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 제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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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후현 제3구는 기후현의 선거구로, 기후시 일부, 세키시, 미노시, 하시마시, 가카미가하라시, 야마가타시, 미즈호시, 모토스시, 하시마군, 모토스군을 포함한다. 1996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자유민주당의 무토 가분과 그의 아들 무토 요지가 오랫동안 당선되었으며, 2009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소노다 야스히로가 당선되기도 했다. 2024년 제50회 총선에서는 무토 요지가 당선되었고, 국민민주당의 센다 아키히로와 레이와 신센구미의 사카구치 나오토도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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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현 제3구 - [선거구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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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 | |
선거구 정보 | |
선거구 | 기후현 제3구 |
선거구 종류 | 의회 선거구 |
의회 이름 | 일본 중의원 |
선거구 설정 연도 | 1994년 |
지역 | 기후현 |
비례대표 블록 | 도카이 비례대표 블록 |
폐지 여부 | 해당 없음 |
대표 의원 | 무토 요지 |
정당 | 자유민주당 |
지방 의회 | 해당 없음 |
인구 통계 | |
유권자 수 | 411,722명 |
구역 정보 | |
포함 도시 | 하시마시 가가미가하라시 미노시 미즈호시 모토스시 세키시 야마가타시 |
포함 군 | 하시마군 모토스군 |
2. 지역
기후현 제3구는 다음 지역을 포함한다.
중선거구제 시절 이 지역은 "구 기후 1구"의 일부였으며, 무토 요시후미(가카미가하라시, 세키시 등 기반), 오노 아키라(하시마시, 하시마군 및 야마가타군 등 기반), 마쓰노 사치야스(모토스군 기반) 등 자유민주당 소속 중진 의원들의 지지 기반이 혼재되어 있었다. 1996년 소선거구제가 처음 도입된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무토 요시후미가 자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으며, 그는 1967년 제3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 2003년 제43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까지 13회 연속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 역사
하지만 이 지역은 기후시(기후현 제1구)를 둘러싼 베드타운이라는 특성과 함께, 기후현 내에서는 비교적 노동조합 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또한 중선거구 시절 여러 자민당 의원의 기반이 겹쳐 있던 정치적 배경 때문에, 보수 성향이 강한 기후현 내에서도 비자민당 후보가 비교적 선전하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로 2003년 제43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소노다 야스히로가 적극적인 선거 운동으로, 비록 소선거구에서는 무토에게 패했지만, 비례대표로 부활하여 당선되었다. 이는 소선거구제 도입 후 기후현 내에서 비자민당 후보가 처음으로 의석을 얻은 사례였다.
2005년 제44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직전, 무토 요시후미는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후임 자리를 두고 자민당 기후현 연합은 요시후미의 차남인 무토 요지와 오노 아키라, 오노 쓰야코 부부의 아들인 오노 야스마사 사이에서 조율을 시도했다. 그러나 오노 야스마사가 우정 민영화 법안에 반대한 점 등이 작용하여 자민당 중앙당은 현 조직의 의사와 관계없이 무토 요지를 공천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 조직의 반발이 있기도 했다[10]。선거 결과, 무토 요지는 아버지의 지지 기반을 이어받아 처음으로 당선되었고, 소노다 야스히로 역시 비례대표로 다시 의석을 확보했다.
2009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소노다 야스히로가 정권 교체 분위기 속에서 승리하여 당선되었다. 이는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기후현 내 선거구에서 비자민당 후보가 처음으로 승리한 것이었다. 반면 무토 요지는 비례대표로도 부활하지 못하고 낙선했으며, 이로써 기후현 내 5개 소선거구에서 처음으로 자민당 후보가 의석을 얻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11]。선거 직후 무토 요시후미가 사망했다.
2012년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무토 요지가 다시 당선되어 의석을 되찾았고, 소노다 야스히로는 비례대표로도 부활하지 못하고 낙선했다. 2014년 제47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무토 요지가 재선에 성공했으며, 소노다는 또다시 낙선한 후 정계를 은퇴했다.
2017년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무토 요지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반면, 당시 민진당(구 민주당)은 소노다의 후임 후보 선정에 어려움을 겪다가 선거 직전에 사카구치 나오토를 공천했다[12]。하지만 민진당이 사실상 분열하면서 사카구치는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선거 결과 무토 요지가 4선에 성공했다.
2021년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무토 요지가 5선에 성공했으며, 입헌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사카구치 나오토는 다시 낙선했다.
2024년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무토 요지가 6선에 성공했다. 한편, 레이와 신선조 소속으로 출마한 사카구치 나오토는 이번에도 소선거구에서는 패배했지만, 레이와 신선조의 지지율 상승에 힘입어 비례대표로 부활하여 통산 3선 의원이 되었다. 또한, 국민민주당의 센다 아키히로 역시 당의 약진 덕분에 비례대표로 부활하여 당선되었다. 결과적으로 기후현 제3구에 출마한 모든 후보가 당선되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왔다.
무토 가문은 양조 회사인 기쿠카와를 경영했으나, 현재 이 회사는 고베 물산 산하로 넘어갔다.
3. 1. 선거구역 변천
1994년 (헤이세이 6년) 공직선거법 개정부터 2013년 (헤이세이 25년) 소선거구 개정까지의 구역은 다음과 같다[9].
2013년 (헤이세이 25년) 공직선거법 개정부터 2022년 (레이와 4년) 소선거구 개정까지의 구역은 다음과 같다[7][8].
2022년 (레이와 4년) 공직선거법 개정 이후의 구역은 다음과 같다[5][6]. 이 개정으로 기후시의 옛 야나기쓰정 지역은 1구로 편입되었다.
4. 역대 중의원 의원
wikitext
선거 | 의원 | 정당 |
---|---|---|
1996년 제41회 | 무토 가분 | 자유민주당 |
2000년 제42회 | ||
2003년 제43회 | ||
2005년 제44회 | 무토 요지 | |
2009년 제45회 | 소노다 야스히로 | 민주당 |
2012년 제46회 | 무토 요지 | 자유민주당 |
2014년 제47회 | ||
2017년 제48회 | ||
2021년 제49회 | ||
2024년 제50회 |
5. 역대 선거 결과
(비례 부활)
(비례 부활)
(낙선 후 정계 은퇴)
(비례 부활)
(비례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