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미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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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나카 미쓰구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투수였다. 1962년 고등학교 3학년 때 가가와현 대회 예선을 거쳐 기타시코쿠 대회에 진출했고, 1963년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입단했다. 1965년 17승을 기록하며 주력 투수로 활약했고, 올스타전에 3차례 출전했다. 1970년 검은 안개 사건에 연루되어 야쿠르트 아톰스로 이적 후 1972년 은퇴했다. 스리쿼터에서 던지는 커브, 슈트,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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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미쓰구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선수 정보 | |
| 선수명 | 다나카 미쓰구 |
| 원어명 | 田中 調 |
| 로마자 표기 | Tanaka Mitsugu |
| 출생일 | 1944년 6월 17일 |
| 출생지 | 가가와현 기타군 미키정 |
| 국적 | 일본 |
| 신장 | 175cm |
| 체중 | 65kg |
| 포지션 | 투수 |
| 투구 | 좌투 |
| 타석 | 좌타 |
| 프로 경력 | |
| 입단 연도 | 1963년 |
| 드래프트 순위 | 해당 사항 없음 |
| 첫 출장 | 1963년 8월 10일 |
| 마지막 경기 | 1972년 8월 25일 |
| 경력 | 도에이 플라이어스(1963 ~ 1971) 야쿠르트 아톰스(1972) |
| 학력 | |
| 고등학교 | 가가와현립 다카마쓰 고등학교 |
2. 인물
다카마쓰 고등학교 시절 3학년 때인 1962년 하계 고시엔 가가와현 대회 예선을 거쳐 기타시코쿠 대회에 진출했다. 그러나 준결승전에서 이시카와 마코토(릿쿄 대학→가네보), 무라카미 기미야스의 배터리로 구성된 사이조 고등학교(에히메현)에게 연장 16회 접전 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해 고시엔 대회 출전은 이루지 못했다. 고교 동기이자 대기 투수였던 하시모토 가쓰타카가 있다.
다카마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즈하라 시게루 감독의 권유로 1963년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입단했다. 1965년 4월 말부터 팀의 선발진에 합류하여 그 해 17승(14선발승)을 기록했고, 올스타전에도 3차례 출전했다.[2] 1970년 검은 안개 사건에 연루되어 구단으로부터 엄중 주의 처분을 받았다.
자신과 같은 가가와현 출신의 미즈하라 시게루 감독의 권유로 1963년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입단했다. 1965년 4월 말부터 팀의 선발진에 합류하면서 그 해에 17승(14선발승)을 기록했고(처음이자 마지막 10선발승 이상) 그 후에도 주력 투수로 활약하는 등 올스타전에도 3차례나 출전했다. 하지만 1970년에 발생한 검은 안개 사건에 연루돼 구단으로부터 엄중 주의 처분을 받았다. 1972년에 후지와라 마코토와의 맞트레이드로 야쿠르트 아톰스로 이적했고 그 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도에이는 1973년 닛타쿠홈, 1974년 닛폰햄으로 넘어갔고 본인(다나카) 이후 1980년 17선발승으로 최다 선발승(니시나 도키나리, 히가시오 오사무와 공동 1위), 퍼시픽리그 신인왕-MVP를 차지한[2] 기다 이사무 이전까지 좌완투수로 10선발승 이상 기록한 선수가 전무했는데 1968년 여름 고시엔 대회 준우승 후 스타덤에 오른 재일동포 김일융 영입 물망에 한때 거론됐다[3].
3. 선수로서의 특징
4. 상세 정보
1972년 후지와라 마코토와의 맞트레이드로 야쿠르트 아톰스로 이적했고, 그 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1] 이후 도에이는 닛타쿠홈(1973년), 닛폰햄(1974년)으로 구단명이 변경되었으며, 다나카 이후 1980년 기다 이사무 이전까지 도에이-닛타쿠홈-닛폰햄에서 좌완 투수가 10선발승 이상 기록한 사례는 없었다.[2] 1968년 고시엔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재일동포 김일융이 영입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3]
스리쿼터 투구폼에서 나오는 큰 커브, 슈트,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했다.
4. 1. 출신 학교
다카마쓰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62년 하계 고시엔 가가와현 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기타시코쿠 대회에 진출했다. 그러나 준결승전에서 이시카와 마코토(릿쿄 대학→가네보), 무라카미 기미야스의 배터리로 구성된 사이조 고등학교(에히메현)에게 연장 16회 접전 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해 고시엔 대회 출전은 이루지 못했다. 고교 동기이자 대기 투수였던 하시모토 가쓰타카가 있다.[2]
4. 2. 선수 경력
다카마쓰 고등학교 시절이던 1962년 하계 고시엔 가가와현 대회 예선을 거쳐 기타시코쿠 대회에 진출했다. 그러나 준결승전에서 이시카와 마코토(릿쿄 대학→가네보), 무라카미 기미야스의 배터리로 구성된 사이조 고등학교(에히메현)에게 연장 16회 접전 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해 고시엔 대회 출전은 이루지 못했다. 고교 동기이자 대기 투수였던 하시모토 가쓰타카가 있다.
가가와현 출신인 미즈하라 시게루 감독의 권유로 1963년 도에이 플라이어스에 입단했다.[1] 1965년 4월 말부터 팀의 선발진에 합류하면서 그 해에 17승(14선발승)을 기록했고,[1] 그 후에도 주력 투수로 활약하는 등 올스타전에도 3차례나 출전했다.[1] 하지만 1970년에 발생한 검은 안개 사건에 연루돼 구단으로부터 엄중 주의 처분을 받았다. 1972년에 후지와라 마코토와의 맞트레이드로 야쿠르트 아톰스로 이적했고[1] 그 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도에이는 1973년 닛타쿠홈, 1974년 닛폰햄으로 넘어갔고 본인(다나카) 이후 1980년 17선발승으로 최다 선발승(니시나 도키나리, 히가시오 오사무와 공동 1위), 퍼시픽리그 신인왕-MVP를 차지한[2] 기다 이사무 이전까지 좌완투수로 10선발승 이상 기록한 선수가 전무했는데 1968년 여름 고시엔 대회 준우승 후 스타덤에 오른 재일동포 김일융 영입 물망에 한때 거론됐다.[3]
스리쿼터에서 던지는 큰 커브, 슈트, 슬라이더를 무기로 삼았다.
4. 3. 개인 기록
wiki
; 첫 기록
; 기타 기록
4. 3. 1. 첫 기록
4. 3. 2. 기타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에 3회 (1965년, 1967년, 1969년) 출전했다.[2]
4. 4. 등번호
| 연도 | 등번호 |
|---|---|
| 1963년 - 1971년 | 47 |
| 1972년 | 14 |
4. 5. 연도별 투수 성적
도
속
판
발
투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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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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