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레슬링 선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김영남은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7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웰터급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으며, 1997년부터 카자흐스탄에서 건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함평초등학교 동문 - 이상일 (1961년)
언론인 출신 정치인 이상일은 제9대 경기도 용인시장이자 중앙일보 기자,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하고 제19대 국회의원, 주요 당직을 거쳐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공동회장,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 함평초등학교 동문 - 김종신 (레슬링 선수)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인 김종신은 선수 경력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 함평중학교 동문 - 김원기 (레슬링 선수)
김원기는 1984년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이며, 은퇴 후 삼성생명 영업사원과 환경 사업 관련 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하다가 2017년 사망했다. - 함평중학교 동문 - 김종신 (레슬링 선수)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인 김종신은 선수 경력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카자흐스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한준호 (공무원)
한준호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중소기업청 청장,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삼천리그룹 CEO 회장을 지냈다. - 카자흐스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한정우 (축구 선수)
한정우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서 K리그, 카자흐스탄, 아일랜드 리그에서 활동하며 FC 카이라트 데뷔 후 수원 FC K리그1 승격 기여, 던도크 FC에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출전, 김포 FC 활동, U-20 및 U-23 국가대표팀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영남 (레슬링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김영남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일 | 1960년 6월 15일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함평군 |
신장 | 177cm |
체중 | 78kg |
선수 경력 | |
국가 | 대한민국 |
종목 | 레슬링 |
세부 종목 | 그레코로만형 |
선수 활동 | 1981-1988 |
소속팀 | 동양생명 |
메달 기록 | |
올림픽 | 금 1 |
올림픽 메달 | |
1988년 하계 올림픽 | 금메달, 그레코로만형 -74kg |
아시안 게임 메달 | |
1986년 아시안 게임 | 금메달, 그레코로만형 -74kg |
로마자 표기 | |
로마자 표기 | Gim Yeong-nam |
2. 생애
김영남은 1984년 하계 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웰터급 4위를 기록했고, 1988년 하계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7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1] 서울 올림픽 이후 선수 생활을 은퇴했으며, 1996년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1997년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천산개발'이라는 건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2]
2. 1. 어린 시절 및 선수 경력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농업에 종사한 김상기와 이금월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함평국민학교 3학년 때 배구를 하면서 운동을 시작했고, 함평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함평농고로 진학하여 레슬링을 시작했고 고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여 수학했다.1984년 하계 올림픽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서 김영남은 그레코로만 레슬링 웰터급에서 4위를 기록했는데, 동메달 결정전에서 1980년 하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루마니아의 스테판 루수에게 패했다.
1988년 하계 올림픽 서울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1] 1988년 9월 21일 경기도 성남 상무체육관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74㎏급 결승에서 소련의 다울레트 투를리하노프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0-1로 뒤지다가 후반 목감아 돌리기로 2-1 역전승을 거뒀다.[2]
2. 2. 은퇴 이후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선수 생활을 은퇴했고, 1996년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1] 1997년에 레슬링 지도자 생활을 마감하고 사업가로 변신하여 카자흐스탄에서 '천산개발'이라는 건설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2]3. 개인사
김영남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는 당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었다.[3] 김영남은 서울 올림픽 레슬링 결승전에서 자신에게 패배했음에도 자신의 손을 번쩍 들어준 다울레트 투를리하노프의 스포츠맨십에 감동하였다. 훗날 투를리하노프는 카자흐스탄 체육계의 거물이 된 후 김영남을 카자흐스탄으로 초청하여 사업을 지원했고, 둘은 의형제까지 맺을 정도로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4]
3. 1. 다울레트 투를리하노프와의 우정
1988년 서울 올림픽 레슬링 결승전에서 김영남은 자신에게 패배했음에도 자신의 손을 번쩍 들어준 다울레트 투를리하노프의 스포츠맨십에 감동하였다.[4] 훗날 투를리하노프는 카자흐스탄 체육계의 거물이 된 후 김영남을 카자흐스탄으로 초청하여 사업을 지원했고, 둘은 의형제까지 맺을 정도로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4] 투를리하노프는 카자흐스탄 체육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2]참조
[1]
웹사이트
1988 Summer Olympics – Seoul, South Korea – Wrestling
http://www.databaseo[...]
2008-04-07
[2]
뉴스
"[김영남] 레슬링 사랑도 사업도 금메달"
https://news.naver.c[...]
한겨레21
[3]
웹인용
"미디어스, 내 머릿속의 올림픽(8) - 88 올림픽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일궈낸 짜릿한 뒤집기"
https://web.archive.[...]
2013-05-25
[4]
뉴스
"[88서울올림픽 20주년… 금메달리스트 그들은 지금 (상)] 레슬링 김영남, 결승전 소련선수와 의형제"
https://news.naver.c[...]
국민일보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