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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전쟁: 굿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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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굿 킬은 2014년에 개봉한 앤드루 니콜 감독의 전쟁 영화이다. 이 영화는 미국 공군 드론 조종사 토머스 이건 소령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윤리적 딜레마를 다룬다. F-16 전투기 조종사 출신인 이건 소령은 무인 항공기 조종 임무를 수행하며, 테러와의 전쟁에서 목표가 모호해지고 민간인 피해가 빈번해지는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와 죄책감을 느낀다. 영화는 드론 전쟁의 현실을 반영하여 제작되었으며, 이선 호크, 재뉴어리 존스 등이 출연했다. 굿 킬은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현대 전쟁의 윤리적 문제와 군인의 정신 건강, 기술 발전이 전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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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전쟁: 굿킬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홍보 포스터
홍보 포스터
감독앤드루 니콜
각본앤드루 니콜
제작앤드루 니콜
마크 아민
니콜라스 샤르티에
제브 포먼
출연이선 호크
브루스 그린우드
조이 크래비츠
제이크 에이블
재뉴어리 존스
음악크리스토프 벡
촬영아미르 모크리
편집잭 스테인버그
제작사볼티지 픽처스
소비니 필름스
배급사IFC 필름스
개봉일2014년 9월 5일 (베네치아)
2015년 5월 15일 (미국)
2015년 10월 1일 (일본)
상영 시간102분
국가미국
언어영어
흥행 수입150만 달러

2. 줄거리

이전에 F-16 팰컨 전투기 조종사였던 토머스 이건 소령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미국 공군 기지에서 근무한다. 그의 현재 임무는 테러와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으로 무인 항공기(UAV) MQ-9 리퍼를 조종하여 해외 목표물을 타격하는 것이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의 명확한 테러리스트 조직, 차량, 시설 등을 공격하며, 성공적인 타격을 "굿 킬"(good kill)이라고 부른다. 전투기 조종 경력이 있는 이건은 직접적인 위험 없이 모니터만 보며 수행하는 이 임무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느끼지만, 상부의 지시로 전근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기지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던 이건의 부대는 CIA의 지휘 아래 더 비밀스럽고 위험한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 지역은 미국이 공식적으로 군사 작전을 수행하지 않는 예멘과 소말리아 등으로 확대되고, 타격 목표 역시 알카에다 관련 인물이나 시설로 지목되지만 그 정당성은 점차 모호해진다. CIA 통제관은 군중을 테러 조직으로, 공공 건물을 테러리스트 은신처나 폭탄 제조 공장으로 규정하며 공격을 지시한다.

이 과정에서 부수적 피해는 일상이 되고, 심지어 CIA는 인간 방패로 이용되는 여성과 어린이까지 포함된 목표물에 대한 타격을 명령하기도 한다. 동료 조종사 수아레스는 이러한 비윤리적인 작전에 이의를 제기하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엄호 임무 중 동료 부대원들이 급조폭발물(IED) 공격으로 사망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보면서 이건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게 된 이건은 점점 임무 성과가 떨어지고 알코올 의존증 증세를 보이며, 가정 폭력까지 행사하게 된다. 결국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리노로 떠난다. 어느 날, CIA 통제관이 민간인의 존재를 인지하고도 무분별한 공습을 명령하자, 이건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UAV 제어 시스템 오류를 가장하여 공격을 무효화한다. 이 일로 그는 공격 임무에서 배제되어 감시 임무로 강등된다.

감시 임무 중, 이건은 이전에 동료가 "악인이지만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악인"이라고 언급했던 한 남성이 과거 자신이 목격했던 강간 피해 여성에게 다시 접근하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잠시 부하들을 내보낸 뒤, 감시용 드론의 헬파이어 미사일로 강간범을 살해한다. 직후 이건은 허가 없이 기지를 떠나 아내가 있는 리노로 향한다.

3. 등장인물

배우역할설명
이선 호크소령 토머스 "토미" 이건전 F-16 전투기 조종사 출신. 현재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공군 기지에서 MQ-9 리퍼 무인 항공기(UAV)를 조종하며 테러와의 전쟁 임무를 수행함. 원격 조종 임무와 CIA 주도의 비윤리적인 작전에 대한 회의감으로 심리적 갈등을 겪으며 알코올에 의존하고 가정 폭력까지 행사하게 됨. 결국 명령을 거부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함.
재뉴어리 존스몰리 이건토머스 이건 소령의 아내. 남편이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점차 변해가는 모습, 특히 폭력적인 행동에 고통받다가 결국 아이들을 데리고 리노로 떠남.
조이 크래비츠일등병 비라 스와레즈이건 소령과 함께 무인 항공기 조종 임무를 수행하는 동료 조종사. CIA가 주도하는 작전의 도덕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며 이건의 내적 갈등에 영향을 미침.
제이크 에이블임무 정보 조정관(MIC) 조셉 "조" 지머작전 중 목표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함. 특정 인물을 "악인이지만 우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 악인"이라고 묘사하는 등 임무에 대해 다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함.
브루스 그린우드중령 잭 존스이건 소령의 직속 상관. 이건의 뛰어난 조종 실력을 인정하지만, 상부의 지시, 특히 CIA의 작전 지침을 충실히 따르며 이건에게 임무를 계속 부여함.
피터 카이오티"랭리" (목소리 출연)CIA 관리자. 목소리로만 등장하며, 예멘, 소말리아 등 미군이 공식적으로 작전하지 않는 지역에서의 비밀 공습 작전을 지시함. 부수적 피해나 민간인 희생을 개의치 않고 작전을 강행하는 비인간적인 면모를 보임.
딜런 케닌대위 에드 크리스티이건 소령과 함께 근무하는 동료 장교.
라이언 몬타노공군 로이 카를로스이건 소령의 팀에 소속된 공군 병사.


4. 제작 배경 및 특징

(내용 없음)

4. 1. 제작 배경

영화는 현대 드론 전쟁의 복잡하고 논쟁적인 현실을 반영하고자 제작되었다. 제작진은 드론 조종사들이 미국 본토의 안전한 기지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목표물을 타격하면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과 윤리적 딜레마, 그리고 전쟁의 비인간적인 단면을 그려내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영화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세트 디자인은 웬디 오졸스반스가 담당했다.

4. 2. 특징

극 중 상관이 신병에게 하는 대사를 통해 군 내부의 실상을 엿볼 수 있다. 상관은 "착각하지 마라. 우리는 사람을 죽이고 있다. 이건 게임(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니다. 하지만 높으신 분들은 인정하지 않지만 (조작 방법의) 모델은 Xbox다."라고 말한다. 이는 마치 게임처럼 느껴질 수 있는 드론 조종이 실제로는 사람을 죽이는 행위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그 조작 방식이 실제 게임 콘솔을 참고했다는 점을 드러낸다. 다만, 해당 대사에 미국식 유머가 섞였을 가능성도 있다.

5. 평가

''굿 킬''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리뷰 집계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33명의 평론가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63점을 기록하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7] 로튼 토마토에서는 124명의 평론가로부터 75%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6.38점이었다. 로튼 토마토의 평론가들은 "생각을 자극하고 시의적절하며, 에단 호크의 강력한 연기를 바탕으로 한 ''굿 킬''은 고뇌하는 현대 전쟁 영화이다."라고 총평했다.[8]

6.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영화 《드론전쟁: 굿킬》은 첨단 기술을 이용한 현대 전쟁의 복잡한 단면을 보여주며, 이는 한국 사회에도 여러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영화는 드론 조종사가 겪는 윤리적 딜레마, 극심한 정신적 고통, 그리고 기술 발전이 가져온 전쟁 양상의 변화를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특히 한반도와 같이 군사적 긴장이 상존하고 첨단 군사 기술 도입이 활발히 논의되는 상황에서, 영화가 제기하는 문제들은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 드론과 같은 무인 항공기는 비대칭 전력으로서의 효용성이 주목받지만, 영화에서처럼 원격 조종에 따른 책임 소재의 불분명성, 민간인 부수적 피해의 위험성, 그리고 전쟁의 비인간화 심화 등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기술의 군사적 활용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함께 윤리적, 법적 기준 마련에 대한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

또한, 원격으로 살상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이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정신 건강 문제는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전투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군인의 정신 건강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영화는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드론전쟁: 굿킬》은 기술 발전이 전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며, 효율성과 편리성 이면에 감춰진 윤리적, 인간적 비용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는 첨단 기술과 안보 현실이 교차하는 한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6. 1. 윤리적 딜레마

영화 《드론전쟁: 굿킬》은 드론을 이용한 현대전이 야기하는 복잡한 윤리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주인공 토머스 이건 소령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공군 기지의 안전한 통제실에서 MQ-9 리퍼 무인 항공기를 조종하여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목표물을 타격하는 임무를 수행한다.[1][2] 그는 과거 F-16 파이팅 팰컨 전투기 조종사였으나, 이제는 화면 너머의 목표물을 제거하는 비현실적인 전쟁에 참여하며 점차 정신적인 혼란을 겪는다.[3][4]

초기 임무는 아프가니스탄의 명확한 테러리스트 관련 시설이나 차량을 대상으로 하지만, CIA의 지휘 아래 작전 지역이 예멘이나 소말리아 등 미국이 공식적으로 군사 작전을 수행하지 않는 곳으로 확대되면서 윤리적 딜레마는 더욱 깊어진다.[1][2] 목표물의 성격 또한 모호해진다. 단순한 군중이 테러 조직으로 규정되거나, 일반 건물이 테러리스트 지도자의 은신처 또는 폭탄 제조 공장으로 지목되는 식이다.[1][2]

특히, 부수적 피해(collateral damage)의 문제는 심각하게 다뤄진다. CIA 통제관은 민간인, 심지어 여성과 아이들이 목표물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명령하며, 이를 테러리스트가 인간 방패를 사용한 결과로 정당화한다.[1][2] 이건 소령은 이러한 비인간적인 명령과 자신이 수행하는 '깔끔한 살인', 즉 '굿 킬(good kill)' 사이에서 극심한 내적 갈등을 겪는다.[1] 동료 조종사인 수아레스 역시 CIA 주도의 작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문제의식을 공유하지만, 시스템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3]

이러한 윤리적 부담감과 죄책감은 이건 소령의 삶을 잠식한다. 그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이며 알코올에 의존하고, 결국 가정 폭력까지 행사하게 되어 아내와 자녀들이 그를 떠나게 된다.[1][2]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그는 CIA의 무분별한 민간인 공격 명령을 기체 결함을 가장하여 거부하기에 이른다.[1][2] 결국 공격 임무에서 배제되고 감시 임무로 강등된 이건은, 과거 "나쁜 놈이지만 우리 문제는 아닌 나쁜 놈"으로 치부되었던 강간범이 다시 범행을 시도하는 것을 목격하고 독단적으로 드론을 이용해 그를 사살한다.[1][2] 이는 시스템이 외면하는 정의를 개인이 직접 실행하려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드론 전쟁이 개인의 윤리관과 판단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영화는 이처럼 원격 조종되는 전쟁의 비인간성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민간인 희생, 조종사가 겪는 심리적 고통을 통해 '정당한 전쟁'이라는 개념 자체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비대칭적 전쟁 방식이 확산되는 현대 사회에서, 특히 한반도와 같이 군사적 긴장이 높은 지역에서 드론 기술의 도입과 활용에 대한 깊은 윤리적 성찰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6. 2. 군인의 정신 건강

라스베이거스 인근 미국 공군 기지에서 MQ-9 리퍼 드론을 조종하는 토머스 이건 소령은 과거 F-16 전투기 조종사였던 경험과 달리, 생명의 위협 없이 멀리 떨어진 목표물을 제거하는 임무에 점차 위화감을 느낀다. 초기에는 아프가니스탄의 명확한 테러리스트 목표물을 공격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했지만, CIA의 지휘 아래 예멘과 소말리아 등 미국이 공식적으로 군사 작전을 수행하지 않는 지역에서 도덕적 정당성이 불분명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정신적 압박이 커진다.

CIA 통제관은 민간인 부수적 피해를 정당화하고, 심지어 여성과 어린이가 포함된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명령하기도 한다. 이러한 비인간적인 임무 수행 과정에서 이건 소령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이는 알코올 의존으로 이어진다. 또한, 동료들이 급조폭발물(IED)로 사망하는 장면을 드론 화면을 통해 목격하면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유사한 증상을 겪게 된다.

늘어나는 스트레스는 가정생활에도 영향을 미쳐, 아내와의 관계가 악화되고 결국 가정 폭력으로 이어진다. 아내는 이건의 고통을 이해하려 하지만, 그가 겪는 일의 참혹함에 충격을 받고 결국 아이들을 데리고 떠난다.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이건 소령은 CIA의 비윤리적인 공격 명령을 거부하고, 이후 감시 임무 중 분노를 참지 못하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강간범을 드론으로 살해하는 등 통제력을 상실한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에는 허가 없이 기지를 떠나 아내가 있는 리노로 향하며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원격 전쟁이 조종사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6. 3. 기술 발전과 전쟁의 미래

영화 《굿 킬》은 무인 항공기(UAV), 즉 드론으로 대표되는 기술 발전이 현대 전쟁의 양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과거 F-16 전투기 조종사였던 토머스 이건 소령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공군 기지에서 MQ-9 리퍼 드론을 조종하며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한다. 그의 임무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목표물을 모니터를 통해 보며 미사일로 공격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격 조종 방식은 조종사의 안전을 보장하고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을 가능하게 하여 전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처럼 보인다. 이건 소령은 성공적인 타격을 "굿 킬"(good kill)이라 부르며 임무를 수행하지만, 점차 생명의 위험 없이 멀리서 사람을 죽이는 행위에 대해 심리적 괴리감과 위화감을 느낀다. 처음에는 아프가니스탄의 명확한 테러리스트 목표물을 공격했지만, CIA의 비밀 작전에 투입되면서 상황은 달라진다. 공식적인 군사 작전 지역이 아닌 예멘이나 소말리아 등에서 타겟의 정당성이 불분명한 공격을 지시받게 되고, 민간인을 포함한 부수적 피해가 일상화된다.

첨단 기술은 전쟁을 더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윤리적, 법적 문제를 야기한다. CIA 통제관은 민간인 희생을 '인간 방패' 탓으로 돌리며 무분별한 공격을 명령하고, 조종사들은 화면 너머의 현실과 단절된 채 살상 명령을 수행하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건 소령 역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이며 알코올에 의존하고 가정 폭력을 행사하는 등 점차 피폐해져 간다. 결국 그는 비윤리적인 명령에 불복종하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감시 중이던 범죄자를 드론으로 살해하기에 이른다.

《굿 킬》은 드론 기술이 전쟁의 물리적 위험을 줄이는 대신, 전쟁의 비인간성을 심화시키고 조종사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줄 수 있음을 경고한다. 또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원격 살상이 가져올 수 있는 도덕적 해이와 국제법적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는 첨단 국방 기술 개발이 활발한 현대 사회에서 기술 발전과 전쟁 윤리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참조

[1] 웹사이트 "Good Kill'' 5(15A)" https://www.bbfc.co.[...] 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 2015-04-10
[2] 웹사이트 Good Kill https://www.boxoffic[...] Box Office Mojo 2015-05-18
[3] 웹사이트 Good Kill (Foreign Gross) https://www.boxoffic[...] Box Office Mojo 2015-05-30
[4] 웹사이트 Venezia 71: International competition of feature films, presented as world premieres http://www.labiennal[...]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5-06-29
[5] 웹사이트 Venice Film Festival Lineup Announced: 'Manglehorn', 'Good Kill' in Competition; Bogdanovich, Franco, Levinson, Von Trier Also in Official Selection https://deadline.com[...] 2014-07-24
[6] 뉴스 Toronto Film Festival Lineup Includes Denzel Washington's 'Equalizer,' Kate Winslet's 'A Little Chaos' https://variety.com/[...] 2014-07-22
[7] 웹사이트 Good Kill https://www.metacrit[...] Metacritic 2020-06-07
[8] 웹사이트 Good Kill (2015) https://www.rottento[...] Rotten Tomatoes 2020-06-07
[9] 웹사이트 "Good Kill'' 5(15A)" http://www.bbfc.co.u[...] 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 2015-04-10
[10] 웹사이트 Good Kill (2015) https://www.boxoffic[...] Box Office Mojo
[11] 웹사이트 Venezia 71: International competition of feature films, presented as world premieres http://www.labiennal[...]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12] 웹사이트 Venice Film Festival Lineup Announced: 'Manglehorn', 'Good Kill' in Competition; Bogdanovich, Franco, Levinson, Von Trier Also in Official Selection http://www.deadline.[...] Deadline.com 2014-07-24
[13] 뉴스 Toronto Film Festival Lineup Includes Denzel Washington's 'Equalizer,' Kate Winslet's 'A Little Chaos' http://variety.com/2[...] 2014-07-22
[14] 웹인용 "Good Kill'' 5(15A)" https://www.bbfc.co.[...] 영국 영화 등급 분류 위원회 2015-04-10
[15] 웹인용 Good Kill https://www.boxoffic[...] 2024-06-03
[16] 웹인용 La Biennale di Venezia - Venezia 71 https://web.archive.[...] 2014-10-06
[17] 웹인용 Venice Film Festival Lineup Announced: ‘Manglehorn’, ‘Good Kill’ In Competition; Bogdanovich, Franco, Levinson, Von Trier Also In Official Selection https://deadline.com[...]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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