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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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수남(金秀南, 1959년~)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며, 제41대 검찰총장을 역임했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7년 사법연수원(16기)을 수료했다. 1987년 판사로 임관하여 3년간 근무하다가 1990년 검사로 전관하여 28년여를 검사로 근무하였으며, 2017년 5월경 검찰총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검사로 근무하는 동안 주로 특수부에서 근무하며 중앙수사부의 불법대선자금 수수 및 유용사건, 재벌기업의 비자금 조성 및 횡령 배임 사건, 대기업의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 관련 비리사건 등을 수사하여 부정부패 척결에 기여하였다.
주요 경력
- 2015년 ~ 2017년: 대검찰청 검찰총장
- 2015년: 대검찰청 차장검사
- 2013년 ~ 2015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2년 ~ 2013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1년 ~ 2012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0년 ~ 2011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
- 2009년 ~ 2010년: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2008년 ~ 2009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 2007년 ~ 2008년: 인천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2004년 ~ 2007년: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 2003년 ~ 2004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과장
공직 퇴임 후에는 미국 Columbia Law school에서 방문학자로 1년여를 연수했고, 연수 중 Law school 학생들을 상대로 “한국의 경제발전과 검찰의 역할”(Rooting Out corruption)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하였으며, Columbia Business School에서 4주간의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하였다. 2019년 법무법인 동광 대표변호사를 거쳐, 2020년부터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김수남 (법조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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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정보 | |
이름 | 김수남 |
국가 | 대한민국 |
직책 | 제41대 대검찰청 검찰총장 |
임기 | 2015년 12월 2일 ~ 2017년 5월 12일 |
전임 | 김진태 |
후임 | 문무일 |
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문재인 대통령 |
총리 |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국무총리 권한대행 |
출생일 | 1959년 12월 29일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 |
국적 | 대한민국 |
배우자 | 유 |
학력 | 서울대 대학원 |
정당 | 무소속 |
웹사이트 | 대검찰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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