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에 따른 분배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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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동에 따른 분배 법칙은 "각자의 기여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는 사회주의적 개념으로, 1820~30년대 프랑스 사회주의자들과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지지했다. 이 원칙은 사회주의 사회에서 각 노동자의 노동량과 가치에 따라 보상과 혜택을 차등 지급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르크스는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노동 증서를 통해 개인이 기여한 만큼 보상받지만, 공산주의 사회의 완성 단계에서는 "능력에 따라 각자에게, 필요에 따라 각자에게"라는 분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았다. 레닌, 스탈린, 트로츠키 등도 이 개념을 지지했으며, 특히 스탈린은 1936년 소비에트 헌법에서 이 원칙을 명시했다. 비판적으로는 노동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분배하는 것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으며, 21세기 사회주의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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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에 따른 분배 법칙 | |
---|---|
일반 정보 | |
원칙 | 생산량에 따라 분배 |
다른 이름 | 노동에 따른 분배 |
사회주의적 관점 | |
설명 | 사회주의 하에서, 각 개인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기여하고, 보상은 그 기여도에 비례하여 분배될 것으로 예상된다. |
자본 소득과의 차이점 | 재산 소득은 재산을 소유함으로써 받는 소득이다. 임대료는 토지 또는 천연 자원의 소유로 받고, 이자는 금융 자산의 소유로 받으며, 이익은 생산 자본의 소유로 받는다. 재산 소득은 그 수령인이 수행하는 생산 활동에 대한 대가로 받는 것이 아니다. |
관련 개념 | |
관련 개념 | 능력에 따라 기여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하다 |
2. 정의 및 목적
'''노동에 따른 분배 법칙'''은 "각자 자신의 기여에 따라"라는 구호로 표현되며, 많은 사회주의자와 노동 운동 구성원들이 지지해 온 개념이다.[3][4] 1820년대와 1830년대 프랑스 사회주의자 생시몽주의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각자의 노동에 따른 능력" 또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각자의 노동에 따라"와 같은 구호를 사용했다.[3][4] 페르디난트 라살, 오이겐 듀링, 레온 트로츠키의 저술에서도 이와 유사한 주장을 찾아볼 수 있다.[5] 블라디미르 레닌은 마르크스의 ''고타 강령 비판''에서 영감을 받아 이 원칙을 마르크스주의 이론 내에서 사회주의의 기본 요소라고 주장했다.[5]
미국의 아나키스트 벤자민 터커와 같은 자유지상적 사회주의 사상가들은 사회주의를 노동자가 노동 착취와 불로 소득이 부르주아지에게 귀속되는 것을 제거함으로써 자신의 노동의 모든 산물을 받는 시스템으로 정의했다.
이 원칙은 사회주의 사회에서 각 노동자가 기여한 노동의 양과 가치에 따라 보상과 혜택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산성이 높은 노동자는 평균 생산성 노동자보다 더 많은 임금과 혜택을 받고, 생산성이 낮은 노동자보다 훨씬 더 많은 임금과 혜택을 받는다. 더 어려운 직업일수록 기여한 노동에 대해 더 많은 보상을 받도록 할 수 있다.[6] 트로츠키가 언급했듯이, 이 원칙의 목적은 더 열심히, 더 오래, 더 생산적으로 일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6]
2. 1. 생시몽주의와 초기 사회주의자들의 영향
2. 2. 페르디난트 라살과 오이겐 듀링
2. 3. 블라디미르 레닌과 레프 트로츠키의 관점
블라디미르 레닌은 국가와 혁명을 통해 마르크스주의가 "기회주의자"와 "개혁주의자"에게 오염되는 것을 막고, 대중에게 마르크스주의를 알리고자 했다.[8] 이 저작은 공산주의 사회의 첫 번째 단계를 사회주의로, 완성된 단계를 공산주의로 분류하여 중요하게 평가받는다.[8] 레닌은 ''고타 강령 비판''을 인용하며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서 갓 벗어났기 때문에 낡은 사회의 흔적을 지니고 있어, 완전한 평등을 제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8]레닌은 사회주의 사회가 "생산 수단은 더 이상 개인의 사유 재산이 아니다. 생산 수단은 사회 전체에 속한다.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특정 부분의 노동을 수행하고, 그가 특정 양의 노동을 했다는 증명서를 사회로부터 받는다. 그리고 이 증명서로 그는 공공 소비재 창고에서 상응하는 양의 제품을 받는다. 공공 기금에 들어가는 노동량을 공제한 후, '''모든 노동자는 사회에 기여한 만큼 사회로부터 받는다.'''"라고 설명하며,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와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양의 생산물"이라는 두 가지 사회주의 원칙을 실현한다고 언급한다.[8]
레프 트로츠키는 ''배반당한 혁명''에서 "자본주의는 사회 혁명을 위한 조건과 힘, 즉 기술, 과학, 프롤레타리아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구조는 부르주아 사회를 즉시 대체할 수 없다. 과거로부터의 물질적, 문화적 유산은 그것에 완전히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10] 그는 "초창기의 노동자 국가는 아직 모든 사람이 '능력에 따라' 일하도록, 즉 할 수 있는 만큼, 원하는 만큼 일하도록 허용할 수 없고, 또한 그가 하는 일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보상할 수도 없다"고 주장하며,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임금 지급의 일반적인 규범, 즉 '''개인의 노동의 양과 질에 비례하여 생활의 재화를 분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10]
2. 4. 자유지상적 사회주의와 벤자민 터커
3. 마르크스의 상세한 설명
카를 마르크스는 고타 강령 비판에서 페르디난트 라살의 "노동의 수익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동등한 권리로 삭감되지 않고 귀속된다"는 제안을 비판하며, 노동자가 개인의 기여에 따라 보상받아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노동의 "완전한 생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7] 이는 인프라 유지 등에 필요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7]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사회의 과도기 단계인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개인 생산자는 사회로부터 공제 후 자신이 사회에 제공한 것과 정확히 똑같은 것을 돌려받는다"고 설명한다.[7] 즉, 사회에 제공한 개별 노동량만큼 증명서를 받고, 이를 통해 소비 수단을 인출하는 방식이다.[7] 이는 "'''한 형태의 특정 양의 노동이 다른 형태의 동일한 양의 노동과 교환'''"되는 상품 등가물 교환 원칙과 동일하다.[7]
마르크스는 이러한 분배 방식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벗어나 경제적, 도덕적, 지적인 흔적을 지닌 초기 공산주의 사회에서 합리적이고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하고 노동이 삶의 주요한 욕구가 되면, 완성된 공산주의 단계에서는 "능력에 따라 각자에게, 필요에 따라 각자에게"라는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3. 1. 노동의 한계 생산성과 분배
카를 마르크스는 고타 강령 비판에서 페르디난트 라살의 "노동의 수익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동등한 권리로 삭감되지 않고 귀속된다"는 제안을 비판하며, 노동자가 개인의 기여에 따라 보상받아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노동의 "완전한 생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7] 이는 인프라 유지 등에 필요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7]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사회의 과도기 단계인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개인 생산자는 사회로부터 공제 후 자신이 사회에 제공한 것과 정확히 똑같은 것을 돌려받는다"고 설명한다.[7] 즉, 사회에 제공한 개별 노동량만큼 증명서를 받고, 이를 통해 소비 수단을 인출하는 방식이다.[7] 이는 "'''한 형태의 특정 양의 노동이 다른 형태의 동일한 양의 노동과 교환'''"되는 상품 등가물 교환 원칙과 동일하다.[7]
마르크스는 이러한 분배 방식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벗어나 경제적, 도덕적, 지적인 흔적을 지닌 초기 공산주의 사회에서 합리적이고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하고 노동이 삶의 주요한 욕구가 되면, 완성된 공산주의 단계에서는 "능력에 따라 각자에게, 필요에 따라 각자에게"라는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3. 2. 자본주의와의 비교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구성체론'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사회주의 정책 원리가 적용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자본 축적과 불로소득이 허용되므로, 노동성과분배는 사회주의에서와 달리 인위적으로 침해될 수 있는 보편적이지 않은 권리가 된다. 이러한 침해는 불로소득제 인상, 자본 축적 방지 제도(순환출제 금지, 금융 누진세제, 법인세 인상, 독과점 방지) 실행을 통해 막을 수 있다고 보았다.[13]자본주의는 생산 수단의 사유화를 통해 소수가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다수의 노동자는 노동력만을 제공하여 살아가는 구조를 가진다. 이로 인해 생산 수단을 소유한 소수는 다른 사람의 노동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반면, 사회주의는 생산 수단을 공동 소유하고 개인의 기여에 따라 보상함으로써 이러한 불평등을 해결하고자 한다.[7]
카를 마르크스는 고타 강령 비판에서 페르디난트 라살의 주장을 비판하며 노동에 따른 분배 법칙을 설명한다. 마르크스는 노동자 사회의 시민들이 개인의 기여에 따라 보상받아야 하지만, 노동의 "완전한 생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사회의 유지, 보수를 위한 공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는 공산주의 사회의 과도기 단계(사회주의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오기 때문에 경제적, 도덕적, 지적으로 낡은 사회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7]
마르크스에 따르면, 사회주의 사회에서 개인 생산자는 사회에 제공한 노동량에 따라 증명서를 받고, 이를 통해 소비 수단을 얻는다. 이는 한 형태의 노동을 다른 형태의 노동으로 교환하는 것으로, 상품 등가물 교환과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7] 마르크스는 이것이 공산주의 초기 단계에서는 합리적이지만, 사회가 발전하고 노동이 삶의 주요 욕구가 되면 "능력에 따라 각자에게, 필요에 따라 각자에게"라는 기준에 따라 분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3. 3. 공산주의 사회로의 이행
카를 마르크스는 고타 강령 비판에서 페르디난트 라살의 "노동의 수익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동등한 권리로 삭감되지 않고 귀속된다"는 주장을 비판하며 공산주의 사회로의 이행 단계를 설명한다.[7] 마르크스는 노동자 사회의 시민들이 개인의 기여에 따라 보상받아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인프라 유지 등을 위해 노동의 "완전한 생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사회의 과도기 단계(흔히 '''사회주의'''라고 불림)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갓 벗어나 경제적, 도덕적, 지적 측면에서 구 사회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개인 생산자는 사회로부터 자신이 제공한 노동의 양만큼 정확히 돌려받는다. 그는 "그가 사회에 제공한 것은 그의 개별 노동의 양"이며, "사회로부터 자신이 이만큼의 노동을 제공했다는 증명서를 받"고, "이 증서를 가지고 그는 동일한 양의 노동 비용만큼 소비 수단의 사회적 축적에서 인출"한다고 설명한다. 즉, "'''그가 한 형태로 사회에 제공한 동일한 양의 노동을 다른 형태로 돌려받습니다.'''"
마르크스는 이러한 교환 시스템이 상품 등가물의 교환과 동일한 원칙, 즉 '''한 형태의 특정 양의 노동이 다른 형태의 동일한 양의 노동과 교환'''되는 원칙이 적용된다고 말한다. 그는 내용과 형식은 변경되었지만, 노동 외에는 아무것도 제공할 수 없고, 개별 소비 수단 외에는 개인의 소유로 넘어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마르크스는 공산주의의 완성된 단계에서는 "능력에 따라 각자에게, 필요에 따라 각자에게"라는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한다. 보통, 낮은 단계의 공산주의를 사회주의라고 칭하며,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를 명사 원형으로 '공산주의'라고 부른다.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성과분배론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모두가 필요에 따라 분배받고, 의무화 된 노동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 내면의 해방을 이루며, 노동 자체가 인간해방의 영속적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본주의는 생산 수단이 생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노동으로 살아가는 소수의 소유로 이어질 수 있지만, 사회주의는 생산 수단을 공동의 손에 넣고 개인의 기여에 따라 보상함으로써 이를 해결한다고 한다.
4. 마르크스-레닌주의적 관점
레닌은 대중에게 알리고, 마르크스주의가 "기회주의자"와 "개혁주의자"에게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가와 혁명''을 저술했다.[8] 이 작품은 "공산주의 사회의 첫 번째 단계"를 사회주의로, 완성된 단계를 적절한 공산주의로 분류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는 사회주의와 그 경제적 특징을 설명하려 할 때 카를 마르크스의 권위에 의존하는데, 특히 ''고타 강령 비판''을 인용한다. 레닌은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의 자궁에서 나왔으며 모든 면에서 낡은 사회의 흔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사회는 여전히 자본주의의 흔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완전한 평등을 제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또한 낡은 사회와 새로운 사회의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생산 수단은 더 이상 개인의 사유 재산이 아니다. 생산 수단은 사회 전체에 속한다.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특정 부분의 노동을 수행하고, 그가 특정 양의 노동을 했다는 증명서를 사회로부터 받는다. 그리고 이 증명서로 그는 공공 소비재 창고에서 상응하는 양의 제품을 받는다. 공공 기금에 들어가는 노동량을 공제한 후, '''모든 노동자는 사회에 기여한 만큼 사회로부터 받는다.'''[8]
레닌은 이러한 사회가 실제로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와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양의 생산물"이라는 두 가지 사회주의 원칙을 실현하는 사회주의라고 언급한다.[8]
이오시프 스탈린과 레프 트로츠키는 모두 자신의 저서에서 이 용어를 언급했다. 스탈린이 이 개념을 가장 유명하게 사용한 것은 1936년 소비에트 헌법에서였다. 그는 "''소련에 적용되는 원칙은 사회주의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일한 만큼 받는다.'''"라고 적었다.[9]
트로츠키는 그의 유명한 저서 ''배반당한 혁명''에서 "''자본주의는 사회 혁명을 위한 조건과 힘, 즉 기술, 과학, 프롤레타리아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구조는 부르주아 사회를 즉시 대체할 수 없다. 과거로부터의 물질적, 문화적 유산은 그것에 완전히 부적절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초창기의 노동자 국가는 아직 모든 사람이 '능력에 따라' 일하도록, 즉 할 수 있는 만큼, 원하는 만큼 일하도록 허용할 수 없고, 또한 그가 하는 일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보상할 수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 원칙을 사회주의가 사용할 방법으로 제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임금 지급의 일반적인 규범, 즉'' '''개인의 노동의 양과 질에 비례하여 생활의 재화를 분배'''해야 한다.''"[10]
4. 1. 레닌의 '국가와 혁명'
레닌은 대중에게 알리고, 마르크스주의가 "기회주의자"와 "개혁주의자"에게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가와 혁명''을 저술했다.[8] 이 작품은 "공산주의 사회의 첫 번째 단계"를 사회주의로 분류하고, 완성된 단계를 적절한 공산주의로 분류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8] 레닌은 고전 마르크스주의의 마르크스주의 고전 작품을 활용하여 당시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많은 질문과 우려에 답하고 있다.그는 사회주의와 그 경제적 특징을 설명하려 할 때 마르크스의 권위에 의존하는데, 특히 ''고타 강령 비판''을 인용한다.[8] 레닌은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의 자궁에서 나왔으며 모든 면에서 낡은 사회의 흔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8] 그는 사회주의가 여전히 자본주의의 흔적을 지니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완전한 평등을 제공할 수 없을 것이라 보았다.[8]
레닌은 낡은 사회와 새로운 사회의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생산 수단은 더 이상 개인의 사유 재산이 아니고, 사회 전체에 속한다.[8]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특정 부분의 노동을 수행하고, 그가 특정 양의 노동을 했다는 증명서를 사회로부터 받는다.[8] 그리고 이 증명서로 그는 공공 소비재 창고에서 상응하는 양의 제품을 받는다.[8] 공공 기금에 들어가는 노동량을 공제한 후, '''모든 노동자는 사회에 기여한 만큼 사회로부터 받는다.'''[8]
레닌은 이러한 사회가 실제로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와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양의 생산물"이라는 두 가지 사회주의 원칙을 실현하는 사회주의라고 언급한다.[8]
이오시프 스탈린과 레프 트로츠키는 모두 자신의 저서에서 이 용어를 언급했다.[8]
4. 2. 이오시프 스탈린과 1936년 소비에트 헌법
이오시프 스탈린은 1936년 소비에트 헌법에서 "소련에 적용되는 원칙은 사회주의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일한 만큼 받는다.'''"라고 명시했다.[9] 레닌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와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양의 생산물"이라는 두 가지 사회주의 원칙을 실현하는 사회가 사회주의라고 언급했다.[8] 레닌은 ''국가와 혁명''을 통해 고전 마르크스주의의 마르크스주의 고전 작품을 활용, 사회주의와 그 경제적 특징을 설명하려 할 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서 나왔으며 모든 면에서 낡은 사회의 흔적을 지니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완전한 평등을 제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고타 강령 비판''을 인용하며 마르크스의 권위에 의존한다.[8]레닌은 사회주의 사회와 낡은 사회와의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생산 수단은 더 이상 개인의 사유 재산이 아니다. 생산 수단은 사회 전체에 속한다.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특정 부분의 노동을 수행하고, 그가 특정 양의 노동을 했다는 증명서를 사회로부터 받는다. 그리고 이 증명서로 그는 공공 소비재 창고에서 상응하는 양의 제품을 받는다. 공공 기금에 들어가는 노동량을 공제한 후, '''모든 노동자는 사회에 기여한 만큼 사회로부터 받는다.'''"[8]
레프 트로츠키는 ''배반당한 혁명''에서 "자본주의는 사회 혁명을 위한 조건과 힘, 즉 기술, 과학, 프롤레타리아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구조는 부르주아 사회를 즉시 대체할 수 없다. 과거로부터의 물질적, 문화적 유산은 그것에 완전히 부적절하다."라고 언급했다.[10] 그는 "초창기의 노동자 국가는 아직 모든 사람이 '능력에 따라' 일하도록, 즉 할 수 있는 만큼, 원하는 만큼 일하도록 허용할 수 없고, 또한 그가 하는 일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보상할 수도 없다"고 말하며,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임금 지급의 일반적인 규범, 즉 '''개인의 노동의 양과 질에 비례하여 생활의 재화를 분배'''해야 한다."라고 이 원칙을 사회주의가 사용할 방법으로 제시한다.[10]
4. 3. 레프 트로츠키와 '배반당한 혁명'
레프 트로츠키는 그의 저서 ''배반당한 혁명''에서 "자본주의는 사회 혁명을 위한 조건과 힘, 즉 기술, 과학, 프롤레타리아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구조는 부르주아 사회를 즉시 대체할 수 없다. 과거로부터의 물질적, 문화적 유산은 그것에 완전히 부적절하다."라고 언급했다.[10] 그는 "초창기의 노동자 국가는 아직 모든 사람이 '능력에 따라' 일하도록, 즉 할 수 있는 만큼, 원하는 만큼 일하도록 허용할 수 없고, 또한 그가 하는 일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보상할 수도 없다"고 주장하며,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임금 지급의 일반적인 규범, 즉 '''개인의 노동의 양과 질에 비례하여 생활의 재화를 분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0] 이는 노동에 따른 분배를 사회주의 건설 과정에서 생산력 증대를 위한 필수적인 원칙으로 보았음을 시사한다.5. 한국 사회에서의 논의와 적용
5. 1. 노동 존중 사회와 소득 불평등 해소
5. 2.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5. 3.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방향
5. 4. 사회적 논의와 과제
6. 비판
노동성과분배론은 주류 경제학 전문가들에게도 개개인의 노동력 소비에 따라 정확하게 분배해줘야 한다는 이론이기 때문에 공정성과 효율성에 있어서 결함이 없다고 판단되지만, 그 실행 과정에는 문제가 많다고 지적된다.[14] 각 계층 노동자들의 노동을 개별로 짜서 그 난이도, 질, 양을 정확히 어떻게 측정할 것이며, 그 노력에 따라 어떻게 분배하냐는 것이다.[14] 21세기 사회주의 계열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반론을 해결하기 위해 각 노동의 사회적 중요성, 생산성, 난이도 등을 보편적인 사회적 정서를 전제로 연구하려고 노력 중이며, 정보화 시스템의 효과적인 이용 또한 주장하고 있다.[14]
6. 1. 측정 및 분배의 어려움
노동성과분배론은 주류 경제학 전문가들에게도 개개인의 노동력 소비에 따라 정확하게 분배해줘야 한다는 이론이기 때문에 공정성과 효율성에 있어서 결함이 없다고 판단되지만, 그 실행 과정에는 문제가 많다고 지적된다.[14] 각 계층 노동자들의 노동을 개별로 짜서 그 난이도, 질, 양을 정확히 어떻게 측정할 것이며, 그 노력에 따라 어떻게 분배하냐는 것이다.[14] 21세기 사회주의 계열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반론을 해결하기 위해 각 노동의 사회적 중요성, 생산성, 난이도 등을 보편적인 사회적 정서를 전제로 연구하려고 노력 중이며, 정보화 시스템의 효과적인 이용 또한 주장하고 있다.[14]6. 2. 21세기 사회주의 경제학자들의 대응
21세기 사회주의 계열 경제학자들은 노동 가치 측정 및 분배 문제에 대한 반론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각 노동의 사회적 중요성, 생산성, 난이도 등을 보편적인 사회적 정서를 전제로 연구하며, 정보화 시스템의 효과적인 이용을 주장한다.[14]참조
[1]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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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Western College Pu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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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적
The Proffered Crown: Saint-Simonianism and the Doctrine of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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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5]
웹사이트
The State and Revolution Chapter 5, Sect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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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웹사이트
The Revolution Betrayed Chapter 3,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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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웹사이트
The Critique of the Gotha Progra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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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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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mir Lenin, The State and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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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volution Betrayed Chapt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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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추정 날짜
[11]
문서
물질-도덕적 유인
[12]
문서
공산주의적 생산양식
[13]
문서
Encyclopedia of Political Economy
[14]
문서
정치경제학원론 '사회주의로의 이행'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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