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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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멸종된 도마뱀붙이류로, 최대 23cm까지 자라는 대형 종이었다. 이 종은 로드리게스섬과 주변 작은 섬에 서식하며 코코야자 등 야자나무에 살았고, 곤충, 무척추동물, 과일, 꽃꿀 등을 먹었다. 1884년 처음 기재되었으며, 학명은 여러 번 변경되었다. 프랑수아 르가의 기록에 따르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온순하여 손에서 과일을 먹기도 했다고 한다. 1917년 이후 목격되지 않았으며, 서식지 파괴와 고양이, 쥐에 의한 포식으로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5개의 표본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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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 | |
|---|---|
| 기본 정보 | |
 | |
| 상태 | 멸종 (EX) |
| 학명 | Phelsuma edwardnewtoni |
| 명명자 | J. 빈슨(:en:Vinson) & 빈슨(:en:Vinson), 1969 |
| 멸종 시기 | 1917년 |
| 이명 | Phelsuma newtoni (Boulenger, 1884) Phelsuma newtonii (— Boulenger, 1885) Phelsuma edwardnewtoni (J. Vinson & J.-M. Vinson, 1969) Phelsuma edwardnewtoni (— Kluge, 1993) Phelsuma edwardnewtoni (— Rösler, 2000)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 |
| 강 | 파충류 |
| 목 | 뱀목 |
| 하목 | 도마뱀붙이하목 |
| 과 | 도마뱀붙이과 |
| 아과 | 도마뱀붙이아과 |
| 속 | 낮도마뱀붙이속 |
| 종 |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 |
2. 어원
종명 ''edwardnewtoni''는 영국의 식민지 관리자이자 조류학자였던 에드워드 뉴턴을 기려 지었다.[6]
3. 분류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불랑제에 의해 ''Phelsuma newtoni''로 처음 기술되었고, 나중에 ''Phelsuma newtonii''로 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학명이 다른 종의 학명으로도 사용되어, 1969년 빈슨 & 빈슨이 종명을 ''edwardnewtoni''로 변경했다. 종명 ''edwardnewtoni''는 에드워드 뉴턴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3. 1. 최초 기재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현재 멸종했다. 불랑제는 1884년에 ''Phelsuma newtoni''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기재했으며, 1885년에는 ''Phelsuma newtonii''라는 철자로 기재했다. 하지만 이 학명은 로드리게스큰낮도마뱀붙이의 학명과 겹치기 때문에, 1969년에 빈슨 & 빈슨이 종명을 ''edwardnewtoni''로 변경했다.
종명 ''edwardnewtoni''는 영국 식민지 행정관이자 조류학자인 에드워드 뉴턴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3. 2. 학명 변경
불랑제 ()가 1884년에 ''Phelsuma newtoni'' 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기재했으며, 1885년에는 ''Phelsuma newtonii'' 라는 철자로 기재했다.[1] 하지만 이 학명은 로드리게스큰낮도마뱀붙이의 학명과 같은 이름이기 때문에, 빈슨&빈슨이 1969년에 종명을 ''edwardnewtoni'' 로 바꾸었다.[1]
종명인 ''edwardnewtoni''는 영국 식민지 행정관이자 조류학자인 에드워드 뉴턴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1]
4. 형태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멸종했거나 현재에도 존재하는 모든 낮도마뱀붙이류 중에서 가장 큰 종 중 하나였다. 몸은 두툼하고 튼튼하며, 밝은 초록색 바탕에 등에는 하늘색 점무늬가 있었다. 꼬리 아랫부분은 연노란색, 턱은 진노란색을 띤다.[1]
4. 1. 외형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인류에게 알려진 제일 거대한 낮도마뱀붙이류에 속한다. 꼬리까지 최대 23cm에 달한다. 발견 당시에는 현지에서 꽤나 흔했지만, 1917년부터는 목격된 적이 없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로드리게스섬과 근방의 모든 작은 섬들을 철저히 조사했지만 소용없었다. 오늘날에는 다섯 개의 표본만 남아있으며, 세 개는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에, 두 개는 파리의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 있다. 이 표본들은 알코올에 보존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두툼하게 생겼다. 밝은 초록색을 띠며, 등에는 하늘색 점이 나 있다. 꼬리 밑부분은 연노란색, 턱은 진노란색을 띈다.[1]5. 생태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로드리게스섬과 그 주변 섬에 서식했으며, 다양한 먹이를 섭취했다. 프랑수아 르가의 기록에 따르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손 위의 과일도 먹을 정도로 온순한 성격이었다.[7] 르구아는 야자나무와 바나나나무에 서식하는 도마뱀붙이의 다양한 색깔(파란색, 검은색, 초록색, 빨간색, 회색)을 묘사하며, 이들이 야자나무 열매를 주식으로 하고, 사람에게 길들여져 식탁에서 멜론을 먹기도 했다고 기록했다. 또한, 르구아는 알락해오라기(Bittern)가 도마뱀붙이를 잡아먹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소개했다.[4]
이러한 습성은 큰낮도마뱀붙이, 스탠딩낮도마뱀붙이와 유사하며, 다른 섬에 사는 낮도마뱀붙이속 종들과 비슷한 생태적 지위를 가졌음을 보여준다.
5. 1. 서식지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로드리게스섬과 그 주변의 작은 섬들에 분포했으며 코코야자 따위의 야자나무에 서식했다. 사람들이 서식지를 크게 파괴했으며, 사람과 함께 들어온 고양이와 쥐한테 잡아먹혀서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1]
5. 2. 먹이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다양한 곤충 따위의 무척추동물을 잡아먹었으며, 달고 부드러운 과육, 꽃가루, 꽃꿀을 핥는 것도 좋아했다.[1]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길들이기 쉬웠고 사람의 손 위에 있는 과일도 먹었다. 프랑수아 르가는 다음과 같이 그 행동을 묘사했다:
이러한 습성은 큰낮도마뱀붙이, 스탠딩낮도마뱀붙이처럼 비슷한 생태지위를 차지하는, 여타의 섬에 사는 낮도마뱀붙이속의 종들과 제일 흡사하다.
5. 3. 멸종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로드리게스섬과 주변의 작은 섬들에 분포했으며 코코야자 따위의 야자나무에 서식했다. 사람들이 서식지를 크게 파괴했으며, 사람과 함께 들어온 고양이와 쥐한테 잡아먹혀서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1]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고, 길들이기 쉬웠으며 사람의 손 위에 있는 과일도 먹었다고 한다. 르구아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로드리게스와 모든 근해 섬에서 철저한 수색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917년 이후로 목격되지 않았다. 오늘날에는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파리 자연사 박물관에 보존된 6개의 표본만 남아 있다.[1]
6. 인간과의 관계
''P. edwardnewtoni''는 로드리게스 섬과 그 주변 섬에 서식했으며, 코코넛 나무와 다른 야자수에서 관찰되었다. 이 종의 서식지는 인간과 고양이, 쥐와 같은 외래종에 의해 광범위하게 파괴되었으며, 이는 이들의 멸종의 주요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1]
이 주행성 도마뱀붙이는 주로 야자 열매와 다양한 곤충, 기타 야자수와 관련된 무척추동물을 먹었다.[1] 또한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 꽃가루 및 꿀을 핥아 먹는 것을 좋아했다.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매우 온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1. 길들여진 습성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르구아는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가 굉장히 얌전하고 길이 잘 들어서, 사람의 손 위에 있는 과일도 먹고 테이블에서 멜론도 먹었다고 묘사했다.[7] 르구아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어떤 야자나무, Plantanes에든 굉장히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길이가 발과 비슷한 도마뱀이 살고 있었다. 어떤 녀석들은 파란색, 혹은 검은색, 혹은 초록색, 혹은 회색이었으며, 각각의 색깔은 그 부류 중에서는 제일 생생하고 화사했다. 이 녀석들은 주로 야자나무의 과실을 먹었다. 이 녀석들은 얌전하고, 길이 잘 들여져서 우리 테이블에서 멜론을 먹기도 하고, 우리가 있을 때, 심지어는 손 위에서도 거침 없었다. 몇몇 새들이 이 녀석들을 잡아먹었는데, 특히 알락해오라기(Bittern)가 좋아했다. 이 녀석들을 장대로 나무에서 떨어뜨리면 새들이 우리보다 먼저 와서 뜯어먹었고, 우리는 그 새를 방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우리가 가로막더라도 새들은 여전히 먹이 근처를 맴돌았고, 도마뱀붙이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동안에도 우리를 계속해서 따라왔다.프랑스어
이러한 습성은 큰낮도마뱀붙이, 스탠딩낮도마뱀붙이처럼 비슷한 생태 지위를 차지하는, 여타의 섬에 사는 낮도마뱀붙이속의 종들과 제일 흡사하다.
6. 2. 르구아의 기록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길들이기 쉬웠고 사람의 손 위에 있는 과일도 먹었다. 르구아는 이러한 습성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7]어떤 야자나무, Plantanes에든 굉장히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길이가 발과 비슷한 도마뱀이 살고 있었다. 어떤 녀석들은 파란색, 혹은 검은색, 혹은 초록색, 혹은 회색이었으며, 각각의 색깔은 그 부류 중에서는 제일 생생하고 화사했다. 이 녀석들은 주로 야자나무의 과실을 먹었다. 이 녀석들은 얌전하고, 길이 잘 들여져서 우리 테이블에서 멜론을 먹기도 하고, 우리가 있을 때, 심지어는 손 위에서도 거침 없었다. 몇몇 새들이 이 녀석들을 잡아먹었는데, 특히 알락해오라기(Bittern)가 좋아했다. 이 녀석들을 장대로 나무에서 떨어뜨리면 새들이 우리보다 먼저 와서 뜯어먹었고, 우리는 그 새를 방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우리가 가로막더라도 새들은 여전히 먹이 근처를 맴돌았고, 도마뱀붙이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동안에도 우리를 계속해서 따라왔다.프랑스어
이러한 습성은 큰낮도마뱀붙이, 스탠딩낮도마뱀붙이처럼 비슷한 생태지위를 차지하는, 여타의 섬에 사는 낮도마뱀붙이속의 종들과 제일 흡사하다.
참조
[1]
간행물
"''Phelsuma edwardnewtoni''"
https://dx.doi.org/1[...]
IUCN
2021
[2]
웹사이트
[3]
서적
The Eponym Dictionary of Reptiles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011
[4]
서적
Lost Land of the Dodo: an Ecological History of Mauritius, Réunion & Rodrigues
T. & A.D. Poyser
[5]
웹사이트
"''Phelsuma edwardnewtoni''"
[6]
서적
The Eponym Dictionary of Reptiles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011
[7]
서적
Lost Land of the Dodo: an Ecological History of Mauritius, Réunion & Rodrigues
T. & A.D. Poy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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