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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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날은 러시아 연방의 국경일로, 1992년 6월 12일 국경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공식적으로 "러시아의 날"로 명명되었다. 이 날은 러시아 헌법 채택을 기념하며, 전국에서 콘서트, 불꽃놀이, 훈장 수여 등의 기념 행사가 열린다. 많은 러시아인들은 이 날을 러시아 독립 기념일로 생각하지만, 소련 해체와 관련된 부정적인 기억을 떠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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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날 | |
---|---|
개요 | |
![]() | |
유형 | 국가 공휴일 |
종류 | 국경일 |
날짜 | 6월 12일 |
빈도 | 매년 |
기념 행사 | 국기 게양 퍼레이드 불꽃놀이 수상식 애국가 제창 및 국가 연주 대통령 연설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프로그램 |
관련 기념일 | 러시아 연방의 국가 주권 선언 |
명칭 | |
한국어 | 러시아의 날 |
러시아어 | День России (Den' Rossii) |
러시아어 (구 명칭) | День принятия Декларации о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м суверенитете РСФСР (Den' prinyatiya Declaratsii o gosudarstvennom suvernitete RSFSR) |
2. 역사
1992년 러시아 최고 소비에트는 6월 12일을 국경일로 선포했다.[1] 1994년 6월 2일 대통령령에 따라 이 날짜는 다시 러시아의 국경일로 선포되었고, 1998년 6월 16일 대통령령으로 "러시아의 날"로 공식 명명되었다. 2002년 새로운 노동법으로 이 명칭이 확정되었다.
2019년, 자칭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은 러시아의 날을 "국가 공휴일"로 선포했다.[2]
2. 1. 제정 배경
러시아 연방 대통령 직책 신설과 새로운 러시아 헌법 채택을 통해 새로운 정치적 현실을 반영하면서, 러시아 연방의 국기, 국가, 문장은 러시아 국가의 통합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1991년 12월 25일, 국가는 러시아 연방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채택했다. 1992년, 러시아 최고 소비에트는 6월 12일을 국경일로 선포했다.[1] 1994년 6월 2일 대통령령에 따라 이 날짜는 다시 러시아의 국경일로 선포되었다. 1998년 6월 16일의 후속 대통령령에 따라 이 휴일은 공식적으로 "러시아의 날"로 명명되었다. 2002년, 새로운 노동법은 이 명칭에 공식적인 도장을 찍었다.2. 2. 명칭 논란
몇몇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러시아인들이 이 휴일을 러시아 독립 기념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휴일은 공식 문서에서 그런 이름을 가진 적이 없다. 2003년 5월 레바다 센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이 휴일을 러시아 독립 기념일이라고 답했다.[6]3. 기념 행사
러시아의 날에는 여러 도시에서 콘서트와 불꽃놀이가 열리고, 저명한 인사들은 러시아 대통령에게서 러시아 훈장을 받는다. 대부분의 공공 기관과 학교는 휴무이며, 주말과 겹치면 다음 월요일로 휴일이 이어진다. 그러나 일부 러시아인들은 소련 해체로 인한 부정적인 기억 때문에 이 날을 단순한 휴일로만 여기기도 한다.[3]
2002년부터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주요 행사 |
---|---|
2002년 | 전국에서 약 5,000명의 대표가 트베르스카야 자스타바에서 마네즈 광장까지 행진했다. |
2003년 | 곡예 비행팀 "러시아의 기사"와 "스위프트"의 에어쇼가 열렸고, 수호이와 미그 비행기가 러시아 국기를 그렸다. |
2004년 | 붉은 광장에서 역사적인 군사 퍼레이드가 열렸다. |
2007년 |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수천 명이 흰색, 파란색, 빨간색 의상을 입고 1km가 넘는 삼색기를 만들었다.[4] |
2008년 | 톰스크에서 "나무 카니발"이 열려 동전의 100배 크기인 나무 러시아 루블이 전시되었고, 사마라에서는 1612년 미닌과 포자르스키의 병력을 재현했다.[4] 모스크바에서는 3시간짜리 콘서트와 "러시아의 7대 불가사의" 경쟁이 열렸고, 붉은 광장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5] |
2009년 | 볼고그라드에서 127제곱미터의 국가 지도가 만들어졌고, 세바스토폴에서 젊은이들이 30미터 러시아 국기를 들고 행진했다. 모스크바 혁명 광장에서는 2미터 호흐로마 인형이 칠해졌고, 오스탄키노 타워에 처음으로 국기가 게양되었다.[4] |
3. 1. 주요 행사
국민들은 전국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 콘서트와 불꽃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저명한 러시아 작가, 과학자 및 인도주의자들은 이날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훈장을 받는다. 대부분의 공공 기관과 학교는 6월 12일에 휴무이다. 만약 이 날이 주말에 해당한다면, 공휴일은 다음 월요일로 옮겨진다.[3]하지만 많은 러시아인들은 러시아의 날을 단순한 휴일로만 생각한다. 이 날은 소련의 해체를 기념하기 때문에, 일부에게는 쓰라린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해체가 러시아와 다른 구 소련 공화국 내 심각한 실업, 높은 범죄율 및 빈곤과 일치했기 때문이다.[3]
2002년에는 전국에서 약 5,000명의 대표가 트베르스카야 자스타바에서 마네즈 광장까지 이어진 화려한 행렬에 참여했다. 2003년 러시아의 날의 하이라이트는 곡예 비행팀 "러시아의 기사"와 "스위프트"가 참여한 에어쇼였다. 수호이와 미그 비행기는 러시아 국기를 형성하는 자취를 남겼다. 2004년 6월 12일, 붉은 광장에서는 역사적인 군사 퍼레이드가 열렸다. 러시아 군인과 89개 지역의 대표들은 민족 의상을 입고 러시아 역사의 가장 중요한 이정표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2007년에는 수백 개 도시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예를 들어,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흰색, 파란색, 빨간색 의상을 입고 1km가 넘는 삼색기를 만들었다.[4]
2008년 러시아의 날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축하되었다. 톰스크에서는 "나무 카니발"이 거대한 나무 러시아 루블을 전시했는데, 이는 동전의 100배 크기였다. 사마라에서는 열성가들이 1612년 미닌과 포자르스키의 병력을 폴란드-모스크바 전쟁과 함께 재현했다.[4] 모스크바에서, 휴일은 3시간짜리 콘서트와 "러시아의 7대 불가사의"에 대한 6개월간의 경쟁으로 마무리되었다. 붉은 광장에서는 러시아 국기 색상의 무대 불꽃놀이 20개 라인, 색종이 대포, 100문의 대포가 사용되었다.[5]
2009년에는 볼고그라드 주민들이 127제곱미터의 국가 지도를 만들었다. 세바스토폴에서는 젊은이들이 30미터 러시아 국기를 들고 도시 중심부를 통과했다. 모스크바의 혁명 광장에서는 이날 2미터 호흐로마 인형이 칠해졌다. 오스탄키노 타워에서는 처음으로 국기가 게양되었다.[4]
참조
[1]
웹사이트
Постановление Верховного Совета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от 11 июня 1992 г. N 2981-I «О праздничном дне 12 июня»
http://www.innovbusi[...]
2009-06-14
[2]
웹사이트
In ORDO Day of Russia will be declared "state"
https://www.pravda.c[...]
2019-06-12
[3]
웹사이트
Russia Day in Russia
https://www.timeandd[...]
2015-04-29
[4]
뉴스
Россияне отмечают главный праздник страны
https://dni.ru/socie[...]
2015-06-12
[5]
웹사이트
Russian Day
https://www.ifpls.co[...]
2023-02-06
[6]
웹사이트
День России
https://www.levada.r[...]
2012-06-09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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