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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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놀런스는 아일랜드 출신 가족 밴드로, 1962년 영국으로 이주하여 "더 싱잉 놀런스"로 결성되었다. 1974년 5명의 자매로 구성된 "놀런 시스터스"로 활동하며 TV 쇼에 출연했고, 1978년 앨범 ''20 Giant Hits''로 영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1979년 "I'm in the Mood for Dancing"으로 일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1980년대 중반 멤버 변화와 활동 중단을 겪었지만, 2009년 재결성하여 투어를 진행했다. 2013년 멤버 버니의 사망 이후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2020년 다시 모여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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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런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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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정보 | |
원산지 | 더블린, 아일랜드 블랙풀, 랭커셔, 잉글랜드 |
장르 | 디스코 팝 |
활동 기간 | 1974–2005, 2009, 2020–2022 |
레이블 | EMI 소니 유니버설 CBS 에픽 자이브 테이치쿠 |
웹사이트 | The Nolans Official Website |
멤버 | |
현재 멤버 | 해당 없음 |
과거 멤버 | 콜린 놀란 모린 놀란 앤 놀란 린다 놀란 데니스 놀란 버니 놀란 에이미 놀란 줄리아 더크워스 |
2. 역사
놀런스(The Nolans)는 1962년 가족이 아일랜드에서 영국 블랙풀로 이주한 후, 1963년 결성된 아일랜드의 가족 그룹이다.[1] 초기에는 "더 싱잉 놀런스(The Singing Nolans)"라는 이름으로 부모와 7명의 자녀(아들 2명, 딸 5명)로 구성되어 지역 교회와 학교 등에서 공연했다. 1974년 런던으로 이주하여 5명의 딸(앤, 데니스, 모린, 린다, 버니)을 중심으로 "놀런 시스터즈(The Nolan Sisters)"라는 이름으로 TV 쇼에 데뷔하며 인기를 얻었다.[1]
1979년 싱글 "I'm in the Mood for Dancing" (댄싱 시스터)이 영국 차트 3위, 아일랜드 차트 2위, 일본에서 60만 장 이상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18][20][1] 1980년 앤의 결혼으로 콜린이 정식 멤버로 합류하고, 그룹 이름을 "놀런스(The Nolans)"로 변경했다. 1981년 제10회 도쿄 음악제에서 "섹시 뮤직"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24] 1983년 영국에서 차트 조작 사건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28]
1980년대 후반부터 멤버 변화가 잦았다. 1990년 콜린 결혼, 1994년 콜린 은퇴, 1995년 버니 탈퇴 등이 있었다. 2000년 앤, 모린, 앤의 딸 에이미 등이 활동하며 소규모 공연을 이어갔다. 2005년 공식 해산했다.[36]
2009년 모린, 린다, 버니, 콜린 4명으로 재결성, 앨범 "I'm in the Mood Again" 발매 및 영국, 아일랜드 투어를 했다.[49] 2013년 버니의 유방암 사망으로[62] 마지막 투어가 연기되었다. 2020년 콜린, 린다, 앤, 모린 4자매가 TV에 출연, 10년 만에 노래를 선보였다.
2. 1. 결성 초기 (1962-1974)
토미(1925년 9월 26일–1998년)와 모린 놀란(1926년 12월 15일 – 2007년 12월 30일) 부부는 더블린의 클리어리스 볼룸에서 만나 레이히에서 가정을 꾸렸다.[1] 토미는 RTÉ에서 라디오 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자리가 부족해지자, 1962년 어린 가족과 함께 더블린에서 블랙풀로 이주했고, 1963년에 가족 밴드인 '더 싱잉 놀란스'를 결성했다.[1] 초기 멤버는 부모와 8명의 자녀 중 7명이었다. 아들 토미(1949년 7월 20일 출생)와 브라이언(1955년 6월 19일 출생), 딸 앤(1950년 11월 12일 출생),[1] 데니스(1952년 4월 6일 출생),[2] 모린(1954년 6월 14일 출생),[1] 린다(1959년 2월 23일 출생),[1] 버나데트(1960년 10월 17일 – 2013년 7월 4일)가 초창기 멤버였다. 막내 콜린(1965년 3월 12일 출생)[1]은 너무 어려서 1980년까지 정식으로 그룹에 합류하지 않았다.다섯 딸들은 블랙풀의 세인트 메리 가톨릭 칼리지에 다녔고, 온 가족은 그린포드의 추기경 와이즈먼 학교에도 다녔다.[3]
더 싱잉 놀란스는 1972년 네비스 레이블에서 앨범 ''The Singing Nolans''와 싱글 "Blackpool"을 발표했다. "Blackpool"은 지역 축구 클럽인 블랙풀 FC를 위한 노래로, 현재까지도 블룸필드 로드 경기장에서 사용되고 있다.[4] 같은 해, EP ''Silent Night''도 녹음했다.[4]
1973년, 더 싱잉 놀란스는 블랙풀의 클리프스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했다. 공연 후, 사업가 조 루이스는 토미 놀란에게 그의 딸들을 런던으로 데려와 뉴 런던 극장 위에 있는 자신의 클럽에서 노래하게 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1974년 초, 놀란 가족은 드루리 레인에 있는 런던 룸에서 일하기 위해 런던으로 이주했고, 딸들은 그룹 이름을 더 싱잉 놀란스에서 놀란 자매로 바꾸었다. 그들은 클리프 리처드의 TV 쇼에 출연하여 "Now I'm Stuck On You"[12]를 불렀고, BBC1에서 방영된 ''잇츠 클리프 리처드'' 시리즈 4 전체에 걸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라인업에는 1974년 EMI 레코드에서 발매된 데뷔 싱글 "But I Do"의 리드 보컬을 맡은 콜린[1]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당시 콜린은 정식 멤버는 아니었다.
1974년 EMI에서 싱글을 발매한 후, 1975년부터 1977년까지 타겟 레코드에서 여러 싱글을 발매했지만 차트에 오르지 못했다.[4] 1977년 하노버 그랜드 레이블에서 발매된 동명의 앨범은 드루리 레인에 있는 런던 클럽 룸에서만 판매되었으며, 이 앨범은 현재 이 그룹의 가장 수집 가치가 높은 영국 발매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4][14]
2. 2. 전성기 (1978-1984)
놀런스는 1978년 타겟(Target)에서 발매한 커버 앨범 ''20 Giant Hits''로 차트에서 돌파구를 마련하여 영국에서 3위에 올랐다.[15] 그 해, 그들은 엥겔베르트 험퍼딩크의 미국 투어를 지원했으며,[1] 데니스는 솔로 경력을 쌓기 위해 그룹을 떠났다.[1]1979년, 놀런스는 영국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예선인 ''A Song For Europe''에 참가했다.[1] 그들의 곡 "Harry My Honolulu Lover"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78에서 그룹 Co-Co의 "Bad Old Days"로 11위를 차지했던 전 유로비전 참가자 테리 브래드포드가 작곡했다. 이 곡은 콘테스트 전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여겨졌지만 결국 4위를 차지했고, 블랙 레이스가 "Mary Ann"이라는 곡으로 영국을 대표하게 되었다.[1] 방송 몇 분 전에 BBC 기술자들의 번개로 인해 쇼가 취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해, 지역 심사위원들은 쇼의 리허설 오디오 테이프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려야 했다.[16] 놀런스는 많은 BBC 쇼에서 이 노래를 홍보하기 위해 섭외되었으며, 이는 그들이 대회에서 우승할 것이라는 기정사실화된 추측으로 이어졌다. 그 중 하나는 1979년 5월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유로비전 네트워크 25주년 기념 행사에 BBC를 대표하는 것이었다.[17]
1979년 CBS의 자회사인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맺은 후, 놀런스는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시기를 누렸다. 데뷔 앨범인 "Harry, My Honolulu Lover"는 영국 유로비전 참가곡이었으나 차트에 오르지 못했고, 9월에 발매된 두 번째 에픽 싱글 "Spirit, Body and Soul"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34위에 올랐다.[18] 1979년 12월, 놀런스는 디스코 스타일의 싱글 "I'm in the Mood for Dancing"을 발매했는데, 이 곡은 그들의 가장 유명한 곡[19]이자 가장 큰 히트곡이 되었다. 이 곡은 영국에서 3위,[18] 고국인 아일랜드 싱글 차트에서 2위,[20] 일본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1] 서양 그룹에게는 드문 일이었으며, 이 싱글은 결국 일본에서 6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21] 이 곡은 놀런스의 히트 싱글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벤 핀든, 마이크 마이어스, 로버트 푸제가 작곡했다.[22]
두 개의 차트 진입 에픽 싱글이 수록된 동명의 앨범 ''Nolan Sisters''는 결국 영국 음반 차트에서 15위에 올랐다.[15] 아직 그룹의 공식 멤버는 아니었지만, 가족의 막내인 콜린은 앨범 커버와 "I'm in the Mood for Dancing"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1980년 초, 그룹은 이름을 놀런 자매에서 놀런스로 변경했다.[1] 콜린은 1978년 타겟에서 앤드루 왕자의 십대 아이돌 지위에 관한 곡을 담은 솔로 싱글을 발매했다.[4][13]
1980년 그룹의 앨범 ''Making Waves''는 11위에 올랐지만, 그들의 경력에서 가장 긴 영국 앨범 차트 랭크(33주)를 기록했다.[15] 이 앨범의 싱글로는 1980년 4월에 발매된 "Don't Make Waves"(영국 12위,[18] 아일랜드 5위);[20] 1980년 9월에 발매된 "Gotta Pull Myself Together"(영국 9위,[18] 아일랜드 8위)[20] 및 1980년 11월에 발매된 "Who's Gonna Rock You"(빌리 오션과 공동 작사, 영국 12위,[18] 아일랜드 14위)가 있다.[20] "Gotta Pull Myself Together"의 발매 시기에 라인업이 변경되었다. 결혼 후 앤이 그룹을 떠나고 콜린이 공식 멤버가 되었다(앤은 영국 싱글 커버에 등장하고, 콜린은 뮤직 비디오에 등장한다). "Gotta Pull Myself Together"는 또한 그룹의 첫 호주 히트곡이 되어 1981년에 3위에 올랐으며;[23] 이 앨범은 호주에서 10위에 올랐다.[23] ''Making Waves''의 마지막 영국 싱글은 1981년 3월에 발매된 "Attention To Me"(영국 9위,[18] 아일랜드 5위,[20] 호주 94위)였다.[23]
''Making Waves''에도 수록된 "Sexy Music"은 1981년 도쿄 음악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24] 이후 일본에서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곡은 "I'm in the Mood for Dancing"과 "Gotta Pull Myself Together"에 이어 일본 수입 차트에서 그룹의 세 번째 1위가 되었다.[25] 1981년, 콜린과 린다와 영 앤 무디 밴드에서 모터헤드의 프론트맨 레미와 함께 보컬을 담당하여[26][1] "Don't Do That"으로 영국에서 63위 히트를 기록했다.[27]
1981년 8월에 발매된 또 다른 싱글 "Chemistry"(영국 15위,[18] 아일랜드 11위,[20] 호주 51위)[23]는 앨범 ''Portrait''에서 발췌되었다. 이 앨범은 1982년에 7위에 오르며 그룹의 두 번째 10위권 영국 앨범이 되었고[15] (호주 54위),[23] 또한 1982년 2월에 발매된 마지막 영국 20위권 싱글 "Don't Love Me Too Hard"(영국 14위,[18] 아일랜드 17위)의 원천이기도 했다.[20] 이 앨범의 세 번째 싱글 "Crashing Down"은 1982년 5월에 발매되었다. 앤은 1982년 말에 그룹에 다시 합류하여 5인조 라인업을 구성했다.[1]
1982년 컴필레이션 앨범 ''Altogether''는 영국 52위에 올랐지만,[15] 수록 싱글 "Dragonfly"는 차트에 오르지 못했다. 1983년, 그들의 싱글 "Dressed to Kill"은 차트 조작 혐의로 차트에서 삭제되었다. 그룹은 차트 판매를 등록한 상점에만 제공되는 한정판 포스터와 함께 싱글을 발매했다.[28] 그 해 말, 린다는 솔로 경력을 쌓기 위해 그룹을 떠났다. 당시 그녀는 외설적인 홍보 사진 때문에 "장난기 많은 놀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29][1] 결과적으로 버니, 앤, 모린, 콜린의 4인조 라인업은 1994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1]
1984년 커버 앨범 ''Girls Just Wanna Have Fun!''은 타워벨 레코드에서 발매되어 39위에 올랐다.[15] 놀런스는 또한 유럽과 뉴질랜드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2. 3. 멤버 변화와 활동 중단 (1984-2005)
1986년, 놀런스는 스탠더드 앨범인 LP ''Tenderly''를 발매했다. 1987년 코미디 시리즈 ''Filthy Rich & Catflap''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I'm in the Mood for Dancing"을 불렀다.[30] 1989년과 1995년에는 같은 곡의 재녹음 버전이 각각 영국 차트 99위와 51위에 올랐다.[31]1991년, 놀런스는 테이치쿠 레코드와 계약하여 일본 곡들을 영어로 커버하는 앨범들을 녹음했다. 야마구치 모모에의 곡들을 커버한 ''Playback Part 2'',[32] 고이즈미 쿄코의 곡들을 커버한 ''Rock and Rolling Idol'', Wink, 마츠다 세이코, 나카모리 아키나, Candies, 오기노메 요코의 노래들이 수록된 ''Tidal Wave (Samishii Nettaigyo)'',[33] Princess Princess의 노래 5곡이 수록된 ''The Hottest Place on Earth''를 발매했다. 놀런스는 커버 앨범으로 제33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기획상을 수상한 최초의 아일랜드 그룹이 되었다.[34]
1994년, 셰인 리치와 결혼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콜린 놀런이 그룹을 탈퇴했다.[1][35] 1995년에는 버니 놀런이 연기 경력을 위해 그룹을 떠났다. 앤 놀런과 모린 놀런은 2인조로 활동을 이어갔다.[1] 같은 해, "I'm in the Mood for Dancing"의 재녹음 및 리믹스 버전이 영국에서 51위에 올랐고, 버니와 콜린은 싱글 홍보를 위해 잠시 복귀했다.[18]
2000년부터는 모린 놀런과 앤 놀런, 앤의 딸 에이미, 그리고 줄리아 덕워스가 멤버로 구성되어 부틀린스, 빙고 홀 등에서 공연했다.[36] 2005년 그룹은 해체되었고,[36] 모린 놀런은 31년 연속 멤버로 활동했다.
2. 4. 재결성과 활동 (2009-현재)
놀란스는 2009년에 영국과 아일랜드 투어를 위해 재결성한다고 발표했다. 콜린, 버니, 린다, 모린 네 명이 2009년 10월과 11월에 투어를 진행했다. 앤과 데니스는 참여하지 않았다.[49]콜린은 매니저와 대화한 후 재결성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 4~5년 동안 여러 번 제안을 받았지만 적절한 시기나 적절한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느낌이 없었고, 이번에는 '한 번 더 해보자'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자매들은 히트곡과 여러 고전적인 디바 스타일의 곡들을 공연했다.[49]
그러나 재결합으로 인해 가족 간의 갈등이 생겼다. 앤은 투어에서 제외되었다고 언론에 밝혔고, 공식 웹사이트에 "그들은 더 이상 내 자매가 아니다"라는 논평을 포함한 성명을 발표했다.[50] 데니스는 앤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재결합의 진짜 이유는 일부 자매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51] 버니와 모린은 나중에 앤과 데니스와 화해했지만, 버니는 콜린과 린다와는 화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52]
놀란스는 2009년 9월 28일 새 앨범 ''I'm in the Mood Again''을 발매하여 영국 앨범 차트에서 22위에 올랐으며, 이는 27년 만에 최고 순위의 앨범이었다. 2009년 11월 9일에는 라이브 DVD가 발매되었다. 2011년에는 자서전 ''생존자: 우리의 이야기''(Survivors: Our Story)가 발매되었다.
2012년에는 맏언니 앤이 솔로 앨범 ''단 하나의 목소리''(Just One Voice)를 발매했다.
2012년 9월에는 2013년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고별 투어가 발표되었다. 라인업은 2009년 투어와 동일했다.[53] 10월 28일, 2013년 고별 투어는 버니의 유방암 재발로 인해 연기되었다고 발표되었다.[54][55] 2013년 초, 투어는 완전히 취소되었다.[56] 버니 놀란은 2013년 7월 4일 뇌, 폐, 간, 뼈로 암이 전이된 후 전이성 암으로 사망했다.[57] 2014년, 린다는 버니의 죽음으로 인해 앤과 데니스와 화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58] 또한 2014년, 콜린은 버니가 홀로그램으로 출연하여 다시 투어를 제안받았지만 아직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59]
2020년 2월, 그룹은 Quest Red의 새 TV 시리즈인 ''The Nolans Go Cruising''에 출연할 것이라고 발표되었으며,[60] 이 프로그램은 채널 5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인 맥도날드와 함께 크루즈 여행''의 경쟁 프로그램이었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 이 밴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공연했다. 두 번째 시리즈는 원년 멤버인 데니스 놀란이 복귀하면서 확정되었으며, 데니스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61]
3. 멤버
(1974–2009, 2020–2022)
(1974–1980, 1982–2005, 2020–2022)
(1974–1995, 2009)
(1974-1983, 2009, 2020–2022)
(1974-1978, 2021–2022)
(1980-1994, 2009, 2020–2022)
(2000-2005)
(2000-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