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놀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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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란타놀라니아는 바다 생활에 적응한 기룡으로, 긴 목과 노처럼 변형된 다리를 가져 빠른 유영이 가능했다. 이궁류에 속하며, 신이궁류 내에서 탕가사우루스과, 영기누스과 등과 가까운 관계를 가진다. 고생대 페름기 중기부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걸쳐 약 2억 9000만 년 전~2억 2000만 년 전에 생존했으며, 러시아와 동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흑해와 지중해에서 서식했다. 2003년에 동유럽 페름기 지층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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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에우사우로스파르기스
에우사우로스파르기스는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멸종된 해양 파충류 속으로, 넓게 확장된 등과 배, 작은 머리, 긴 꼬리를 가지며, 유럽 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사우로프테리지아의 자매군으로 여겨졌으나 계통 발생 위치에 대한 다양한 가설이 제시되고 있다. - 2003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시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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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놀라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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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과학적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계통군 | 파충류상강 (Sauropsida) |
목 | 이궁아강(Diapsida) |
속 | 란타놀라니아(Lanthanolania) |
학명 | Lanthanolania ivakhnenkoi |
명명자 | Reisz & Modesto, 2003 |
시대 | |
화석 시기 | 워디안(Wordian), |
2. 특징
란타놀라니아는 바다 생활에 적응한 기룡으로서 긴 목과 노처럼 변형된 다리를 가지고 있어 빠른 유영이 가능했다. 이는 먹이 사냥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눈은 크며 양 턱에는 총 15~25개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부분적으로 확장된 두개골과 갈비뼈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도 매우 길게 확장된 특징을 가진다.[1]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두족류 등을 잡아먹고 살았을 육식성 포식자로 추정된다.[1]
란타놀라니아는 이궁류에 속하며, 신이궁류 내에서 탕가사우루스과, 영기누스과 등과 가까운 관계를 가진다. 분기도 연구에 따르면 란타놀라니아는 오로베나토르와 자매군을 형성하며, 이들은 더 나아가 사우리아와 연결된다.[2]
3. 분류
3. 1. 분기도
Reisz, Modesto & Scott, 2011에 따른 분기도는 다음과 같다.[2]
4. 생태
5. 고생물지리 및 화석
란타놀라니아는 고생대 페름기 중기(워디안절, 또는 동유럽의 최상부 카자니아절)부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초기까지 지금으로부터 약 2억 9000만 년 전~2억 2000만 년 전에 생존했다. 주로 러시아와 동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흑해와 지중해에서 서식했던 기룡이다. 2003년 러시아 아르한겔스크 지방의 메센 구에 있는 글리드나야 슈슐랴 지역에서 거의 완전한 두개골 화석(PIN 162/56)이 발견되어 션 P. 모데스토와 로버트 R. 레이즈에 의해 란타놀라니아 이바켄코이(Lantanolania Ivakhnkoi)로 명명되었다.[1]
참조
[1]
논문
An enigmatic new diapsid reptile from the Upper Permian of Eastern Europe
[2]
논문
A new Early Permian reptile and its significance in early diapsid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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