1,000분의 1mm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한다.[6]
이후 CNC화된 '구성10호' 만능 공작기계, 볼후라이스반, CNC 선반 시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공정을 설치하여 생산에 들어갔다. 또한, '희천-5호'와 함께 '구성-10호' CNC 만능 선반 등을 2년 남짓한 기간 동안 10여 개국에 수백 대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시 '구성-10호' 만능 선반에 CNC 장치를 부착하여 개조한 'CNC 구성-10호', '종합선삭반 구성125-160형' 및 이를 개량한 '구성 125-160-3형'을 공개하였다.[7]
2002년 3월에는 생산 경영 관리 전산화를 추진하여 광명망을 활용한 생산 공정 파악 시스템을 구축했다.[8] 5월경에는 1대의 컴퓨터로 여러 대의 CNC 공작기계를 제어하는 체계를 완성하고, CNC 선반, 실린더 보링반 등 현대적인 공작기계 개발에 성공하여 300일 만에 1단계 목표를 달성했다. 이후 주물 직장 현대화와 1가공직장에 함가공 유연 가공 라인을 구축하는 등 가공 직장들의 무인화 개건을 추진하여, 1가공직장의 유연 가공 라인을 완성하고 공장 건물도 개조하여 가공 직장들의 생산 공정 무인화를 거의 완료했다고 한다.[9]
김정일은 현지지도를 통해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을 전국의 본보기 공장으로 평가하고,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장의 현대화, 과학화를 크게 진전시켰다고 선전했다.[10] 2009년 3월, 김정일의 재현지지도 당시에는 CNC 기술에 의한 생산 체계를 전면적으로 도입한 현대화의 본보기 공장으로 선전되었다.[11]
3. 2. 2000년대 중반 ~ 현재: 무인화 및 자동화 추진
2000년대 들어, 김정일이 1월에 공장을 방문하여 다른 나라를 따라가지 말고 앞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따라 '구성-6호', '구성-10호' 등 만능선반 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설계 사업소와 104호 분공장에서 새로운 CNC 공작기계 개발에 착수하였다. 그 결과, 기존 '구성-104호'보다 성능이 뛰어난 CNC 공작기계인 종합 선삭반을 개발하였다. 이 과정에서 직선 베어링과 볼나사 등을 자체 개발하여 CNC 공작기계의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한다.[5] 이는 1,000분의 1mm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초정밀 부품이라고 한다.[6]
CNC화된 '구성10호' 만능 공작기계, 볼후라이스반, CNC 선반 시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공정을 설치하여 생산에 들어갔다. 또한, '희천-5호'와 함께 '구성-10호' CNC 만능 선반 등을 2년 남짓한 기간 동안 10여 개국에 수백 대 수출하였다. 당시 '구성-10호' 만능 선반에 CNC 장치를 부착하여 개조한 CNC '구성-10호', 종합선삭반 '구성125-160형'과 이를 개조한 '구성 125-160-3형'을 공개하였다.[7]
2002년 3월, 지난 1년 사이에 생산 경영 관리의 여러 업무 활동에 컴퓨터를 적극 활용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광명망을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생산과에서 모든 생산 공정의 가동 상태를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전산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였다.[8]
2002년 5월경, 1대의 컴퓨터로 여러 대의 CNC 공작기계를 제어하는 체계를 완성했다. CNC 선반, 실린더 보링반 등 현대적인 공작기계 개발에 성공하여 300일간의 노력으로 1단계 목표를 달성하였다. 이후 주물 직장 현대화와 1가공직장에 함가공 유연 가공 라인 실현 등 가공 직장들의 무인화 개건을 목표로 현대화 작업을 추진하였다.
1가공직장의 유연 가공 라인을 완성하고 공장 건물도 개조하여 가공 직장들의 생산 공정 무인화를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하였다.[9] 김정일이 현지지도하여 전국의 본보기 공장으로 훌륭히 꾸려졌다고 평가했으며,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장의 현대화, 과학화를 크게 진전시켰다고 선전했다.[10]
2009년 3월, 김정일이 다시 현지지도를 했을 때 CNC 기술에 의한 생산 체계를 전면적으로 도입한 현대화의 본보기 공장으로 선전하였다.[11]
4. 개건 현대화 연표
연도 | 내용 |
---|---|
2000년 3월 5일 | 주물 공정 개선: 모래 사용 최소화, 주물 품질 향상, 오작품 제거, 합성 주철 용해 방법 완성[1] |
2000년 12월 18일 | CNC-구성-10호 만능 선반 등 만능 공작기계 생산, 자동 선반, 볼 후라이스반을 비롯한 7가지 새 지표 개발[2] |
2001년 3월 5일 | 폐기 프로그램 작성기 복구, CNC 제어 장치 모의 실험 성공[3] |
2001년 9월 28일 | 1대 컴퓨터로 여러 공작기계 관리하는 제어 체계 구축[4] |
2002년 3월 3일 | 자체 LAN을 전국 컴퓨터 통신망에 연결, 기술 정보 활동 활성화[5] |
2004년 7월 12일 | 김정일 현지지도, 가공 라인 무인화 성과 칭찬[6] |
2010년 1월 23일 |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와 금성뜨락또르공장에 구성-6호 CNC 만능선반 공급, 가공 지원[7] |
2012년 10월 28일 | 고성능 CNC 공작기계인 10축 복합 가공반 제작 성공[8] |
5. 비판 및 논란
이전 출력에서는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비판 및 논란 섹션을 작성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동일하게 원본 소스 없이는 해당 섹션 작성이 불가능합니다.
참조
[1]
정보
[2]
서적
북한연구소
1983
[3]
뉴스
노동신문
1991-01-04
[4]
뉴스
노동신문
1992-12-03
[5]
뉴스
노동신문
2000-12-18
[6]
뉴스
민주조선
2001-02-24
[7]
뉴스
민주조선
2001-02-24
[8]
뉴스
노동신문
2002-03-03
[9]
뉴스
노동신문
2003-12-18
[10]
뉴스
노동신문
2004-07-12
[11]
뉴스
노동신문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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