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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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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티 랩은 성적인 내용이나 노골적인 가사를 특징으로 하는 힙합의 하위 장르이다. 1980년대 후반 투 쇼트, 2 라이브 크루 등의 아티스트들이 이 장르를 주류로 끌어올렸으며, 2 라이브 크루의 앨범 'As Nasty as They Wanna Be' 발매 이후 합법적인 장르로 자리 잡았다. 1990년대에는 솔트 앤 페파, 서 믹스 어 랏, 렉스-앤-이펙트 등이 더티 랩을 시도했고, 볼티모어 클럽, 게토테크 등 다른 장르에도 영향을 미쳤다. 2000년대 이후에는 아프로맨, 릴 웨인, 잉 양 트윈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더티 랩을 발전시켰으며, 2020년에는 메건 더 스탤리언과 카디 비의 "WAP"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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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랩
장르
다른 이름포르노 랩
섹스 랩
부티 랩
포르노 코어
스타일 기원힙합
신성 모독
포르노 그루브
하드코어 힙합
마이애미 베이스
문화적 기원1980년대, 미국
악기래핑
턴테이블
샘플러
드럼 머신
신디사이저
관련 항목게토 하우스
게토테크
뉴 잭 스윙
포르노그라인드
남부 힙합
더티 블루스
볼티모어 클럽

2.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의 더티 랩

더티 랩은 1970년대 말 블로우플라이의 "Rapp Dirty" 등의 곡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1983년, 오클랜드 출신 래퍼 투 쇼트는 ''Don't Stop Rappin'''을 발매하며 더티 랩의 성적인 요소를 부각시켰다. 그는 이후에도 도발적이고 성적인 가사를 담은 음악을 계속 발표하여 여섯 개의 플래티넘 음반과 세 개의 골드 음반을 획득했다.[6][2]

2 라이브 크루는 마이애미 베이스 데뷔작 ''2 Live Crew Is What We Are''를 통해 더티 랩을 주류로 끌어올렸다. 이들은 노골적인 성적 가사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1989년 ''As Nasty as They Wanna Be'' 앨범으로 더티 랩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5][1] 이 앨범은 보수적인 비평가, 검열관, 변호사들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2 라이브 크루는 1990년 ''Banned in the USA'' 앨범으로 대응하며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다.

2 라이브 크루는 1991년 ''Sports Weekend: As Nasty as They Wanna Be, Pt. 2''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선정성 논란의 중심에 섰다.

2. 1. 더티 랩의 확산

2 라이브 크루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래퍼들이 더티 랩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포이즌 클랜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Bytches With Problems도 마찬가지였다. 솔트 앤 페파는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여러 더티 랩 장르의 음원들을 발매했다. 서 믹스-어-롯의 1992년 히트 싱글 "Baby Got Back"은 더티 랩 장르로 분류될 수 있다. 그러나 믹스어롯의 작품 대부분은 그를 진정한 더티 랩 아티스트라고 여겨질 만큼 성적으로 노골적이지는 않다. 비슷하게, 뉴 잭 스윙 힙합 그룹 렉스-n-이펙트는 1992년, 싱글 "Rump Shaker"로 더티 랩 히트를 쳤다. 핌프 래퍼인 투 쇼트는 1983년 그의 첫 앨범을 시작한 이래로 더티 랩 음악의 주목할 만한 기여자이자 초보자이기도 하다.[6][2]

2. 2. 볼티모어 클럽과 게토테크의 영향

1990년대 초, 볼티모어 클럽은 하우스 음악과 주류 힙합과는 별개로 독자성을 갖기 시작했다. 볼티모어 클럽(거터 음악이라고도 함)은 종종 성적으로 노골적인 가사를 특징으로 하며, 현재 많은 더티 랩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게토테크와 게토 하우스(부티 하우스라고도 불림) 또한 동시에 발전했고, 볼티모어 클럽보다 더 큰 규모로, DJ 어설트와 DJ 펑크가 예시한 포르노와 성적으로 노골적인 콘텐츠를 자주 포함했다. DJ 어설트와 DJ 펑크는 각각 게토테크와 게토 하우스를 개척한 두 아티스트이다.[6]

3. 컨템포러리 더티 랩

더티 랩은 1990년대와 2000년대에 특히 서던 힙합에서 인기 있는 하위 장르였다.[7] 2 라이브 크루의 루크 캠벨은 2000년대까지 솔로 가수로 더티 랩을 계속 제작했다.

쿨 키스는 1997년 자신의 음반 ''섹스 스타일''(Sex Style)의 서정적인 내용을 "포르노코어(pornocore)"라고 묘사했다.[7] 이 음반에서 쿨 키스는 포주부터 변태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다른 래퍼들을 디스하기 위해 성적 은유법을 사용했는데, 그 중 많은 부분이 요실금을 포함했다.[7] 쿨 키스는 2001년 더 스머트 페들러스(The Smut Peddlers)의 더티 랩 콘셉트 앨범 ''포르노 어게인''(Porn Again)에 출연했다.

이스트 코스트 힙합 아티스트들의 더티 랩 예로는 아키닐의 'Put It in Your Mouth', 노토리어스 B.I.G.의 "Nasty Girl", 릴 킴의 "Magic Stick", 브레이브하츠(Bravehearts)의 "Oochie Wally", 50 센트의 "Candy Shop"과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피처링한 "Ayo Technology", 고스트페이스 킬라미시 엘리엇의 "Tush" 등이 있다.

3. 1. 2000년대 이후의 더티 랩

2001년, 아프로맨항문 성교와 같은 성적인 활동을 매우 상세하게 묘사한 코미디 랩 장르의 싱글 "Crazy Rap"을 발표했다.[8]

키아의 히트 싱글 "My Neck, My Back" (2002년 앨범 ''Thug Misses'' 수록)은 후에 CHR 지위를 획득하여 탑 40 라디오에서 방송되었다.

이 장르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서던 힙합 (또는 "Dirty South") 씬에서 잉 양 트윈스의 성적으로 노골적인 곡 "Wait (The Whisper Song)" (2005년경)으로 정점을 찍었다. 데이비드 배너의 더티 랩 싱글 "Play"는 "snap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스터 콜리팍이 프로듀싱했다. 서던 힙합 래퍼 플라이스는 "Becky"와 "Fucking or What"과 같은 여러 개의 지저분한 랩 싱글을 발매했다.

릴 웨인2012년 빌보드에서 더티 랩을 가장 잘 구사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9]

3. 2. 2010년대 이후의 더티 랩

2010년대에 더티 랩은 특히 웨스트 코스트 힙합 씬에서 다시 부활했다. 2014년에는 DJ 머스타드(Mustard)가 프로듀싱한 YG의 곡 "Do It To Ya"가 발매되었다.[10] DJ 머스타드는 티플라이(TeeFlii)의 싱글 "24 Hours"를 포함하여 최근의 여러 더티 랩 곡들을 프로듀싱했다.

스핀 잡지[11]는 2000년대 중후반 Spank Rock, Bonde Do Role, Plastic Little, Peaches, Amanda Blank, 그리고 Yo Majesty와 같은 많은 인디 래퍼들이 시도하는 언더그라운드, 일렉트로 펑크나 일렉트로클래시, 댄스가 포함된 더티 랩 장르를 '''일렉트로-스머트'''('''electro-smut''')라고 불렀다. 이 래퍼들은 볼티모어 클럽(Baltimore Club)과 게토테크(ghettotech) 씬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메건 티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카디 비의 2020년 곡 "WAP"은 "더티 랩" 하위 장르에 현저하게 기여했으며, 영향을 준 두 가지 장르의 강력한 영향력을 특징으로 한다. 이 곡은 마이애미 베이스를 연상시키는 헤비 베이스 사운드와 볼티모어 클럽 노래, 특히 볼티모어 클럽 아티스트인 프랭크 스키의 1993년 싱글 "Wores in This House"의 두드러진 샘플을 특징으로 한다.

3. 3. 최근의 더티 랩

메건 더 스탤리언카디 비의 2020년 곡 "WAP"은 더티 랩 하위 장르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받는다.[11] 이 곡은 마이애미 베이스를 연상시키는 강한 베이스 사운드와 볼티모어 클럽 음악, 특히 볼티모어 클럽 아티스트 프랭크 스키의 1993년 싱글 "Whores in This House"의 샘플을 사용했다.

4. 더티 랩에 대한 사회적 논쟁

2 라이브 크루는 X등급 파티 라임의 노골적인 성적 내용으로 많은 부정적인 홍보를 얻었다. 그러나 1989년 앨범 ''As Nasty as They Wanna Be''를 통해 더티 랩은 정당한 장르가 되었다.[1] 보수적인 비평가, 검열관, 변호사들의 공격을 받은 2 라이브 크루는 1990년 앨범 ''Banned in the USA''로 대응했는데, 이 앨범은 훨씬 더 정치적이고 분노에 찬 앨범이었다.

이처럼 더티 랩은 노골적인 성적 표현으로 인해 외설 논란을 일으키며, 표현의 자유와 검열 문제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참조

[1] 웹사이트 'Dirty South Music Genre Overview {{!}} AllMusic' http://www.allmusic.[...] 2016-11-03
[2] 웹사이트 'Too Short facts, information, pictures {{!}} Encyclopedia.com articles about Too Short' http://www.encyclope[...] 2016-11-08
[3] 웹사이트 Sex Style http://www.allmusic.[...] 2011-07-28
[4] 간행물 Top 10 Dirtiest Rappers https://www.billboar[...]
[5] 웹인용 'Dirty South Music Genre Overview {{!}} AllMusic' http://www.allmusic.[...] 2016-11-03
[6] 웹인용 'Too Short facts, information, pictures {{!}} Encyclopedia.com articles about Too Short' http://www.encyclope[...] 2016-11-08
[7] 웹인용 Sex Style http://www.allmusic.[...] 2011-07-28
[8] 웹인용 'Crazy Rap (Colt 45 & 2 Zig Zags) (Edited) – Afroman' https://play.google.[...] 2016-11-08
[9] 웹인용 Top 10 Dirtiest Rappers https://www.billboar[...]
[10] 웹인용 'Do It To Ya (feat. TeeFLii) – YG – Google Play Music' https://play.google.[...] 2016-05-07
[11] 서적 As Nasty As They Wanna Be https://books.google[...] SPIN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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