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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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딱따구리과는 딱따구리목에 속하는 조류 과로, 나무를 쪼아 구멍을 내는 데 특화된 부리와 곤충을 잡기 위한 끈적한 혀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종을 포함한다. 딱따구리는 튼튼한 발과 꼬리를 사용하여 나무를 오르내리며, 부리를 이용해 먹이를 찾고 둥지를 짓는다. 뇌 손상을 방지하는 독특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뇌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딱따구리는 곤충을 잡아먹어 숲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일부 종은 수액을 먹기도 한다. 딱따구리과는 다양한 속과 종으로 분류되며, 서식지 파괴로 인해 일부 종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딱따구리는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의미를 가지며, 건축 및 공학 분야에도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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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과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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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학명 | Picidae |
과 | 딱따구리과 |
명명자 | Leach, 1819 |
모식속 | Picus |
모식속 명명자 | Linnaeus, 1758 |
아과 | Jynginae – 개미잡이 Picinae – 참딱따구리 Picumninae – 꼬마딱따구리 Sasiinae - 꼬마딱따구리 |
생물학적 정보 | |
화석 범위 | 후기 올리고세 부터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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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적인 특징
딱따구리과는 나무에 구멍을 뚫기에 적합한 튼튼한 부리와 먹이를 추출하기 위한 길고 끈적거리는 혀를 가지고 있다.[81] 딱따구리, 딱새, 개미잡이 등은 모두 수지상족(Zygodactyly)을 가지고 있어 나무를 오르내리기에 유리하다.
딱따구리는 나무를 쪼는 행동으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꼬리 깃의 깃대는 튼튼하게 발달해 있으며[74], 많은 종은 나무 줄기 같은 수직면에서도 정지할 수 있다.[74] 튼튼한 꼬리 깃은 나무를 오를 때 보조적으로 사용하며, 이러한 꼬리 깃과 몸통을 이용한 로코모션을 나무 오르기라고 하며, 나무타기과 등의 조류에서도 볼 수 있다(수렴 진화).[74] 부리는 매우 단단하고 가늘고 길며, 거의 곧게 뻗어 있어, 다른 종보다 딱딱한 것을 쪼아 구멍을 내는 데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다. 첫 번째와 네 번째 발가락이 뒤쪽에 있고(첫 번째 발가락이 퇴화한 종도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이 앞쪽에 있는 대지족이다. 네 번째 발가락은 측면으로 움직일 수 있다. 발가락에는 굽은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 있다.
알 껍질은 흰색이다.
2. 1. 형태
딱따구리과에는 몸길이 7.5cm에 체중 8.9g의 작은 종부터 몸길이가 50cm가 넘는 큰 종까지 다양한 크기의 종들이 포함된다.[2][3] 현존하는 가장 큰 종은 큰검정딱따구리이며, 멸종된 왕부리딱따구리와 상아부리딱따구리는 이보다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1][3][4][5][6]딱따구리의 깃털은 칙칙한 색상에서 눈에 띄는 색상까지 다양하다. 많은 종이 올리브색과 갈색을 기본으로 하며, 일부는 얼룩덜룩하여 위장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다른 종은 검은색, 흰색, 빨간색으로 대담하게 패턴화되어 있으며, 많은 종이 머리 위에 볏이나 깃털 뭉치를 가지고 있다. 딱따구리는 일반적으로 성적 이형성을 띠지만, 성별 간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작다. 윌리엄슨알락딱따구리와 주홍배알락딱따구리는 성별간의 차이가 뚜렷한 예외적인 경우이다. 깃털은 털갈이를 하며, 오색방울새를 제외하고는 일 년에 한 번 완전히 이루어진다.[7]
딱따구리, 딱새류, 오색방울새는 모두 특징적인 수지상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첫 번째 발가락(무지)과 네 번째 발가락이 뒤로 향하고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이 앞으로 향하는 네 개의 발가락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발 배열은 나무의 사지와 줄기를 잡는 데 적합하며, 나무줄기를 수직으로 걸을 수 있게 해준다. 딱따구리는 강한 발톱과 발 외에도 짧고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다. 검은등딱따구리, 세발가락딱따구리, 유라시아세발가락딱따구리는 각 발에 발가락이 세 개뿐이다. 딱새류와 오색방울새를 제외한 모든 딱따구리의 꼬리는 뻣뻣하며, 수직 표면에 앉을 때 꼬리와 발이 함께 작용하여 새를 지지한다.[1]
딱따구리는 나무를 쪼고 두드릴 때 사용하는 강한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먹이(곤충과 유충)를 추출하기 위한 길고 끈적끈적한 혀를 가지고 있다.[8] 딱따구리의 부리는 일반적으로 딱새류와 오색방울새의 부리보다 길고 날카로우며 강하다. 부리의 끌 모양 팁은 나무에서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새들의 쪼기 동작으로 날카롭게 유지된다. 부리는 세 층으로 구성되는데, 바깥쪽 덮개는 케라틴 단백질로 형성된 비늘로 만들어진 람포테카, 내부 층은 뼈, 중간 층은 다공성 뼈로 만들어진다.
딱따구리의 혀뼈(또는 설골)는 매우 길고, 두개골 주위를 감싸면서 뇌를 완충한다.[9] 이러한 해부학적 구조는 부리가 기계적 응력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10] 흙에서 부리를 사용하거나 탐침을 사용하는 딱따구리 및 숲새류는 부리가 더 길고 굽어지는 경향이 있다. 딱새류와 오색방울새는 부리 크기가 작기 때문에 딱따구리보다 썩은 나무에서 더 자주 먹이를 찾는다. 가시가 있는 길고 끈적끈적한 혀는 나무 구멍 깊숙한 곳에서 곤충을 잡고 추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11]

딱따구리는 부리를 사용하여 두드리고 망치질하는 행동을 통해 먹이를 찾고, 번식하며, 신호를 보낸다.[1] 딱따구리는 빠르고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한 뇌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12] 여기에는 상대적으로 작고 부드러운 뇌, 좁은 경막하 공간, 적은 양의 뇌척수액, 두개골 내 뇌 방향, 짧은 접촉 시간, 강하고 압축 가능한 스펀지 모양의 뼈, 매우 길어진 설골 등이 포함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쪼는 동안 생성되는 에너지의 99.7%가 변형 에너지의 형태로 몸 전체에 분산되며, 나머지 작은 부분의 에너지만 뇌로 전달된다. 쪼는 것은 딱따구리의 두개골을 뜨겁게 만들어 짧은 간격으로 쪼는 이유 중 하나이다.[13] 나무와 접촉하기 전 1밀리초 동안 두꺼워진 순막이 닫혀 눈을 보호하고, 망막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콧구멍은 틈새 모양이며, 특수한 깃털로 덮여 보호된다. 딱따구리는 (1000 g) 정도의 높은 가속도로 나무를 반복해서 쪼는 것이 가능하다.[1]
일부 대형 딱따구리는 빠르고 직접적인 비행을 하지만, 대부분의 종은 물결 모양의 비행 패턴을 보인다. 멜라네르페스속의 많은 새들은 노젓기 날갯짓을 하고, 딱새류는 짧은 속도로 빠르게 직접 비행한다.[14]
3. 분포, 서식, 이주
딱따구리과는 오스트레일리아, 마다가스카르, 남극을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 분포한다. 대륙섬에서는 수많은 섬 종들이 발견된다. 딱따구리아과는 딱따구리와 동일한 모든 서식지에 분포해 있다. 꼬마딱따구리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신열대구에서 볼 수 있고 꼬마딱따구리 종 다수가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다. 개미잡이는 예외적으로 구세계에 분포되어 있으며, 두 종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
딱따구리과는 한 곳에 정착해 살 수도 있고 철새일 수도 있다. 수많은 종들이 동일한 지역에 연중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종들은 번식지에서 월동 지역으로 먼 거리를 이주한다. 이를테면 개미잡이는 유럽과 서아시아에서 서식하지만 겨울에는 아프리카의 사헬로 이주한다.[82]
전반적으로, 딱따구리는 숲이 우거진 서식지에 사는 수목성 조류이다. 이들은 열대 우림에서 가장 큰 다양성을 보이지만, 숲, 사바나, 관목지, 대나무 숲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적합한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심지어 초원과 사막에도 다양한 종이 서식한다. 이러한 서식지는 소수의 나무가 있거나, 길라 딱따구리와 같은 사막 종의 경우, 둥지를 틀 수 있는 키 큰 선인장이 있을 때 더 쉽게 점유된다.[19]
몇몇 종은 땅에서 먹이를 먹는 데 적응했고, 극소수의 종은 나무를 완전히 버리고 땅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튼다. 땅 딱따구리는 그러한 종 중 하나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바위가 많고 풀이 많은 언덕에 서식하며,[21] 안데스 딱따구리도 마찬가지이다.
스위스 조류학 연구소는 숲새의 번식 개체수를 기록하기 위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는 검은 딱따구리, 큰점박이 딱따구리, 중간점박이 딱따구리, 작은점박이 딱따구리, 유럽 녹색 딱따구리, 유라시아 세발가락 딱따구리에게 죽은 나무가 중요한 서식지 요구 사항임을 보여주었다. 1990년부터 2008년까지 이 모든 종의 개체수가 다양한 양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숲의 죽은 나무 양이 증가했고, 흰등 딱따구리의 서식 범위가 동쪽으로 확장되면서 넓어졌다. 녹색 딱따구리와 중간점박이 딱따구리를 제외하고, 죽은 나무 양의 증가는 이들 종의 개체수 증가를 설명하는 주요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22]
4. 행동
대부분의 딱따구리는 고립된 생활을 하지만, 서로에게 공격적인 반사회적인 종부터 무리 생활을 하는 종까지 다양하다. 고립된 종은 흰개미 군집이나 과일이 열린 나무와 같은 먹이 자원을 방어하며, 다른 동종을 쫓아내고 자원이 고갈될 때까지 자주 돌아온다. 공격적인 행동에는 부리 가리키기, 찌르기, 머리 흔들기, 날개 펄럭이기, 쫓아내기, 드럼 치기, 발성 등이 있다. 의례적인 행동은 대개 접촉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새들은 분쟁을 재개하기 전에 잠시 "얼어붙을" 수 있다. 색깔이 있는 반점은 과시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적대적인 행동이 구애 의식과 유사하다.[24]
무리 생활을 하는 종은 공동체 집단 번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24] 이 외에도, 많은 종들이 다른 곤충을 먹는 새들과 함께 혼합종 먹이 떼에 합류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집단의 가장자리에 머무는 경향이 있다. 무리에 합류하면 딱따구리는 포식자에 대한 경계를 줄이고 먹이 섭취율을 높일 수 있다.[23] 딱따구리는 주로 낮에 활동하며, 밤에는 구멍과 틈새에서 잠을 잔다. 많은 종에서 둥지는 번식기 동안 둥지 자리가 되지만, 일부 종에서는 별도의 기능을 수행한다. 회색얼룩딱따구리는 둥지 자리와는 뚜렷이 구분되는 얕은 구멍을 여러 개 만들어 잠자리를 한다. 대부분의 새들은 혼자 잠자리에 들며 선택한 자리에서 침입자를 내쫓지만, 마젤란딱따구리와 도토리딱따구리는 협력적인 잠자리를 한다.[24]
드럼 연주는 대부분의 딱따구리과 종이 사용하는 비음성적 의사소통의 한 형태이며, 부리를 단단한 표면에 매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부딪치는 것을 포함한다. 잠시 멈춘 후 드럼 롤이 반복되는데, 각 종마다 롤의 박자 수, 롤의 길이, 롤 사이의 간격 길이, 리듬이 고유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25][26] 드럼 연주는 주로 참새류의 노래와 같은 영토 표시 신호이다.[27] 딱따구리는 속이 빈 나무와 같이 공명하는 표면을 선택하며, 배수관과 같은 인공 구조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28] 드럼 연주는 동종 개체의 상호 인식을 돕고 구애 의식의 일부를 담당한다. 개별 새들은 배우자와 이웃의 드럼 연주를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29]
딱따구리과는 조류 발성과 같은 다양한 참새목 조류의 노래와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들이 내는 소리는 구조가 더 단순한 경향이 있다. 발생하는 울음소리에는 짧고 높은 음, 트릴, 래틀, 지저귐, 휘파람 소리, 재잘거림, 코를 긁는 소리, 비명, 흐느낌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울음소리는 동물 의사소통에서 암수 모두 사용하며, 구애, 영토 분쟁, 경고음과 같은 상황과 관련이 있다. 각 종은 고유한 울음소리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숲 환경을 통해 효율적인 전달을 위해 1.0~2.5 kHz 범위에 있는 경향이 있다. 짝을 이룬 커플은 음소거된 낮은 음의 울음소리를 교환할 수 있으며, 둥지 안에서 둥지를 떠나지 못하는 새끼는 종종 시끄러운 구걸 소리를 낸다.[27]
4. 1. 먹이
딱따구리의 먹이는 주로 살아있는 나무와 죽은 나무에서 채취한 곤충 및 유충, 기타 절지동물과 살아있는 나무의 열매, 견과, 수액으로 이루어져 있다.[81] 많은 곤충과 그 유충은 살아있거나 죽은 나무에서 파내어 얻는다.[24]대부분의 딱따구리 종은 나무껍질과 나무 속에서 사는 곤충과 다른 무척추동물을 먹지만, 딱따구리과는 식이 유연성이 뛰어나 많은 종이 매우 잡식성이자 기회주의적이다. 먹이에는 개미, 흰개미, 딱정벌레와 유충, 애벌레, 거미, 다른 절지동물, 새알, 어린 새끼, 작은 설치류, 도마뱀, 과일, 견과류, 수액 등이 포함된다.[24] 새는 구멍을 뚫으면 유용할 위치를 나타내는 나무 안쪽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24] 갑각류, 연체동물, 썩은 고기는 큰점박이딱따구리 등 일부 종이 먹을 수 있으며, 새 모이통은 설탕과 남은 음식 조각을 위해 방문한다.[36]
다른 수단도 먹이를 얻는 데 사용된다. 붉은머리수액빨기새와 같은 일부 종은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고, 많은 종은 틈새와 나무껍질 아래를 탐색하거나 잎과 가지에서 먹이를 줍는다. 붉은딱따구리는 나무 위 개미 둥지를 공격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얼룩딱따구리는 흰개미집에서 먹고 둥지를 튼다. 굴뚝새와 안데스플리커와 같은 다른 종은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땅에서 먹이를 먹는다.[24]
딱따구리과는 나무를 갉아먹는 유충을 얻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나무에 구멍을 뚫은 후, 긴 가시가 있는 혀를 사용하여 먹이를 꺼낸다. 딱따구리는 나무 속으로 들어가는 딱정벌레를 잡아먹으며, 개별 물푸레나무에서 에메랄드 재 딱정벌레 유충의 85%나 제거한다.[37]
구멍을 파는 능력은 딱따구리가 나무 수액을 얻을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일부 종에게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다. 가장 유명한 수액빨기새(속 ''Sphyrapicus'')가 이런 방식으로 먹이를 먹지만, 도토리딱따구리와 흰머리딱따구리와 같은 다른 종도 수액을 먹는다. 아라비아딱따구리와 큰점박이딱따구리와 같은 구세계 종도 이런 방식으로 먹이를 먹는다.[1]
딱따구리는 주로 곤충을 먹지만, 조류의 새끼, 조류의 뇌(두개골을 쪼아 구멍을 내어 빨아먹음), 과실 등을 먹는 종도 있다. 나무 안이나 갈라진 틈에 있는 먹이를 혀를 뻗어 잡아먹는다.[77] 일부 종에서는 비행하면서 비행하는 곤충도 먹는다.
4. 2. 번식
딱따구리과에 속하는 모든 종은 나무 줄기나 가지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만든다. 썩은 나무를 주로 이용하며, 나무가 없는 곳에서는 금색깜빡이딱따구리와 사다리등딱따구리는 선인장에, 안데스깜빡이딱따구리와 땅딱따구리는 흙둑에 구멍을 판다. 캄포깜빡이딱따구리는 흰개미 언덕, 붉은딱따구리는 나무의 개미집, 대나무딱따구리는 대나무를 이용하기도 한다.[38] 딱따구리는 주거 및 상업 구조물, 전신주에도 둥지를 만들 수 있다.[37]딱따구리와 피콜렛은 직접 둥지를 파지만, 목도리류는 기존의 구멍을 찾는다. 둥지는 둥근 입구와 아래쪽의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며, 둥지 재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많은 딱따구리 종은 번식기마다 새로운 구멍을 파며, 버려진 구멍은 다른 조류나 포유류가 사용한다.
다른 공동 둥지 동물들과 둥지 경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딱따구리는 경쟁자를 공격적으로 괴롭히거나, 붉은왕관딱따구리처럼 작은 가지 아랫면에 둥지를 파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40]
대부분의 딱따구리 종은 일부일처제이지만, 일부 종은 협력 번식이나 일부다처제를 보이기도 한다.[41] 서인도딱따구리는 일처다부제가 보고되었고,[42] 도토리딱따구리는 최대 12마리가 함께 번식하는 협력 번식 형태를 보인다. 이전 해의 어린 새들이 집단에 남아 번식을 돕기도 하는데, 이는 서식지 부족 때문일 수 있다.[43]


한 쌍은 함께 둥지를 짓고, 알을 품고, 새끼를 키운다. 대부분의 종에서 수컷이 둥지 굴착과 야간 포란을 담당한다. 한 배에는 보통 2~5개의 둥글고 흰 알을 낳으며,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도록 흰색을 띤다. 알은 11~14일 동안 품고, 새끼는 18~30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대부분의 종에서 새끼는 곧 독립하지만, 일부 사회적 종과 히스파니올라딱따구리는 몇 달 동안 새끼에게 먹이를 준다. 공동 둥지는 성공적인 번식 전략이며, 개방된 곳에서 둥지를 트는 새보다 더 높은 비율의 새끼가 길러진다. 아프리카에서는 여러 종의 꿀길잡이가 딱따구리의 둥지에 탁란한다.
5. 분류
딱따구리과는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서식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마다가스카르, 남극에서는 살지 않는다. 전 세계 대양의 섬에서는 살지 않지만 대륙섬에서는 수많은 섬 종들이 발견된다.
딱따구리과는 한 곳에 정착해 살 수도 있고 철새일 수도 있다. 수많은 종들이 동일한 지역에 연중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종들은 번식지에서 월동 지역으로 먼 거리를 이주한다. 예를 들어 개미잡이는 유럽과 서아시아에서 서식하지만 겨울에는 아프리카의 사헬로 이주한다.[82]
딱따구리과는 37개의 속으로 분류된다.[51] 자세한 내용은 딱따구리 종 목록을 참조.
아과 | 속 | 종 수 및 주요 종 |
---|---|---|
Jynginae | Jynx | 2종 (개미잡이) |
Picumninae | Picumnus | 25종 |
Sasiinae | Verreauxia | 아프리카색동딱따구리 |
Sasia | 아시아색동딱따구리 (2종) | |
Picinae | Nesoctites | 앤틸리스색동딱따구리 |
Hemicircus | 2종 | |
Micropternus | 적갈색딱따구리 | |
Meiglyptes | 4종 | |
Gecinulus | 3종 | |
Dinopium | 5종 (플레임백) | |
Picus | 14종 (청딱따구리) | |
Chrysophlegma | 3종 | |
Pardipicus | 2종 | |
Geocolaptes | 땅딱따구리 | |
Campethera | 11종 | |
Mulleripicus | 4종 | |
Dryocopus | 6종 (크낙새, 까막딱따구리) | |
Celeus | 13종 | |
Piculus | 7종 | |
Colaptes | 14종 | |
Campephilus | 12종 | |
Blythipicus | 2종 | |
Reinwardtipicus | 오렌지배딱따구리 | |
Chrysocolaptes | 10종 (플레임백) | |
Sphyrapicus | 4종 (수액빨이) | |
Melanerpini | Melanerpes | 24종 |
Picoides | 3종 | |
Yungipicus | 7종 (쇠딱따구리, 아무르쇠딱따구리) | |
Leiopicus | 노란관딱따구리 | |
Dendrocoptes | 3종 | |
Chloropicus | 3종 | |
Dendropicos | 12종 | |
Dendrocopos | 12종 (오색딱따구리, 큰오색딱따구리, 쇠오색딱따구리, 붉은배오색딱따구리) | |
Dryobates | 5종 | |
Melanerpini | Leuconotopicus | 6종 |
Veniliornis | 14종 | |
Melanerpini | Xiphidiopicus | 쿠바녹색딱따구리 |
5. 1. 계통 발생
[44][45][46]딱따구리목에 속하는 9개의 현존하는 과 중 하나인 딱따구리과는 자카마, 부프버드, 벌새붙이, 바르벳, 투칸, 꿀잡이새 등과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44][45][46]
최근 몇몇 D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Pici와 Galbuli가 자매 그룹임이 확인되었다.
딱따구리과라는 이름은 1819년 영국 박물관의 내용을 안내하는 가이드에서 영국의 동물학자 윌리엄 엘포드 리치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47][48]
수렴 진화 패턴과 진화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된 내용에 따라 계통 발생이 업데이트되었다. 특히, Picinae 속의 관계가 크게 명확해졌으며, 앤틸리스오색딱따구리는 원시 딱따구리의 생존하는 분파로 밝혀졌다. 유전자 분석은 딱따구리과의 단계통군을 지지하며, 이는 구세계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이지만 Picinae의 지리적 기원은 불분명하다. Picumninae는 측계통군으로 반환된다. DNA 증거 외에도 형태학적 및 행동적 특성은 ''Hemicircus'' 속이 모든 나머지 참 딱따구리의 자매 그룹임을 강조하며, 참 딱따구리 부족 Dendropicini와 Malarpicini 사이의 자매 그룹 관계를 강조한다.[49]
이 그룹의 진화 역사는 잘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알려진 화석은 몇 가지 예비 결론을 가능하게 한다. 가장 초기의 알려진 현대 딱따구리는 약 25 백만 년 전 (Mya)인 후기 올리고세의 오색딱따구리 형태였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이 그룹은 아메리카와 유럽에 존재했으며, 실제로는 훨씬 더 일찍, 아마도 초기 에오세 (50 Mya)에 진화했을 수 있다. 현대 아과들은 비교적 젊은 것으로 보인다. 미오세 중기(10~15 Mya)까지 모든 딱따구리는 오색딱따구리와 휘파람딱따구리의 혼합과 유사한 작거나 중간 크기의 새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약 25 Mya로 추정되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화석 호박에 갇힌 깃털은 Nesoctitinae가 이미 그 당시에는 별개의 계통이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드릴링, 태핑, 수직 표면을 정면으로 오르는 단계별 적응이 제안되었다.[49] 딱따구리과(Picidae)의 마지막 공통 조상은 나무 줄기를 오르거나 부리로 드릴링하여 둥지 구멍을 팔 수 없었다. 드릴링을 위한 첫 번째 적응(강화된 람포테카, 전면 오버행 및 과정 배측 익상골)은 오색딱따구리와 참 딱따구리의 조상 계통에서 진화했다. 드릴링과 태핑을 위한 추가 적응(확대된 외측 관절융기 사각골과 융합된 아래턱)이 참 딱따구리(''Hemicircus'' 제외)의 조상 계통에서 진화했다. 안쪽 꼬리깃 쌍은 뻣뻣해졌고, 미골 판이 참 딱따구리(''Hemicircus'' 포함)의 조상 계통에서 확대되어 나무 가지를 정면으로 오르는 데 도움이 되었다. ''Hemicircus'' 속을 제외하고, 꼬리 깃털은 특수한 지지대, 미골 원반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외지형 발가락 배열이 진화했다. 후자의 특성은 일부 계통에서 신체 크기의 엄청난 증가를 촉진했을 수 있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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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1=오목눈이아과
|1=''Jynx'' – 2종 (휘파람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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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ampephilus'' – 12종
|2={{clade
|1=''Blythipicus'' – 2종
|2={{clade
|1=''Reinwardtipicus'' – 오렌지색등 딱따구리
|2=''Chrysocolaptes'' – 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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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2=Melanerp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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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lade
|1=''Sphyrapicus'' – 4종 (수액빨이새)
|2=''Melanerpes'' – 2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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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icoides'' – 3종
|2=''Yungipicus'' – 7종
}}
|2={{clade
|1={{clade
|1=''Dendrocoptes'' – 4종 (''Leiopicus''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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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hloropicus'' – 3종
|2=''Dendropicos'' – 1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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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lade
|1=''Dendrocopos'' – 1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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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ryobates'' –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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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euconotopicus'' – 6종
|2=''Veniliornis'' – 14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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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1]
위 분기도에서 Picumninae, Sasiinae 및 Picinae의 상대적 위치는 불확실하다. 2017년 연구에서 결과는 DNA 염기서열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사용된 두 가지 다른 통계 절차 중 어떤 것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달라졌다. 한 가지 방법은 Sasiinae가 Picinae의 자매 분류군임을 발견했고(위에 표시), 다른 방법은 Sasiinae가 Picumninae와 Picinae를 모두 포함하는 클레이드의 자매임을 발견했다.[50]
6. 인간과의 관계
딱따구리는 나무에 구멍을 내는 행동으로 인해 때때로 해로운 새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해충을 잡아먹고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이로운 새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딱따구리를 흥미로운 새로 생각하며, 나무를 쪼거나 먹이를 찾는 모습에 매혹되기도 한다. 그러나 딱따구리가 건물, 울타리, 전신주 등에 구멍을 내어 구조적인 문제나 안전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54] 이러한 피해를 막는 것은 매우 어렵고 수리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딱따구리는 굴뚝, 통풍구, 알루미늄 시트와 같은 건물 위의 반향 구조물을 쪼아 영역을 표시하거나 짝을 유인하기도 한다.[55] 특히 큰 나무나 숲 근처에 있는 지붕널이나 나무 판재가 있는 집은 둥지나 횃대 장소로 매력적일 수 있다. 딱따구리는 나무로 된 구조물 뒤에 숨겨진 곤충 유충과 번데기를 찾기 위해 집에 구멍을 내기도 한다.[55]
딱따구리는 때때로 과일 작물을 습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먹이 활동은 유익하다. 나무 껍질 뒤에 갤러리를 만들고 나무를 죽일 수 있는 나무좀과 같은 숲 해충을 통제하며, 개미를 잡아먹기도 한다. 인도 커피 농장의 붉은 딱따구리는 깍지벌레와 같은 수액을 빨아먹는 해충을 돌보는 개미를 잡아먹는다.[53]
딱따구리는 서식지의 질을 보여주는 지표종 역할을 할 수 있다. 딱따구리가 만든 구멍은 다른 구멍을 팔 수 없는 많은 새, 포유류, 무척추동물에게 번식과 횃대를 위한 중요한 서식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53]
딱따구리 두개골의 스펀지뼈와 부리의 유연성은 나무를 쪼는 동안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이는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블랙 박스는 비행기가 추락할 때 손상되지 않고 살아남아야 하는데, 딱따구리의 해부학적 구조를 본떠 만든 블랙 박스는 손상 저항이 60배 증가했다.[56] 보호 헬멧 설계 또한 딱따구리 연구의 영향을 받은 분야이다.[56]
로마 건국 이야기 중 하나인 ''Origo Gentis Romanae (알 수 없음)''에는 야생에 버려진 로물루스와 레무스에게 딱따구리가 음식을 가져다주어 그들이 살아남았다는 전설이 언급되어 있다.
임업에서는 딱따구리를 해로운 새로 간주하지 않는다. 오히려 소나무에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매개하는 소나무얼룩무늬하늘소 등의 해충을 포식하거나, 이들이 즐겨 산란하는 병든 나무나 고사목의 존재를 알리는 이로운 새로서 임지에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79]
6. 1. 문화 속 딱따구리
우디 우드페커는 1940년부터 1972년까지 제작된 극장용 단편 영화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다.[57] 포켓몬스터 썬&문에 등장하는 포켓몬 피카츄는 북미 검은등 딱따구리를 시각적으로 오마주했으며, 게임 내 백과사전인 '포켓몬 도감'에서는 이 작은 '비행 타입' 포켓몬이 현실 세계의 해당 종과 유사하다고 묘사하고 있다. 피카츄의 진화 형태인 꽥꽥과 왕큰부리는 각각 꿀잡이새와 토코투칸을 닮았는데, 이는 딱따구리가 이 ''쥐새목'' 과들과 공유하는 계통 발생 관계를 익살스럽게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딱따구리는 나무를 쪼는 소리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한자 표기인 "啄木鳥"는 "나무를 쪼아 먹는 새"라는 뜻이다. 전근대부터 "혀가 긴 새"로 인식되었으며, 에도 시대의 『왜한삼재도회』 제42권에는 일본어 "케라츠츠키"와 함께 (혀가 길다고) 기술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다음과 같은 속신이 전해진다.
지역 | 속신 내용 |
---|---|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군마현, 기후현, 후쿠이현, 와카야마현 | "케라가 머리(위)에서 울면 날씨가 나빠진다" |
이시카와현 | "적토로 싸서 구우면 안에서 검은 가루가 되므로, 일주일 정도 마시면 두통이 낫는다" |
고치현 | "딱따구리의 검은 가루는 폐결핵의 약이 된다" |
아오모리현 산노헤군 | "데뎃코코(딱따구리)는 우물신의 심부름꾼이므로 안에 넣는다" |
사실 여부는 별개로 하고, 근세기의 군기물인 『갑양군감』에서는 가와나카지마 전투에서 다케다 세력이 산에 숨은 우에스기 세력을 움직이기 위해 사용한 전법으로 "딱따구리 전법"이 기술되어 있다.
6. 2. 보존
몇몇 딱따구리 종은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숲에 사는 새인 만큼, 산림 벌채와 농업 및 기타 목적으로 토지를 개간하는 행위는 개체 수를 급격히 감소시킬 수 있다. 일부 종은 농장과 이차림, 또는 숲의 잔재와 드문드문 있는 나무가 있는 개방된 시골에 적응하지만, 그렇지 못한 종도 있다. 심지어 몇몇 종은 인공 서식지에 적응하면서 번성하기도 했다. 딱따구리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 야생 동물 보호 프로젝트는 거의 없지만, 서식지가 보존될 때마다 그들도 혜택을 받는다.[53] 붉은머리딱따구리(red-cockaded woodpecker)는 미국 남동부에서 많은 보호 노력을 기울여 온 종으로, 그들이 둥지를 트는 장소로 선호하는 장엽송에 인공 둥지를 건설하고 있다.[60]검은부리딱따구리(ivory-billed woodpecker)와 황제딱따구리(imperial woodpecker)는 야생에서 멸종된 것으로 분류되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들이 멸종되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 검은부리딱따구리가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61] 쿠바에는 소규모 개체군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58] 위급종으로는 일본의 오키나와딱따구리(Okinawa woodpecker)가 있으며, 수백 마리에 불과한 단일 개체군이 감소하고 있다. 이 종은 산림 벌채, 골프장, 댐, 헬리패드 건설, 도로 건설, 농업 개발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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