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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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관광은 역사적으로 교육과 휴식을 위한 도시와 풍경 방문에서 시작되었으며, 18세기부터 드레스덴, 뮌헨, 바이마르, 베를린과 같은 도시들이 유럽 그랜드 투어의 주요 정거장이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관광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현재 독일에는 14개의 국립공원, 14개의 생물권 보전 지역, 98개의 자연 공원이 있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쾰른 대성당, 독일 연방 의회 의사당, 노이슈반슈타인 성 등이 있으며, 베를린은 유럽 연합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 독일은 다양한 테마 루트와 온천, 휴양지를 통해 건강 관광으로도 유명하며, 옥토버페스트, 킬 위크, 쾰른 카니발과 같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연중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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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관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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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개요 | |
주요 관광 도시 |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쾰른 프랑크푸르트 |
통계 (2012년) | |
해외 방문객 수 | 3040만 명 |
관광 수입 | 360억 달러 |
관광 산업 기여율 (GDP) | 4.5% (2012년) |
주요 관광 명소 | |
자연 | 바이에른 알프스 검은 숲 (슈바르츠발트) 뤼겐 섬 보덴 호 |
문화 및 역사 | 노이슈반슈타인 성 쾰른 대성당 브란덴부르크 문 로렐라이 언덕 박물관 섬 라인 강 옥토버페스트 크리스마스 마켓 |
관광 유형 | |
종류 | 도시 관광 문화 관광 자연 관광 스포츠 관광 건강 관광 비즈니스 관광 |
관광 인프라 | |
공항 | 프랑크푸르트 공항, 뮌헨 공항,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 등 |
철도 | 독일 철도 (Deutsche Bahn) |
고속도로 | 아우토반 (Autobahn) |
주요 행사 및 축제 | |
축제 | 옥토버페스트 베를린 국제 영화제 (Berlinale) 라인강의 불꽃 축제 (Rhein in Flammen) ITB 베를린 |
관광 정책 및 기관 | |
관련 기관 | 독일 연방 경제 에너지부 (Bundesministerium für Wirtschaft und Energie) 독일 관광청 (Deutsche Zentrale für Tourismus e.V.) |
기타 정보 | |
특징 | 다양한 문화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 |
장점 | 잘 갖춰진 교통망과 숙박 시설 |
주의사항 | 인기 관광지는 혼잡할 수 있음 |
2. 역사
독일 관광의 역사는 교육과 휴식을 위해 도시와 풍경을 방문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18세기 후반부터 드레스덴, 뮌헨, 바이마르, 베를린과 같은 도시들은 유럽 그랜드 투어의 주요 정거장이었다.
1995년과 2005년 사이에 독일의 12개 대도시로의 여행객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모든 여행지 중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12] 이러한 증가는 주로 문화 관광의 성장, 종종 교육 또는 출장과 연계되어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수와 더 높은 수준의 문화, 엔터테인먼트, 환대, 미식 및 소매 서비스의 제공 및 공급 또한 더 많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한다.
북해와 발트해의 스파와 해변 휴양지 (예: 루겐 및 우제돔 섬, 하일리겐담, 노르데르나이 및 질트 섬)는 19세기와 20세기 초에 주요 철도 노선이 해변 스파를 도시 중심지와 연결하면서 특히 발달했다. 1900년경 독일에는 광범위한 목욕 및 레크리에이션 산업이 등장했다. 중 라인 계곡과 작센 스위스와 같은 강과 자연 경관 근처에는 19세기부터 많은 건강 스파, 호텔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설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관광은 크게 확대되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유럽 역사의 감각과 다양한 독일의 풍경을 경험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한다. 독일에는 국립공원 14개가 있으며, 여기에는 야스문트 국립공원, 포어포메른 석호 지역 국립공원, 뫼리츠 국립공원, 바덴해 국립공원, 하르츠 국립공원, 하이니히 국립공원, 작센 스위스 국립공원, 바이에른 숲 국립공원 및 베르히테스가덴 국립공원이 있다. 또한, 14개의 생물권 보전 지역과 98개의 자연 공원이 있다.
시골은 목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반면, 대도시는 현대적이고 고전적인 느낌을 모두 보여준다. 중소 도시들은 종종 역사적인 모습을 보존했으며, 주목할 만한 건축 유산을 가진 구시가지가 있는데, 이를 독일어로 알트슈타트라고 한다.
3. 주요 관광 명소
아래 표는 2012년 독일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방문한 10개 도시를 보여준다. 연간 100만 박 이상을 기록하는 다른 도시 및 마을로는 로스토크, 하노버, 브레멘, 쿠스하펜, 본, 프라이부르크, 뮌스터, 뤼베크, 비스바덴, 에센 및 레겐스부르크가 있다.
2018년 숙박 횟수(백만) 기준 상위 10개 도시 목적지는 다음과 같다.[13]순위 도시 숙박 횟수 (백만) 1 베를린 32.9 2 뮌헨 17.1 3 함부르크 14.5 4 프랑크푸르트암마인 10.2 5 쾰른 6.3 6 뒤셀도르프 5.0 7 드레스덴 4.6 8 슈투트가르트 3.9 9 뉘른베르크 3.6 10 라이프치히 3.4
독일 관광 협회(Deutscher Tourismusverband)는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랜드마크에 대한 통계를 부정기적으로 발표한다. 연평균 6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쾰른 대성당을 방문하며, 쾰른 대성당은 독일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랜드마크이다. 2위와 3위는 독일 연방 의회 의사당 (Reichstag building)과 호프브로이하우스 (Hofbräuhaus)가 차지했다. 그 외 방문객이 많은 건축 랜드마크로는 뤼데스하임 (Rüdesheim)의 드로젤가세 (300만 명),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 (Rothenburg ob der Tauber)의 중세 구시가지 (250만 명), 레겐스부르크 (Regensburg) (200만 명), 드레스덴 (Dresden)의 프라우엔교회 (Frauenkirche) (250만 명), 바트 뮌스터아이펠 (Bad Münstereifel) (200만 명), 브란덴부르크 문과 홀스텐 문이 있다.순위 랜드마크 위치 주제 방문객 수 1 쾰른 대성당 쾰른 고딕 양식 대성당 600만 명 (2004) 2 독일 연방 의회 의사당 베를린 분데스탁 270만 명 (2006) 3 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 양조장 180만 명 4 하이델베르크 성 하이델베르크 르네상스 건축 5 노이슈반슈타인 성 슈방가우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 2세의 성 150만 명 (2018) 6 츠빙거 궁전 (Zwinger)과 옛 거장 미술관 드레스덴 드레스덴 국립 미술관 7 베를린 TV 타워 (Fernsehturm) 베를린 TV 및 전망대 8 아헨 대성당 아헨 신성 로마 제국 대성당 150만 명
== 베를린 ==
베를린은 연간 약 1억 3,500만 명의 당일 방문객을 기록하여 유럽 연합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도시 중 3위에 올랐다.[14] 2012년 6월에 125,000개 이상의 침대를 갖춘 781개의 호텔을 보유했다.[14] 2010년에는 2,080만 건의 호텔 숙박과 910만 명의 호텔 투숙객을 기록했으며,[15] 2012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14]
1791년에 세워진 브란덴부르크 문은 개선문으로, 위에는 고대 로마의 여신이 끄는 4두전차의 조상이 있다. 독일 베를린의 중심가 파리저 광장(Pariser Platz)에 있으며 운터덴린덴로(Unter den Linden)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다. 독일 분단 시절 동·서 베를린의 경계이자 유일한 통로였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독일과 베를린의 상징이 됐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명령으로 1788년에서 1791년에 걸쳐 건축됐으며,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가 설계했다.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로 높이는 26m, 가로 길이는 65.5m이다.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가는 정문인 프로필라에를 본따 설계했다. 문 위에 올려진 '승리의 콰드리가'는 요한 고트프리트 샤도가 조각한 것으로 네마리의 말이 승리의 여신이 탄 마차를 끄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폭격 피해를 입었으나 전소되지 않고 남아 1956년부터 약 1년동안 재건축이 이루어졌다. 1961년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면서 허가 받은 사람들만이 이 문을 통해 동·서 베를린을 왕래할 수 있게 됐다. 1989년 11월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이 문 앞에 운집한 가운데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졌고, 1990년 서독 정부가 보수공사를 시행했다. 2002년 독일 통일 12주년을 기념해 보수공사와 함께 검게 그을린 자욱을 지워내는 등 새단장을 했다.
서베를린의 상징인 빌헬름 황제 기념교회가 있는 광장에서 서남서쪽으로 연장되는 3.5km의 방사도로는 고급 상점 ·극장 ·레스토랑 ·다방 등이 즐비한 오락 중심지이다. 제일의 번화가로서 쿠담이라 불리며 호텔·레스토랑·상점 등이 밀집해 있다. 이 쿠르퓌르스텐담 가로의 구석에는 대전의 참화를 상징하기 위해 파괴된 채로인 카이저 빌헬름 교회가 남아 있다.
샤를로텐부르크 궁전은 17세기에 세워졌으나 전쟁으로 불타 현재는 80% 정도 복원된 상태이다. 프리드리히 1세의 부인인 조피 샤를로테 왕비의 여름별장으로 지어졌으며, 1695년 이후 100여년에 걸쳐 증축되어 본관의 길이가 무려 505m에 달한다. 베를린의 대표적인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영국식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과 도자기 전시실이 볼만하다.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은 독일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자, 유럽 연합에서 가장 큰 금융 중심지 중 하나이다. 주요 관광 명소는 다음과 같다.
2018년 숙박 횟수 기준 상위 10개 도시 목적지 중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은 1020만으로 4위를 기록했다.[13]
== 쾰른 ==
쾰른 대성당은 1248년부터 1880년에 걸쳐 건축된 독일 최대의 고딕 양식 건축물이다. 높이 157m, 건물 안 길이만도 144m에 달한다. 내부에는 스테인리스글라스와 유서 깊은 제단화, 조각물, 그리고 황금으로 만든 ‘세왕의 성관’이 있는데, 이는 중세 황금 세공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의례용품 등을 전시한 보물전시관도 개방되어 있다.
로마-게르만 박물관에서는 로마 시대의 종교와 의식, 게르만족의 생활상이 담긴 귀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디오니소스의 모자이크’라는 유명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쾰른 대성당 옆에 위치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6년에 발라프-리하르트 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고대 유물을 합쳐 처음 개관하였다. 이후 독일 및 해외로 유출되었던 쾰른 지역의 유물을 되찾고, 고대 로마 유물을 확보하여 1974년 현재의 박물관으로 재개관하였다. 박물관 옆 루드비히 박물관 터에서 많은 유물이 발굴되면서 전시 유물이 더욱 풍부해졌다. 고대 로마 시대 주거지 위에 현대 쾰른이 건설되면서 발견된 수많은 고고학적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선사시대 유물, 고대 로마 시대 일상용품, 아름다운 조각, 진귀한 장신구 등을 포함한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로마 시대 유리 공예품을 소장하고 있다.
쾰른은 독일의 대도시권에 속하며, 2012년 독일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도시 중 하나였다.[13] 2018년에는 숙박 횟수가 630만 회에 달했다.[13]
== 뮌헨 ==
1995년과 2005년 사이에 독일의 12개 대도시로의 여행객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모든 여행지 중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12] 이러한 증가는 주로 문화 관광의 성장, 종종 교육 또는 출장과 연계되어 발생한다. 더 많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더 많은 수와 더 높은 수준의 문화, 엔터테인먼트, 환대, 미식 및 소매 서비스가 제공된다.[12]
2018년 숙박 횟수(백만) 기준 상위 10개 도시 중 뮌헨은 1710만으로 2위를 차지했다.[13]
== 드레스덴 ==
독일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는 츠빙거 궁전은 1732년 작센의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 선제후(폴란드의 아우구스트 2세 국왕)의 여름 별장용으로 건축되었다. 내부에는 다섯 개의 미술관, 박물관이 있으며 특히 역사 박물관과 라파엘로의 ‘시스티나의 마돈나’가 있는 고전 거장 회화관이 주요 볼거리이다.
12세기부터 역대 작센 군주가 살던 드레스덴 성은 증축과 복원을 거듭해 복합적인 스타일의 건축물이 되었다. 대공습으로 파괴된 후 현재도 복원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아우구스트 거리 옆 슈탈호프 벽에는 마이센 자기 타일로 만들어진 ‘대공의 행진’이라는 길이 101m, 높이 8m의 벽화가 있는데, 27,000개의 타일이 쓰였다고 한다.
바그너가 직접 지휘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과 ‘탄호이저’가 초연된 유서 깊은 젬퍼 오페라는 19세기 말 젬퍼가 설계한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이다. 밤에 조명이 비춰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드레스덴은 2018년 숙박 횟수(백만) 기준 상위 10개 도시 목적지 중 하나이다.[13]
== 본 ==
오귀스트 로댕의 제자가 만든 베토벤 동상이 있는 옛 궁성은 정원 끝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베토벤이 10세 때 연주했던 오르간 등 다양한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베토벤의 대리석 흉상과 사적인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뮌스터 광장 동쪽에는 카를 마르크스와 하인리히 하이네의 모교인 바로크 양식의 대학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쾰른 선제후의 궁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번화가와 가깝지만 뒤쪽에 넓은 호프가르텐이 있어 조용하다.
뮌스터 교회는 로마네스크 건축 후기 양식과 고딕 양식을 병용해 축조되었으며, 내부는 바로크 양식을 따르고 있다. 13세기경 라인지방에서 발달한 다탑구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르네상스풍 성체 안치탑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1151년에 봉헌된 2층 건물의 슈바르츠라인도르프 교회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아래층 벽은 에스겔서에 나타난 가장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프레스코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1995년과 2005년 사이에 독일의 12개 대도시로의 여행객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문화 관광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12] 결과적으로, 더 많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 기타 지역 ==
독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은 동프리슬란트와 북프리슬란트 제도, 홀슈타인,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의 발트해 해안, 라인 계곡, 바이에른 숲과 검은 숲, 그리고 바이에른 알프스이다.[11]
그 외 인기 있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모차르트 하우스는 17세기에 지어진 3층 주택을 박물관으로 사용하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관련된 자료를 전시한다. 요한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생가이기도 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모차르트 가문과 깊은 인연이 있으며, 매년 모차르트 축제를 연다. 돔의 역사는 8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로만틱, 고딕 양식의 벽화, 천장화, 한스 홀바인의 그림, 12세기의 스테인드글라스, 구약성서 장면이 새겨진 문 등이 주요 볼거리이다. 루터파를 처음 공인한 아우그스부르크 종교회의를 기념하여 지어진 교회는 93m의 양파 모양 탑이 인상적이며, 신구교의 교회가 공존한다. 후기고딕양식의 바실리카로,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이 있다.
브레멘의 성당은 790년경 목조건물로 세워졌으나 1042년 재건축을 시작하여 16세기 초에 완공되었다. 고딕양식 건물로, 두 개의 높은 첨탑이 특징이며, 비스마르크의 동상이 있다.
브레멘의 예술품 거리에는 골동품점, 수공예품점, 화랑이 있으며, 로젤리우스 박물관에는 한자상업시대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일 12시, 3시, 6시에는 인형시계에서 전제군주의 초상화가 등장한다.
퓌센의 호엔슈방가우 성은 낡은 Sch- wanstein성을 1832∼1836년에 걸쳐 재건축한 성으로, 신고딕 양식이다.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마주보고 있으며, 막시밀리안 2세가 지었다. 동양의 미술품과 바그너와 함께 연주한 피아노가 전시되어 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바그너를 좋아한 루트비히 2세가 로엔그린의 백조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성으로, 중세 분위기를 풍긴다. 1869년 착공되어 1896년 완공되었으며, 16개의 방이 완성되어 있다.
하이델베르크의 철학자의 길은 노이엔하임 교외에서 출발하여 기슭으로 올라가는 산책길이다. 도보로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정상에서는 시내와 하이델베르크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헤겔, 야스퍼스, 괴테 등 많은 철학자들이 이 길을 걸었다.
슈투트가르트의 벤츠 박물관은 벤츠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며, 최초의 벤츠 자동차에서부터 현재 모델까지 전시한다. 포르쉐 박물관에서는 포르쉐의 독자적인 자동차와 아우디와 합작한 경주용 자동차를 볼 수 있다.
3. 1. 베를린
베를린은 연간 약 1억 3,500만 명의 당일 방문객을 기록하여 유럽 연합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도시 중 3위에 올랐다.[14] 2012년 6월에 125,000개 이상의 침대를 갖춘 781개의 호텔을 보유했다.[14] 2010년에는 2,080만 건의 호텔 숙박과 910만 명의 호텔 투숙객을 기록했으며,[15] 2012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14]
1791년에 세워진 브란덴부르크 문은 개선문으로, 위에는 고대 로마의 여신이 끄는 4두전차의 조상이 있다. 독일 베를린의 중심가 파리저 광장(Pariser Platz)에 있으며 운터덴린덴로(Unter den Linden)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다. 독일 분단 시절 동·서 베를린의 경계이자 유일한 통로였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독일과 베를린의 상징이 됐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명령으로 1788년에서 1791년에 걸쳐 건축됐으며,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가 설계했다.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로 높이는 26m, 가로 길이는 65.5m이다.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가는 정문인 프로필라에를 본따 설계했다. 문 위에 올려진 '승리의 콰드리가'는 요한 고트프리트 샤도가 조각한 것으로 네마리의 말이 승리의 여신이 탄 마차를 끄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폭격 피해를 입었으나 전소되지 않고 남아 1956년부터 약 1년동안 재건축이 이루어졌다. 1961년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면서 허가 받은 사람들만이 이 문을 통해 동·서 베를린을 왕래할 수 있게 됐다. 1989년 11월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이 문 앞에 운집한 가운데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졌고, 1990년 서독 정부가 보수공사를 시행했다. 2002년 독일 통일 12주년을 기념해 보수공사와 함께 검게 그을린 자욱을 지워내는 등 새단장을 했다.
서베를린의 상징인 빌헬름 황제 기념교회가 있는 광장에서 서남서쪽으로 연장되는 3.5km의 방사도로는 고급 상점 ·극장 ·레스토랑 ·다방 등이 즐비한 오락 중심지이다. 제일의 번화가로서 쿠담이라 불리며 호텔·레스토랑·상점 등이 밀집해 있다. 이 쿠르퓌르스텐담 가로의 구석에는 대전의 참화를 상징하기 위해 파괴된 채로인 카이저 빌헬름 교회가 남아 있다.
샤를로텐부르크 궁전은 17세기에 세워졌으나 전쟁으로 불타 현재는 80% 정도 복원된 상태이다. 프리드리히 1세의 부인인 조피 샤를로테 왕비의 여름별장으로 지어졌으며, 1695년 이후 100여년에 걸쳐 증축되어 본관의 길이가 무려 505m에 달한다. 베를린의 대표적인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영국식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과 도자기 전시실이 볼만하다.
3. 2.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은 독일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자, 유럽 연합에서 가장 큰 금융 중심지 중 하나이다. 주요 관광 명소는 다음과 같다.
2018년 숙박 횟수 기준 상위 10개 도시 목적지 중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은 1020만으로 4위를 기록했다.[13]
3. 3. 쾰른
쾰른 대성당은 1248년부터 1880년에 걸쳐 건축된 독일 최대의 고딕 양식 건축물이다. 높이 157m, 건물 안 길이만도 144m에 달한다. 내부에는 스테인리스글라스와 유서 깊은 제단화, 조각물, 그리고 황금으로 만든 ‘세왕의 성관’이 있는데, 이는 중세 황금 세공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의례용품 등을 전시한 보물전시관도 개방되어 있다.
로마-게르만 박물관에서는 로마 시대의 종교와 의식, 게르만족의 생활상이 담긴 귀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디오니소스의 모자이크’라는 유명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쾰른 대성당 옆에 위치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6년에 발라프-리하르트 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고대 유물을 합쳐 처음 개관하였다. 이후 독일 및 해외로 유출되었던 쾰른 지역의 유물을 되찾고, 고대 로마 유물을 확보하여 1974년 현재의 박물관으로 재개관하였다. 박물관 옆 루드비히 박물관 터에서 많은 유물이 발굴되면서 전시 유물이 더욱 풍부해졌다. 고대 로마 시대 주거지 위에 현대 쾰른이 건설되면서 발견된 수많은 고고학적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선사시대 유물, 고대 로마 시대 일상용품, 아름다운 조각, 진귀한 장신구 등을 포함한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로마 시대 유리 공예품을 소장하고 있다.
쾰른은 독일의 대도시권에 속하며, 2012년 독일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도시 중 하나였다.[13] 2018년에는 숙박 횟수가 630만 회에 달했다.[13]
3. 4. 뮌헨
1995년과 2005년 사이에 독일의 12개 대도시로의 여행객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모든 여행지 중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12] 이러한 증가는 주로 문화 관광의 성장, 종종 교육 또는 출장과 연계되어 발생한다. 더 많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더 많은 수와 더 높은 수준의 문화, 엔터테인먼트, 환대, 미식 및 소매 서비스가 제공된다.[12]
2018년 숙박 횟수(백만) 기준 상위 10개 도시 중 뮌헨은 1710만으로 2위를 차지했다.[13]
3. 5. 드레스덴
독일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는 츠빙거 궁전은 1732년 작센의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 선제후(폴란드의 아우구스트 2세 국왕)의 여름 별장용으로 건축되었다. 내부에는 다섯 개의 미술관, 박물관이 있으며 특히 역사 박물관과 라파엘로의 ‘시스티나의 마돈나’가 있는 고전 거장 회화관이 주요 볼거리이다.
12세기부터 역대 작센 군주가 살던 드레스덴 성은 증축과 복원을 거듭해 복합적인 스타일의 건축물이 되었다. 대공습으로 파괴된 후 현재도 복원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아우구스트 거리 옆 슈탈호프 벽에는 마이센 자기 타일로 만들어진 ‘대공의 행진’이라는 길이 101m, 높이 8m의 벽화가 있는데, 27,000개의 타일이 쓰였다고 한다.
바그너가 직접 지휘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과 ‘탄호이저’가 초연된 유서 깊은 젬퍼 오페라는 19세기 말 젬퍼가 설계한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이다. 밤에 조명이 비춰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드레스덴은 2018년 숙박 횟수(백만) 기준 상위 10개 도시 목적지 중 하나이다.[13]
3. 6. 본
오귀스트 로댕의 제자가 만든 베토벤 동상이 있는 옛 궁성은 정원 끝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베토벤이 10세 때 연주했던 오르간 등 다양한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베토벤의 대리석 흉상과 사적인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뮌스터 광장 동쪽에는 카를 마르크스와 하인리히 하이네의 모교인 바로크 양식의 대학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쾰른 선제후의 궁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번화가와 가깝지만 뒤쪽에 넓은 호프가르텐이 있어 조용하다.
뮌스터 교회는 로마네스크 건축 후기 양식과 고딕 양식을 병용해 축조되었으며, 내부는 바로크 양식을 따르고 있다. 13세기경 라인지방에서 발달한 다탑구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르네상스풍 성체 안치탑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1151년에 봉헌된 2층 건물의 슈바르츠라인도르프 교회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아래층 벽은 에스겔서에 나타난 가장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프레스코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1995년과 2005년 사이에 독일의 12개 대도시로의 여행객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문화 관광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12] 결과적으로, 더 많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2018년 숙박 횟수(백만) 기준 상위 10개 도시 목적지는 다음과 같다.[13]
순위 | 도시 | 숙박 횟수 (백만) |
---|---|---|
1 | 베를린 | 32.9 |
2 | 뮌헨 | 17.1 |
3 | 함부르크 | 14.5 |
4 | 프랑크푸르트암마인 | 10.2 |
5 | 쾰른 | 6.3 |
6 | 뒤셀도르프 | 5.0 |
7 | 드레스덴 | 4.6 |
8 | 슈투트가르트 | 3.9 |
9 | 뉘른베르크 | 3.6 |
10 | 라이프치히 | 3.4 |
3. 7. 기타 지역
독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은 동프리슬란트와 북프리슬란트 제도, 홀슈타인,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의 발트해 해안, 라인 계곡, 바이에른 숲과 검은 숲, 그리고 바이에른 알프스이다.[11]그 외 인기 있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 북부: 우제돔, 홀슈타인ische 슈바이츠, 뤼네부르크 평원, 하르츠 산맥, 메클렌부르크 호수 지역
- 서부: 토이토부르크 숲, 자어란트, 아이펠, 모젤 계곡
- 동부: 작센 스위스, 튀링겐 숲, 광석 산맥, 엘베 계곡
- 남부: 타우누스, 슈페사르트, 뢴, 오덴발트, 알고이
아우크스부르크의 모차르트 하우스는 17세기에 지어진 3층 주택을 박물관으로 사용하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관련된 자료를 전시한다. 요한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생가이기도 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모차르트 가문과 깊은 인연이 있으며, 매년 모차르트 축제를 연다. 돔의 역사는 8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로만틱, 고딕 양식의 벽화, 천장화, 한스 홀바인의 그림, 12세기의 스테인드글라스, 구약성서 장면이 새겨진 문 등이 주요 볼거리이다. 루터파를 처음 공인한 아우그스부르크 종교회의를 기념하여 지어진 교회는 93m의 양파 모양 탑이 인상적이며, 신구교의 교회가 공존한다. 후기고딕양식의 바실리카로,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이 있다.
브레멘의 성당은 790년경 목조건물로 세워졌으나 1042년 재건축을 시작하여 16세기 초에 완공되었다. 고딕양식 건물로, 두 개의 높은 첨탑이 특징이며, 비스마르크의 동상이 있다.
브레멘의 예술품 거리에는 골동품점, 수공예품점, 화랑이 있으며, 로젤리우스 박물관에는 한자상업시대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일 12시, 3시, 6시에는 인형시계에서 전제군주의 초상화가 등장한다.
퓌센의 호엔슈방가우 성은 낡은 Sch- wanstein성을 1832∼1836년에 걸쳐 재건축한 성으로, 신고딕 양식이다.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마주보고 있으며, 막시밀리안 2세가 지었다. 동양의 미술품과 바그너와 함께 연주한 피아노가 전시되어 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바그너를 좋아한 루트비히 2세가 로엔그린의 백조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성으로, 중세 분위기를 풍긴다. 1869년 착공되어 1896년 완공되었으며, 16개의 방이 완성되어 있다.
하이델베르크의 철학자의 길은 노이엔하임 교외에서 출발하여 기슭으로 올라가는 산책길이다. 도보로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정상에서는 시내와 하이델베르크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헤겔, 야스퍼스, 괴테 등 많은 철학자들이 이 길을 걸었다.
슈투트가르트의 벤츠 박물관은 벤츠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며, 최초의 벤츠 자동차에서부터 현재 모델까지 전시한다. 포르쉐 박물관에서는 포르쉐의 독자적인 자동차와 아우디와 합작한 경주용 자동차를 볼 수 있다.
4. 독일의 주별 관광
독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은 동프리슬란트와 북프리슬란트 제도, 홀슈타인,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의 발트해 해안, 라인 계곡, 바이에른 숲과 검은 숲, 그리고 바이에른 알프스이다.[11]
2008년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5개 군은 다음과 같다:[11]
순위 | 군 | 숙박 횟수 2008년 |
---|---|---|
1 | 노르트프리슬란트군 | 696만 |
2 | 뤼겐군 | 557만 |
3 | 오버알고이군 | 529만 |
4 | 오스트홀슈타인군 | 527만 |
5 | 브라이스가우-호흐슈바르츠발트군 | 441만 |
그 외 인기 있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5. 테마 루트
1930년대부터 지방 및 지역 정부는 방문객들이 특정 지역과 그 문화적 또는 경관적 특성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노선을 설정했다. 다른 인기 있는 독일 테마 노선으로는 유럽 고딕 브릭 루트 및 유럽 산업 유산 루트, 하르츠-하이데 로드, 베르타 벤츠 기념 루트 및 베르크슈트라세가 있다.
노선 | 설립 | 테마 | 길이 |
---|---|---|---|
독일 와인 로드(Deutsche Weinstraße) | 1935 | 팔라티나테 와인 루트 | 85 km |
독일 가로수길(Deutsche Alleenstraße) | 1993 | 나무가 늘어선 가로수길과 울창한 시골 | 2900 km |
로맨틱 가도(Romantische Straße) | 1950 | 낭만주의 | 366 km |
검은 숲 고속도로(Schwarzwaldhochstraße) | 1952 | 검은 숲 | 60 km |
고성 가도(Burgenstraße) | 1954 | 독일의 성 | 1,000 km |
베저 르네상스 가도(Straße der Weserrenaissance) | style="text-align:right" | | 베저 르네상스 | 350 km |
로마네스크 가도(Straße der Romanik) | 1993 | 로마네스크 건축 | 1,195 km |
독일 페리 가도(Deutsche Fährstraße) | 2004 | 도강, 페리, 다리 및 터널 | 250 km |
독일 목조 가도 | 1990 | 목조 구조(Fachwerk) | 3,000 km |
독일 시계 가도(Deutsche Uhrenstrasse) | style="text-align:right" | | 뻐꾸기 시계 제조업체, 시계 문자반 그림 공방, 박물관, 검은 숲 및 바르 마을, 풍경 | 320 km |
산업 유산 탐방로(Route der Industriekultur) | style="text-align:right" | | 루르 지역의 산업 유산 | 400 km |
독일 동화 가도(Deutsche Märchenstraße) | style="text-align:right" | | 그림 형제의 동화와 전설 | 600 km |
6. 자연 및 휴양
6. 1. 국립공원 및 자연공원
다음 표는 독일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보호 구역을 보여준다.[23]


참고: 이 목록에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있는 보호 구역만 포함되어 있으며, 불완전할 수 있다.
:1 독일의 세계 유산
6. 2. 온천 및 휴양지
독일 호텔 숙박의 3분의 2인 2억 4200만 박이 온천 도시에서 이루어진다.[10] 독일은 건강 관광으로 유명하며, 온천 도시는 온천에 설립되어 광천수 및/또는 기타 온천 치료법을 통해 요양(''Kur'') 또는 예방 치료를 제공한다. 온천 도시와 해변 휴양지는 광물 및 머드 스파 (''Mineral- und Moorbäder''), 건강 기후 휴양지 (''Heilklimatische Kurorte''), 크나이프 요법 휴양지 (''Kneippkurorte'' = 수치료 휴양지), 해변 휴양지 (''Seebäder''), 기후 휴양지 (''Luftkurorte''), 레크리에이션 휴양지 (''Erholungsorte'')와 같은 공식 명칭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크고 잘 알려진 휴양지에는 카지노도 있으며, 특히 바트 비스제, 바덴바덴 (''쿠어하우스''), 비스바덴 (''쿠어하우스''), 아헨, 트라페뮌데, 베스터란트 (''쿠어하우스'')에 있다.7. 스포츠
7. 1. 겨울 스포츠

독일의 주요 겨울 스포츠 지역은 바이에른 알프스와 북부 석회암 알프스 뿐만 아니라 광석 산맥, 하르츠 산맥, 피히텔 산맥 및 바이에른 숲을 포함하는 중앙 고지대이다. 일류 겨울 스포츠 시설은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봅슬레이 및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위해 마련되어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겨울 스포츠는 11월부터 2월까지의 겨울철로 제한된다. 강림절 기간 동안 많은 독일 도시와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8. 교통
9. 축제 및 행사
독일에서는 매년 다양한 유형의 행사가 열린다. 9월/10월에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는 600만 명이 방문하는 민속 축제이다.[19][20] 같은 시기에 슈투트가르트에서는 420만 명이 방문하는 칸슈타터 민속 축제가 열리는데, 현지에서는 "칸슈타터 바젠"이라고 불린다. 7월/8월에는 뒤셀도르프에서 라인강 최대 박람회가 열려 400만 명이 방문한다. 6월 마지막 주에는 킬에서 킬 위크라는 세계 최대의 요트 경주 행사가 열리며, 350만 명이 방문하는 독일 최대의 "민속 축제" 중 하나이다. 4월에는 뉘른베르크에서 프륄링스페스트/Frühlingsfestde라고 불리는 뉘른베르거 프륄링스페스트/Nürnberger Frühlingsfestde가 열려 230만명이, 8월/9월에는 헤르브스트페스트/Herbstfestde라고 불리는 뉘른베르거 헤르브스트페스트/Nürnberger Herbstfestde가 열려 200만 명이 방문한다.[19][20] 7월 말에는 파더보른에서 9일 동안 리보리가 열리는데, 170만 명이 방문하는 가장 크고 오래된 도심 축제 중 하나이다.
6월/7월에는 여러 도시에서 테크노 음악 축제인 러브 퍼레이드가 열렸으나, 2010년 러브 퍼레이드 참사 이후 취소되었다. 2월에는 쾰른에서 쾰른 카니발이 열리고, 로젠몬타그 퍼레이드에 150만 명이 방문한다. 6월/7월에는 쾰른 프라이드라는 게이 프라이드 행사가 열려 120만 명이 방문한다. 8월 두 번째 주말에는 로스토크에서 유럽 최대의 선원 행사 중 하나인 한세 세일이 열려 110만 명이 방문한다. 6월/7월/8월에는 보훔에서 록 음악 축제인 보훔 토탈이 열린다. 5월 7일에는 함부르크 항구 생일 기념 행사가 열려 100만 명이 방문한다.
7월에는 쾰른에서 쾰른 리히터/Kölner Lichterde라는 불꽃놀이 쇼가 열린다. 5년에 한 번씩 카셀에서는 현대 미술 전시회인 도큐멘타 카셀이 열려 90만 명이 방문한다. 5월/6월에는 뉘르부르크링 & 뉘른베르크에서 락 암 링 & 락 임 파크 록 음악 축제가 열린다. 9월 두 번째-세 번째 주말에는 바트 퓌르크하임에서 부어스트마르크트라는 와인 축제가 열려 60만 명이 방문한다. 2월에는 베를린에서 베를린 국제 영화제 (베를리날레) 영화제가 열려 50만 명이 방문한다. 5월에는 본에서 라인 인 플라멘이라는 라인강 불꽃놀이가 열린다. 7월/8월에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전역에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 축제라는 클래식 음악 축제가 열린다. 9월에는 베를린에서 월드 마라톤 메이저인 베를린 마라톤이 개최된다. 4년에 한 번 9월/1월에는 뒤셀도르프에서 콰드리엔날레 뒤셀도르프/Quadriennale Düsseldorfde라는 현대 미술 전시회가 개최된다.
위 목록은 일부 범주에서 가장 큰 연례 행사만 포함하며, 불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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