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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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파티마병원은 1956년 7월 2일 파티마의원으로 개원한 후 종합병원으로 인가받아 성장했다. 1970년대 이후 병원 확장 및 시설 증축을 통해 규모를 키웠으며, 1990년대부터는 현대화와 국제화를 추진하여 장례식장 개관, 신병동 및 주차빌딩 준공, 국제진료센터 개설 등의 변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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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파티마병원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병원 정보 | |
| 이름 | 대구파티마병원 |
| 영어 표기 | Daegue Fatima Hospital |
| 국가 | 대한민국 |
|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99 |
| 개원 | 1956년 7월 2일 |
| 상급 기관 | 툿찡포교 베네딕토수녀회 대구수녀원 |
| 종류 | 2차 의료급여기관 |
| 웹사이트 | 대구파티마병원 |
2. 연혁
2. 1. 1950년대 ~ 1960년대: 설립 및 초기 발전
- 1956년 7월 2일: 파티마의원 개원. 초대 의원장은 마리아 살루스(Sr. Marie Salus, OSB) 수녀였다. 병원 내 무료진료소(St. Maria)를 신설하였다.
- 1962년 8월 22일: 종합병원으로 인가받았다. 진료 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마취과, 방사선과, 임상병리과였다.
- 1965년 1월 1일: 수련병원으로 인가받았다.
- 1965년 12월 31일: 성힐데갈드관(기숙사)을 신축하였다.(지상 3층, 255평)
- 1968년 9월 20일: 비영리의료기관 갱신 허가를 받았다.(33실, 총병상 95개)
2. 2. 1970년대 ~ 1980년대: 확장 및 성장
- 1972년 9월 8일: 외래진료부를 지하 1층, 지상 6층, 2518m2 규모로 증축하여 50실, 총 161병상을 갖추게 되었다.
- 1974년 9월 1일: 가톨릭 가족계획의 일환으로 행복한 가정운동을 시작하였다.
- 1975년 11월 30일: 성 누까관(기숙사)을 지하 1층, 지상 4층, 362m2 규모로 신축하였다.
- 1976년 1월 5일: 동위원소 치료 및 검사실을 신설하였다.
- 1976년 12월 24일: 의료기관 개설 허가 변경을 통해 62실, 총 193병상으로 규모가 변경되었다.
- 1980년 3월 25일: 병동 5, 6층을 712m2 증축하여 78실, 총 292병상을 확보하였다.
- 1982년 7월 22일: 의료기관 개설 허가 변경으로 80실, 총 301병상으로 운영되었다.
- 1984년 2월 9일: 대규모 병동 증축이 이루어졌다. 지하 1층, 지상 8층, 옥탑 1층, 3850m2 규모로 증축하여 107실, 총 503병상을 확보하였다.
2. 3. 1990년대 ~ 현재: 현대화 및 국제화
- 1995년 10월 1일: 파티마병원 장례식장을 개관하였다.
- 1999년 7월 10일: 신병동 및 주차 빌딩을 준공하였다.
- 2002년 2월 22일: 본관, 동관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였다.
- 2010년 2월 18일: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하였다.
- 2013년 12월 13일: 강당 증축 공사를 완료하였다.
- 2017년: 제2주차장을 착공하고 완공하였다.
3. 사회 공헌
대구파티마병원은 1962년부터 1988년까지 메리놀 수녀회 소속 수녀들이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재단법인 대구구 천주교회 유지재단 소속이다.
1994년에는 성가정 입양원을 설립하여 아동 복지에 기여했다. 1996년에는 '파티마의 모성'을 개설하여 미혼모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06년에는 '대구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건강센터'를 개소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에는 '행복한 가정운동'을 시작하여 가정 문제 예방 및 치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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