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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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브러리 2.0은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에 발맞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추구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의미한다. 이는 끊임없는 시도와 실험, 지속적인 서비스 평가, 외부 자원 활용을 통해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브러리 2.0은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환경의 융합, 이용자 간 소통과 협력 활성화,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유비쿼터스 도서관 구축을 지향한다. 이용자 중심 서비스 모델, 도서관 서비스 철학, 협력적 시스템 구축을 주요 특징으로 하며, 웹 2.0 기술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혁신하고 외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라이브러리 2.0은 지속적인 검토와 개선을 통해 발전된 서비스로의 변화를 추구하며, 이용자 참여, 외부 아이디어 통합, 지속적 개선을 주요 원칙으로 한다. 기술적 요소, 이용자 참여, 외부 아이디어 통합, 지속적 개선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 혐오 발언 및 사이버 괴롭힘, 소셜 미디어 의존성, 기술 접근성 문제 등 우려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온라인 공개 목록(OPAC)의 진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 이용자 참여를 확대하는 참여형 도서관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샤오투(Xiaotu)와 같은 사례를 통해 그 발전을 보여준다. 라이브러리 2.0에 대한 지지적 시각과 비판적 시각이 공존하며, 라이브러리 2.0의 진화된 형태인 라이브러리 4.0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지능화되고 융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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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2.0 | |
---|---|
개요 | |
유형 | 도서관 서비스 모델 |
특징 | 사용자 중심, 참여, 협업, 개방성, 사회적 연결망, 기술 활용 |
배경 | |
등장 시기 | 2000년대 중반 |
관련 기술 | 웹 2.0 |
핵심 가치 | |
사용자 중심 | 이용자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제공 |
참여 | 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피드백 반영 |
협업 | 도서관 간, 이용자 간 협력 강화 |
개방성 | 정보 접근성 확대 및 지식 공유 활성화 |
사회적 연결망 | 온라인 커뮤니티 형성을 통한 소통 강화 |
기술 활용 |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제공 |
주요 특징 | |
서비스 | 개인화된 정보 서비스 제공 모바일 환경 지원 소셜 미디어 활용 온라인 학습 지원 |
공간 | 협업 및 창작 공간 제공 다양한 형태의 학습 공간 제공 디지털 기기 활용 공간 제공 |
기술 | 웹 2.0 기술 활용 RFID 기술 활용 클라우드 컴퓨팅 활용 |
조직 문화 | 수평적인 조직 문화 조성 창의적인 아이디어 장려 지속적인 학습 및 개발 지원 |
목표 | |
목표 | 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 강화 |
추가 정보 | |
참고 자료 | Library 2.0: service for the next generation library |
2. 라이브러리 2.0의 정의
"라이브러리 2.0"이라는 용어는 마이클 케이시가 자신의 블로그 "Library Crunch"에서 웹 2.0과 Business 2.0을 본떠 만들었다. 케이시는 공공 도서관을 포함한 도서관이 기술 기반 서비스와 비기술 기반 서비스 모두에서 웹 2.0의 많은 요소가 도서관 커뮤니티 내에서 적용 가능한 가치를 지닌 기로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서관 이용자의 참여 역할을 촉진하면서, 도서관이 끊임없는 변화를 위한 전략을 채택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했다.
라이브러리 2.0은 2005년 10월 Internet Librarian 2005에서 콘퍼런스에 처음 등장했으며, 세인트 조셉 카운티 공공 도서관의 마이클 스티븐스가 전형적인 도서관 웹사이트와 관련하여 이 아이디어를 다루었다.
2006년 9월 ''Library Journal''에 게재된 "Library 2.0: Service for the Next-Generation Library"라는 제목의 기사는 도서관 관리자와 납세자에게 라이브러리 2.0의 이점으로 "더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 투자를 통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기사는 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라이브러리 2.0은 도서관 직원에게 중요하며, 고객 서비스와 상호 작용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1]
2. 1. 이용자 중심 서비스 모델
Library 2.0은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의 변화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의 모형이다. Library 2.0은 현재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이용자를 유치하며,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구한다.[1]Library 2.0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이용자 중심적이어야 한다.
-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 사회적으로 생산적이어야 한다.
- 상호 혁신적이어야 한다.
Library 2.0은 새로운 시도와 지속적인 서비스 평가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도서관 외부에도 관심을 가진다. 이는 기술뿐만 아니라 도서관 밖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새로운 이용자를 위한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1] 모든 이용자를 위해 협력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통합하여 유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Library 2.0의 목표 중 하나이다.[1]
Library 2.0은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변화하는 패러다임이며, 이용자 중심적인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가능하게 한다.[1] 물리적 또는 전자적 도서관에서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 커뮤니티의 요구에 민감하게 부응하는 도서관을 제공한다.[1]
2005년에서 2010년 사이에 도서관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디지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온라인 공공 접근(OPAC), 위키, 팟캐스트와 같은 소셜 네트워킹을 사용하여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더 상호적이고 협력적으로 만들었다.[2] 이러한 현상은 이용자와 사서 사이의 격차를 줄이고 태깅 및 리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ibrary 2.0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자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빈번하게 평가되고 업데이트된다. 또한 도서관 서비스의 개발 및 유지 관리에 사용자 참여 및 피드백을 장려한다. 활동적이고 권한이 부여된 도서관 사용자는 Library 2.0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정보와 아이디어가 도서관에서 사용자에게, 그리고 사용자에서 도서관으로 양방향으로 흐르면서 도서관 서비스는 끊임없이, 그리고 빠르게 진화하고 개선될 수 있다. 사용자는 가상적이든 물리적이든 제품에 관계없이 참여자, 공동 창작자, 빌더 및 컨설턴트이다.
디지털 서비스를 추구하는 것의 장점은 도서관이 이전에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타겟팅할 수 있다는 것이다.[1]
Library 2.0이 해결하려는 우려는 잠재적 사용자들이 구글(Google)과 위키백과(Wikipedia)가 "충분히 좋고", 도서관이 느리고 관련성이 없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향한다는 것이다.[3]
2. 2. 도서관 서비스 철학
라이브러리 2.0은 새로운 시도, 지속적인 서비스 평가, 문제 해결을 위해 도서관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도서관 서비스 철학이다.[1] 이는 기술뿐만 아니라 이용자를 위한 아이디어를 도서관 외부에서 찾고, 이를 통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라이브러리 2.0에서 도서관 서비스는 이용자의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자주 평가되고 업데이트된다. 또한 도서관 서비스 개발 및 유지 관리에 이용자 참여와 피드백을 장려한다. 활동적이고 권한이 부여된 이용자는 라이브러리 2.0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정보와 아이디어가 도서관에서 이용자에게, 그리고 이용자에게서 도서관으로 양방향으로 흐르면서 도서관 서비스는 끊임없이, 그리고 빠르게 진화하고 개선될 수 있다. 이용자는 가상적이든 물리적이든 제품에 관계없이 참여자, 공동 창작자, 빌더 및 컨설턴트이다.
디지털 서비스 추구의 장점은 도서관이 이전에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1]
라이브러리 2.0이 해결하려는 문제는 잠재적 이용자들이 구글(Google)과 위키백과(Wikipedia)가 "충분히 좋고", 도서관이 느리고 관련성이 없다고 인식하여 구글과 위키백과를 이용한다는 것이다.[3]
2. 3. 협력적 시스템 구축
라이브러리 2.0은 모든 이용자를 위해 협력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통합하여 유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1] 이를 통해 이용자 중심적인 유비쿼터스 도서관이 가능하며, 물리적 또는 전자적 도서관에서 상호작용을 보다 활성화하고, 커뮤니티의 요구에 민감하게 부응하는 도서관을 제공한다.[1]3. 주요 원칙
라이브러리 2.0은 이용자 중심적 서비스, 멀티미디어 경험 제공, 사회적 생산성, 상호 혁신성을 주요 원칙으로 한다.[1] 이는 도서관 서비스 개선과 신규 이용자 유치에 기여한다.
라이브러리 2.0은 지속적인 변화 추구, 서비스 평가 의지, 문제 해결을 위한 외부 아이디어 수용을 강조한다. 이는 기술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용자를 위한 외부 아이디어 활용 및 개선된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다.[4]
2009년 홀름버그 등은 라이브러리 2.0의 핵심 원칙으로 상호 작용, 이용자, 참여, 도서관 및 도서관 서비스, 웹 및 웹 2.0, 사회적 측면, 기술 및 도구를 제시하며, "소셜 웹 기술에 의해 촉진된 참여 문화에서 이용자와 도서관 간의 상호 작용 변화"로 정의했다.[4]
알렉스 번은 웹 2.0 전략을 통해 사서의 역할이 도서관 자료 탐색 보조에서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정보 우주"에서 고객의 정보 활용 능력 지원으로 변화한다고 주장한다.[5]
3. 1. 기술적 요소
웹 브라우저, 웹 2.0 애플리케이션, 연결성을 활용하여 완전한 기능을 갖춘 OPAC를 구축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10]- 브라우저 + 웹 2.0 애플리케이션 + 연결 = 풀 기능의 OPAC.
- 서비스 설계 및 구현에 도서관 이용자를 활용한다.
- 도서관 이용자는 도서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
- 주변 분야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수집하여 도서관 서비스 모델에 통합한다.
-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조사하고 개선하며, 언제라도 더 새롭고 더 좋은 서비스로 대체한다.
3. 2. 이용자 참여
도서관 2.0은 서비스 설계 및 구현 과정에서 도서관 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한다. 이용자는 도서관 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수정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1]도서관 2.0은 이용자와 사서 간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용자는 가상 또는 물리적 환경에 관계없이 제품의 공동 창작자, 구축자 및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한다.
디지털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이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1]
2009년 홀름버그 등은 라이브러리 2.0의 핵심 원칙으로 "상호 작용, 이용자, 참여, 도서관 및 도서관 서비스, 웹 및 웹 2.0, 사회적 측면, 기술 및 도구"를 제시했다. 이들은 라이브러리 2.0을 "소셜 웹 기술에 의해 촉진된 참여 문화에서 이용자와 도서관 간의 상호 작용 변화"로 정의했다.[4]
3. 3. 외부 아이디어 통합
주변 분야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수집하여 도서관 서비스 모델에 통합한다.[4][21]3. 4. 지속적 개선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하며, 더 새롭고 더 나은 서비스로 언제든지 교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4]2009년, 홀름버그 등은 라이브러리 2.0의 7가지 핵심 원칙으로 "상호 작용, 이용자, 참여, 도서관 및 도서관 서비스, 웹 및 웹 2.0, 사회적 측면, 기술 및 도구"를 제시했다.[4]
알렉스 번은 도서관 환경에서 웹 2.0 전략을 사용하면 사서의 역할이 도서관 자체의 자료를 탐색하는 것을 돕는 것보다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정보 우주"에서 고객의 정보 활용 능력을 지원하는 사람으로 바뀐다고 주장한다.[5]
4. 우려 사항 및 고려 사항
라이브러리 2.0 도입과 관련하여 기술 접근성, 개인 정보 보호[1][23], 보안 등에 대한 몇 가지 우려 사항이 제기되고 있다. 예를 들어, 케이시와 사바스틴uk는 이용자들이 익명으로 태그를 달거나 블로그를 작성하도록 제안했다. 2006년, 인문학 사서 스티브 로슨은 이러한 우려를 논의하는 블로그 링크를 모은 "라이브러리 2.0 회의론자의 참고 목록"이라는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했다. 로슨은 "저는 라이브러리 2.0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라이브러리 2.0을 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로 생각하며, 라이브러리 2.0의 통념에 도전하는 목소리를 모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6][24]
웹 2.0 기술 채택으로 인해 사용자가 도서관 시스템에서 혐오 발언이나 사이버 괴롭힘을 퍼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사서들은 사용자 콘텐츠 정책에서 혐오 발언을 정의하고 발생 시 이를 식별해야 한다.[7][25]
페이스북을 통한 소셜 네트워킹 사용 시, 사서들은 "항상 페이스북에 의존한다"는 표현처럼, 페이스북의 문제로 인해 고객과의 관계를 잃을 수 있다는 점도 우려 사항으로 지적된다.[8][26]
4. 1. 기술 접근성
도서관 2.0에 대한 몇 가지 우려는 기술 접근성, 개인 정보 보호[1] 및 보안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케이시와 사바스티눅은 이용자들이 익명으로 태그를 달거나 블로그를 작성하도록 제안한다. 2006년, 인문학 담당 사서인 스티브 로슨은 "도서관 2.0 회의론자의 참고 목록"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하여 이러한 우려를 논의하는 블로그 링크를 수집했다. 로슨은 "저는 도서관 2.0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도서관 2.0을 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로 생각하며, 도서관 2.0의 통념에 도전하는 목소리를 모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6]라고 밝혔다.웹 2.0 기술의 채택으로 인해 사용자가 도서관 시스템에서 혐오 발언이나 사이버 괴롭힘을 퍼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사서들은 사용자 콘텐츠 정책에서 혐오 발언을 정의하고 발생 시 이를 식별해야 한다.[7]
스웨덴 공공 도서관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소셜 네트워킹을 사용했을 때, 사서들은 '항상 페이스북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고 묘사되었으며, 페이스북의 결함으로 인해 사이트에서 고객과의 관계를 잃을 수 있었다.[8]
4. 2.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도서관 2.0에서는 기술 접근성, 개인 정보 보호[1] 및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케이시와 사바스티눅은 이용자들이 익명으로 태그를 달거나 블로그를 작성하도록 제안한다.[1] 2006년 인문학 담당 사서 스티브 로슨은 이러한 우려를 논의하는 블로그 게시물 링크를 모아 "도서관 2.0 회의론자의 참고 목록"을 작성했다. 그는 "저는 도서관 2.0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도서관 2.0을 도서관의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로 생각하며, 도서관 2.0의 통념에 도전하는 목소리를 모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6]웹 2.0 기술 채택으로 인해 사용자가 도서관 시스템에서 혐오 발언이나 사이버 괴롭힘을 퍼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7] 사서들은 사용자 콘텐츠 정책에서 혐오 발언을 정의하고 발생 시 이를 식별해야 한다.[7]
스웨덴 공공 도서관에서 페이스북을 통한 소셜 네트워킹을 활용했을 때, 사서들은 '항상 페이스북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고 묘사되었으며, 페이스북의 결함으로 인해 고객과의 관계를 잃을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8]
4. 3. 혐오 발언 및 사이버 괴롭힘
웹 2.0 기술의 채택으로 인해 사용자가 도서관 시스템에서 혐오 발언이나 사이버 괴롭힘을 퍼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7][25] 사서들은 사용자 콘텐츠 정책을 통해 혐오 발언을 정의하고, 이러한 혐오 발언이 발생했을 때 이를 식별해야 한다.[7][25]스웨덴 공공 도서관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소셜 네트워킹을 사용했을 때, 사서들은 '항상 페이스북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라고 묘사되었으며, 페이스북의 결함으로 인해 사이트에서 고객과의 관계를 잃을 수도 있었다.[8][26]
4. 4. 소셜 미디어 의존성
페이스북을 통해 소셜 네트워킹을 사용하는 경우, 사서들은 "항상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고 표현되며, 페이스북의 문제로 인해 사이트에서 고객과 구축해 온 관계를 잃을 수 있다.[8][26]5. 온라인 공개 목록 (OPAC)
제사민 웨스트는 자신의 웹사이트 librarian.net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 OPAC 선언문"을 작성하여 사서, 기술 전문가 및 이용자의 OPAC에 대한 요구 사항을 분석했다.[9] 이 선언문은 사서에게 OPAC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유연성, 사용자 정의 기능, 쉬운 표현 방식을 알려준다. 사서는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개선 계획을 시작해야 한다.
니샤트 카지(Nishat Kazi)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가입할 때 관심 분야를 기록하고, OPAC에서 자신의 계정에 로그인할 때 관심사에 맞는 새로운 자료를 표시해야 한다고 제안한다.[10] 또한 이용자가 OPAC에서 자료의 순위를 매기고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이용자가 이러한 리뷰에 응답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권장한다. 핵심어는 사서가 추가한 핵심어 외에도 이용자가 추가하여 검색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5. 1. OPAC의 진화
온라인 공개 목록(OPAC)은 이용자에게 도서관 소장품 정보를 제공하며,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도서관 목록을 검색하고 탐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통합 도서관 관리 시스템(ILS)의 확장일 수도 있고, 독립적인 소프트웨어일 수도 있다.도서관 2.0은 웹 2.0 기술을 활용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이며, "사용자 중심"의 변화와 상호작용을 강조한다.[1] 모든 기능을 갖춘 도서관 2.0 OPAC은 이용자가 목록과 상호작용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는 과정에 더 많이 참여할수록 더욱 향상된다.
사서들은 이용자가 정보를 찾고, 정리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목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는 사용자 정의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목록은 "고립된 정보 사일로"에서 "상호 연결된 컴퓨팅 플랫폼"으로의 전환이다.[9] 과거에는 정보 흐름이 주로 도서관에서 이용자에게로 향하는 일방향적이었다. 새로운 웹 도구를 통해 정보는 모든 방향(도서관에서 이용자에게, 이용자에서 도서관에게, 도서관에서 도서관에게, 이용자에서 이용자에게)으로 흐를 수 있다.
제사민 웨스트는 자신의 웹사이트 librarian.net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 OPAC 선언문"을 작성하여 사서, 기술 전문가 및 이용자의 OPAC에 대한 요구 사항을 분석했다.[9] 이러한 귀중한 제안은 사서에게 OPAC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유연성, 사용자 정의 기능, 쉬운 표현 방식을 알려준다. 사서는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개선 계획을 시작해야 한다.
니샤트 카지(Nishat Kazi)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가입할 때 관심 분야를 기록하고, OPAC에서 자신의 계정에 로그인할 때 관심사에 맞는 새로운 자료를 표시해야 한다고 제안한다.[10] 카지는 또한 이용자가 OPAC에서 자료의 순위를 매기고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이용자가 이러한 리뷰에 응답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권장한다. 핵심어는 사서가 추가한 핵심어 외에도 이용자가 추가하여 검색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6. 인공지능 및 참여형 도서관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개발한 샤오투(Xiaotu)는 참여형 인공지능 도서관이다. 사용자는 모바일 앱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샤오투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가상 참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11] 샤오투는 자체 학습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업데이트되며,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접근성이 높다.
6. 1. 샤오투 (Xiaotu)
샤오투(Xiaotu)는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개발한 참여형 인공지능 도서관이다. 사용자는 모바일 앱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샤오투와 대화하거나 채팅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다. 샤오투는 칭화대학교 도서관의 기능,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타사 리소스를 결합하여 실시간 가상 참고 서비스를 제공한다.[11]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누락되거나 잘못된 정보를 발견했을 때 업데이트를 받는 자가 학습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칭화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도서 읽기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11]
샤오투의 지식 기반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된다.[11]
- 위키백과 및 중국어 버전
- 칭화대학교 교수진이 수정한 콘텐츠
- 칭화대학교 도서관에서 축적된 FAQ
- 중국 인터넷에 제시된 기타 타사 리소스
7. 논쟁
라이브러리 2.0은 블로그 세계에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라이브러리 2.0에 대한 주요 논점은 다음과 같다.
- 비판적 시각: 라이브러리 2.0의 핵심 원칙이 새롭지 않으며, 이미 19세기부터 도서관 개혁가들의 철학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주장이다. 또한, 도서관 2.0이 모든 사용자에게 유익하지 않은 비즈니스적 태도를 포함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 지지적 시각: 라이브러리 2.0의 개별 요소는 새롭지 않을 수 있지만, 웹 2.0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가 탄생했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논쟁은 잠재적 사용자들이 구글이나 위키백과를 "충분히 훌륭하다"고 여기고, 도서관을 느리고 관련성이 없다고 인식하는 상황에서[3] 라이브러리 2.0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7. 1. 비판적 시각
일부 사서 블로거들은 라이브러리 2.0의 핵심 원칙들이 새로운 것이 아니며, 19세기부터 많은 도서관 개혁가들의 서비스 철학의 일부였다고 주장한다.[12] 다른 이들은 도서관이 라이브러리 2.0에 도달할 수 있는 더 구체적인 사례를 요구하고 있다.[12]예를 들어, 월트 크로포드는 라이브러리 2.0이 훌륭한 아이디어이지만 사서직에 새로운 것은 아닌 도구와 태도의 조합, 모든 사용자 및 사용자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몇 가지 비즈니스 및 도구 중심의 태도로 구성되며, 모든 사용자가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적절한 출처로 도서관을 부적절하게 배치한다고 주장한다.[12]
7. 2. 지지적 시각
스티븐 에이브럼(Stephen Abram),[13] 마이클 스테판스(Michael Stephens),[14] 폴 밀러(Paul Miller)[15] 등은 도서관 2.0 지지자들이다. 이들은 도서관 2.0의 개별 요소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이러한 서비스 목표와 아이디어가 많은 새로운 웹 2.0 기술과 융합되면서 새로운 세대의 도서관 서비스가 탄생했다고 주장한다. 여기에는 도서관의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사용이 포함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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