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말레이시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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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말레이시아 관계는 1960년 2월 23일 수교를 시작으로, 양국 간 지도자 상호 방문, 무역 협정 체결 등을 통해 발전해 왔다. 1980년대 이후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의 주요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국 중 하나가 되었으며, 2018년 양국 교역액은 약 200억 달러에 달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14번째 교역 파트너이며, 2005년 이후 말레이시아 내 한국인 교민 수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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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말레이시아 관계 | |
---|---|
관계 개요 | |
국가 |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
관계 명칭 | 말레이시아-대한민국 관계 |
외교 관계 | |
외교 사절 교환 | 양국 간 외교 사절 교환 합의 (1960년 2월 23일) |
대한민국 상주 대사관 개설 |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 (1962년 5월) |
말레이시아 대사관 개설 |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개설 (1964년 4월) |
대사관 정보 | |
대한민국 대사관 |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
말레이시아 대사관 |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
경제 관계 | |
교역 | 한국무역협회 자료 참고 |
문화 관계 | |
'동방 정책' |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총리가 말레이시아인들에게 "영감, 방법 및 기술"을 얻고 "업무 윤리 및 태도를 모방하고 배울" 것을 장려 |
재외국민 | |
재외동포 현황 (2011년) |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자료 참고 |
2. 역사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는 1960년 2월 23일 수교하였다.[2] 이후 양국 지도자 간의 상호 방문이 이어졌다. 역대 주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16]
대수 | 이름 | 임기 | 비고 |
---|---|---|---|
1 | 최홍희 | 1962년 4월 ~ 1964년 11월 | |
2 | 최규하 | 1964년 11월 ~ 1967년 6월 | 대사 재직 중 외무부 장관에 발탁됨. |
3 | 갈홍기 | 1967년 9월 ~ 1971년 8월 | 1967년 9월 16일, 대한민국 정부는 갈홍기를 주말레이시아 대사로 임명하였다. |
4 | 김성용 | 1971년 8월 ~ 1975년 2월 | |
5 | 전상진 | 1975년 2월 ~ 1979년 4월 | |
6 | 최호중 | 1979년 4월 ~ 1983년 1월 | |
7 | 심기철 | 1983년 2월 ~ 1986년 11월 | |
8 | 손장래 | 1986년 11월 ~ 1990년 2월 | |
9 | 홍순영 | 1990년 2월 ~ 1992년 2월 | |
10 | 이상구 | 1992년 3월 ~ 1995년 2월 | |
11 | 정경일 | 1995년 2월 ~ 1997년 9월 | |
12 | 이병호 | 1997년 9월 ~ 2000년 7월 | |
13 | 이보민 | 2000년 7월 ~ 2003년 6월 | |
14 | 이영준 | 2003년 6월 ~ 2005년 8월 | |
15 | 손상하 | 2005년 8월 ~ 2007년 8월 | |
16 | 양봉렬 | 2007년 8월 ~ 2010년 8월 | |
17 | 이영준 | 2010년 9월 ~ 2013년 7월 | |
18 | 조병제 | 2013년 7월 ~ 2016년 5월 | |
19 | 유현석 | 2016년 5월 ~ 2018년 2월 | |
20 | 도경환 | 2018년 2월 ~ 2019년 5월 | 김영란법 위반으로 2019년 5월 귀임 조치. |
21 | 이치범 | 2019년 11월 ~ 현재 |
2. 1. 대한민국-말레이시아 관계 초기
1960년 2월 23일 양국 지도자 간의 방문으로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관계가 시작되었다.[2] 1962년 11월 5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농업부 장관 키르 조하리와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최덕신이 양국 간 최초의 무역 협정을 체결하였다.
1966년 박정희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이스마일 나시루딘 국왕 및 툰쿠 압둘 라만 총리와 회담하였다.[19] 1975년 3월 초, 김동조 외무부 장관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압둘 라자크 후세인 총리와 아마드 리라우덴 외무장관을 만났다.[20] 1976년 3월에는 박동진 외무부 장관이 리타우딘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과 양국간의 경제무역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21]
2. 2. 외교 관계 발전
1975년 3월 초, 김동조 외무부 장관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압둘 라자크 후세인 총리와 아마드 리라우덴 외무장관을 만났다.[20] 1976년 3월에는 박동진 외무부 장관이 리타우딘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과 양국 간의 경제 무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21]3. 정무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는 1960년 수교 이후 긴밀한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고위급 인사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966년 2월 박정희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이스마일 나시루딘 국왕 및 툰쿠 압둘 라만 총리와 회담하였다.[19] 1975년 3월 김동조 외무부 장관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압둘 라자크 후세인 총리와 아마드 리라우덴 외무장관을 만났다.[20] 1976년 3월에는 박동진 외무부 장관이 리타우딘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과 양국 간 경제 무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21]
3. 1. 역대 주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
대수 | 이름 | 임기 | 비고 |
---|---|---|---|
1 | 최홍희 | 1962년 4월 ~ 1964년 11월 | [17] |
2 | 최규하 | 1964년 11월 ~ 1967년 6월 | 대사 재직 중 외무부 장관에 발탁됨. |
3 | 갈홍기 | 1967년 9월 ~ 1971년 8월 | 1967년 9월 16일, 대한민국 정부는 갈홍기를 주말레이시아 대사로 임명하였다.[18] |
4 | 김성용 | 1971년 8월 ~ 1975년 2월 | |
5 | 전상진 | 1975년 2월 ~ 1979년 4월 | |
6 | 최호중 | 1979년 4월 ~ 1983년 1월 | |
7 | 심기철 | 1983년 2월 ~ 1986년 11월 | |
8 | 손장래 | 1986년 11월 ~ 1990년 2월 | |
9 | 홍순영 | 1990년 2월 ~ 1992년 2월 | |
10 | 이상구 | 1992년 3월 ~ 1995년 2월 | |
11 | 정경일 | 1995년 2월 ~ 1997년 9월 | |
12 | 이병호 | 1997년 9월 ~ 2000년 7월 | |
13 | 이보민 | 2000년 7월 ~ 2003년 6월 | |
14 | 이영준 | 2003년 6월 ~ 2005년 8월 | |
15 | 손상하 | 2005년 8월 ~ 2007년 8월 | |
16 | 양봉렬 | 2007년 8월 ~ 2010년 8월 | |
17 | 이영준 | 2010년 9월 ~ 2013년 7월 | |
18 | 조병제 | 2013년 7월 ~ 2016년 5월 | |
19 | 유현석 | 2016년 5월 ~ 2018년 2월 | |
20 | 도경환 | 2018년 2월 ~ 2019년 5월 | 김영란법 위반으로 2019년 5월 귀임 조치되어, 이후 반년 가까이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가 몽골 대사와 마찬가지로 공석 상태였다. |
21 | 이치범 | 2019년 11월 ~ 현재 |
4. 경제 관계
1980년대 이후,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의 주요 외국인 직접 투자(FDI) 유치국 중 하나로 부상했다.[2] 1996년까지 말레이시아 제조업 부문에 대한 한국의 투자액은 46억말레이시아 링깃에 달했으며, 2012년에는 77억말레이시아 링깃 규모의 투자가 추가로 시행되었다.[2] 2018년 양국 교역액은 거의 200억달러에 달했으며,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14번째로 큰 교역 파트너가 되었다.[3]
4. 1. 주요 협력 분야
1980년 이후,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의 주요 외국인 직접 투자(FDI) 유치국 중 하나였다. 1996년까지 총 235건의 한국 투자 프로젝트가 말레이시아 제조업 부문에 승인되었으며, 투자액은 46억말레이시아 링깃에 달했다. 이 투자는 비금속 제품, 전기 및 전자 제품, 목재 및 목재 제품, 고무 제품, 화학 제품 생산에 집중되었다.[2]2004년부터 2008년까지 말레이시아와 한국의 교역 규모는 6.7% 증가하여 2004년 97억달러에서 154억달러로 증가했다. 2012년에는 287건의 프로젝트가 추가로 시행되었으며, 투자액은 77억말레이시아 링깃이었다.[2] 2018년 교역액은 거의 200억달러에 달했으며,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14번째로 큰 교역 파트너가 되었다.[3]

2018년, 한국의 SK 그룹은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여 정보 통신 기술 (ICT) 및 5G, 석유 및 가스, 녹색 기술 및 도시 개발 분야에서 협력함으로써 말레이시아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4]
4. 2. 항공 노선
IATAICAO
아시아나항공(1개): 코타키나발루
이스타항공(1개): 코타키나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