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주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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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金冠柱, 1905년 9월 25일 ~ 1950년 6월 23일) 목사는 일제강점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기의 개신교 목회자이자 순교자입니다.
생애 및 활동:

• 평안남도 안주 출생.
• 일본에서 법학 공부를 하다 신학으로 전향, 동경신학교 졸업.
• 1938년 한경직 목사의 초청으로 신의주 제2교회 부목사로 부임, 이후 담임 목사.
• 한경직 목사의 회고록에 따르면, 김관주 목사는 유능한 설교자, 강직하고 진실한 성격, 뛰어난 능력으로 교회 어려움을 잘 해결.
•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강요에 거부하여 1년 8개월 옥고.
• 해방 후, 3.1절 행사에서 김석구 목사가 모욕당하자 신도대회 소집, 성토 연설.
• 1946년 신의주 제2교회 사임 후 안주에서 무임목사로 지내다 평양 서문교회 청빙.
• 조만식이 이끄는 기독교민주당 창당 관여, 사동탄광 강제 노역.
• 1947년 기독교자유당 결성 시도 중 투옥.
• 1950년 4월 15일, 강양욱 목사와의 협력 제안 거절.
• 1950년 6월 23일경 순교.

가족 관계:

• 어머니: 김정숙 권사
• 아내: 일본 의학전문학교 출신 여의사
• 아들: 김명혁 박사 (개신교 목회자, 대학 교수, 신학자)

신앙 및 순교:

• 김관주 목사는 북한에서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목회하다 순교.
• 공산주의와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킴.

김관주 목사의 아들 김명혁 목사는 아버지의 순교 간증을 통해 그의 삶과 신앙을 알리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목회하다 순교.

• 공산주의와 타협하지 않고 신앙을 지킴.

김관주 목사의 아들 김명혁 목사는 아버지의 순교 간증을 통해 그의 삶과 신앙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