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

김진성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다.^[3] 고등학교 3년간 19이닝 평균자책점 7.11, 17탈삼진으로 부진했으나, 3학년 때인 2004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호투하며 SK 와이번스의 2차 6라운드 42순위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1년을 유급해 계약금 없이 입단했다. 신인 계약 시 입단 계약금은 필수인데, 김진성의 궁박한 상황과 무지를 악용해 구단이 부당 이득을 취했다.

2005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으나 팔꿈치 부상으로 1군 경기에 등판하지 못하고 2006년에 방출됐다. 소집 해제 후 넥센 히어로즈에 신고 선수로 입단했으나, 2011년 6월에 계약이 해지돼 또 방출됐다.^[4]

2012년 최일언 투수코치의 조언으로 투구 밸런스를 잡아 제구가 향상됐으며, 주력 변화구인 포크볼을 배웠다. 그 해 2군에서 팀의 마무리로 등판해 퓨처스 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다.^[5]

2013년부터 2021년까지 NC 다이노스에서 활동했다. 2013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창단 첫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여 이민호에게 마무리 자리를 넘겼다.^[6] 2014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고, 감독 추천 선수로 데뷔 후 첫 올스타전에 출전했다.^[8] LG 트윈스와의 3차전에서 팀의 첫 포스트시즌 세이브를 기록했다.^[10] 2015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등판 후 오른쪽 장딴지에 이상을 느껴 강판됐고,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분이 파열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11] 2016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역대 50번째 3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017년 시즌에는 69경기에 등판해 89.2이닝 10승 6패, 15홀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13] 2018년에는 3년간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크게 부진했다. 2019년 시즌에는 42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5홀드, 평균자책점 4점대를 기록했다. 2020년 2월 2일 스프링캠프 도중 연봉 삭감에 불만을 품고 돌연 귀국했다. 시즌 후반 불안해진 불펜진에서 필승조로 활동하며 스프링캠프 이탈 사건 이후 비판적이었던 여론이 호의적으로 변했다.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는 6경기에 모두 등판해 6.2이닝 3홀드, 5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KBO 역대 최초의 6경기 연속 등판 기록이다. 2021년 시즌에는 42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1세이브, 9홀드,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1] 그해 11월에 방출됐다.^[1]

2021년 12월 22일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 2023년 80경기에 출전해 5승 1패 4세이브 21홀드를 기록하였고, 통산 100홀드를 달성하고 팀의 29년만에 통합우승에 1등 공신이 되었다. KT 위즈와의 2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홀드, 0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2. 1. 아마추어 시절

2. 2. SK 와이번스 시절

2. 3. 넥센 히어로즈 시절

2. 4. NC 다이노스 시절

2. 4. 1. 2012년 시즌

2. 4. 2. 2013년 시즌

2. 4. 3. 2014년 시즌

2. 4. 4. 2015년 시즌

2. 4. 5. 2016년 시즌

2. 4. 6. 2017년 시즌

2. 4. 7. 2018년 시즌

2. 4. 8. 2019년 시즌

2. 4. 9. 2020년 시즌

2. 4. 10. 2021년 시즌

2. 5. LG 트윈스 시절

2. 5. 1. 2023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