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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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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냉포는 유장을 섬기다 유비와의 전투에서 패한 후, 《삼국지연의》에서 유비에게 항복하는 척하며 배신을 꾀하다 처형당하는 인물이다. 정사에서는 유비의 익주 공격 당시 유장 휘하에서 유비군과 싸웠으나 패배 후 행적이 기록되지 않았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유비의 익주 침공을 막으려 했으며, 유비에게 항복했다가 배신하여 수공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처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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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포
기본 정보
냉포의 모습
냉포의 모습
이명자경(子敬)
냉포(冷苞)
출생미상
사망미상
국적중국
시대후한 말기
소속유장
관직정도독(成都督)
가상 인물
등장 작품삼국지연의
가족 관계
군주유장
상관장임
동료등현
유괴
조운
장비
제갈량

2. 정사에서의 행적

유장을 섬겼다.

유비가 익주를 공격하자, 유괴, 장임, 등현과 함께 유비와 싸웠으나 패하고 면죽(緜竹)으로 물러났다. 그 이후의 행적은 기록에 남아 있지 않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행적

삼국지연의에서 냉포는 유괴 등과 함께 낙성을 지켰다. 등현과 함께 성 밖으로 나와 유비군을 막으려 했으나, 위연에게 사로잡혔다.[6] 유비가 항복을 권하자 동료들을 설득하겠다고 하고 낙성으로 돌아갔다. 이후 부강의 둑을 끊어 유비군을 공격하려 했으나 팽양의 밀고로 실패하고, 다시 사로잡혀 처형되었다.[7]

3. 1. 유비 입촉 저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제60회부터 등장한다. 유장장로에 대한 대책으로 유비를 맞이했지만, 냉포는 장임 등과 함께 유비에 대해 조심할 것을 충고한다. 유장과 유비 사이의 연회에서 유비 휘하의 방통위연에게 검무를 추게 하여 유장을 암살하려 한다. 냉포는 장임 등과 함께 검무를 추며 유장 측 장수들과 함께 이 음모를 눈치채고 유장을 지킨다.

장송의 내통이 발각되어 유비가 군사를 일으키자, 냉포는 등현과 함께 낙성을 지키기 위한 요새를 구축하며 이에 맞선다. 냉포는 위연의 공격을 격퇴하고 궁지에 몰아넣지만, 황충의 반격에 패주한다. 그 와중에 위연에게 급습당해 포로가 되지만, 장임 등을 항복시키는 조건으로 유비에게 석방된다.

그러나 냉포는 항복할 마음이 없어, 부강을 터뜨려 수공을 계획한다. 하지만 이 계략은 유비에게 붙은 팽양에게 간파당하고, 냉포는 부강으로 향하던 중 위연에게 다시 사로잡혀 처형된다.

3. 2. 유장 암살 시도 저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제60회부터 등장한다. 유장장로에 대한 대책으로 유비를 맞이했지만, 냉포는 장임 등과 함께 유비에 대해 조심할 것을 충고한다. 유장과 유비 사이에서 연회가 열리자, 유비 휘하의 방통위연에게 검무를 추게 하여 틈을 봐 유장을 암살하도록 명한다. 유장 측의 여러 장수들은 이 음모를 눈치채고 유장을 지키기 위해 냉포도 장임 등과 함께 검무를 춘다.

3. 3. 낙성 전투

위연(魏延)이 황충(黃忠)보다 먼저 공을 세울 욕심으로 새벽녘에 냉포의 진영을 공격하러 나섰으나, 미리 대비하고 있던 냉포는 등현과 함께 위연을 궁지로 몰았다. 그러나 등현위연을 구하러 온 황충의 화살에 맞아 떨어지고 유비군에게 죽자, 냉포는 진영에서 빠져나와 달아나다가 위연에게 붙잡혔다.

유비가 항복을 권하자, 냉포는 동료 장수들을 설득하겠다고 하고 낙성으로 돌아왔다. 이후 작전회의 때 부강(涪江)의 둑을 끊어 유비군의 진영을 물에 잠기게 할 것을 제안하고 자신이 그 일을 맡았다. 그러나 팽양(彭羕)이 유비에게 대비하도록 일러줬기 때문에 냉포는 다시 위연에게 붙잡혀 끌려갔다. 유비는 냉포가 자신의 인의를 배반했다고 꾸짖고 곧바로 처형했다.

3. 4. 거짓 항복과 최후

냉포는 유괴 등과 함께 낙성을 지킬 때 등현과 함께 성 밖으로 나와 유비군을 막으려 했다. 위연황충보다 먼저 공을 세울 욕심으로 새벽녘에 냉포의 진영을 공격했으나, 미리 대비하고 있던 냉포는 등현과 함께 위연을 궁지에 몰았다. 그러나 등현위연을 구하러 온 황충의 화살에 맞아 떨어지고 유비군에게 죽자, 진영에서 빠져나와 달아나다가 위연에게 붙잡혔다.[6]

유비가 항복을 권하자, 냉포는 동료 장수들을 설득하겠다고 하고 낙성으로 돌아왔다. 이후 작전회의 때 부강의 둑을 끊어 유비군의 진영을 물에 잠기게 할 것을 제안하고 자신이 그 일을 맡았다. 그러나 팽양이 유비에게 대비하도록 일러줬기 때문에 다시 위연에게 붙잡혀 끌려갔다. 유비는 냉포가 자신의 인의를 배반했다고 꾸짖고 곧바로 처형했다.[7]

참조

[1] 서적 三国志
[2] 서적 資治通鑑
[3] 서적 三国志
[4] 서적 三國演義/第060回
[5] 서적 三國演義/第061回
[6] 서적 三國演義/第062回
[7] 서적 三國演義/第063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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