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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마뱀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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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날도마뱀붙이는 쿨(Heinrich Kuhl)을 기리기 위해 이름 붙여졌으며, 피부막을 이용하여 짧은 거리를 활공할 수 있는 도마뱀붙이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약 18-19cm이며, 발바닥의 미세한 털과 몸 양쪽의 피부 덮개, 납작한 꼬리를 통해 활공에 적합한 형태를 갖는다. 열대 우림의 숲에서 주로 서식하며 야행성으로 곤충류를 먹고, 난생으로 번식한다. 동남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애완동물로 사육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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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마뱀붙이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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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Gekko kuhli
명명자스테이네거, 1902
이명Lacerta homalocephala Creveldt, 1809 (선취명)
Platydactylus homalocephalus A.M.C. 뒤메릴 & 비브롱, 1836
Ptychozoon kuhli Stejneger, 1902 (신칭명)
Gekko (Ptychozoon) kuhli Wood et al., 2019
한국어 이름쿨트비야모리
파라슈트야모리
영어 이름Kuhl's flying gecko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파충강
뱀목
아목도마뱀아목
하목도마뱀붙이하목
도마뱀붙이과
아과도마뱀붙이아과
날도마뱀붙이속
날도마뱀붙이
보존 상태
IUCNLC
참고https://dx.doi.org/10.2305/IUCN.UK.2021-3.RLTS.T101950722A101950724.en
기타 정보
커먼 플라잉 게코
커먼 플라잉 게코

2. 어원

종명 *kuhli*는 독일의 동물학자 하인리히 쿨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7][3]

3. 특징

날도마뱀붙이는 네 다리와 옆구리에서 늘어난 피부막, 납작한 발바닥과 꼬리 덕분에 짧은 거리를 활강할 수 있으며, 뛰어난 위장술을 가지고 있다. 옆구리에 난 피부막은 나무 껍질 위에서 포식자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며, 숨어있을 때는 보통 눈 말고는 좀체 알아보기 어렵다.

날도마뱀붙이를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 다리, 옆구리, 머리 부분에 늘어난 피부막이 보인다.


다른 대부분의 도마뱀붙이류처럼 발바닥 빨판의 미세모에서 생겨나는 접착력으로 유리 등의 거의 모든 표면에 달라붙을 수 있다.

3. 1. 형태

날도마뱀붙이는 네 다리와 옆구리에서 늘어난 피부막, 납작한 발바닥과 꼬리 덕분에 짧은 거리를 활강할 수 있다. 몸 양쪽에 있는 피부 덮개와 물갈퀴가 있는 발, 납작한 꼬리는 활공에 적합하도록 발달하였다.[4] 최대 비행 거리는 약 60cm 정도이다. 꼬리에는 반원형의 얇은 막이 무수히 늘어서 있어 공기 저항을 크게 하는 역할을 한다. 사지와 발가락 사이에도 얇은 막이 있어, 이 막을 펼쳐 공기 저항을 크게 하여 낙하 충격을 줄임으로써 높은 나무에서 낮은 나무로 활공하여 이동한다.

이 종은 뛰어난 위장술을 가졌다. 옆구리에 난 피부의 막은 나무 껍질 위에서 포식자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막들은 윤곽을 흐리게 하고, 몸의 무늬와 함께 나무 껍질에 대한 의태에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숨어있을 때는 보통 눈 말고는 좀체 알아볼 수 없다. 날도마뱀붙이는 위장을 위해 증가된 자외선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른 적응이 필요하게 했다. 야행성이지만, 낮 동안 휴식을 취하는 동안 받는 햇빛 노출이 길기 때문에 헬리오서믹(heliothermic)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증가된 자외선 노출은 도마뱀의 더 중요한 기관을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색소가 침착된 내부 기관의 적응으로 이어졌다.[4]

날도마뱀붙이는 다른 대부분의 도마뱀붙이류처럼 발바닥의 빨판의 미세모에서 생겨나는 접착력으로 유리 등의 거의 모든 표면에 달라붙을 수 있다.

전체 몸길이는 18-19cm이다. 꼬리는 자절할 수 있지만, 재생된 꼬리에는 막이 없다.

3. 2. 생태

열대 우림에 서식하며[1] 수목 생활을 한다.[1]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며, 지상에서 생활하는 일은 거의 없다.[1] 외적에게 습격당하면 꼬리를 둥글게 말아 흔들며 꼬리에 주의를 끄는 위협 행동을 한다. 주로 밤에 활동한다.

식성은 육식성으로 곤충류, 절지동물 등을 먹는다.

번식 형태는 난생으로, 한 번에 2개씩의 알을 여러 번에 걸쳐 낳는다.

4. 분포

캄보디아 북동부(몬둘키리, 라타나키리, 스퉁트렝), 태국 남동부(나콘시탐마랏, 사툰, 파타니)와 남부, 미얀마, 인도 북동부, 말레이시아 반도(티오만섬, 풀라우베사르섬), 니코바르 제도, 인도네시아(수마트라섬, 자바섬, 보르네오섬, 시말루섬(Simalur)), 싱가포르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1][2] 미얀마니코바르 제도(인도)에서의 서식은 확인되지 않았다.[1]

5. 사육

날도마뱀붙이는 애완동물로 사육되기도 한다. 사육 시에는 57–76 리터(20 갤런) 이상의 테라리움이 필요하며, 가로보다는 세로로 긴 형태가 좋다. 피부가 손상되기 쉬우므로, 가능한 한 핸들링을 자제해야 한다.[5][8]

주로 귀뚜라미, 밀웜, 슈퍼밀웜, 왁스웜 등의 곤충을 먹이로 한다.[8] 야생 개체가 주로 유통되므로, 구입 시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건강한 개체는 벽면에 잘 붙어 있다. 상태가 안정되면 사육이 어렵지 않고, 구석에 숨는 일도 별로 없다.

참조

[1] 간행물 "''Gekko kuhli ''" 2022-03-01
[2] 웹사이트 2022-03-01
[3] 서적 "The Eponym Dictionary of Reptiles"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4] 논문 Distinct patterns of pigment development underlie convergent hyperpigmentation between nocturnal and diurnal geckos (Squamata: Gekkota) 2020
[5] 웹사이트 Flying Geckos - Facts http://www.cheappets[...] 2011-01-14
[6] 간행물 Gekko kuhli https://dx.doi.org/1[...] 2024-01-11
[7] 서적 "The Eponym Dictionary of Reptiles"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8] 웹사이트 Flying Geckos - Facts http://www.cheappets[...]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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