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딱따구리목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딱따구리목은 자카마아목과 딱따구리아목으로 나뉘며, 오색조과, 벌꿀길잡이새과, 딱따구리과 등을 포함하는 조류 분류군이다. 자카마아목은 뻐끔새과와 자카마과로 구성되며, 딱따구리아목은 딱따구리과와 벌꿀길잡이새과가 가장 가까운 친척 관계이다. 2021년 연구에 따르면 딱따구리목은 파랑새류에 속하며, 갈불아목과 피치아목으로 세분된다. 딱따구리목의 진화는 지골족 발의 진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재구성에 어려움이 있으며, 현생 과들은 중기-후기 올리고세부터 초기 마이오세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딱따구리목 - [생물]에 관한 문서
분류 정보
학명Piciformes
명명자Meyer & Wolf, 1810
이명Galbuliformes 퓌르브링거, 1888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하강신악하강
상목신조상목
아목 및 과갈불리
뻐끔새과
자카마과
피시
람파스티데스
-아시아오색조과
-아프리카오색조과
-오색조과
-왕부리오색조과
-큰부리새과
피시데스
-벌꿀길잡이새과
-딱따구리과
화석 범위초기 에오세 ~ 현재
이미지 정보
붉은관피코 ''Melanerpes rubricapillus rubricapillus'' 암컷
붉은관피코 Melanerpes rubricapillus rubricapillus 암컷, 토바고
소리 정보

2. 분류

딱따구리목은 크게 자카마아목(Galbulae)과 딱따구리아목(Pici)의 두 아목으로 나뉜다. 자카마아목은 뻐끔새과(Bucconidae)와 자카마과(Galbulidae)를 포함하며, 이들은 때때로 별도의 갈불목(Galbuliformes)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나 핵 유전자 분석 결과 이들은 독자적인 계통을 형성하지만, 아목으로 다루는 것이 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9]

딱따구리아목에는 오색조과(Capitonidae), 벌꿀길잡이새과(Indicatoridae), 아프리카오색조과(Lybiidae), 아시아오색조과(Megalaimidae), 딱따구리과(Picidae), 큰부리새과(Ramphastidae), 왕부리오색조과(Semnornithidae)가 속한다. 이들은 아목 수준에서 또 다른 단계통군을 형성하지만, 과거 턱수염수리과(Capitonidae)는 다계통군으로 밝혀져 분할되었다.

꿀벌잡이새과는 딱따구리목과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학자들은 딱따구리목 전체가 불꽃새목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2]

딱따구리목의 진화 역사는 지골족(Zygodactylidae) 발의 진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재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기 에오세의 네아니스(Neanis)와 하시아비스(Hassiavis)부터 마이오세의 ''"피쿠스" 가우드리이''("Picus" gaudryi), 플리오세의 바토켈레우스(Bathoceleus)에 이르기까지 여러 선사 시대 과와 속이 이 목에 잠정적으로 분류되기도 한다.[6] 화석으로 알려진 일부 멸종된 딱따구리목 조상들은 분류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일부는 아마도 딱따구리아목에 속할 것이다. 현생 과들은 중기-후기 올리고세부터 초기 마이오세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더 오래된 형태는 더 기저적인 것으로 보인다. 딱따구리목의 진화는 유럽에서 상당 부분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날 유럽에는 딱따구리과만이 서식한다. 어쩌면 현재 신열대구에만 분포하는 일부 과들도 구세계에서 기원했을 수도 있다.

''Primozygodactylus'', 지골족 조류

2. 1. 하위 분류

딱따구리목은 9개의 과로 구성되어 있다.[3][4] 각 과의 종 수는 프랭크 길, 패멀라 C. 라스무센 및 데이비드 돈스커가 국제 조류학회(International Ornithological Committee, IOC)(IOC)를 대신하여 관리하는 목록에서 가져왔다.[5]

아목과(한국어)종 수비고
자카마아목(Galbulae)Bucconidae뻐끔새과38종
Galbulidae자카마과18종
딱따구리아목(Pici)Capitonidae오색조과15종
Indicatoridae벌꿀길잡이새과16종
Lybiidae아프리카오색조과42종
Megalaimidae아시아오색조과35종
Picidae딱따구리과240종
Ramphastidae큰부리새과 또는 왕부리새과43종
Semnornithidae왕부리오색조과2종



갈불과과와 뻐꾸리과는 종종 별개의 갈불목(Galbuliformes)으로 분류되기도 한다.[9] 핵 유전자 분석은 이들이 독자적인 계통을 형성하지만, 아목으로 취급하는 것이 더 적절함을 시사한다. 다른 과들은 아목 수준의 또 다른 단계통 그룹을 형성하지만, 턱수염수리는 딱따구리류와 관련하여 다계통군으로 판명되었으며, 따라서 이전의 포괄적인 턱수염수리과(Capitonidae)는 분할되었다. 딱따구리류와 꿀벌잡이류는 서로 가장 가까운 친척이다. 일부 연구자들에 따르면,[2] 딱따구리목 전체가 불꽃새목의 아군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다음 분류는 IOC World Bird List(v11.2)를 따른다.[9] 한국어 명칭은 산자키·가메야(2019)를 따른다.[7]


  • Bucconidae
  • Capitonidae
  • Galbulidae
  • Indicatoridae
  • Lybiidae
  • Megalaimidae
  • Picidae
  • Ramphastidae
  • Semnornithidae

3. 계통 분류

2021년 브라운(Braun)과 킴볼(Kimball) 등의 연구에 의한 육조류 계통 분류가 있다.[10]

Hackett 외(2008)의 169종 조류의 핵 DNA 분자 계통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계통도에서 딱따구리목의 범위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8]


  • 큰머리딱따구리속(`Bucco`)
  • 검은날개딱따구리속(`Galbula`)
  • `Capito`
  • `Megalaima`
  • 큰오색딱따구리속(`Dryocopus`)
  • 꿀벌잡이딱따구리속(`Indicator`)

3. 1. 과 간의 관계

2021년 브라운(Braun)과 킴볼(Kimball) 등의 연구에 의한 육조류 계통 분류에서 딱따구리목은 파랑새목과 자매군이다.[10]

갈불과와 뻐꾸리과는 종종 별개의 갈불목(Galbuliformes)으로 분류되기도 한다.[9] 핵 유전자 분석은 이들이 독자적인 계통을 형성하지만, 아목으로 취급하는 것이 더 적절함을 시사한다. 다른 과들은 아목 수준의 또 다른 단계통 그룹을 형성하지만, 턱수염수리는 딱따구리류와 관련하여 다계통군으로 판명되었으며, 따라서 이전의 포괄적인 턱수염수리과(Capitonidae)는 분할되었다. 딱따구리류와 꿀벌잡이류는 서로 가장 가까운 친척이다. 일부 연구자들에 따르면,[2] 딱따구리목 전체가 파랑새목의 아군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딱따구리목을 구성하는 9개 과의 계통 발생적 관계는 다음과 같다.[3][4] 각 과의 종 수는 프랭크 길, 패멀라 C. 라스무센 및 데이비드 돈스커가 국제 조류학회(International Ornithological Committee, IOC)(IOC)를 대신하여 관리하는 목록에서 가져왔다.[5]

세부 분류종 수
갈불과(Galbulidae)갈불류18종
뻐꾸리과(Bucconidae)푸프버드류38종
꿀벌잡이과(Indicatoridae)꿀벌잡이류16종
딱따구리과(Picidae)딱따구리류240종
긴수염수리과(Megalaimidae)아시아 턱수염수리류35종
아프리카턱수염수리과(Lybiidae)아프리카 턱수염수리류42종
턱수염수리과(Capitonidae)신세계 턱수염수리류15종
큰부리턱수염수리과(Semnornithidae)투칸 턱수염수리류2종
큰부리새과(Ramphastidae)투칸류43종



다음 분류는 IOC World Bird List(v11.2)를 따른다.[9] 한국어 명칭은 산자키·가메야(2019)를 따른다.[7]


  • 큰머리딱따구리과 (Bucconidae)
  • 아메리카고시키드리과 (Capitonidae)
  • 검은날개딱따구리과 (Galbulidae)
  • 꿀벌잡이딱따구리과 (Indicatoridae)
  • 아프리카고시키드리과 (Lybiidae)
  • 아시아고시키드리과 (Megalaimidae)
  • 딱따구리과 (Picidae)
  • 큰부리새과 (Ramphastidae)
  • 큰부리새고시키드리과 (Semnornithidae)

4. 진화

딱따구리목의 진화 역사 재구성은 지골족 발의 진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기 에오세의 ''네아니스(Neanis)''와 ''하시아비스(Hassiavis)'', 지골족(Zygodactylidae)/프리모스케니데(Primoscenidae), 그라실리타르시데(Gracilitarsidae), 실포르니티데(Sylphornithidae), 그리고 ''"호말로푸스(Homalopus)"''[6]부터 마이오세의 ''"피쿠스(Picus)" 가우드리이("Picus" gaudryi)'', 그리고 플리오세의 ''바토켈레우스(Bathoceleus)''에 이르기까지 여러 선사 시대 과(family)와 속(genus)이 이 목에 잠정적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화석으로 알려진 일부 멸종된 딱따구리목 조상들은 분류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일부는 아마도 딱따구리아목(Pici)에 속할 것이다. 현생 과들은 중기-후기 올리고세부터 초기 마이오세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더 오래된 형태는 더 기저적인 것으로 보인다. 딱따구리목의 진화는 유럽에서 상당 부분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날 유럽에는 딱따구리과만이 서식한다. 어쩌면 현재 신열대구 지역에만 분포하는 일부 과들도 구세계에서 기원했을 수도 있다.

참조

[1] 서적 Encyclopaedia of Animals: Birds Merehurst Press
[2] 학술지 A Phylogenomic Study of Birds Reveals Their Evolutionary History
[3] 학술지 An unbiased molecular approach using 3′-UTRs resolves the avian family-level tree of life 2021
[4] 학술지 Complexity of avian evolution revealed by family-level genomes
[5] 웹사이트 IOC World Bird List Version 14.1 https://www.worldbir[...] International Ornithologists' Union 2023-12
[6] 문서 Described in 1870, its name is preoccupied by a subgenus of Cryptocephalus leaf beetles described in 1835.
[7] 간행물 鳥類の目と科の新しい和名(1) 非スズメ目・イワサザイ類・亜鳴禽類
[8] 학술지 A Phylogenomic Study of Birds Reveals Their Evolutionary History
[9] 웹사이트 Jacamars, puffbirds, toucans, barbets, honeyguides; Woodpeckers https://www.worldbir[...] Gill F, D Donsker & P Rasmussen 2021-07-26
[10] 학술지 Data types and the phylogeny of Neoaves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