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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다리외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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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 다리외세크는 프랑스 소설가, 에세이 작가, 번역가로, 1996년 소설 『암퇘지 이야기』로 데뷔하여 프랑스 문단에 충격을 주었다. 소르본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릴 제3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2013년 소설 『기다리는 여자』로 메디치상을 수상했다. 변형된 신체, 여성성, 젠더 비순응성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주로 쓰며, 정확하고 간결한 문체와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작품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표절 논란과 비평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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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다리외세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본명마리 다리외세크
출생일1969년 1월 3일
출생지프랑스, 피레네-아틀랑티크 도바욘 (아키텐)
국적프랑스
직업소설가
데뷔작『암퇘지 이야기』
웹사이트마리 다리외세크 공식 웹사이트
학력
모교파리 대학교
경력
활동 기간소설가
작품 활동
장르소설
주요 작품『기다리는 여자』
수상
수상메디치 상 (2013년)

2. 생애

프랑스령 바스크바욘에서 태어났다.[45] 리세 루이르 그랑의 그랑제콜 준비반을 거쳐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디드로 대학교에서 현대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45]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릴 제3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46]

1996년 소설 『암퇘지 이야기』로 데뷔하여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데뷔작은 소재의 독창성과 강렬한 메시지로 주목받으며 프랑스 내에서만 3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4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47] 2013년에는 소설 『기다리는 여자』로 메디치상을 수상했다.[47]

2. 1. 교육

1986년, 바욘에서 프랑스 문학 바칼로레아를 통과했다. 이후 보르도의 리세 몽테뉴와 파리의 리세 루이르 그랑에서 2년간의 그랑제콜 준비반(이포카뉴와 카뉴) 과정을 마쳤다. 소르본 대학교(파리 제4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45] 1990년부터 1994년까지 파리의 고등사범학교(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 드 라 뤼 다르름)에서 수학했으며, 1992년에는 현대 문학 아그레가시옹을 6등으로 통과했다.[1][45] 이후 소르본 누벨 대학교(파리 제3대학교)에서 에르베 기베르를 연구했다.[45] 1997년, 프랑시스 마르망드의 지도 아래 파리 디드로 대학교(파리 제7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45] 박사 논문 주제는 "현대 문학의 결정적 순간들. 조르주 페렉, 미셸 레이리스, 세르주 두브로브스키, 에르베 기베르의 작품 속 비극적 아이러니와 자전적 허구"였다.

2. 2. 개인사

프랑스령 바스크바욘에서 태어났다.[45] 리세 루이르 그랑의 그랑제콜 준비반에서 공부하고,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다. 소르본 대학교(파리 제4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소르본 누벨 대학교(파리 제3대학교)에서 에르베 기베르를 연구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45] 파리 디드로 대학교(파리 제7대학교)에서 기베르, 세르주 드브롭스키, 조르주 페렉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 및 현대 문학의 대학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45]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릴 제3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46]

그녀의 첫 번째 남편은 수학자였고, 두 번째 남편은 천체 물리학자이다. 다리외세크는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1996년에 『암퇘지 이야기』로 소설가로 데뷔했다. 소재의 독창성과 강렬한 메시지로 프랑스 문단에 충격을 던진 그녀의 데뷔작은 폭발적인 열광과 화제를 모았으며, 프랑스 국내에서만 30만 부가 팔리고 44개국[47]에서 번역되었다. 2013년에는 『기다리는 여자』로 메디치상을 수상했다.[47]

3. 작품 세계

마리 다리외세크는 자신의 작품 대부분을 소설의 영역에 두며[2], ''아기''(The Baby영어)[3]만이 유일한 자전적 책이라고 밝힌다.[4] 그의 작품 속 등장인물은 거의 대부분 여성이며, 이들은 주로 화자로서 사건을 증언하고 살아남기 위해 글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등장인물들은 직업 등에서 작가와 유사성을 보이기도 하지만, 작가 자신과 동일시되지는 않는다.[5]

다리외세크는 짧은 독백 형식이나, 프랑스 남서부 바스크의 가상 마을 '클레브'(Clèves|클레브프랑스어)를 배경으로 세상 전체를 조망하는 3인칭 소설을 쓴다. 그는 이 마을 이름을 클레브 공작부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지었으며, 이곳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시간을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다고 설명했다.[5]

초기작인 ''돼지 이야기''(Truismes|트뤼슴프랑스어)와 ''나의 유령 남편''(Naissance des fantômes|네상스 데 팡톰프랑스어)은 그의 작품 세계 전체를 예고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들에서부터 그는 몸과 그 변형[6], 넘침과 상실이라는 주제를 다루기 시작했으며, 환상, 유령, 괴물 등을 활용하여 여성 문제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괴물은 다리외세크의 문학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는 글쓰기를 "유령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행위"로 여긴다. 즉, 부재하는 것을 현존하게 만들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들리게 하며, 형이상학적 순환 속에서 생명의 기원과 죽음의 침묵 사이의 만남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본다.[7]

이러한 탐구는 시간 속에서 펼쳐지며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내는 밀도 높은 작품 세계로 이어진다. 다리외세크는 18편의 소설, 1편의 연극, 1편의 전기, 2권의 어린이 책, 그리고 여러 권의 예술가 도록을 출판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상투적인 표현에 대해 연구하고, 소설을 평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하기도 한다. 저널리스트 라파엘 레리스는 2011년 "마리 다리외세크의 주제는 ''돼지 이야기'' 이후 항상 같았다. 즉, 언어가 경험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 단어, 즉 상투적인 표현이 현실을 표현하고, 그 결과 현실을 형성하는 방식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8] 소설 ''남자들을 아주 많이 사랑해야 한다''(Il faut beaucoup aimer les hommes|일 포 보쿠 에메 레 좀프랑스어)의 제목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물질적인 삶''(La Vie matérielle|라 비 마테리엘프랑스어)에 나오는 "우리는 남자들을 아주 많이 사랑해야 한다. 아주, 아주 많이. 그들을 사랑하려면 많이 사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고, 우리는 그들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9]"라는 문장에서 가져왔다.

3. 1. 주제

마리 다리외세크는 변형된 신체를 통해 변이, 여성성, 남성성, 그리고 젠더 비순응성과 같은 주제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10] 그의 작품에서 신체는 과잉과 결핍, 터무니없음과 사라짐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중심 요소로 작용한다. 작가 스스로 "우리 안에서 말하지 않는 것의 의미 안에서, 신체를 위해, 신체를 향해" 글을 쓴다고 밝힌 바 있다.[10] 그의 소설 전반에는 사라진 존재들(남자, 아이, 혹은 세상 자체)을 상징하는 유령이 자주 등장하며, 이는 침묵과 말로 표현되지 않은 영역을 탐구하려는 작가의 의도를 보여준다. 다리외세크는 "단어가 없는 것, 단어가 아직 존재하지 않거나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에 단어를 부여하는 것"을 문학적 과제로 삼는다.[11]

그의 등장인물들은 남극(《백색》), 호주(《톰은 죽었다》), 로스앤젤레스, 콩고(《남자들》), 지중해 크루즈선(《거꾸로 된 바다》) 등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작가는 이를 통해 심리학역사를 다양한 형태의 지리학과 연결시킨다.[11] 프랑스 언론인 나탈리 크롬은 다리외세크가 "뿌리내림에 대한 고전적 또는 전통적 비전에 대한 작은 향수 없이, (언어, 풍경, 또는 국가에) 속하는 문제"를 제기한다고 평가했다.[12]

다리외세크는 시간뿐만 아니라 공간과의 관계, 그리고 지구의 유한성을 인식하며 인류세 시대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다. 그의 작품에는 야생 동물과 멸종 위기 종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질 들뢰즈의 "작가들은 죽어가는 동물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주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13] 그는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고 말한다. 저널리스트 미아 펑크와의 인터뷰에서는 "마지막 코끼리가 사라졌을 때, 우리는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 우리는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그리워한다"고 언급했다.[14] 2013년 리베라시옹 기고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쓰기도 했다.

우리는 야생 동물이 없는 행성에서 살게 될 때, 우리에게 무엇이 남을지 모른다. 그리워하는 대상의 이름조차 더 이상 알려지지 않아, 허무한 형태조차 느낄 수 없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일부를 잃고, 더 멍청해지고, 뭉툭해지며 덜 유연해진다. 덜 동물이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15]


언어 역시 다리외세크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다. 어머니와 두 할머니가 바스크어 사용자였던 배경 속에서[25], 그는 프랑스어를 신성시하지 않고 여러 언어 중 하나로 여긴다고 밝혀왔다.[26] "저는 작가들이 모국어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감히 그것을 건드리고, 자신 밖에 있는 것으로 여기며, 이 언어의 몸을 부수거나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27] 그의 소설 속 인물들은 종종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며 외국어와 마주하게 된다. 예를 들어 《톰은 죽었다》에서는 프랑스인 화자가 호주에 거주하는 동안 아이의 죽음을 영어로 접하게 되는 상황을 묘사한다.

톰이 죽은 후, 실제로 영어를 이해하는 방식인 나의 영어는 어떤 면에서 축소되었습니다. (...) 그러나 집단 치료 중에 나는 사람들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다시 말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의 언어 수업입니다.[28] (《톰은 죽었다》)


《르 페이》에서는 프랑스어를 "권위의 언어"로 규정하며, 이 언어 구조 안에서 "남성 주어가 동사의 지지를 받으며 문장을 지배한다"고 지적한다.[29] 그는 프랑스어의 성차별적 측면을 다음과 같이 비판하기도 한다.

프랑스어에서 남성은 여성을 지배한다. 만약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개와 함께 있다면, 이 여성들과 개들은 남성형으로 지칭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성과 개는 순종적이기 때문이다.[11]


자신의 글쓰기가 여성적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글쓰기에는 성별이나 성이 없다. 소설은 변태의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답하면서도,[30] 버지니아 울프의 번역본 서문에서는 "나는 여성적인 글쓰기에 대한 질문을 열어두고 있는데, 이는 또한 내 삶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고 덧붙여 복합적인 입장을 드러낸다.[31]

3. 2. 스타일

'돼지 이야기'에서는 여성이 암퇘지로 변하는 과정을 통해 "괴물 같은 사춘기"라는 은유를 탐구한다.[16] 다리외세크는 "문학적 투쟁"이라고 칭한 책 ''아기''를 통해 문학의 영역에 아기라는 존재를 들여온다.[17] ''클레브''에서는 첫 월경을 경험하고 성을 발견하는 십 대 소녀가 겪는 변화를 묘사한다. 버지니 데팡트는 '르 몽드 데 리브르'에서 이 작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클레브''는 잊혀지거나 숨겨진 적은 없지만, 결코 참조되거나 기념된 적 없는 순간들을 되감는 것과 같다."[19]


2016년에는 독일 화가 파울라 모더존-베커의 전기인 ''Être ici est une splendeur, Vie de Paula M. Becker프랑스어'' (''여기에 있는 것은 모든 것입니다: 파울라 M. 베커의 삶'')를 출판했는데, 부제에서 의도적으로 그녀의 성(姓)을 생략했다. 다리외세크는 이에 대해 "여자는 이름이 없다. 그들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이름은 일시적인 대여, 불안정하고 덧없는 징표이다. 그들은 세상에 대한 주장, 존재, 창조 및 서명을 위해 다른 랜드마크를 찾는다. 그들은 남자의 세상에서 침해를 통해 스스로를 발명한다"고 설명했다.[20]

다리외세크의 글쓰기는 버지니아 울프, 나탈리 사로트, 마르그리트 뒤라스와 같은 작가들의 계보를 이으면서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하려"[21] 시도한다. 이는 세상의 절반인 여성이 여전히 제대로 발언할 권리를 갖지 못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나 다리외세크는 자신의 작품이 페미니즘 문학으로 분류되는 것을 경계한다. 그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부르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책을 규정하기 위해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그것은 단순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 책은 생태적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22]

그의 글쓰기는 정확성, 간결성, 명확성을 특징으로 한다. 신경질적이면서도 리듬감이 있으며, 내부 운율을 사용하고 종종 8음절 시구나 무운시 형식을 띤다. 미니멀리즘적인 스타일 속에는 일화와 과학적 또는 지리적 은유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이는 나탈리 사로트를 평하며 사용했던 표현인 "감각으로서의 글쓰기"[24]에 가까운 "글쓰기의 물리적 형태"[23]를 구현한다.

다리외세크는 어머니와 두 할머니가 바스크어 사용자였음을 밝혔으며,[25] 인터뷰에서 프랑스어를 신성시하지 않고 여러 언어 중 하나로 여긴다고 자주 언급한다.[26] 그는 "작가들이 모국어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감히 그것을 건드리고, 자신 밖에 있는 것으로 여기며, 이 언어의 몸을 부수거나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27] 그의 소설 속 인물들은 종종 대륙을 넘나들며 외국어와 마주하게 된다. 예를 들어 소설 ''Tom est mort프랑스어''(톰은 죽었다)에서는 프랑스인 화자가 호주에 거주하는 상황에서 아이의 죽음 소식이 영어로 전달된다.

"톰이 죽은 후, 실제로 영어를 이해하는 방식인 나의 영어는 어떤 면에서 축소되었습니다. (...) 그러나 집단 치료 중에 나는 사람들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다시 말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의 언어 수업입니다."[28] (''톰은 죽었다'')


''Le Pays프랑스어''(르 페이)에서 다리외세크는 프랑스어를 "권위의 언어"로 규정하며, 이 언어에서는 "남성 주어가 동사의 지지를 받으며 문장을 지배한다"고 지적한다.[29] 그는 프랑스어의 성차별적 문법 구조를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프랑스어에서 남성은 여성을 지배한다. 만약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개와 함께 있다면, 이 여성들과 개들은 남성형으로 지칭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성과 개는 순종적이기 때문이다."[11]


자신의 글쓰기가 여성적인지에 대한 질문에 다리외세크는 "글쓰기에는 성별이나 성이 없다. 소설은 변태의 장소이기 때문이다"라고 답한다.[30]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버지니아 울프의 번역본 서문에서 "나는 여성적인 글쓰기에 대한 질문을 열어두고 있는데, 이는 또한 내 삶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이며 여지를 남긴다.[31]

4. 논란과 비평

마리 다리외세크는 작가 마리 은디아예와 카미유 로랑스 등 동료 작가들로부터 표절 의혹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32][33] 특히 1996년 출간된 소설 ''암퇘지''는 큰 반향을 일으키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작품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35][36][37]

4. 1. 표절 논란

1998년, 작가 마리 은디아예는 다리외세크가 자신의 여러 책들을 "모방했다"고 비난하며[32], 이를 바탕으로 소설 ''나의 유령 남편''을 썼다고 주장했다.

2007년, P.O.L 출판사에서 출판된 카미유 로랑스는 ''톰은 죽었다''의 출판에 맞춰 다리외세크를 "심령 표절" 혐의로 고발했다. 그들의 출판인 폴 오차코프스키-로랑스는 르 몽드지에 [https://www.lemonde.fr/livres/article/2007/08/30/non-marie-darrieussecq-n-a-pas-pirate-camille-laurens-par-paul-otchakovsky-laurens_949150_3260.html "아니요, 마리 다리외세크는 카미유 로랑스를 표절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다리외세크를 옹호했다.[33] 이러한 비난 이후, 다리외세크는 2010년에 문학에서의 표절 문제를 다룬 에세이 ''경찰 보고서''를 출판했다. ''톰은 죽었다'' 출판 이후 벌어진 갈등에 대한 위키백과 문서가 작성되었다.

4. 2. 비평

1988년, 마리 다리외세크는 단편 소설 ''라 랑도뇌즈''(La Randonneusefra)로 프랑스어 젊은 작가상(Prix du jeune écrivain de langue françaisefra)을 수상했다.[34]

1996년, 27세의 다리외세크는 ''암퇘지''(원제: Truismesfra, 영어판 제목: Pig Taleseng)를 출간하며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고 사회적으로 충격을 안겨주었다. 같은 해 영화감독 장 뤽 고다르가 이 소설의 판권을 구매했으나, 영화로 각색하지는 않기로 결정했다.[35]

소설 ''암퇘지''에 대해 에릭 올리비에는 ''르 피가로''(Le Figarofra)에 기고한 글에서 "구역질 나는 이야기: 당신은 내면의 분노를 느낀다. 거짓으로 순진하고 명랑한 어조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공포를 충동적으로 이야기한다 (...) 터무니없는 소리가 끝까지 이어진다. 역겹고 참기 힘들다."라고 혹평했다.[36]

반면, 2003년 작가 J.M.G. 르 클레지오는 잡지 ''르 팡''(Le Pointfra)에 다음과 같은 글을 기고하며 다리외세크의 작품 세계를 로트레아몽에 비유했다.

"마리 다리외세크의 작품은 로트레아몽을 떠올리게 한다. 제4장, 돼지의 꿈은 이렇게 시작한다. '나는 돼지의 몸 안에 들어가는 꿈을 꿨다... 내가 죽이고 싶을 때, 나는 죽였다.' 그렇게 ''암퇘지''가 탄생했다. 팔머, 즉 말도로르의 유령이 팡테옹 위를 나는 부분은 '나의 유령 남편'이다. '화이트'는 바다, 양서류 인간, 그리고 제6장에 등장하는 '눈의 소녀'에 대한 찬가이다."[37]

2016년, ''여기 있는 것은 훌륭함, 파울라 M. 베커의 삶''(Être ici est une splendeur, Vie de Paula M. Beckerfra) 출간에 즈음하여, 에티엔 드 몽테티는 ''르 피가로 리테레르''(Le Figaro littérairefra)에 "(...) 여성적인 것 중 마리 다리외세크에게 낯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이 그녀의 특징이다."라고 평하며 여성성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높이 평가했다.[38]

5. 사회 활동

2001년부터 디스텔벤 피해자를 돕는 협회인 '레조 DES 프랑스'(Réseau DES France프랑스어)의 후원자로 활동했다.[39]

2007년에는 국경 없는 도서관의 후원자로 선정되었다.[40] 같은 해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는 세골렌 루아얄 후보를 지지했다.[41]

2012년에는 '그랑제콜 바스크 지역 학생 협회'(l'association des étudiants basques des grandes écoles프랑스어)의 후원자('마린', madrina프랑스어)가 되었다.[42]

2014년에는 Passés par la case prison프랑스어(감옥 생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제 감옥 관찰소 - 프랑스 지부'(Observatoire international des prisons - section française프랑스어, OIP-SF)의 후원자가 되었다.[11]

2019년 프랑스 국립 영화 및 애니메이션 센터(CNC)의 '수입 선급 위원회'(l’Avance sur recettes프랑스어) 회장으로 임명되었다.[43]

6. 작품 목록

마리 다리외세크는 1996년 첫 소설 ''암퇘지''(Truismes프랑스어)를 P.O.L 출판사를 통해 발표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소설이 주를 이루지만, 2010년에 발표된 ''경찰 조사''(Rapport de police. Accusations de plagiat et autres modes de surveillance de la fiction프랑스어)와 같은 에세이를 포함하여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상세한 작품 목록과 내용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1. 소설

마리 다리외세크는 자신의 작품을 소설의 영역에 위치시키며[2], ''아기''(Le Bébé프랑스어)를 자신의 "유일한 자전적 책"으로 규정한다.[3][4] 그녀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거의 모두 여성이며, 대부분 화자 역할을 한다. 이들은 겪은 사건을 증언하고 살아남기 위해 주로 공책에 글을 쓰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등장인물들은 직업(일부는 심리학자) 면에서 작가와 유사해 보이지만, 작가 자신과 완전히 동일시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등장인물 중 작가는 한 명도 없다.

다리외세크는 짧은 독백 형식이나, 프랑스 남서부 바스크 지방의 가상의 마을 '클레브'(Clèves) 사람들을 통해 세상 전체에 초점을 맞춘 3인칭 소설을 쓰기도 한다. 그녀는 클레브라는 이름이 클레브 공작부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설명하며, 이 가상의 마을을 배경으로 여러 등장인물(솔랑주, 로즈, 크리스티앙 등)이 1980년대부터 시간을 거치며 나이 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고 밝혔다. 또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주제, 예를 들어 이주자 문제 등을 다루고자 할 때 상투적인 표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접근하려 한다고 언급했다.[5]

초기 소설인 ''돼지 이야기''(Truismes프랑스어)와 ''나의 유령 남편''(Naissance des fantômes프랑스어)은 그녀의 작품 세계 전체를 예고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그녀는 몸과 몸의 변형,[6] 넘침과 상실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환상, 유령, 괴물 등의 요소를 활용하여 여성 문제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특히 괴물은 다리외세크의 문학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녀는 글쓰기를 "유령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행위"로 간주하며, 이를 통해 부재하는 것을 현존하게 만들고, 독자가 들을 수 없는 것을 듣게 하며, 형이상학적 순환 속에서 생명의 기원과 죽음의 침묵 사이의 만남을 모색한다.[7]

그녀는 상투적인 표현에 대해 연구하고, 소설을 평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하기도 한다. 2011년 저널리스트 라파엘 레리스(Raphaëlle Leyris)는 "마리 다리외세크의 주제는 ''돼지 이야기'' 이후 항상 같았다. 즉, 언어가 경험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 단어, 특히 상투적인 표현이 현실을 표현하고 결과적으로 현실을 형성하는 방식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8] 2013년 작 ''남자를 많이 사랑해야 해''(Il faut beaucoup aimer les hommes프랑스어)의 제목은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물질적인 삶''(La Vie matérielle프랑스어)에 나오는 "우리는 남자들을 아주 많이 사랑해야 한다. 아주, 아주 많이. 그들을 사랑하려면 많이 사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고, 우리는 그들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라는 문장에서 따왔다.[9]

다리외세크는 총 18편의 소설, 1편의 연극, 1편의 전기, 2권의 어린이 책, 그리고 여러 권의 예술가 도록을 출판했다.

=== 한국어 번역 출간 작품 ===

  • ''암퇘지'' (원제: Truismes프랑스어, 1996)

:열린책들, 2001년, 정장진 옮김

  • ''유령들의 탄생'' (원제: Naissance des fantômes프랑스어, 1997)

:열린책들, 2002년, 권명희 옮김

  • ''뱃멀미'' (원제: Le Mal de mer프랑스어, 1999)
  • ''살아 있는 자들 사이의 짧은 체류'' (원제: Bref séjour chez les vivants프랑스어, 2001)


=== 주요 소설 목록 (프랑스어 원서) ===

출판 연도원제출판사
1996Truismes프랑스어P.O.L
1998Naissance des fantômes프랑스어P.O.L
1999Le Mal de mer프랑스어P.O.L
1999Précisions sur les vagues프랑스어P.O.L
2001Bref séjour chez les vivants프랑스어P.O.L
2002Le Bébé프랑스어P.O.L
2003White프랑스어P.O.L
2003Simulatrix프랑스어Les Inrockuptibles
2004Claire dans la forêt프랑스어 suivi de Penthésilée, premier combat프랑스어Des femmes
2005Le Pays프랑스어P.O.L
2006Zoo프랑스어P.O.L
2007Tom est mort프랑스어P.O.L
2007Mrs Ombrella et les musées du désert프랑스어Scali
2011Clèves프랑스어P.O.L
2013Il faut beaucoup aimer les hommes프랑스어P.O.L (메디치 상 수상작)
2017Notre vie dans les forêts프랑스어P.O.L
2019La Mer à l'envers프랑스어P.O.L [44]


6. 2. 에세이

2010년에 에세이 Rapport de police. Accusations de plagiat et autres modes de surveillance de la fictionfra를 P.O.L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이 작품은 고토 마코 번역으로 2013년 후지와라 서점에서 『경찰 조사』(가제)라는 제목으로 일본어판이 출간되었다.

6. 3. 전기

2016년에는 파울라 M. 베커의 삶을 다룬 ''이곳에 있는 것은 훌륭함. 파울라 M. 베커의 삶''을 출판사 P.O.L을 통해 출간했으며(ISBN 978-2-8180-3906-9), 이 작품으로 리르 예술 서적상을 수상했다.

6. 4. 번역


  • 2008: 오비디우스의 ''슬픔의 시''(Tristes Pontiques|트리스트 퐁티크프랑스어), P.O.L
  • 2012: 마고 프라고사의 ''호랑이, 호랑이!''(Tigre, tigre !|티그르, 티그르!프랑스어), 플라마리옹
  • 2014: 제임스 조이스의 ''키스의 초고''(Brouillons d'un baiser|브루용 됭 베제프랑스어), 갈리마르 출판사
  • 2016: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Un lieu à soi|앵 리외 아 수아프랑스어), 데노엘 출판사.
  • 2019: 제임스 볼드윈의 ''어느 시골 아이의 연대기''(Chroniques d’un enfant du pays|크로니크 됭 앙팡 뒤 페이프랑스어), 갈리마르 출판사

6. 5. 희곡


  • 2009: ''바다 박물관'', P.O.L

6. 6. 어린이 문학


  • 2008년: Péronille la chevalièrefra, 알뱅 미셸 즈네스 (ISBN 9782226189400)
  • 2016년: Le Chien Croquettefra, 넬리 블루멘탈과 함께, 알뱅 미셸 즈네스 (ISBN 9782226392350)

참조

[1] 웹사이트 Chroniques et anecdotes http://evene.lefigar[...] 1969-01-03
[2] 웹사이트 "I need fiction to see the world better. It’s a bit like when you want to look at the stars: there are some you can’t see when you’re looking right up to the sky, because you have to see it from aside to grasp it better with your eyes. This slanted glance allows us to incorporate the whole world simultaneously. And that’s a good definition of what fiction is for me. Like a step aside that helps us to see things better." Interview with Nathalie Crom, Télérama, August 2007 https://www.telerama[...]
[3] 웹사이트 Editions P.O.L - Le Bébé - Marie Darrieussecq http://www.pol-edite[...]
[4] 서적 Rapport de police éditions P.O.L 2010
[5] 웹사이트 Marie Darrieussecq, conférence Zaharoff 2016, Oxford https://www.mod-lang[...]
[6] 웹사이트 « Entretien avec Nelly Kapriélan » http://webtv.bpi.fr/[...]
[7] 웹사이트 Rencontre avec Marie Darrieussecq, 20th of March 2017 https://master-creat[...]
[8] 뉴스 Une vraie jeune fille https://www.lemonde.[...] Le Monde 2011-10-21
[9] 웹사이트 Il faut beaucoup aimer les hommes https://www.telerama[...] Télérama 2013-08
[10] 웹사이트 « Entretien avec Nelly Kapriélan » http://www.mariedarr[...] 2010-06
[11] 문서 Ibid.
[12] 뉴스 Marie Darrieussecq, née quelque part La Croix 2005-09-08
[13] Youtube Video L'Abécédaire de Gilles Deleuze avec Claire Parnet https://rutube.ru/vi[...] 1988-1989
[14] 웹사이트 « Interview in english with Mia Funk » http://www.mariedarr[...] 2016-06
[15] 뉴스 La disparition des animaux Libération 2013-11-29
[16] Youtube Marie Darrieussecq, vidéolecture filmed by Jean-Paul Hirsch about Clèves https://www.youtube.[...]
[17] 뉴스 Alain Nicolas in L'Humanité L'Humanité 2002-04-04
[18] 뉴스 J'adorerais être reprise par Beyoncé L'Obs 2017-10-30
[19] 뉴스 Nous avons été cette gamine Le Monde des Livres 2011-10-21
[20] 서적 Être ici est une splendeur, Vie de Paula M. Becker éditions P.O.L 2016
[21] 웹사이트 France culture, Les Masterclasses, Marie Darrieussecq : "J'accepte que l'écriture soit un état de transe légère" https://www.francecu[...] France culture 2018-07
[22] 인터뷰 Interview with Elisabeth Philippe L'Obs 2017-10-30
[23] 뉴스 L'écriture physique de Marie Darrieussecq Le Monde 2010-05-20
[24] 웹사이트 Marie Darrieussecq, "Hors-champs" https://www.francecu[...] France culture 2012-02
[25] 간행물 Darrieussecq, during a conference at Donostia (Saint Sébastien) https://eizie.eus/eu[...] 2016-12-13
[26] 웹사이트 Marie Darrieussecq : "J'accepte que l'écriture soit un état de transe légère" https://www.francecu[...]
[27] 웹사이트 Comment j'écris, entretien avec Jean-Marc Terrasse http://www.mariedarr[...] 2003
[28] 서적 Tom est mort éditions P.O.L 2007
[29] 서적 Le Pays éditions P.O.L 2005
[30] 인터뷰 Interview with Elisabeth Philippe L'Obs 2017-10
[31] 서적 Un lieu à soi Denoël 2016
[32] 뉴스 Marie NDiaye répète ses attaques contre Marie Darrieussecq Libération 1998-03-06
[33] 뉴스 « Non, Marie Darrieussecq n'a pas piraté Camille Laurens » https://www.lemonde.[...] Le Monde 2007-08-30
[34] 웹사이트 Marie DARRIEUSSECQ | Prix du jeune écrivain https://www.pjef.net[...]
[35] 인터뷰 Interview with Jean-Luc Godard L'Express 1997-05
[36] 웹사이트 Truismes | Marie Darrieussecq http://www.mariedarr[...]
[37] 간행물 Le Point http://www.mariedarr[...] 2003-11-21
[38] 간행물 Le Figaro littéraire 2016-06-02
[39] 웹사이트 Notre maraine http://www.des-franc[...]
[40] 웹사이트 Bibliothèques Sans Frontières - ONG https://www.bibliosa[...]
[41] 웹사이트 Pourquoi je vote Ségolène Royal https://www.liberati[...] 2007-03-05
[42] 웹사이트 Dates | Marie Darrieussecq http://www.mariedarr[...]
[43] 웹사이트 Marie Darrieussecq nommée Présidente de l'Avance sur recettes 2019 | CNC https://www.cnc.fr/p[...]
[44] Citation Marie Darrieussecq. Entretien avec Nelly Kaprièlian Éditions de la Bibliothèque publique d’information
[45] 웹사이트 Les Dates http://www.mariedarr[...] Marie Darrieussecq 2020-06-29
[46] 웹사이트 Marie Darrieussecq https://www.ens.psl.[...] École normale supérieure (ENS) 2020-06-30
[47] 웹사이트 マリー・ダリュセックとマルグリット・デュラスを語る http://www.institutf[...] アンスティチュ・フランセ東京
[48] 뉴스 프랑스 작가 마리 다리외세크 “가장 지적이고 자연스럽게 여성의 성을 얘기하기 원해”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4-12-18
[49] 뉴스 은밀한, 그래서 잔혹한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4-12-18
[50] 문서 우파 정치가. 前 프랑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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