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 서커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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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 서커스단은 1925년에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서커스단입니다. 2024년 현재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서커스단이기도 합니다.
역사

• 1925년: 일본인 서커스단에서 일하던 박동수가 목포에서 동춘 서커스단을 창단했습니다.
• 19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배삼룡, 이주일, 허장강, 장항선, 서영춘, 남철, 남성남 등 유명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 1970년대 이후: TV 등 미디어의 발달로 인기가 하락했습니다.
• 2003년: 창립자 박동춘.
• 2011년 6월부터: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4년 5월: 현재 단장은 박세환입니다.
• 2025년 1월: 나무위키에 따르면, 동춘 서커스단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 대부분의 단원이 중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상설 공연장이 있으며, 주중에는 2회, 주말에는 3회 공연을 합니다. 각 공연은 약 90분 동안 진행됩니다.
• 공연 프로그램은 공중 곡예, 저글링, 훌라후프 묘기, 변검 등 다양하며, 특히 '생사륜'이라는 프로그램이 유명합니다.
•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언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2024년 5월 기사에 따르면, 여전히 많은 관객들이 동춘 서커스단을 찾고 있으며, 평일에도 객석이 가득 찰 정도입니다.

• 동춘 서커스단 공식 웹사이트: [http://www.circusdc.com](http://www.circusdc.com)
• 2019년 1월 6일까지 '태양의 서커스 쿠자' 한국 공연이 열렸을 때, 대부도 초입에서도 동춘 서커스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 동춘 서커스단은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대부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2024년 5월 기사에 따르면, 동춘 서커스단 대표는 내년 100주년을 맞아 세계 서커스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스타필드 시티 부천과 동춘 서커스를 함께 방문하는 가족 여행 상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