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설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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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이 설리번은 1912년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나 셰난도 국립공원 관리인으로 일했으며, 7번이나 번개를 맞고도 살아남아 '인간 피뢰침'으로 불렸다. 그는 1942년부터 1977년까지 여러 차례 번개를 맞았으며, 이 사건들은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등재되었다. 1983년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의 관리인 모자는 기네스 세계 기록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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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설리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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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로이 클리블랜드 설리번 |
출생일 | 1912년 2월 7일 |
출생지 | 미국버지니아주그린 카운티 |
사망일 | 1983년 9월 28일 |
사망지 | 미국버지니아주둠스 |
직업 정보 | |
직업 | 공원 감시원 |
알려진 이유 | 7번 벼락을 맞고 살아남음 |
2. 생애
로이 설리번은 1912년 2월 7일 버지니아주 그린 카운티에서 태어났다. 1936년 셰난도 국립공원에서 관리인으로 일하기 시작했다.[5] 그는 번개에 일곱 번이나 맞은 것으로 유명하다. 말년에는 사람들이 번개를 두려워하여 자신을 피하는 것에 슬퍼했다.[6] 1983년 9월 28일, 71세의 나이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7] 그의 관리인 모자 두 개는 뉴욕시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기네스 세계 기록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2]
2. 1. 7번의 피격
설리번은 자신이 겪었다고 주장하는 각 번개의 충돌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연도 | 사건 |
---|---|
1942년 4월 | 방화 감시탑에서 뇌우를 피해 숨어 있었다. 당시 탑은 새로 지어졌고 피뢰침이 없었다. 번개는 그의 오른쪽 다리에 1/2인치 띠를 태우고, 발가락을 치고, 신발에 구멍을 냈다.[8] |
1969년 7월 | 산길을 운전하는 트럭 안에서 번개를 맞았다. 번개는 먼저 근처 나무를 쳤고 트럭의 열린 창문으로 빗나갔다. 번개는 설리번을 기절시켰고, 눈썹과 속눈썹을 태웠으며, 머리카락에 불을 붙였다.[9] |
1970년 7월 | 앞마당에서 번개를 맞았다. 번개는 근처의 변압기를 쳤고, 거기에서 그의 왼쪽 어깨로 옮겨져 지졌다.[10] |
1972년 봄 | 셰난도 국립공원의 레인저 스테이션 안에서 일하다가 번개를 맞았다. 그의 머리카락에 불이 붙었고, 그는 재킷으로 불을 껐다. 그는 화장실로 달려갔지만, 수돗물 아래로 들어갈 수 없어서 젖은 수건을 사용했다.[11] |
1973년 8월 7일 | 공원에서 순찰을 하던 중 번개에 맞았다. 설리번은 자신을 친 번개를 실제로 보았다고 말했다. 번개는 그의 왼쪽 팔과 왼쪽 다리를 타고 내려와 신발을 벗겼다. 그런 다음 무릎 바로 아래에서 그의 오른쪽 다리로 건너갔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설리번은 트럭으로 기어가 항상 거기에 보관해두었던 물통을 머리에 쏟아 불을 껐다.[2][11] |
1976년 6월 5일 | 번개가 그의 발목을 다쳤다. 그는 구름을 보고 자신을 따라온다고 생각하여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맞았다고 보도되었다. 그의 머리카락에도 불이 붙었다.[19] |
1977년 6월 25일 | 민물 웅덩이에서 낚시를 하다가 번개를 맞았다. 번개는 그의 머리 꼭대기를 쳤고, 그의 머리카락에 불을 붙였고, 내려가서 그의 가슴과 배를 태웠다. 설리번은 곰이 연못에 접근하여 그의 낚싯줄에서 송어를 훔치려고 시도하는 것을 보고, 머리카락에 불이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무 가지로 곰을 쳤다고 한다.[2] |
일곱 번의 번개는 모두 셰난도 국립공원의 감독관 R. 테일러 호스킨스에 의해 기록되었다. 그러나 호스킨스는 보고된 충돌 현장에 한 번도 없었고, 설리번이 번개를 맞았다고 추정되는 많은 시기에 셰난도 국립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관이 아니었다.[12][13] 설리번 자신은 처음 번개를 맞은 것이 1942년이 아니라 훨씬 전이라고 회상했다. 어렸을 때, 그는 아버지와 함께 밭에서 밀을 베는 것을 도왔는데, 벼락이 그에게 아무런 상처도 입히지 않고 그의 낫 날을 쳤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결코 주장하지 않았다.[5]
설리번의 아내도 한 번 번개를 맞았는데, 그녀가 뒷마당에서 옷을 널고 있을 때 갑자기 폭풍이 닥쳤다. 남편은 당시 그녀를 돕고 있었지만, 아무런 해를 입지 않고 벗어났다.
2. 2. 벼락 피격 이후의 삶과 죽음
설리번은 넓고 거친 얼굴을 가진, 진 해크만을 닮은 건장한 남자로 묘사되었다. 그는 번개에 맞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들 때문에 말년에는 사람들에게서 피하게 되었고, 그것에 슬퍼했다. 그는 "예를 들어, 어느 날 수석 관리인과 함께 걷고 있었는데, 멀리서 번개가 쳤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수석 관리인은 "나중에 봅시다."라고 말했다.[6]1983년 9월 28일 아침, 설리번은 71세의 나이로 머리에 자해성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7] 그의 관리인 모자 두 개는 뉴욕시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두 곳의 기네스 세계 기록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2]
3. 통계
80년 이상 동안 번개에 맞을 확률은 대략 1:10000으로 추정되었다.[14] 만약 번개 충격이 독립적인 사건이라면, 일곱 번 맞을 확률은 (1:10000)7 = 1:1028 또는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분의 1 (10 옥틸리언 분의 1)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설리번에게는 정확히 적용되지 않는데, 그의 직업과 물리적 위치의 특성상 그는 일반인보다 더 많은 폭풍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살았던 버지니아 주는 연평균 35~45일의 뇌우를 겪으며, 대부분 6월, 7월, 8월에 집중된다. 1959년에서 2000년 사이에 버지니아 주에서 번개로 58명이 사망하고 최소 238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에서는 3,239명이 번개로 사망하고 13,05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실외에서 번개를 맞은 20세에서 40세 사이의 남성이었다.[15]
4. 대중문화
- 2005년 EP 《3 Songs》의 가사는 I Hate Myself가 설리번이 여러 번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은 것에 영감을 받았다.
- 2008년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데우스 씨는 종종 주인공에게 그가 "7번이나 벼락을 맞았다"고 말한다(이는 1922년 단편 소설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이야기에는 없는 내용이다).
- 2016년 비디오 게임 《파이어워치》는 자원 공원 레인저에 대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이 벼락은 두 번 치지 않는다고 말할 때 설리번이 언급된다. 딜라일라 캐릭터는 설리번이 일곱 번이나 벼락을 맞았을 뿐만 아니라 자살로 죽었다는 사실도 언급한다.
- 2021년 단편 영화 《돈 vs. 번개》는 설리번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았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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