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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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
- 3. 힙합의 요소
- 4. 랩 용어
- 5. 대한민국의 힙합 크루와 레이블
- 5.1. 마스터 플랜
- 5.2. 무브먼트
- 5.3. 붓다 베이비
- 5.4. 스나이퍼 사운드
- 5.5. 빅 딜
- 5.6. 소울 컴퍼니
- 5.7. 한량사
- 5.8. 소울 커넥션
- 5.9. 가라사대
- 5.10. 신의 의지
- 5.11. 개화산
- 5.12. 부다 사운드
- 5.13. 오버클래스
- 5.14. 지기 펠라즈
- 5.15. 맵더소울
- 5.16. 블록 버스터
- 5.17. 아메바 컬쳐
- 5.18. 정글 엔터테인먼트
- 5.19. 브랜뉴 스타덤
- 5.20. 브랜뉴 뮤직
- 5.21. 섹시 스트릿 ($exy $treet)
- 5.22. 일리네어 레코즈
- 5.23. 필굿뮤직
- 5.24. 저스트 뮤직
- 5.25. AOMG
- 5.26. 하이라이트 레코즈
- 참조
1. 개요
대한민국의 힙합은 1980년대 후반 홍서범의 '김삿갓'을 시작으로 등장했으며, 1990년대 다양한 시도를 거쳐 발전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재미교포 가수들의 등장과 DJ DOC의 활약으로 대중화되었으며, 랩, 디제잉, 그래피티, 브레이크 댄스 등의 요소와 프리스타일, 디스, 펀치라인 등의 용어를 사용한다. 마스터플랜, 무브먼트, 스나이퍼 사운드, AOMG 등 다양한 힙합 크루와 레이블이 존재하며, 한국 힙합은 현재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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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은 50명의 유명인이 프로 래퍼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랩 실력을 겨루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직접 작사한 랩으로 경쟁하며 멘토 래퍼들의 '하우스'에 영입되는 독특한 시스템과 다양한 챌린지, 시즌별 변화, 신동엽과 산이의 진행이 특징이다. - 대한민국의 힙합 - 힙한 선생
힙한 선생은 이주영, 유라, 안우연, 지조, 손종학, 문희경 등 주요 등장인물과 한별, 박민수, 김지성, 서장현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지투, 쇼리, 임현성 등 다양한 인물들이 특별출연하는 등장인물 정보를 나열한 문서이다.
대한민국의 힙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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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대한민국에서 힙합의 시작은 시기나 음악 형태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지만, 랩 음악을 처음 선보인 가수는 홍서범으로 1989년에 발표한 〈김삿갓〉이다.[1] 미국에서 유행하던 랩 음악을 따라 한 곡으로, 힙합을 하겠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작업한 곡은 아니지만, 곡의 형태에 랩의 요소가 첨가되어 있다. 그러나 이 곡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1] 비슷한 시기에 현진영과 나미도 랩 댄스라는 장르를 통해 대한민국 랩 음악 초기를 이끌었다.[2]
1990년대에는 박준희, 015B, 신해철이 이끈 록 밴드 넥스트 등이 랩을 가요에 접목하는 시도를 보였다. 훗날 업타운으로 활동하는 정연준은 랩뿐만 아니라 흑인 음악 전반을 수용하여 이국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다.[4]
2. 1. 초창기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
홍서범이 1989년에 발표한 〈김삿갓〉은 대한민국 랩 음악의 시초로 평가받는다.[1] 브레이크 비트 위에 가사 전체가 빠른 랩으로 이루어진 이 곡은, 미국에서 유행하던 랩 음악을 따라 한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1]비슷한 시기에 현진영과 나미도 랩 댄스라는 장르를 통해 대한민국 랩 음악 초기를 이끌었다. 특히 나미는 1989년 히트곡 〈인디언 인형처럼〉을 1990년에 리믹스하여 발표하면서, 신철의 랩이 들어간 버전을 선보였다. 이는 대한민국 대중가요에 리믹스 개념을 도입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나미는 신철의 팀 붐붐과 함께 나미와 붐붐을 결성하여 활동하면서, 랩과 리믹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2]
1990년대에는 랩을 가요에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가 나타났다. 015B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서 속삭이는 듯한 슬로우 랩을 선보였고, 신해철이 이끈 록 밴드 넥스트는 ''Home''에서 비판적인 내용의 영어 랩을 선보였다.[3]
2. 2. 발전기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
DJ DOC는 대한민국에서 힙합을 대중적인 정서에 맞게 접목시킨 그룹으로, 초기에는 대중가요에 가까운 음악을 선보였으나 점차 힙합 특유의 풍자적인 가사와 강한 개성을 담은 음악을 발표했다.[4] ''The Life... Doc Blues 5%''가 대표적인 음반이다.[4]1990년대 중반부터 솔리드의 이준, 업타운의 카를로스, 스티브, 타샤(윤미래), 드렁큰 타이거 등 재미교포 출신 가수들이 한국 힙합 씬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들은 세련된 영어 랩을 선보이며 힙합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5] 한국어 랩의 발전은 상대적으로 더뎠다.
2. 3. 현재 (2000년대 후반 ~ 현재)
DJ DOC는 힙합을 대한민국의 정서에 맞게 접목시킨 그룹이다. 이들은 초기에는 대중 가요에 가까운 음악을 선보였으나, 점차 힙합 특유의 풍자적인 가사와 강한 개성을 내세워 명반을 내놓기도 했다.[4]하지만 한국어 랩의 완성도와 라임(Rhyming) 등 기술적인 부분은 상당히 부족했기 때문에, 흑인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힙합의 영향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음악 활동을 하는 재미교포 가수들의 비중이 커졌다. 솔리드의 이준, 업타운의 카를로스, 스티브, 그리고 타샤(t, 윤미래), 드렁큰 타이거 등이 가요계에서 활약했지만, 한국어 랩은 극히 드물었던 대신 세련되고 발전된 영어 랩을 내세워 대한민국에서 랩 음악은 물론 전반적인 힙합이라는 장르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5]
3. 힙합의 요소
힙합은 여러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요소로는 랩, 디제잉, 그래피티, 브레이크 댄스 등이 있다.
- '''랩'''은 리듬에 맞춰 가사를 말하는 것이다. 타블로, 피타입, 화나, 버벌진트 등이 유명한 래퍼로 꼽힌다.[2]
- '''디제잉'''은 턴테이블 등을 이용해 노래에 효과를 넣는 기술이다.
- '''그래피티'''는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이다.
- '''브레이크 댄스'''는 비보잉이라고도 불린다.
3. 1. 랩
랩은 각운을 이루는 말을 리듬에 맞추어 음악적으로 발성하는 것을 일컫는다.[1] 가사를 구성하고 배치하는 능력, 즉 라임은 한글 음의 끝부분을 맞추는 각운(脚韻)과 첫부분을 맞추는 두운(頭韻) 등이 있는데, 대부분 이들을 혼합해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라임으로 유명한 랩퍼로는 타블로(에픽하이의 리더 겸 멤버), 피타입, 화나, 버벌진트, 더블 케이, 4WD 등이 있다.[2] 플로우는 가사를 특유의 리듬으로 가공하는 능력, 즉 가사를 리드미컬하게 읊어내는 기술을 뜻한다. MC마다 고유의 플로우가 있으며,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플로우 기법과 MC가 각기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3]3. 2. 디제잉
DJ는 원래 디스크를 골라 재생하는 사람을 뜻하지만, 주로 힙합에서는 턴테이블 등을 이용하여 노래에 스크래칭을 넣는 등의 역할을 한다.3. 3. 그래피티
그래피티는 주로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하여 그리는 그림을 뜻한다.3. 4. 브레이크 댄스
비보잉이라고도 불린다.4. 랩 용어
힙합 씬에서는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된다.
- 디스: 랩으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비방하는 것을 말한다.
- AKA: 'As known as' 또는 'Also known as'의 약칭으로, '일명'이라는 의미로 래퍼의 풀네임에 주로 사용된다. 양동근 a.k.a YDG가 대표적인 예이다.
- 피처링 (Feat.): 약자로 Feat.라고 쓰며, 해당 곡에 다른 뮤지션이 참여했다는 의미이다.
- 비트: 반주 또는 배경음을 가리킨다. MR이라고도 한다.
- 펀치라인: 랩에서 한 방 먹은 기분이 들 정도로 표현이 매우 절묘한 부분을 말한다. 보통 해학적인 내용으로서 풍자적인 성격을 띤다. 타블로, 블랙넛, 수퍼비, 스윙스, 저스디스, 올티 등이 펀치라인을 잘 쓰는 힙합퍼로 꼽힌다.
- 싱코페이션: 당김음이라고도 하며, 라임을 반 박자 앞으로 당기는 느낌을 주는 것을 말한다. 한해가 주로 사용한다.
- 레이백: 미는음이라고도 하며, 라임을 반 박자 뒤로 미는 느낌을 주는 것을 말한다.
- 텅트위스팅: 거센소리를 이용해서 혓바닥을 튕기듯이 랩을 하는 것을 말한다.
- 오버그라운드/언더그라운드:
- 오버그라운드는 대중 매체에서 활동하는 것을 말하며, '오버'라고도 불린다. '메인스트림'과 같은 의미로 쓰이며, 상업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확실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1]
- 언더그라운드는 오버그라운드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대중 매체에서 활동하지 않고 공연이나 앨범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을 말하며, '언더'라고도 불린다. 인디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인디는 자립한다는 뜻이고 언더그라운드는 대중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는 차이가 있다. 음악성에 대해 과한 맹신을 받기도 하며, 보통 사운드클라우드나 유튜브에서 활동한다. 그러나 이 역시 확실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2]
- 호미: 미국 갱스터 계열의 래퍼들이 청중이나 동료를 가깝게 부르는 속어로, 마더퍼커(Motherfucker), 빗치(Bitch) 등과 함께 사용된다.[1]
- 리스펙트: 존경 혹은 경의를 나타낸다.
- MC: 'Microphone Checker', 'Microphone Controller', 또는 'Master of Ceremony'의 약칭이다. 대체로 마이크의 지배자라는 뜻으로, 래퍼들이 자신을 지칭할 때 쓰는 말이다. 최근에는 "Move the Crowd, 관중을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MC Meta, MC Sniper 등이 이러한 용례로 사용된다.
4. 1. 프리스타일
즉석에서 랩을 구상해 부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랩배틀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1]유명한 프리스타일 래퍼로는 Sool J, Huckleberry P, JJK, 서출구, Dragon.AT, 지조, 올티, Nassan(이)가 있다.[1]
4. 2. 디스
랩으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비방하는 것을 말한다.4. 3. AKA
AKA는 As known as 혹은 Also known as의 약칭으로, '일명'이라는 의미로 래퍼의 풀네임에 주로 사용된다. 대표적인 예로 양동근 a.k.a YDG가 있다.4. 4. 피처링 (Feat.)
약자로 Feat.라고 쓰며, 해당 곡에 다른 뮤지션이 참여했다는 의미이다.4. 5. 비트
반주 또는 배경음을 가리킨다. MR이라고도 한다.4. 6. 펀치라인
랩에서, 한 방 먹은 기분이 들 정도로 표현이 매우 절묘한 부분을 펀치라인이라고 한다. 보통 해학적인 내용으로서 풍자적인 성격을 띤다. 펀치라인을 잘 쓰는 힙합퍼로는 타블로, 블랙넛, 수퍼비, 스윙스, 저스디스, 올티 등이 있다.4. 7. 싱코페이션
싱코페이션은 당김음이라고도 한다. 라임을 반 박자 앞으로 당기는 느낌을 주는 것을 말한다. 한해가 주로 사용한다.4. 8. 레이백
레이백은 미는음이라고도 하며, 라임을 반 박자 뒤로 미는 느낌을 주는 것을 말한다.4. 9. 텅트위스팅
거센소리를 이용해서 혓바닥을 튕기듯이 랩을 하는 것을 말한다.4. 10. 오버그라운드 / 언더그라운드
오버그라운드는 대중 매체에서 활동하는 것을 말하며, 약칭 '오버'라고도 불린다. '메인스트림'과 같은 의미로 쓰이며, 상업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확실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1]언더그라운드는 오버그라운드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대중 매체에서 활동하지 않고 공연이나 앨범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을 말하며, 약칭 '언더'라고도 불린다. 인디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인디는 자립한다는 뜻이고 언더그라운드는 대중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는 차이가 있다. 음악성에 대해 과한 맹신을 받기도 하며, 보통 사운드클라우드나 유튜브에서 활동한다. 그러나 이 역시 확실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2]
4. 11. 호미
미국 갱스터 계열의 래퍼들이 청중이나 동료를 가깝게 부르는 속어로, 마더퍼커(Motherfucker), 빗치(Bitch) 등과 함께 사용된다.[1]4. 12. 리스펙트
존경 혹은 경의를 나타낸다.4. 13. MC
MC는 마이크로폰 체커(Microphone Checker), 마이크로폰 컨트롤러(Microphone Controller), 또는 마스터 오브 세레모니(Master of Ceremony)의 약칭이다. 대체로 마이크의 지배자라는 뜻으로, 래퍼들이 자신을 지칭할 때 쓰는 말이다. 최근에는 "Move the Crowd, 관중을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MC Meta, MC Sniper 등이 이러한 용례로 사용된다.5. 대한민국의 힙합 크루와 레이블
힙합퍼들의 모임을 "크루"라고 부르며, 이는 친목 단체 형식으로 결합한 구조를 말한다. "레이블"은 여기서 더 나아가 회사와 같은 경영 구조로 발전된 형태이다.[1]
대한민국 힙합 씬에는 다양한 크루와 레이블이 존재한다. 주요 크루 및 레이블로는 마스터 플랜, 무브먼트, 붓다 베이비, 스나이퍼 사운드, 빅 딜, 소울 컴퍼니, 한량사, 소울 커넥션, 가라사대, 신의 의지, 개화산, 부다 사운드, 오버클래스, 지기 펠라즈, 맵더소울, 블록 버스터, 아메바 컬쳐, 정글 엔터테인먼트, 브랜뉴 스타덤, 브랜뉴 뮤직, 섹시 스트릿 ($exy $treet), 일리네어 레코즈, 필굿뮤직, 저스트 뮤직, AOMG,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이 있다.
드렁큰 타이거를 중심으로 결성된 무브먼트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불리는 크루 중 하나이며, 방송 진출을 통해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1] MC 스나이퍼가 만든 붓다 베이비는 불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독자적인 노선을 걷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소울 컴퍼니는 키비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이미지로 유명했으며, 2011년 해체되었다.[1] DJ DOC를 중심으로 하는 부다 사운드는 바스코, 라임 버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1] 버벌 진트를 중심으로 결성된 오버클래스에는 Swings 등이 소속되어 있다.
다이나믹 듀오가 설립한 아메바 컬쳐에는 슈프림 팀, 프라이머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1] 타이거 JK가 설립했던 정글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는 2014년 독립하여 필굿뮤직을 설립하였다.[1]
박재범이 설립한 AOMG는 프로듀싱, 디제잉, 뮤직비디오 제작 등 거의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1] AOMG는 더불어민주당 및 진보 진영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팔로알토를 중심으로 시작한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음악적 완성도 면에서 한국 힙합 레이블 중 최상위권으로 꼽히며, 현재는 해체되었다.[1]
5. 1. 마스터 플랜
마스터플랜은 한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힙합 레이블 중 하나이다. 마스터플랜이라는 클럽에서 시작되어 MC 메타, 주석, MC 성천, DJ 소울스케이프 등 많은 힙합 음악가들을 배출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대한민국' 시리즈, MP Hip Hop Project 등 정기적인 레이블 앨범을 발매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eb.archive.org/web/20160616042634/http://www.mp-production.co.kr/]이다.5. 2. 무브먼트
드렁큰 타이거를 중심으로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부가 킹즈, TBNY, 리쌍 등의 팀이 있고, 윤미래, Sean2slow, Deegie, 도끼, 은지원 등의 멤버가 있었다.[1] 무브먼트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크루이며 근래 방송으로 진출하여 가장 대중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크루이다.[1] 멤버들 중에는 기독교 신자들이 많아 붓다 베이비 크루와 대조되는 면이 있다.[1]5. 3. 붓다 베이비
MC 스나이퍼는 불교 신자이며, 그가 만든 크루인 "붓다 베이비"는 이러한 종교적 배경에서 이름을 따왔다.[1] 붓다 베이비는 다른 크루나 레이블과 교류하지 않고 독자적인 노선을 걷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이 크루에는 MC 스나이퍼를 중심으로 배치기, 아웃사이더 등이 소속되어 있다.[1]5. 4. 스나이퍼 사운드
MC 스나이퍼가 2006년에 설립한 레이블이다. 붓다 베이비와는 독립적인 단체이다. 주로 붓다 베이비에 속해 있기도 하고, 스나이퍼 사운드에 속해있지만 붓다 베이비에 들어가는 경우와 속해 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소속 멤버로는 MC 스나이퍼, MC BK, Mr.Room 9, KTC.O.B 등이 있다. 홈페이지는 [http://www.snipersound.com snipersound.com]이다.5. 5. 빅 딜
'Big'이라는 이름답게 대부분 육중하고 중후한 톤의 하드코어 힙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Shock E와 Mild Beats를 중심으로 데드피, 어드스피치, 넥스트플랜, 다이너마이트 등이 있다. 빅딜레코드 (레이블) 주축 멤버들이 빅딜스쿼드 (크루)를 결성했다.5. 6. 소울 컴퍼니
2004년 경 "하자 프로젝트"로 시작된 레이블이다.[1] 사장 격인 키비 (Kebee)의 감성적인 이미지로 유명하다.[1] 멤버로는 키비(Eluka), 더 콰이엇 (The Quiett), 라임 어택 (Rhyme-A-), 최적화의 멤버였던 화나, Syntax-Error의 멤버였던 D.C, 매드 클라운 (Mad Clown), DJ 웨건 (DJ Wegun)과 로퀜스 (Loquence) 등의 팀이 있었다.[1] 랍티미스트 (Loptimist)도 참여했다가 정글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겼다.[1] 2011년 1월 1일 창설 멤버 격인 더 콰이엇이 탈퇴해 도끼와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하여 독립했다.[1] 11월 27일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했다.[1]5. 7. 한량사
마스터 플랜에서 파생되었다. 대팔, MC 메타, MC성천 등이 모여 '절충' 앨범을 발매했다. The Z 등도 소속되어 있었다.[1] DJ Skip이 대표로 있었고 현재 해체되었다.[1]5. 8. 소울 커넥션
CSP의 지인들이 뭉쳐 탄생한 레이블이며 매슬로(Maslo), 라이믹스(Rhymics), 키리얼(KeyReal), 라이로드(RiLord), 광요 등이 있다.5. 9. 가라사대
Da Crew의 멤버였던 Seven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레이블로, 현재는 해체되었다.5. 10. 신의 의지
신의 의지는 소울 컴퍼니가 나오기 직전까지 언더그라운드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한국 힙합 레이블이었으나, 현재는 해체되었다.5. 11. 개화산
팔로알토가 빠져나가면서 개화산 크루는 점차 쇠퇴하였다. 라마, GLV 등이 소속되어 있다.5. 12. 부다 사운드
DJ DOC를 중심으로 하는 레이블이며 바스코, 라임 버스, Red-Roc, 45RPM, 부랑 등이 있다.[1]5. 13. 오버클래스
버벌 진트를 중심으로 결성된 힙합 크루이다. 수장은 Warmman이며, 주요 멤버로는 Swings, B-soap, NODO, San-E, Rimi, Kjun, 크루시픽스 크릭, Lobotomy, 어반 자카파의 조현아 등이 있다. Steady B와 우주선은 초기에 활동했으나 나중에 탈퇴했다.5. 14. 지기 펠라즈
베이식, 이노베이터 등이 소속되어 부산을 중심으로 결성된 크루이다.[1]5. 15. 맵더소울
에픽하이가 설립한 레이블이자 크루였다. 맵더소울에는 도끼, 에픽하이, MYK, 플래닛 쉬버, 케로 원, 덤파운데드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레이블은 해체되었고, 현재는 크루로서 개념만 남아있다.
5. 16. 블록 버스터
2006년 8월, 아웃사이더를 중심으로 설립된 레이블 겸 크루이다.[1] 크루 형태를 기반으로 하였다.[1] 멤버로는 아웃사이더, Randong, One Stone, Lonie Jay, K-Proud, Slapstick, Supmario, KEIKEI 등이 있고, 소속 그룹으로는 Sunday 2pm, Swagger 등이 있었다.[1] 홈페이지는 [https://web.archive.org/web/20100527103318/http://www.b-busterz.com/ b-busterz.com]이었지만 현재 해체되었다.[1]5. 17. 아메바 컬쳐
다이나믹 듀오가 2006년 9월에 설립한 레이블이다.[1] 다이나믹듀오, 슈프림 팀,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등이 소속되어 있다.[1]5. 18. 정글 엔터테인먼트
타이거 JK가 설립한 레이블이다.(현재는 사임)[1]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는 2014년 독립하여 필굿뮤직을 설립하였다.[1]5. 19. 브랜뉴 스타덤
조PD가 CEO로 있는 레이블이다. 본래 라이머의 브랜드 뉴 프로덕션에 조PD가 합류하면서 브랜뉴 스타덤으로 바뀌었다. 멤버 대부분은 과거 브랜드 뉴 프로덕션 소속으로, 조PD를 중심으로 미스 에스가 있다.5. 20. 브랜뉴 뮤직
2011년 라이머를 중심으로 브랜뉴 스타덤 멤버 일부가 브랜뉴 스타덤을 떠나 브랜뉴 뮤직을 설립했다. 라이머, 버벌 진트, 비즈니즈, 스윙스, 스컬, 킵루츠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브랜뉴 뮤직은 신인 그룹 팬텀을 데뷔시키기도 했다.[1] 스윙스는 2014년 8월 31일부로 계약이 만료되었다.[1]5. 21. 섹시 스트릿 ($exy $treet)
씨잼을 수장으로 하는 크루로, 구성원으로는 씨잼, 최엘비, 키보(Keebo), 엄코(Eumko), 이조(E-Jo), 황탁 등이 있다.5. 22.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와 더 콰이엇이 2011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레이블로, 빈지노가 아티스트로 소속되어 있었다. 산하 레이블로 앰비션 뮤직을 운영하였으며, 김효은, 창모, 해쉬스완, 애쉬 아일랜드, 웨이체드, 릴러말즈, 제네 더 질라가 소속되어 있었다. 2020년 7월 7일에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1]5. 23. 필굿뮤직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2014년에 독립하여 설립한 레이블이다.[1] 2016년에는 주노플로를 영입하였다.[1]5. 24. 저스트 뮤직
스윙스가 2009년에 세운 레이블이다. 창립 당시에는 현재 멤버와는 다른 멤버로 시작했으나, 2011년 말 경 기리보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멤버가 탈퇴했다. 이후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라인업이 완성되었다.[1] 2014년 8월 13일, 스윙스는 브랜뉴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되고 쇼미더머니3에서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려 본격적으로 큰 규모의 팬층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새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1] 2017년 4월, 스윙스는 인디고뮤직을 설립했는데, 산하 레이블이라는 말도 있으나 스윙스는 아니라고 한다.[1] 2018년 10월 11일, 스윙스와 기리보이는 위더플럭 레코즈를 공동 설립했다.[1] 2020년 1월 26일, 스윙스는 IMJMWDP의 CEO를 내려놓기로 결정하였다.[1]5. 25. AOMG
'''AOMG'''는 박재범과 Cha Cha Malone이 설립한 한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박재범이 CEO를 맡고 있다.[1] 소속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곡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곡에도 프로듀싱, 피처링 등으로 활발히 참여하며, 여러 공연에서 메인으로 활약하고 있다.[1] AOMG는 레이블 내에서 프로듀싱, 디제잉, 뮤직비디오 제작, 뮤직아트 등 거의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1]AOMG는 더불어민주당 및 진보 진영 인사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박재범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5. 26. 하이라이트 레코즈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팔로알토의 크루인 개화산 멤버들(GLV, 에이조쿠, 소울원 등)을 주축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비프리, 오케이션, 허클베리피, Evo 등을 영입하며 규모를 키웠다.[1] 창단 멤버들보다 후에 영입된 뮤지션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색깔을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팔로알토의 안목을 엿볼 수 있다.[1]모든 멤버들이 각자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더욱 빛나는 실력을 가진 레이블로 평가받았으며, '한국 힙합을 이끌어 나갈 레이블'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1] 음악적 완성도 면에서는 한국 힙합 레이블 중 최상위권으로 꼽힌다.[1]
현재는 해체되었다.[1]
참조
[1]
서적
한국힙합, 열정의 발자취
[2]
서적
한국힙합, 열정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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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한국힙합, 열정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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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한국힙합, 열정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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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힙합, 열정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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