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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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성일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수련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와 동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제일병원 시험관 아기팀 팀장, 영동 제일의원 원장, 미즈메디병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미즈메디 병원을 설립 및 운영했다. 2005년 황우석의 사이언스 논문 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없다고 폭로하여 황우석 사건의 발단이 되었으며, 난소 적출 혐의로 고발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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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성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노성일 |
| 원어명 | 盧聖一 |
| 로마자 표기 | Ro Seong-il |
| 출생일 | 1952년 4월 1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산부인과 의사 |
| 경력 |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불임분야 전문가 |
| 소속 | 미즈메디 병원 |
2. 경력
1977년 연세대학교 의대 산부인과 수련의 과정 수료
1985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산부인과 연구원
1987년 미국 동버지니아 대학교 부설 존스연구소 연구원
1989년 제일병원 시험관 아기팀 팀장
1991년 영동 제일의원 원장
1999년 영동 제일병원이 미즈메디병원으로 개칭
1999년 강남 미즈메디병원 원장
2000년 강서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2. 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수련
노성일은 197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에서 수련의 과정을 수료하였다.2. 2. 미국 연구 활동
노성일은 1985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산부인과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고, 1987년에는 미국 동버지니아 대학교 부설 존스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2. 3. 미즈메디 병원 설립 및 운영
노성일은 1989년 제일병원 시험관 아기팀 팀장을 맡았다. 1991년에는 영동 제일의원 원장을 역임했다. 1999년 영동 제일병원이 미즈메디병원으로 개칭되면서 강남 미즈메디병원 원장을 맡았고, 2000년에는 강서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에 취임했다.3. 황우석 사건
2001년 3월경 미즈메디 병원에서 수립한 수정란 줄기세포는 미국 국립 보건원(NIH)에 등록되었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은 미즈메디 병원에 줄기세포 확립 및 배양 연구를 위해 2002년 9월 2년간 50만 9,438달러(약 5억 7,000만원), 2004년 9월 3년간 82만 5,152달러(약 7억8,000만원)를 지원했고, 다수의 국내 언론을 통해 크게 보도됐다.
황우석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2005년 12월 15일 새벽에 한국과학기술인연합(사이엔지)에 '미즈메디 논문에 실린 사진이 황우석팀의 사이언스 논문 사진과 일치한다'는 제보가 있었다. 미즈메디 병원 소속으로서 황우석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연구에 직접 참여한 천선혜 연구원은 이날 'NT셀은 존재하며 미즈셀과 사진이 섞여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라고 게시판에 기록하여 파장을 일으켰다.
바로 그날 10시경 노성일은 황우석의 입원실을 방문하여 황우석에게서 '줄기세포가 지금은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음날인 2005년 12월 16일 노성일은 기자회견을 열어 황우석에게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없다고 폭로하여 황우석 사건 줄기세포 논란의 발단이 되었다.
그 후, 검찰의 참고인 수사과정에서 '황우석박사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해외로 보냈다'는 발언은 서울방송(SBS)을 통해 방영되었다. 검찰 수사 결과에는 미즈메디 병원이 등록한 Miz-1번 줄기세포가 아닌 Miz-5번으로 바꾸어 분양하였음이 드러났다.
노성일은 불임 시술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난소를 적출하였다는 혐의로 재일 한국인 한경춘씨에 의해 2005년 11월 29일 고발되었으며, 서울중앙지법 제65민사부(부장판사 신수길)의 재판 결과 2006년 6월 29일에 유죄가 인정되어 배상 판결을 받았다.
3. 1. 미즈메디 병원과 황우석 연구팀의 협력
2001년 3월경 미즈메디 병원에서 수립한 수정란 줄기세포는 미국 국립 보건원(NIH)에 등록되었다. NIH는 미즈메디 병원에 줄기세포 확립 및 배양 연구를 위해 2002년 9월부터 2년간 50만 9,438달러(약 5억 7,000만원), 2004년 9월부터 3년간 82만 5,152달러(약 7억8,000만원)를 지원했고, 이는 다수의 국내 언론을 통해 크게 보도됐다.2005년 12월 15일 새벽, 한국과학기술인연합(사이엔지)에 미즈메디 병원 논문에 실린 사진이 황우석 팀의 사이언스 논문 사진과 일치한다는 제보가 있었다. 미즈메디 병원 소속 천선혜 연구원은 이날 'NT셀은 존재하며 미즈셀과 사진이 섞여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라고 게시판에 기록하여 파장을 일으켰다. 같은 날 노성일은 황우석의 입원실을 방문하여 '줄기세포가 지금은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 2005년 12월 16일, 노성일은 기자회견을 통해 황우석에게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없다고 폭로하여 황우석 사건 줄기세포 논란의 발단이 되었다.
이후 검찰의 참고인 수사 과정에서 '황우석 박사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해외로 보냈다'는 노성일의 발언이 서울방송(SBS)을 통해 방영되었다. 검찰 수사 결과, 미즈메디 병원이 등록한 Miz-1번 줄기세포가 아닌 Miz-5번으로 바꾸어 분양한 사실이 드러났다.
노성일은 불임 시술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난소를 적출하였다는 혐의로 재일 한국인 한경춘씨에 의해 2005년 11월 29일 고발되었으며, 2006년 6월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배상 판결을 받았다.
3. 2. 줄기세포 연구 및 NIH 등록
2001년 3월경 미즈메디 병원에서 수립한 수정란 줄기세포는 미국 국립 보건원(NIH)에 등록되었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은 미즈메디 병원에 줄기세포 확립 및 배양 연구를 위해 2002년 9월 2년간 50만 9,438달러(약 5억 7,000만원), 2004년 9월 3년간 82만 5,152달러(약 7억8,000만원)를 지원했고, 다수의 국내 언론을 통해 크게 보도됐다.황우석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2005년 12월 15일 새벽에 한국과학기술인연합(사이엔지)에 '미즈메디 논문에 실린 사진이 황우석팀의 사이언스 논문 사진과 일치한다'는 제보가 있었다. 미즈메디 병원 소속으로서 황우석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연구에 직접 참여한 천선혜 연구원은 이날 'NT셀은 존재하며 미즈셀과 사진이 섞여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라고 게시판에 기록하여 파장을 일으켰다.
3. 3. 논문 조작 의혹 제기
2005년 황우석의 사이언스 논문 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노성일은 중요한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폭로하였다. 2005년 12월 15일 새벽, 한국과학기술인연합(사이엔지)에는 '미즈메디 논문에 실린 사진이 황우석팀의 사이언스 논문 사진과 일치한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같은 날 미즈메디 병원 소속 천선혜 연구원은 'NT셀은 존재하며 미즈셀과 사진이 섞여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같은 날 10시경, 노성일은 황우석의 입원실을 방문하여 '줄기세포가 지금은 없다'는 말을 들었다. 다음 날인 2005년 12월 16일, 노성일은 기자회견을 통해 황우석에게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없다고 폭로하며 황우석 사건 논란을 촉발시켰다.
이후 검찰의 참고인 수사 과정에서 노성일은 '황우석 박사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해외로 보냈다'고 발언했으며, 이는 서울방송(SBS)을 통해 보도되었다. 검찰 수사 결과, 미즈메디 병원이 등록한 Miz-1번 줄기세포가 아닌 Miz-5번으로 바꾸어 분양한 사실이 드러났다.
3. 4. 황우석 사건의 전개와 노성일의 역할
2001년 3월경 미즈메디 병원에서 수립한 수정란 줄기세포는 미국 국립 보건원(NIH)에 등록되었다. NIH는 미즈메디 병원에 줄기세포 확립 및 배양 연구를 위해 2002년 9월부터 2년간 50만 9,438달러(약 5억 7,000만원), 2004년 9월부터 3년간 82만 5,152달러(약 7억8,000만원)를 지원했고, 이는 다수의 국내 언론을 통해 크게 보도됐다.황우석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2005년 12월 15일 새벽, 한국과학기술인연합(사이엔지)에 '미즈메디 논문에 실린 사진이 황우석팀의 사이언스 논문 사진과 일치한다'는 제보가 있었다. 같은 날 미즈메디 병원 소속 천선혜 연구원은 'NT셀은 존재하며 미즈셀과 사진이 섞여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라고 게시판에 기록하여 파장을 일으켰다.
2005년 12월 15일 10시경, 노성일은 황우석의 입원실을 방문하여 황우석에게서 '줄기세포가 지금은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음날인 2005년 12월 16일, 노성일은 기자회견을 열어 황우석에게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없다고 폭로하여 황우석 사건 줄기세포 논란의 발단이 되었다.
이후 검찰의 참고인 수사 과정에서 노성일은 '황우석 박사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해외로 보냈다'고 발언했으며, 이는 서울방송(SBS)을 통해 방영되었다. 검찰 수사 결과, 미즈메디 병원이 등록한 Miz-1번 줄기세포가 아닌 Miz-5번으로 바꾸어 분양한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노성일은 불임 시술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난소를 적출하였다는 혐의로 재일 한국인 한경춘 씨에게 2005년 11월 29일 고발되었으며, 2006년 6월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배상 판결을 받았다.
3. 5. 검찰 수사 및 관련 논란
2005년 12월 16일, 노성일은 기자회견을 통해 황우석에게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없다고 폭로하여 황우석 사건 줄기세포 논란을 일으켰다. 그 후, 검찰 참고인 수사 과정에서 '황우석 박사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해외로 보냈다'는 노성일의 발언이 서울방송(SBS)을 통해 방영되었다. 검찰 수사 결과, 미즈메디 병원이 등록한 Miz-1번 줄기세포가 아닌 Miz-5번으로 바꿔 분양한 사실이 드러났다.2001년 3월경 미즈메디 병원에서 수립한 수정란 줄기세포는 미국 국립 보건원(NIH)에 등록되었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은 미즈메디 병원에 줄기세포 확립 및 배양 연구를 위해 2002년 9월부터 2년간 50만 9,438달러(약 5억 7,000만원), 2004년 9월부터 3년간 82만 5,152달러(약 7억 8,000만원)를 지원했고, 이는 다수의 국내 언론을 통해 크게 보도됐다.
황우석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2005년 12월 15일 새벽 한국과학기술인연합(사이엔지)에 '미즈메디 논문에 실린 사진이 황우석팀의 사이언스 논문 사진과 일치한다'는 제보가 있었다. 같은 날 미즈메디 병원 소속 천선혜 연구원은 'NT셀은 존재하며 미즈셀과 사진이 섞여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라고 게시판에 기록하여 파장을 일으켰다.
4. 난자 채취 관련 논란 및 소송
5.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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