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왕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종왕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황문산의 산적 두령이었다. 그는 양산박 합류 후 토목 공사 감독을 맡았으며, 관군과의 전투에서도 활약했다. 방랍 토벌전 중 윤주 전투에서 화살에 맞아 사망하며, 송만, 초정과 함께 108성 중 최초로 전사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도종왕 | |
---|---|
인물 정보 | |
이름 | 도종왕 |
이명 | 구미귀 (九尾龜) |
이명 (로마자 표기) | Gu Migwi |
별호 | 구미귀 |
출신지 | 현재의 허난성황촨 현 주변의 광주 |
등장 시기 | 41회 |
양산박 정보 | |
지위 | 75위, 지리성 (地理星) |
담당 | 건축 감독 |
무기 | 철 삽 |
소속 | 양산박 |
근거지 | 황문산 산적 두목 |
2. 생애
광주(光州, 현재의 황촨 현 허난 성 일대)의 소작농 집안에서 태어났다. 굶주림을 피해 황문산(黃門山)에 들어가 산적이 되었고, 구붕, 장경, 마린 등과 함께 400~500명의 무리를 이끌었다.
강주(江州, 현재의 중국 장시성 구장)에서 구출된 송강 일행이 양산박으로 돌아가는 길에 황문산 근처를 지나게 되자, 도종왕과 동료들은 송강을 만나 그의 인품과 명성에 감복하여 양산박에 합류하게 된다.
양산박에 합류한 후에는 오용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양산박의 요새 건설, 도로 정비, 수로 관리 등 토목 공사 전반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양산박의 기반 시설을 닦고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호연작과의 전투에서는 갈고리창 부대의 일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108명의 호걸이 모두 모인 후에도 토목 공사 감독직을 계속 수행했으며, 조정에 귀순한 이후에는 요나라 및 방랍 토벌 등 여러 전투에 참전했다. 그러나 방랍 토벌전 초기 전투인 윤주(潤州) 전투에서 난전 중 화살에 맞아 전사하였다. 그는 송만, 초정과 함께 양산박 108 호걸 중 최초의 전사자 중 한 명이 되었다.
2. 1. 황문산 산적 시절
광저우(光州, 현재의 황촨 현 허난 성 일대)의 평민 가정에서 태어난 도종왕은 신체가 건장했으며, 창이나 검을 사용하여 싸움에 능했다. 그는 초기에 구붕, 강경, 마린과 함께 황문산(黃門山)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산적 집단의 네 번째 두목이었다.원래 광주의 소작농 집안 출신이었으나,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황문산으로 들어가 산적이 되었다. 그곳에서 구붕, 강경, 마린 등과 함께 400~500명 가량의 부하를 이끌었다. 어느 날, 강주의 형장을 습격하고 돌아가던 양산박 일행이 근처를 지나간다는 정보를 얻은 구붕 등은 천하의 의적으로 이름 높은 양산박 무리를 만나보고자 했다. 도종왕과 황문산 산적들은 일부러 양산박 일행을 습격하는 척하며 그들의 정체를 확인한 뒤, 즉시 무례를 사과하고 산채로 초대하여 성대하게 대접했다. 이 자리에서 도종왕 등은 송강으로부터 양산박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았고, 이를 기쁘게 받아들여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2. 2. 양산박 합류
광주의 소작농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황문산(黃門山)으로 들어가 산적이 되었다. 그곳에서 구붕, 장경, 마린과 함께 400~500명 가량의 무리를 이끌었다.어느 날, 강주(江州, 현재의 중국 장시성 구장)에서 형장을 습격하고 근거지로 돌아가던 송강과 양산박 일행이 황문산 근처를 지나간다는 정보를 얻었다. 평소 천하의 의로운 도적으로 명성이 높았던 송강 일행을 만나고자 했던 도종왕과 동료들은, 일부러 길을 막고 습격하는 척하며 그들이 양산박 일행임을 확인했다. 송강이 앞으로 나서자 도종왕을 포함한 네 명의 두령은 즉시 예를 갖추어 사과하고, 송강 일행을 산채로 초대하여 성대하게 대접했다. 이 자리에서 송강은 도종왕 등의 능력을 알아보고 양산박 합류를 제안했고, 도종왕과 동료들은 기뻐하며 이를 수락하여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양산박에 합류한 직후, 잠시 고향에 들렀다가 관군에게 습격당한 송강을 구출하는 데 참여했다. 이후 양산박의 조직 정비 과정에서 오용은 도종왕의 능력을 인정하여, 양산박의 토목 공사 전반을 책임지게 하였다. 그는 양산박 정면의 도로 건설, 경작지 관리, 그리고 수향(水鄕)인 양산박의 중요한 생명선인 수로 정비 등을 감독하는 임무를 맡았다. 양산박의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그의 역할은 성채, 망루, 방어 시설, 석축 등의 설치 및 수리, 거주 구역 및 농지 확보를 위한 산림 개척 등으로 확대되어 양산박의 기반 시설 건설 전반을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호연작이 이끄는 관군과의 전투에서는 연환마 전법을 깨기 위한 갈고리창 부대의 일원으로 전선에 나서기도 했다.
2. 3. 최후
양산박이 송나라 조정에 귀순한 후, 도종왕은 요나라 침략군과 송나라 영토 내 반란군을 토벌하는 여러 전투에 참여했다. 조정 귀순 후 여러 전역에 참전했으나 큰 공을 세우지는 못했다. 이후 방랍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 참전하였다. 방랍 토벌전의 첫 전투인 윤주(潤州; 현재의 윤주구, 전강시, 강소성) 전투에서 싸우던 중, 혼전 속에서 날아온 화살에 맞아 전사했다. 이는 송만, 초정과 함께 108성 중 최초의 전사자 중 한 명으로 기록되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