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3. 참가 팀 및 선수

이번 리그부터는 선수들이 직접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5] 이전 SPO TV 게임즈 주관 리그와 달리, 선수 주도로 팀이 꾸려지면서 문호준, 전대웅, 장진형, 강석인 등 강력한 선수들이 모인 '쏠라이트 인디고' 팀으로 전력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리그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팀의 감독, 매니저, 선수 등 상세 구성은 아래 하위 섹션 '참가 선수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팀 구성 방식

3. 2. 참가 선수 명단

4. 경기 방식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의 경기는 크게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예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팀을 선발하였다. 본선은 8강 조별 풀리그를 거쳐 4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경기 방식은 기본적으로 4:4 팀 대결이었으며,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혼합한 세트제로 운영되었고 리그 단계에 따라 세부 규칙이 다르게 적용되었다. 경기 맵 선정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각 하위 문단에서 다룬다.

4. 1. 예선

4. 1. 1. 1차 예선

• 일정: 2015년 6월 4일 (목)부터 2015년 6월 17일 (수)까지 진행되었다.
• 방식: 카트라이더 그랑프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부 방식은 아래와 같다.

4. 1. 2. 2차 예선

사용된 카트 바디는 다음과 같다.

4. 2. 본선

• '''8강''': 3세트 5라운드 제, 조별 풀리그 방식
• '''4강 ~ 결승전''': 3세트 7라운드 제, 토너먼트 방식

4강 토너먼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승전 및 3, 4위전 결과는 다음과 같다.

4. 2. 1. 트랙 선정 방식

4. 2. 2. 사용 트랙

5. 대회 결과

Team 106이 우승을 차지했고, 쏠라이트 인디고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5. 1. 순위

5. 2. 상금

5. 3. 주요 특이사항

• 이전 리그와 달리 선수들이 직접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선수 개인이 신청하면 팀에 배정되는 방식이었다. 이 변화로 과거 리그처럼 팀 간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워졌고, 팀 간 전력 불균형 문제가 발생했다.
• 문호준 선수가 899일 만에 리그에 복귀했다.
• 리그 우승 7회 문호준, 다수의 리그 준우승 경험이 있는 전대웅, 원년 멤버 장진형과 강석인 선수 등이 포함된 인디고 팀에 전력이 편중되었다는 논란이 있었다.
• 문호준 선수는 통산 14번째 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 아이템전 선수를 따로 선발하지 않게 되면서, 기존 스피드전 1, 2라운드의 3:3 경기가 4:4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4강 이후에는 1, 2, 3라운드 모두 3:3에서 4:4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아이템전에 강점을 보이던 선수들의 부담이 커졌다.^[4]
• 4강 이후 경기에서 3세트가 기존 3라운드 2선승제(1라운드 4:4 아이템전, 2라운드 4:4 스피드전, 3라운드 1:1 스피드 개인전)에서 1:1 스피드 개인전 1라운드 단판승부로 바뀌었다.
• 이은택 선수의 리그 3연패 달성.
• JIU 엔진의 드래프트 효과로 인해 결승전에서 문호준이 유영혁에게 0.005초 차이로 패배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 디펜딩 챔피언 한주성의 PC방 예선 탈락. 디펜딩 챔피언이 불참을 제외하고 바로 다음 리그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이 사례가 유일하다. 이전에도 대회 우승자가 이후 다른 리그 예선에서 탈락한 사례는 있었으나(3차 리그 우승자 한창민 5차 리그 예선 탈락, 16차 리그 우승자 박현호 배틀 로얄 리그 예선 탈락), 우승 바로 다음 리그에서 예선 탈락한 경우는 처음이다.

6. 이벤트전

10월 3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이벤트전이 진행되었다. 4강 각 팀의 에이스 선수들로 구성된 '''올스타팀'''과 BJ들로 구성된 '''BJ팀'''이 경기를 펼쳤으며, 올스타팀이 BJ팀을 4:3으로 꺾고 승리하였다.

6. 1.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