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척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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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갑척탄병은 전차와 협력하여 전투를 수행하는 기계화 보병을 의미한다. 1930년대 후반 독일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기갑부대를 호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기갑척탄병은 보병전투차량을 주요 수송 수단으로 사용하며, 탑승 및 하차 전투를 수행한다. 독일 연방군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기갑척탄병 교리를 채택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각국의 군사 교리에 따라 장비와 운용 방식에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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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척탄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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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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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 기계화 보병 |
규모 | 대대 또는 연대 |
별칭 | 푸질리어 |
역사 | |
기원 | 독일 제2차 세계 대전 |
사용 국가 | 독일 오스트리아 기타 여러 국가 |
교리 | |
역할 | 기갑 부대와 협력하여 싸우는 보병 |
이동 수단 | 장갑차 또는 보병 전투 차량 |
주요 임무 | 적의 방어선 돌파 도시 지역 전투 대 게릴라전 |
장비 | |
주요 무기 | 돌격 소총 기관총 대전차 미사일 유탄 발사기 |
수송 차량 | 장갑차 보병 전투 차량 |
관련 항목 | |
관련 군사 조직 | 독일 연방군 오스트리아 연방군 |
관련 군사 계급 | 졸다트 |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은 기갑부대에 소속된 보병을 슈체체 (Schützen)라고 불렀으며, 이들은 수송 수단에 따라 기계화보병 또는 자동차보병으로 활동했다. 1942년, 독일군은 기갑부대의 기계화 및 자동차보병을 보병에서 기갑부대로 재분류하고, 보병전투차량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병과인 Panzergrenadierde를 도입했다.
스웨덴도 1942년에 독자적으로 판처그레나디어(Panzergrenadier) 개념을 채택했지만, 1943년까지는 전용 보병전투차량이 부족했다.[1]
2. 1. 기원: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
Panzergrenadierde라는 용어는 1942년에 도입되기 전까지 독일군은 기갑부대에 속한 일반 보병을 슈체체(Schützen)라고 불렀으며, 이들은 수송 수단에 따라 기계화보병 혹은 자동차보병으로 활동했다. 보병전투차량(독일어: Schützenpanzerwagen)이 이들의 주요 수송 수단이었지만, 부족한 경우가 많아 대부분 트럭으로 수송되었다. 기갑보병의 역할은 적 보병으로부터 기갑부대를 호위하고 보호하여 아군 기갑부대가 더 무거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또한 보병전투차량을 이용한 기갑전투는 적 측면에 대한 공격 진격에도 사용될 수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이러한 전술의 성공은 보병전투차량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병과인 Panzergrenadierde를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1942년, 기갑부대의 모든 기계화 및 자동차보병은 이 병과로 재분류되어 보병에서 기갑부대로 분류가 변경되었다.[1]1937년부터 기갑사단의 보병은 ''Schützen''(독일어로 직역하면: 사수) 연대로 알려졌으며, 전차병과 같은 장미 분홍색 파이핑을 군복에 달았다. 특수 기계화보병 부대의 병사들은 보병의 표준 흰색 파이핑을 착용했다. 1942년, 히틀러가 역사적 경의를 표하기 위해 보병 연대를 척탄병 연대로 개명했을 때, ''Schützen'' 연대와 그 소속 병사들은 기계화보병 부대 및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Panzergrenadier|italic=node 연대로 재지정되기 시작했다. 그들의 ''병과색''도 기계화보병의 경우 흰색 또는 장미 분홍색에서 이전에 오토바이 부대가 착용했던 잔디색 계열로 변경되었다. 일부 부대는 1943년까지 명칭 및/또는 ''Waffenfarbe'' 장구류를 변경하지 않았고, 많은 베테랑 ''Schützen''들은 규정을 무시하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장미 분홍색을 유지했다.




"Panzergrenadier"(판처그레나디어)라는 용어는 전차사단의 보병 부대와 "기갑척탄병사단"으로 알려진 새로운 사단 모두에 적용되었다. 대부분의 국방군 기갑척탄병 사단은 일반 보병 사단에서 기계화 보병 사단으로, 그리고 기갑척탄병 사단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진화했으며, 이 과정에서 보병 사단 시리즈 내의 번호를 유지했다. 무장 친위대도 같은 방법으로, 또는 전쟁 후반에 새 사단을 처음부터 만들어 여러 기갑척탄병 사단을 창설했다.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국방군과 무장 친위대 모두의 여러 기갑척탄병 사단이 전차부대 사단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갑척탄병 사단은 통합 병과 편성으로 조직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트럭으로 이동하는 6개 대대의 보병을 2개 또는 3개 연대로 편성하고, 1개 대대의 전차, 그리고 일반 사단의 포병, 정찰 부대, 공병, 대전차 및 대공 포병 등을 갖추었다. 이러한 모든 지원 부대도 기갑척탄병 사단에서 기계화되었지만, 대부분의 포병, 대전차 및 대공 부대는 상대적으로 드문 장갑 및 자주포 모델보다는 트럭으로 견인되는 무기를 장착했다. 실제로 기갑척탄병 사단은 독일군 전체의 만성적인 전차 부족으로 인해 전차보다는 중(重) 돌격포를 갖추는 경우가 많았다. 각각 14문의 돌격포를 보유한 3개 대대의 장갑 연대[3]가 대표적인 예이다. 반면, 일부 정예 부대는 대전차 부대를 위해 전차와 중돌격포 대대를 모두 갖추고, 일부 보병 대대에 장갑 수송 장비를 갖추기도 했다.
이론적으로 기갑척탄병 사단은 전차사단보다 전차 대대가 하나 적었지만 보병 대대가 두 개 더 많았기 때문에, 특히 방어전에서는 전차사단과 거의 맞먹는 전력을 보유했다. 1943년 9월 독일군, 공군, 무장친위대 전체의 226개 기갑척탄병 대대 중 장갑차를 장착한 대대는 26개에 불과하여 11%를 조금 넘었다. 나머지는 트럭을 사용했다.[4]
1943년까지 전용 보병전투차량이 부족했던 스웨덴도 1942년에 독자적으로 어느 정도 판처그레나디어(Panzergrenadier) 개념을 채택했다.[1]
기갑척탄병사단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국방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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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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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친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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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전후 발전: 독일 연방군과 অন্যান্য 국가
Panzergrenadierde라는 용어와 개념은 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스웨덴 군대에서 사용되며, 스웨덴의 경우에는 "pansarskytte" (skyttesv = 슈체de)와 "pansarinfanteri" ("장갑보병")라는 형태로 사용된다.[1][2] 현대 독일군에서 Panzergrenadierde(''Pzg'')는 장갑보병부대의 가장 낮은 병 계급으로, NATO 병사 1호 계급에 해당한다.
1955년 말 서독의 국방군이 독일 연방군(Bundeswehr)으로 재편될 당시, 미국식 기계화보병 교리 대신 기갑척탄병 교리를 재채택했다. 이는 1960년에 도입된 슈처첸판처 12-3 보병전투차량의 개발로 이어졌고, 이후 1971년 슈처첸판처 마르더 1, 1991년 취소된 마르더 2, 그리고 2010년 슈처첸판처 푸마가 개발되었다.
최근 개편 과정 이후 독일 연방군은 다음과 같은 활동 중인 기갑척탄병 대대를 운용하고 있다.
부대 마크 | 부대 명칭 | 주둔지 |
---|---|---|
기갑척탄병대대 33 (Panzergrenadierbataillon 33) | 노이슈타트암뤼벤베르게(Neustadt am Rübenberge) | |
![]() | 기갑척탄병교육대대 92 (Panzergrenadierlehrbataillon 92), (시범 대대) | 뮌스터(Munster) |
![]() | 기갑척탄병대대 112 (Panzergrenadierbataillon 112) | 레겐(Regen) |
![]() | 기갑척탄병대대 122 (Panzergrenadierbataillon 122) | 오버피히타흐(Oberviechtach) |
![]() | 기갑척탄병대대 212 (Panzergrenadierbataillon 212) | 아우구스트도르프(Augustdorf) |
![]() | 기갑척탄병대대 371 (Panzergrenadierbataillon 371) | 마리엔베르크(Marienberg) |
![]() | 기갑척탄병대대 391 (Panzergrenadierbataillon 391) | 바트잘츠웅겐(Bad Salzungen) |
![]() | 기갑척탄병대대 401 (Panzergrenadierbataillon 401) | 하게노우(Hagenow) |
![]() | 기갑척탄병대대 411 (Panzergrenadierbataillon 411) | 피어렉(Viereck) |
2008년에는 두 개의 비활동 기갑척탄병 대대가 창설되었다.
- 기갑척탄병대대 908 (''Panzergrenadierbataillon 908''), 피어렉 (기갑척탄병대대 411이 지원 및 유지 보수 부대 역할)
- 기갑척탄병대대 909 (''Panzergrenadierbataillon 909''), 마리엔베르크 (기갑척탄병대대 371이 지원 및 유지 보수 부대 역할)
기갑척탄병 부대(Panzergrenadiertruppe)의 훈련 및 발전은 일반적으로 뮌스터에 있는 기갑군단 훈련센터(Ausbildungszentrum Panzertruppen)에서 수행되며, 그 사령관은 기갑병 총사령관(General der Panzertruppen)의 직책을 맡고 있다. 특히 도시전 및 삼림 지형 전투에 대한 필수적인 훈련 과정은 함멜부르크(Hammelburg)에 있는 보병 훈련센터(Ausbildungszentrum Infanterie)에서 진행된다.
스웨덴 육군은 1942년부터 기갑부대에 보병을 편성하여 사용해 왔는데, 이를 "기갑보병"(스웨덴어: pansarinfanteri)이라고 불렀다. 1943년에는 최초의 스웨덴산 전용 보병전투장갑차인 tgb m/42 KP가 도입되었다. 이 장갑차와 함께 복무하는 보병은 "기갑총병"(스웨덴어: pansarskyttesoldater)이라고 불렸다. tgb m/42 KP는 당시로서는 우수한 설계였지만, 병력 수송칸에 장갑 지붕이 없었다. 1950년대 후반에는 pbv 301과 pbv 302 보병전투장갑차가 개발되었다. 1980년대에는 strf 90 보병전투장갑차(국제적으로는 CV90)가 개발되었다. 스웨덴은 소비에트 연방의 동독제 BMP-1 보병전투장갑차를 pbv 501이라는 명칭으로 운용하기도 했다.
3. 교리 및 운용
기갑척탄병(Panzergrenadierde) 전투는 장갑차(IFV)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수행되며, "탑승 전투"와 "탑승 해제 전투"로 나뉜다. 탑승 전투는 차량 내부에서, 탑승 해제 전투는 차량 외부에서 근접 전투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전투 임무는 매복, 화력 지원, 정찰, 선봉 공격 등으로 다양하며, 장갑차의 전투 참여 정도는 장비에 따라 다르다. 초기 모델은 소총 구경 기관총만 장착했지만, 현대 모델은 중구경(20~60mm) 자동포와 미사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갑척탄병은 장갑병력 수송장갑차(APC)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APC가 탑승 전투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독일 연방군에서 Panzergrenadierede는 전차 및 기타 장갑 전투 차량의 호위 임무를 수행하는 기계화보병이다.
독일군 중앙군 규정 ''HDv 100/100''(2000년판)은 ''Panzergrenadiertruppe''와 다른 장갑부대와의 협동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HDv 231/100''에 따르면, Panzergrenadierde 대대의 전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3. 1. 탑승 전투
기갑척탄병(Panzergrenadier) 전투는 장갑차(IFV)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수행된다. 각 기갑척탄병 분대는 전투 중에 지정된 장갑차를 가지고 있다. 전투는 차량 내부의 포트홀이나 지붕의 해치 등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이를 "탑승 전투"라고 한다. 또는 차량 후면의 탑승 해제 해치를 사용하여 차량 외부에서 근접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데, 이를 "탑승 해제 전투"라고 한다.전투 임무는 매복, 화력 지원, 정찰, 선봉 공격 등으로 구성된다. 장비에 따라 장갑차의 전투 참여 정도는 다양하다. 초기 모델은 소총 구경 기관총 한 쌍만 장착되었다. 현대 모델은 전통적으로 중구경(20~60mm) 자동포와 회전식 포탑에 통합된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한다. 기존의 기계화보병과 달리 기갑척탄병은 군사 교리에서 장갑병력 수송장갑차(APC)를 사용하지 않는다. APC는 "장갑 택시"로 간주되며 설계상 탑승 전투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3. 2. 하차 전투
기갑척탄병의 전투는 장갑차(IFV)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수행된다. 각 기갑척탄병 분대는 전투 중에 지정된 장갑차를 가지고 있다. 전투는 차량 내부의 포트홀이나 지붕의 해치 등을 통해 수행될 수 있는데, 이를 "탑승 전투"라고 한다. 또는 차량 후면의 탑승 해제 해치를 사용하여 차량 외부에서 근접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데, 이를 "탑승 해제 전투"라고 한다.[1]3. 3. 임무
기갑척탄병(Panzergrenadier) 전투는 장갑차(IFV)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수행된다. 각 기갑척탄병 분대는 전투 중에 지정된 장갑차를 가진다. 전투는 차량 내부의 포트홀이나 지붕 해치 등을 통해 수행되는 "탑승 전투", 또는 차량 후면의 탑승 해제 해치를 사용하여 차량 외부에서 근접 전투를 수행하는 "탑승 해제 전투"로 구분된다.
전투 임무는 매복, 화력 지원, 정찰, 선봉 공격 등으로 구성된다. 장비에 따라 장갑차의 전투 참여 정도는 다양하다. 초기 모델은 소총 구경 기관총 한 쌍만 장착되었으나, 현대 모델은 전통적으로 중구경(20~60mm) 자동포와 회전식 포탑에 통합된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한다. 기갑척탄병은 기계화보병과 달리 장갑병력 수송장갑차(APC)를 사용하지 않는데, APC는 "장갑 택시"로 간주되어 설계상 탑승 전투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4. 장비
독일군에서 장갑 반궤도차량의 사용은 드물었으며, 심지어 정예 대독일 사단조차도 Sd.Kfz. 251 병력 수송차량을 중심으로 소수 중대 규모의 차량만을 운용했다. 대다수의 Panzergrenadier|기갑척탄병de 병사들은 트럭을 이용했다. 초기 전쟁 시기의 차량들은 열악한 오프로드 성능을 보이기도 했다.
1944년 프랑스 주둔 일부 기갑사단은 표준 1개 대대보다 많은 병력을 Sd.Kfz. 251에 탑승시켰다. 기갑교도사단의 보병과 공병은 모두 Sd.Kfz. 251에 탑승했고, 제2기갑사단과 제21기갑사단의 두 Panzergrenadier|기갑척탄병de 연대 제1대대는 장갑 반궤도차량으로 부분 장비되었다 (제2기갑사단은 Sd.Kfz. 251, 제21기갑사단은 U304(f) 경장갑병력수송장갑차).
4. 1. 독일 연방군
1955년 말 서독의 국방군이 독일 연방군(Bundeswehr)으로 재편성될 당시, 미국식 기계화보병 교리(장갑차를 단순한 '전장 택시'로 간주하고 돌격용 차량으로 사용하지 않는 교리) 대신 기갑척탄병 교리를 재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1960년에 도입된 슈처첸판처 12-3 보병전투차량의 개발로 이어졌고, 이후 1971년 슈처첸판처 마르더 1, 1991년 취소된 마르더 2, 그리고 2010년 슈처첸판처 푸마가 개발되었다.
최근 개편 과정 이후 독일 연방군은 다음과 같은 활동 중인 기갑척탄병 대대를 운용하고 있다.
부대 마크 | 부대 명칭 | 주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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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척탄병대대 33 (Panzergrenadierbataillon 33) | 노이슈타트암뤼벤베르게(Neustadt am Rübenberge) | |
기갑척탄병교육대대 92 (Panzergrenadierlehrbataillon 92) | 뮌스터(Munster) | |
기갑척탄병대대 112 (Panzergrenadierbataillon 112) | 레겐(Regen) | |
기갑척탄병대대 122 (Panzergrenadierbataillon 122) | 오버피히타흐(Oberviechtach) | |
기갑척탄병대대 212 (Panzergrenadierbataillon 212) | 아우구스트도르프(Augustdorf) | |
기갑척탄병대대 371 (Panzergrenadierbataillon 371) | 마리엔베르크(Marienberg) | |
기갑척탄병대대 391 (Panzergrenadierbataillon 391) | 바트잘츠웅겐(Bad Salzungen) | |
기갑척탄병대대 401 (Panzergrenadierbataillon 401) | 하게노우(Hagenow) | |
기갑척탄병대대 411 (Panzergrenadierbataillon 411) | 피어렉(Viereck) |
또한, 2008년에는 두 개의 비활동 기갑척탄병 대대가 창설되었다.
- 기갑척탄병대대 908 (''Panzergrenadierbataillon 908''), 피어렉 (기갑척탄병대대 411이 지원 및 유지 보수 부대 역할)
- 기갑척탄병대대 909 (''Panzergrenadierbataillon 909''), 마리엔베르크 (기갑척탄병대대 371이 지원 및 유지 보수 부대 역할)
기갑척탄병 부대(Panzergrenadiertruppe)의 훈련 및 발전은 일반적으로 뮌스터에 있는 기갑군단 훈련센터(Ausbildungszentrum Panzertruppen)에서 수행되며, 그 사령관은 기갑병 총사령관(General der Panzertruppen)의 직책을 맡고 있다. 특히 도시전 및 삼림 지형 전투에 대한 필수적인 훈련 과정은 함멜부르크(Hammelburg)에 있는 보병 훈련센터(Ausbildungszentrum Infanterie)에서 진행된다.

독일 Panzergrenadier|기갑척탄병de의 주력 무기체계는 슈체첸판처 푸마 보병전투장갑차이다. 2010년부터 도입되어 슈체첸판처 마르더 1 보병전투장갑차를 대체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배치가 완료될 예정이다.[7] 푸마의 설계로 인해 Panzergrenadier|기갑척탄병de는 1.84미터를 초과할 수 없다.
G36 돌격소총은 독일 보병의 표준 무기이며 Panzergrenadier|기갑척탄병de 부대에서도 사용된다. 각각의 해체된 화력팀은 일반적으로 MG3 기관총도 배치한다. 장갑차나 기타 경장갑 표적과 싸우기 위해 판처파우스트 3 로켓추진수류탄과 밀란 대전차 유도탄이 사용된다. ''밀란'' 대전차 유도탄은 해체된 Panzergrenadier|기갑척탄병de 화력팀(이는 ''마르더''와 ''푸마'' 보병전투장갑차가 수송하는 병력 수 때문에 6명의 병사로 구성됨)에서 사용되며, ''마르더'' 포탑에 장착되어 보병전투장갑차에 향상된 대전차 능력을 제공한다. ''마르더''를 ''푸마''로 교체하는 것과 함께 ''밀란''은 마찬가지로 스파이크 대전차 유도탄으로 교체되어 차량 탑재 및 해체 방식 모두 사용된다.
미래 병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일 인판테리스트 데르 추쿤프트 프로그램 또한 Panzergrenadier|기갑척탄병de 부대에 도입될 예정이며 이미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독일군에 배치되었다.
4. 2. 스웨덴
스웨덴 육군은 1942년부터 기갑부대에 보병을 편성하여 사용해 왔는데, 이를 "기갑보병"(스웨덴어: pansarinfanteri)이라고 불렀다. 1943년에는 최초의 스웨덴산 전용 보병전투장갑차인 tgb m/42 KP가 도입되었다. 이 장갑차와 함께 복무하는 보병은 "기갑총병"(스웨덴어: pansarskyttesoldater)이라고 불렸다. tgb m/42 KP는 당시로서는 전반적으로 우수한 설계였지만, 병력 수송칸에 장갑 지붕이 없었다. 바퀴형 디자인 또한 지형이 좋지 않은 곳에서 전차와 함께 작전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1950년대 후반에는 대체 설계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는 pbv 301과 302 보병전투장갑차의 개발로 이어졌다. 이 장갑차들은 무한궤도식 차대와 밀폐된 병력 수송칸을 특징으로 했다. 1980년대에는 차세대 스웨덴산 보병전투장갑차 개발이 진행되어, 최종적으로 strf 90 보병전투장갑차(국제적으로는 CV90으로 알려짐)가 탄생했다. 잠시 동안 스웨덴은 더 많은 strf 90이 생산될 때까지 스웨덴 명칭 pbv 501로 소비에트 연방의 동독제 BMP-1 보병전투장갑차를 운용하기도 했다.4. 3. 스위스

스위스는 1963년 M113 장갑병원정차를 보병전투차로 채택하여 ''슈체젠판처 63''으로 명명하였다. 대부분의 제2차 세계 대전 시대 보병전투차와 마찬가지로 기관총만 장착하고, 효과적인 사격을 위해서는 기갑척탄병 분대와 그들의 무장에 의존하였다. 슈체젠판처 63은 1970년대에 스웨덴 회사 해글룬드 앤드 쇠네(Hägglund & Söner)의 20mm 기관포 포탑으로 개량되었으며, 개조된 히스파노-수이사 HS.804 자동대포를 장착하였다. 이와 같은 포탑은 이전에 유사한 스웨덴 보병전투차 pbv 302를 위해 개발된 바 있다.
슈체젠판처 63은 결국 2000년대 초 스웨덴의 해글룬드 CV9030CH로 대체되었으며, ''슈체젠판처 2000''으로 명명되었다. 스위스 육군은 해글룬드사로부터 186대를 구매하였다.[8] 현재 기갑척탄병 부대에서 사용 중이다.
4. 4.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연방군(Bundesheer)의 기존 판처그레나디어 대대 두 개는 ASCOD(오스트리아-스페인 협력 개발) 장갑 전투 차량의 오스트리아 버전인 ''슐체판처 "울란"''(Schützenpanzer "Ulan")을 사용한다.[9] 오스트리아 기갑척탄병(Panzergrenadiers)의 병과색(Waffenfarbe)은 검정색이다.참조
[1]
웹사이트
Terrängbil m/42 KP
http://www.ointres.s[...]
2022-05-07
[2]
웹사이트
Pansarinfanteri
https://www.ne.se/up[...]
Nationalencyklopedin
2022-05-07
[3]
서적
La Guerre des Blindes
Athens
1964
[4]
서적
Panzergrenadier Divisions 1939–45
Amber Books Ltd
2007
[5]
문서
HDv 100/100 Truppenführung (TF)
2000-12-15
[6]
문서
HDv 231/100 (zE), Das Panzergrenadierbataillon
2001-03-01
[7]
웹사이트
Press Release about the commission for series production
https://web.archive.[...]
2009-09-16
[8]
웹사이트
Army Technology – CV 90
http://www.army-tech[...]
2008-09-17
[9]
웹사이트
Panzergrenadiere
http://www.bmlv.g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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