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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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사발전재단은 노사 공동 사업을 통해 상생의 노사 관계 발전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노사 자율성을 존중하며, 고용 안정 및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제 노동 교류 협력을 통해 한국의 노사 관계를 국제 사회에 알리고, 노사 분쟁 예방 및 노동 시장 분석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6년 설립 논의를 시작하여 2007년 재단으로 출범하였으며, 2012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 주요 기능 및 역할
3. 연혁
3. 1. 설립 초기 (2006년 ~ 2007년)
2006년 11월 30일 한국노총 위원장, 한국경총 회장, 노동부 장관,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은 『노사관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노사 주도의 정책 사업 추진 및 노사발전재단 설립』에 합의했다.[1] 2007년 3월 20일 국제노동재단 이사회는 '노사발전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관을 개정했으며,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이수영 한국경총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인상 전 국제노동재단 이사장 등 4인을 초대 공동 이사장으로 선출했다.[1]
2007년 4월 5일 노사발전재단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대 안영수 사무총장이 취임했다.[1] 2007년 5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5-12 신송센터빌딩 9층에 사무국을 개설하고, 1사무총국 4개 팀, 총 21명으로 업무를 시작했다.[1] 2007년 6월 25일 국무총리, 노동부 기획예산처 장관 등 정부 요인,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등 각 정계 인사, 노사정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출범식이 개최되었다.[1]
3. 2. 조직 확대 및 통합 (2008년 ~ 2011년)
2008년 5월 8일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이 공동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1] 2008년 3월 3일에는 제3대 문형남 사무총장이, 9월 2일에는 제2대 김용달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사무총장이 취임하였다.[1]
2011년 3월 21일, 노사발전재단, 국제노동협력원,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가 통합되었다.[1]
3. 3. 공공기관 지정 및 변화 (2012년 ~ 현재)
2012년 1월 31일 기획재정부장관이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했다.[1] 2014년 4월 2일 제4대 엄현택 사무총장이 취임했고, 2014년 9월 16일 국제노동센터를 신설했다.
2017년 4월 3일 제5대 이정식 사무총장이 취임했고, 2017년 4월 5일 노사발전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2020년 4월 21일 제6대 정형우 사무총장이 취임했다.
2021년 4월 2일 재단 2025 新중장기 경영전략체계 및 비전을 선포했고, 2021년 5월 28일 재단 영문명칭을 KLF에서 KLES(Korea Labor and Employment Service)로 변경했다. 2023년 3월 17일 제7대 김대환 사무총장이 취임했다.
4. 관련 법률
노사관계 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2010년 5월 25일 법률 제10318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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