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자브리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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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레이스 자브리스키는 미국의 배우이다. 1979년 영화 《노마 레이》로 데뷔한 이후, 《트윈 픽스》, 《사인필드》, 《빅 러브》 등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하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특히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작품에서 여러 차례 협업했으며, 2017년 《트윈 픽스》 리바이벌 시리즈에서 세라 팔머 역으로 다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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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자브리스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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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출생 이름 | 그레이스 캐플린저 |
출생일 | 1941년 5월 17일 |
출생지 |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미국 |
사망일 | 알 수 없음 |
배우자 | 존 더넘 맥에천 (1963년 결혼, 2011년 사별) |
자녀 | 2명 (사망)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78년–현재 |
다른 이름 | 그레이시 "어메이징 그레이스" 자브리스키 |
출연 작품 | |
영화 | 차일드 플레이 2 THE JUON/주온 |
텔레비전 드라마 | 트윈 픽스 시리즈 빅 러브 |
2. 초기 생애
1941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다.[4] 아버지는 프렌치 쿼터 게이 바 카페 라피트 인 엑자일을 소유했다.[1] 어머니는 폴란드와 네덜란드 혈통이었으며,[5] 19세기 철도 산업가이자 캘리포니아 초창기 개척자인 제임스 자브리스키의 친척이었다.[6] 어린 시절 테네시 윌리엄스, 고어 비달, 트루먼 카포티 등이 집을 방문했다고 한다.[7]
그레이스 자브리스키는 1979년 영화 《노마 레이》로 데뷔한 이후 수십 편의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초기에는 주로 어머니 역할을 맡았으나, 점차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1960년대 초, 케리 웬델 손리의 뉴올리언스 친구 중 한 명이었다. 손리는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그레이스는 나와서 놀 수 있을까?》를 쓰기 시작했다.[1] 그러나 자브리스키는 손리와의 관계를 "비이성적"이라고 묘사하며, 당시 남편 롭과 함께 성(性)을 우정에서 제외하는 것에 대해 논의한 후 "침대에서 4분 30초"였다고 말했다.[8] (손리는 "8년 동안 지속된, 때로는 시작하고 때로는 끝나는, 연애/우정/경쟁/자존심 싸움/업보의 붕괴"였다고 주장했다.)[8]
여동생 레인 캐플린저는 뉴올리언스 지방 검사 짐 개리슨 사무실에서 타이피스트로 일했으며, 1965년 《프린키피아 디스코르디아》 초판 5부를 모두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9]
3. 경력
특히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작품에 여러 번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트윈 픽스》 시리즈의 세라 팔머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사인필드》, 《빅 러브》 등 인기 TV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3. 1. 1970년대 ~ 1980년대
1979년 샐리 필드 주연의 영화 《노마 레이》로 영화 데뷔를 했다.[17] 1981년 로저 코먼의 공포 영화 《갤럭시 오브 테러》, 존 스타인벡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니시리즈 《에덴의 동쪽》에 출연했다. 《더 프라이빗 아이스》 (유모 역), 《사관과 신사》 (데브라 윙거의 어머니 역), 《니켈 마운틴》 (헤더 랭겐캠프의 어머니 역), 《더 버닝 베드》 (폴 르 맷의 어머니 역) 등 다양한 영화에서 어머니 역할을 맡았다. 1988년에는 NBC의 시트콤 ''텅 빈 둥지''에서 리처드 멀리건의 연인 "에바 배럿" 역을 연기했다.
3. 2. 1990년대
자브리스키는 1989년 영화 드럭스토어 카우보이와 사탄의 인형 2에서 비극적인 고아원 주인 그레이스 풀 역을 맡았다. 1991년 영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와 필립 리들리의 1995년 영화 다클리 눈의 열정에도 출연했다.[10]
자브리스키는 텔레비전 작품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비누 오페라 ''산타 바바라''에 반복적으로 출연한 후, 데이비드 린치의 ''트윈 픽스''와 그 스핀오프 영화인 ''트윈 픽스: 불의 강림''에서 운명적인 로라 팔머의 기묘한 초능력을 가진 어머니 세라 팔머 역을 연기했다.[10]
또한 린치의 ''광란의 사랑''에서 이자벨라 로셀리니가 연기한 캐릭터의 쌍둥이 자매로 출연했다. (자브리스키는 로셀리니보다 11살 연상이다.)[10]
시트콤 ''사인필드''에서는 로스 부인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조지 코스탄자의 약혼자인 수잔 로스의 어머니였는데, 수잔은 결혼 초대장을 보내기 위해 저렴한 봉투 접착제를 핥다가 사망했다. 자브리스키가 연기한 캐릭터의 남편은 ''트윈 픽스''에서 함께 출연했던 워렌 프로스트가 맡았다.[10]
CBS 시트콤 ''킹 오브 퀸즈''의 "발렌타인 데이가 아니야" 에피소드에서는 감정적으로 불안정하고 알코올 중독인 스펜스 올친(역: 패튼 오스왈트)의 어머니로 짧지만 기억에 남는 출연을 했다. 베로니카 올친 캐릭터는 시리즈 전체에 걸쳐 다시 등장했지만, 자브리스키는 앤 미어라로 교체되었다. 아론 스펠링의 시리즈 ''마녀''에는 "크론"으로 두 번 출연했다.[10]
3. 3. 2000년대 이후
자브리스키는 라디오에서 활동하며 라디오 극작가 겸 모놀로그 작가인 조 프랭크와 여러 번 협력했다.[10] 프랭크의 쇼 "홈 (오리지널)"의 한 에피소드에서 뉴올리언스에서의 어린 시절, 특히 아버지에 대해 길게 이야기했다.
2004년 미국 리메이크작 그루지에서 집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에 노망이 든 노인 심령술사 역을 연기했다. 2006년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 인랜드 엠파이어에서는 사악한 폴란드 이웃 역으로 출연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HBO 시리즈 빅 러브에서 "로이스 헨드릭슨" 역을 연기했다.[10] 이 드라마는 일부다처제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었다. 2013년에는 더 킬링에서 "마마 딥스" 역을 연기했다.
2015년 Showtime 시리즈 레이 도노반에서 "미스 모나시안" 역을 맡았고, 2016년에는 아웃캐스트에서 "밀드레드" 역을 연기했다.
2017년 Showtime의 트윈 픽스 리바이벌에서 세라 팔머 역을 다시 연기했다. 같은 해 Netflix 시리즈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에서 "바코비치 부인" 역을 맡았다.
2018년 HBO 시리즈 볼러스에서 "에니드" 역을, 디 엘리언리스트에서 "존의 할머니" 역을 연기했다.
2020년 Grouplove의 "Youth"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11]
2022년 Hulu 미니시리즈 마이크에서 "카밀 다마토" 역을 연기했다.
4. 사생활
1963년 5월, 존 던햄 매캐크론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었는데, 헬렌은 배우가 되었고, 매리언 레인은 화가가 되었다. 1993년, 헬렌은 호지킨 림프종으로 사망했다.[13] 매리언은 2019년, 56세의 나이로 암으로 사망했다.[14]
20대 초반, 케리 웬들 손리와 "강렬한 우정"을 나누었으며, 이는 아인 랜드의 철학에 대한 강렬한 애정과 매료됨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12] 손리는 자브리스키와 10년 이상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지만, 자브리스키는 이를 부인하며 손리가 자신을 음모에 연루되었다고 믿게 되면서 우정이 끝났다고 말한다.[12]
5.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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