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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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림산성은 해발 457m의 동림산 정상에 축조된 석축산성으로, 청주시 옥산면, 세종특별자치시, 천안시에 걸쳐 있다. 남북으로 뻗은 능선과 북서쪽으로 분기한 지맥 및 계곡을 포위하여 축조되었으며, 둘레는 819.5m이다. 백제에 의해 처음 축성되어 고려시대까지 이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백제계 토기편, 통일신라~고려 중기의 토기 및 기와편 등이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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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림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일반 정보 | |
| 이름 | 동림산성 |
 | |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장동리 산81-1, 동림리 산33-1 |
| 상세 정보 | |
| 유형 | 향토유적 |
| 지정 번호 | 22 |
| 지정일 | 2015년 4월 17일 |
| 시대 | 알 수 없음 |
| 소유자 | 알 수 없음 |
| 관리자 | 알 수 없음 |
| 면적 | 알 수 없음 |
| 수량 | 1곽 |
| 기타 정보 | |
| 참고 자료 | 알 수 없음 |
| 전승지 | 알 수 없음 |
| 전승자 | 알 수 없음 |
| 좌표 | 36°41′06″N 127°18′09″E |
| 웹사이트 | 알 수 없음 |
| 문화재청 | 알 수 없음 |
2. 지리적 위치 및 특징
동림산성은 삼국시대 청주시 서북쪽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산성이다.[1] 백제계 토기편과 통일신라~고려 중기 토기 및 기와편이 발견되어, 백제에 의해 처음 축성된 후 고려시대까지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1]
2. 1. 지형
동림산성은 해발 457m의 동림산 정상에 축조된 석축산성으로 청주시 옥산면과 세종특별자치시, 천안시에 걸쳐 있다. 남북으로 뻗은 능선과 북서쪽으로 분기한 지맥 및 그 사이의 2개의 계곡을 포위하여 쌓은 산정식 석성으로 둘레는 819.5m로 비교적 큰 성이다.[1]2. 2. 구조
성 내부에는 지름 5m, 깊이 14m의 역원추형 저수시설이 확인되었다.[1] 성의 남동단에는 망대가 배치되어 있다.[1] 동벽은 가장 험한 지형을 이루며, 성벽 안쪽으로 1~2.4m를 삭평하여 도로로 이용한 흔적이 남아있다.[1]3. 역사
동림산성은 백제에 의해 처음 축성된 후 고려시대까지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3. 1. 축성 시기 및 주체
동림산성에서는 백제계 토기편, 통일신라~고려 중기 토기 및 기와편이 출토되었고, 망대의 위치, 동벽의 지형, 성벽 안쪽 도로의 흔적 등으로 보아 백제에 의해 처음 축성된 후 고려시대까지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1]3. 2. 시대별 이용
동림산성은 백제가 처음 축성한 후, 고려시대까지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1] 성의 남동단에는 망대가 배치되어 있고, 동벽은 가장 험한 지형을 이루며, 성벽 안쪽으로 1~2.4m를 삭평하여 도로로 이용한 흔적이 남아있다.[1] 남단 망대 바로 북쪽 능선에서는 지름 5m, 깊이 14m의 역원추형 저수시설이 확인되었다.[1] 출토된 유물로는 백제계 토기편과 통일신라~고려 중기의 토기 및 기와편이 있다.[1]4. 발굴 유물
동림산 정상에 축조된 동림산성에서는 백제계 토기편과 통일신라~고려 중기의 토기 및 기와편이 발견되었다.[1]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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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현지 안내문 내용
동림산성은 청주시 옥산면과 세종특별자치시, 천안시에 걸쳐 있는 해발 457m의 동림산 정상에 축조된 석축산성이다. 남북으로 뻗은 능선과 북서쪽으로 분기한 지맥, 그 사이의 2개 계곡을 포위하여 쌓은 산정식 석성으로 둘레는 819.5m이다.[1]남단 망대 바로 북쪽 능선에서는 지름 5m, 깊이 14m의 역원추형 저수시설이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백제계 토기편과 통일신라~고려 중기 토기 및 기와편이 발견된다. 망대가 성의 남동단에 배치되어 있고, 동벽이 가장 험한 지형을 이루며, 성벽 안쪽으로 1m~2.4m를 깎아내어 도로로 이용한 흔적 등으로 보아, 백제에 의해 처음 축성된 후 고려시대까지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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