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에게 경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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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아에게 경배를》은 장 뤽 고다르가 제작하고 안-마리 미에빌과 공동 연출한 1985년 프랑스 영화이다. 이 영화는 순결을 지키는 여대생 마리가 대천사 가브리엘의 예언으로 임신하게 되면서 겪는 갈등과 고뇌를 다룬다. 종교적 주제와 전신 노출 장면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으며, 개봉 당시 종교계의 반발과 비평가들의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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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게 경배를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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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원제 | Je vous salue, Marie |
영어 제목 | Hail Mary |
한국어 제목 | 마리아에게 경배를 |
영화 정보 | |
감독 | 장 뤽 고다르 |
각본 | 장 뤽 고다르 |
출연 | 미리엠 루셀 티에리 로드 필리프 라코스테 마농 안데르센 말라치 자라 코한 쥘리에트 비노슈 |
음악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안토닌 드보르자크 |
촬영 | 장-베르나르 므누 자크 피르망 |
편집 | 안느-마리 미에빌 |
제작사 | 사라 필름 페가즈 필름 JLG 필름 고몽 텔레비지옹 스위스 로망드 채널 4 |
배급사 | 고몽 파르코 |
개봉일 | 1985년 1월 23일 |
상영 시간 | 107분 |
국가 | 프랑스 영국 스위스 |
언어 | 프랑스어 영어 |
관련 작품 | |
관련 영화 | 마리아의 책 (Le livre de Marie, 안느=마리 미에빌 감독) |
이전 작품 | 영화 "안녕하세요, 마리아"를 위한 자그마한 각서 |
다음 작품 | 고다르의 탐정 |
2. 줄거리
마리라는 여대생은 아버지의 스위스 주유소에서 일하며 지역 농구팀에서 활동한다. 그녀는 순결을 주장하며, 택시 운전사이자 대학 중퇴자인 남자친구 조셉과 순결한 관계를 유지한다. 조셉은 마리가 자신과 잠자리를 하지 않는데도 그녀에게 충실하며, 다른 여자 줄리엣은 그에게 자신과 함께 해달라고 간청한다. 제트기를 타고 작은 소녀를 비서로 데리고 나타난 삼촌 가브리엘이라는 낯선 이가 마리에게 순결을 유지했음에도 임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자, 그녀는 처음에는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워한다. 조셉은 마리가 임신을 했는데 처녀일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그녀가 바람을 피운다고 비난한다. 가브리엘은 마리의 임신을 받아들이라고 조셉을 강하게 가르치는 반면, 마리는 때로는 분노에 차고, 주로 해, 달, 구름, 꽃, 물과 같은 원초적인 이미지로 강조되는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인다.
병행하는 이야기에서, 여대생 에바는 지구상의 생명체가 안내된 외계 지성으로부터 기원했다는 이론을 내세우는 자신의 교수와 관계를 맺는다. 조셉이 마리에게 성적으로 손을 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마리와는 달리, 에바는 교수와 불륜을 저지르지만, 결국 교수는 그녀를 떠나 동부로 가족에게 돌아가고, 에바는 비탄에 잠긴다.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마리는 조셉에게 그녀를 만지지 않고 "만지는" 법을 가르친다. 조셉은 마리의 그림자가 되겠다고 맹세하고, 마리는 "하지만 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나요, 하나님의 그림자?"라고 답한다. 혼자 남겨진 마리는 고뇌하다가 마침내 임신이라는 신성한 과정에 자신을 맡긴다. 조셉과 마리는 결혼하고 그녀는 아들을 낳는다. 그들은 함께 아들을 키우고, 아들은 결국 "아버지의 사업"을 쫓아 가족을 떠난다. 마지막으로 마리는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연결하려 하며 자신의 성적 취향을 탐구한다.
3. 등장인물
마리, 조셉, 가브리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각각의 하위 항목을 참고.
3. 1. 마리
미리엠 루셀이 연기한 주인공 마리는 아버지의 스위스 주유소에서 일하며 지역 농구팀에서 활동하는 여대생이다. 그녀는 순결을 주장하며, 택시 운전사이자 대학 중퇴자인 남자친구 조셉과 순결한 관계를 유지한다. 제트기를 타고 작은 소녀를 비서로 데리고 나타난 삼촌 가브리엘이라는 낯선 이가 마리에게 순결을 유지했음에도 임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자, 그녀는 처음에는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워한다. 조셉은 마리가 임신을 했는데 처녀일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그녀가 바람을 피운다고 비난한다. 가브리엘은 마리의 임신을 받아들이라고 조셉을 강하게 가르치는 반면, 마리는 때로는 분노에 차고, 주로 해, 달, 구름, 꽃, 물과 같은 원초적인 이미지로 강조되는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인다.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마리는 조셉에게 그녀를 만지지 않고 "만지는" 법을 가르친다. 조셉은 마리의 그림자가 되겠다고 맹세하고, 마리는 "하지만 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나요, 하나님의 그림자?"라고 답한다. 혼자 남겨진 마리는 고뇌하다가 마침내 임신이라는 신성한 과정에 자신을 맡긴다. 조셉과 마리는 결혼하고 그녀는 아들을 낳는다. 그들은 함께 아들을 키우고, 아들은 결국 "아버지의 사업"을 쫓아 가족을 떠난다. 마지막으로 마리는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연결하려 하며 자신의 성적 취향을 탐구한다.
3. 2. 요셉
티에리 로드가 연기한 조셉은 마리의 남자친구로, 택시 운전사이자 대학 중퇴자이다.[1] 조셉은 마리가 자신과 잠자리를 하지 않는데도 그녀에게 충실하며, 다른 여자 줄리엣은 그에게 자신과 함께 해달라고 간청한다.[1] 마리가 임신을 했는데 처녀일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그녀가 바람을 피운다고 비난한다.[1] 가브리엘은 마리의 임신을 받아들이라고 조셉을 강하게 가르친다.[1] 이후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마리는 조셉에게 그녀를 만지지 않고 "만지는" 법을 가르친다.[1] 조셉은 마리의 그림자가 되겠다고 맹세하고, 마리는 "하지만 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나요, 하나님의 그림자?"라고 답한다.[1] 조셉과 마리는 결혼하고 아들을 낳는다.[1] 그들은 함께 아들을 키우고, 아들은 결국 "아버지의 사업"을 쫓아 가족을 떠난다.[1]
3. 3. 가브리엘
필립 라코스테가 연기한 천사로,[1] 마리에게 임신을 예언하고 조셉을 설득한다.[1] 제트기를 타고 작은 소녀를 비서로 데리고 나타난 삼촌 가브리엘은 마리에게 순결을 유지했음에도 임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1] 조셉은 마리가 임신을 했는데 처녀일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그녀가 바람을 피운다고 비난하자, 가브리엘은 마리의 임신을 받아들이라고 조셉을 강하게 가르친다.[1]
3. 4. 줄리엣
쥘리에트 비노슈가 줄리에트 역을 연기했다.[1]
3. 5. 에바
안느 고티에는 에바 역을 연기했다. 에바는 지구상의 생명체가 외계 지성으로부터 기원했다는 이론을 내세우는 자신의 교수와 관계를 맺는 여대생이다. 에바는 교수와 불륜을 저지르지만, 결국 교수는 그녀를 떠나 동부로 가족에게 돌아간다.[1]
4. 영화 정보
영화는 프랑스의 소아과 의사이자 정신분석가인 프랑수아 돌토의 저서 ''정신분석의 위험에 처한 복음서''(L'Évangile au risque de la psychanalyse)에서 출발했다.[1] 1983년에 제작된 영화 「안녕, 마리아」를 위한 작은 메모를 통해 스위스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지원받아 고다르가 감독하였다.
4. 1. 제작 배경
영화의 출발점은 프랑스의 유명한 소아과 의사이자 정신분석가인 프랑수아 돌토의 저서 ''정신분석의 위험에 처한 복음서''(L'Évangile au risque de la psychanalyse)였다.[1]4. 2. 스태프
4. 3. 캐스팅
배역 | 배우 |
---|---|
마리 | 미리엠 루셀 |
요셉 | 티에리 로드 |
가브리엘 | 필립 라코스테 |
어린 소녀 | 마농 앤더슨 |
줄리에트 | 쥘리에트 비노슈 |
에바 | 안느 고티에 |
5. 개봉 및 반응
《마리아에게 경배를》은 1985년 개봉 이후 종교적인 주제와 전신 노출 장면으로 인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독교 단체의 반발과 시위, 심지어 폭탄 테러 위협까지 있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상영이 금지되기도 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영화가 "신자들의 종교적 감성을 깊이 훼손한다"고 비판했다.[4]
비평가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뉴욕 타임스는 영화가 특별히 도발적이거나 재미있지는 않지만, "여성과 남성의 관계, 그리고 깊은 우정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진지한 시도"라고 평가했다.[9] 반면 타임 아웃은 영화의 영상미와 새로운 의미 부여를 칭찬했다.[10] 영화 제작자 존 워터스는 호평했지만, 제임스 건은 가장 싫어하는 영화라고 언급했다.[12][13][14] 칸 영화제에서는 노엘 고댕이 고다르에게 셰이빙 크림 파이를 던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15]
5. 1. 개봉
이 영화는 1985년 1월 23일 프랑스에서 처음 개봉되었다.[2] 제3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다.[1] 초기 극장 상영은 모두 고다르의 오랜 동료이자 협력자인 안-마리 미에빌의 단편 영화 ''마리아의 책''(Le livre de Marie|마리아의 책프랑스어)과 함께 상영되었다.이 영화는 코헨 미디어 그룹에서 홈 미디어로 출시되었다. 블루레이 패키지는 이러한 전통에 따라 ''마리아의 책''을 ''마리아에게 경배를'' 바로 앞에 배치했다.
5. 2. 반응
''마리아에게 경배를''은 종교적인 주제와 전신 노출 장면으로 인해 일부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샀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영화가 "신자들의 종교적 감성을 깊이 훼손한다"고 비판했다.[3][4] 시드니 영화제에서의 첫 상영은 시위대와 극장 대피를 유발한 폭탄 테러 위협으로 인해 중단되는 등 시위와 폭탄 테러 위협이 있었고,[5] 프랑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일부 국가에서는 상영이 금지되기도 했다.[6][7][8]뉴욕 타임스는 이 영화를 "특히 도발적이거나 재미있지 않다"고 평했지만, "여성과 남성의 관계의 본질과 섹스에 기반하지 않은 깊은 우정의 가능성을 탐구하려는 매우 진지한 시도"라고 칭찬했다.[9] 반면 타임 아웃은 "훌륭한 모자이크처럼 구성된 고다르의 영화는 일상적인 이미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드보르작을 새롭게 감상하게 하며, 여성 누드를 이전에는 한 번도 촬영되지 않은 것처럼 보여준다"고 호평하는 등 비평가들의 평가는 엇갈렸다.[10] 영화 제작자 존 워터스는 자신의 저서 《크랙팟》에 매우 호의적인 평론을 썼지만,[12] 작가이자 감독인 제임스 건은 이 영화가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영화라고 주장했다.[13][14] 칸 영화제에서는 노엘 고댕이 고다르가 종교 영화를 만들었다고 실망하여 고다르의 얼굴에 셰이빙 크림 파이를 던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15] 고다르는 이 영화가 성모 마리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특정 시점에서 원치 않았던 특별한 사건의 일부가 된 마리아라는 젊은 여성"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16] 로튼 토마토에서는 70%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17]
5. 2. 1. 종교계의 반발
일부 기독교인들은 ''마리아에게 경배를''의 종교적인 주제와 전신 노출 장면에 불쾌감을 느꼈다.[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영화가 "신자들의 종교적 감성을 깊이 훼손한다"고 비판했다.[4] 개봉일에 일부 극장에는 시위대가 나타났고, 시드니 영화제에서의 첫 상영은 시위대와 극장 대피를 유발한 폭탄 테러 위협으로 인해 중단되었다.[5]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관에서 353,877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으며,[6] 아르헨티나[7]와 브라질(1988년까지 영화가 금지됨)[8]에서 상영이 금지되었다.5. 2. 2. 비평가들의 평가
《마리아에게 경배를》은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는 이 영화가 "특히 도발적이거나 재미있지 않다"라고 평가했지만, "여성과 남성의 관계의 본질과 섹스에 기반하지 않은 깊은 우정의 가능성을 탐구하려는 매우 진지한 시도"라고 칭찬했다. 또한 "냉소주의 시대에 가장 진정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영화의 측면은 믿음의 요구에 관한 것"이라고 평가했다.[9]타임 아웃은 "훌륭한 모자이크처럼 구성된 고다르의 영화는 일상적인 이미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드보르작을 새롭게 감상하게 하며, 여성 누드를 이전에는 한 번도 촬영되지 않은 것처럼 보여준다"라고 호평했다.[10] 채널 4 영화 평론가는 "성모 탄생은 현실로 제시되며, 고다르에게 신비는 여성성과 출산 일반이다. 그는 자연의 놀라운 이미지와 여주인공의 누드 인물을 통해 이를 탐구한다. 후자는 특정 고전 회화 이후 성적 호기심이나 성차별 없이 정숙하게 촬영되었다"라고 썼다.[11]
영화 제작자 존 워터스는 자신의 저서 《크랙팟》에 매우 호의적인 평론을 썼다.[12] 반면에 작가이자 감독인 제임스 건은 이 영화가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영화라고 주장한다.[13][14]
칸 영화제에서 노엘 고댕은 고다르가 종교 영화를 만들었다고 실망하여 고다르의 얼굴에 셰이빙 크림 파이를 던져 국제적인 뉴스거리가 되었다.[15] 격렬한 비판 속에 고다르는 이탈리아에서 영화를 철수하려 했지만, 배급사가 그렇게 할 수 없었다.[15] 그는 또한 이 영화가 성모 마리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특정 시점에서 원치 않았던 특별한 사건의 일부가 된 마리아라는 젊은 여성"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16] 초기의 격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아름다운 촬영 기법으로도 칭찬을 받았다.[3]
《마리아에게 경배를》는 현재 10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로튼 토마토에서 70%의 평점을 받고 있다.[17]
6. 관련 작품
이 영화는 1985년 1월 23일 프랑스에서 처음 개봉되었으며, 제3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다.[2][1] 초기 극장 상영 시에는 안-마리 미에빌의 단편 영화 '마리아의 책'(Le livre de Marie|마리아의 책프랑스어)이 함께 상영되었다. 코헨 미디어 그룹에서 출시한 홈 미디어 블루레이 패키지에도 '마리아의 책'이 수록되어 있다.
6. 1. 마리아의 책
이 영화는 1985년 1월 23일 프랑스에서 처음 개봉되었다.[2] 제3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다.[1] 초기 극장 상영은 모두 고다르의 오랜 동료이자 협력자인 안-마리 미에빌의 단편 영화 '마리아의 책'(Le livre de Marie|마리아의 책프랑스어)과 함께 상영되었다.이 영화는 코헨 미디어 그룹에서 홈 미디어로 출시되었다. 블루레이 패키지는 이러한 전통에 따라 '마리아의 책'을 '마리아에게 경배를' 바로 앞에 배치했다.
7. 기타
이 영화는 1985년 1월 23일 프랑스에서 처음 개봉되었으며, 제3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다.[2][1] 초기에 극장에서 상영될 때는 고다르의 오랜 동료이자 협력자인 안-마리 미에빌의 단편 영화 ''마리아의 책''(Le livre de Marie프랑스어)과 함께 상영되었다.
코헨 미디어 그룹(Cohen Media Group)에서 홈 미디어로 출시되었으며, 블루레이 패키지에는 ''마리아의 책''이 ''마리아에게 경배를'' 바로 앞에 수록되어 있다.
7. 1. 영화에 대한 논란
이 영화는 종교적인 주제와 전신 노출 장면으로 인해 일부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샀다.[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영화가 "신자들의 종교적 감성을 깊이 훼손한다"고 비판했다.[4] 개봉일에 일부 극장에서는 시위가 벌어졌고, 시드니 영화제에서의 첫 상영은 시위대와 극장 대피를 유발한 폭탄 테러 위협으로 인해 중단되었다.[5] 영화는 프랑스 영화관에서 353,877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고,[6] 아르헨티나[7]와 브라질(1988년까지 영화가 금지됨)[8]에서 상영이 금지되었다.''마리아에게 경배를''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는 "특히 도발적이거나 재미있지 않다"면서도, "여성과 남성의 관계의 본질과 섹스에 기반하지 않은 깊은 우정의 가능성을 탐구하려는 매우 진지한 시도"라고 평했다. 또한 "냉소주의 시대에 가장 진정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영화의 측면은 믿음의 요구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9] 타임 아웃은 "훌륭한 모자이크처럼 구성된 고다르의 영화는 일상적인 이미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드보르작을 새롭게 감상하게 하며, 여성 누드를 이전에는 한 번도 촬영되지 않은 것처럼 보여준다"고 호평했다.[10] 채널 4 영화 평론가는 "성모 탄생은 현실로 제시되며, 고다르에게 신비는 여성성과 출산 일반이다. 그는 자연의 놀라운 이미지와 여주인공의 누드 인물을 통해 이를 탐구한다. 후자는 특정 고전 회화 이후 성적 호기심이나 성차별 없이 정숙하게 촬영되었다"고 평가했다.[11] 영화 제작자 존 워터스는 자신의 저서 ''크랙팟''에서 매우 호의적인 평론을 싣기도 했다.[12] 반면, 작가이자 감독인 제임스 건은 이 영화가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영화라고 주장한다.[13][14]
고다르는 격렬한 비판 속에 이탈리아에서 영화를 철수하려 했지만, 배급사가 허락하지 않았다.[15] 그는 또한 이 영화가 성모 마리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특정 시점에서 원치 않았던 특별한 사건의 일부가 된 마리아라는 젊은 여성"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16] 초기의 격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아름다운 촬영 기법으로도 칭찬을 받았다.[3]
''마리아에게 경배를''는 현재 10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로튼 토마토에서 70%의 평점을 받고 있다.[17]
7. 1. 1. 노엘 고댕의 셰이빙 크림 투척 사건
칸 영화제에서 노엘 고댕은 고다르가 종교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에 실망하여 그의 얼굴에 셰이빙 크림 파이를 던졌고, 이는 국제적인 뉴스거리가 되었다.[15]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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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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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ney tentou impedir brasileiros de ver um filme do Go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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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óp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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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RD'S 'HAIL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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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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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ail, Mary | review, synopsis, book tickets, showtimes, movie release date | Time Out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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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pot: The Obsessions of
Vin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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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RD HAS A BAD DAY IN CANNES...AND TRIES TO WITHDRAW 'HAIL MARY' IN ITALY
https://select.nytim[...]
New York Times
20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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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Film Festival; Godar's "Hail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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