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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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시모 고이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연출가로,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타츠노코 사천왕'으로 불렸다. 1984년 프리랜서로 독립한 후, 1997년 호리카와 겐지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사 비 트레인을 설립했다. 그는 스토리보드를 직접 제작하고, 유키 카지우라와 사카모토 마아야 등과 협력하여, 강한 여성 주인공을 내세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대표작으로는 '총을 든 소녀들' 3부작인 《느와르》, 《마드락스》, 《엘 카자도르 데 라 브루하》 등이 있으며, 작품에서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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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고이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고이치 마시모 |
출생일 | 1952년 6월 21일 |
출생지 | 도쿄, 일본 |
국적 | 일본 |
직업 | 애니메이션 감독 및 각본가 |
학력 | 소피아 대학교 |
경력 | |
활동 기간 | 1975–2012 |
주요 활동 | 비 트레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소속 | 일본 영화 감독 협회 회원 |
참여 작품 | |
애니메이션 | 타임보칸 (1976년) 야타맨 (1977년) 미래경찰 우라시맨 (1983년) 로빈 훗의 대모험 (1991년) 무책임함장 테일러 (1993년) EAT-MAN (1997년)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1999년) 느와르 (2001년) .hack//SIGN (2002년) MADLAX (2004년) 츠바사 크로니클 (2005년) 엘 카자드 (2007년) 무한의 주인 (2008년) 횻게모노 (2011년) |
2. 약력
마시모 고이치는 어렸을 적부터 영화를 좋아하여, 고등학교 시절부터 8mm 영화를 제작했고, 소피아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대학교 영화 연구회에서 활동했다. 애니메이션에는 흥미가 없었지만, 대학교 4학년 때 공동 TV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타트노코프로의 구인 광고를 보고 1975년 11월 6일에 입사했다. 사사가와 히로시 감독의 지도를 받아 타임보칸시리즈의 연출을 담당하며, '''타트노코 사천왕'''으로 불렸다. 1981년 황금 전사 고르드라이탄의 메인 디렉터를 맡으며 미래경찰 우라시맨까지 타트노코프로의 메카 액션 노선을 이끌었다. 1984년에 퇴사 후, 1997년 호리카와 켄지와 비트레인을 설립했다.
2. 1. 타츠노코 프로덕션 시절 (1975-1984)
어렸을 적부터 영화를 좋아하여, 고등학교 시절부터 8mm 영화를 직접 제작했으며, 대학교 시절에는 영화 연구회에 소속되었다. 애니메이션에는 특별한 관심이 없었지만, 대학교 4학년 때 공동 텔레비전에서 반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신문 구인 광고를 보고, 영상 작품을 만드는 회사라는 생각에 1975년11월 6일에 입사했다.시나리오를 쓰고 싶어서 연출 조수를 지원하여 애니메이션 감독 사사가와 히로시의 지도를 받고 3개월 후에는 타임보칸 시리즈(타임보칸 제33화 "깜짝! 선녀는 우주인이다 펫챠")로 첫 연출을 맡았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시대에는 동기인 니시쿠보 미즈호, 우에다 히데히토나 2년 늦게 입사한 오시이 마모루 등과 함께 "'''타츠노코 사천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81년의 골드 라이탄부터 치프 디렉터를 맡아, 미래경찰 우라시맨까지, 차세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메카 액션 노선을 견인했다.
1984년에 타츠노코를 떠났다.
2. 2. 프리랜서 및 비 트레인 설립 (1984-현재)
1984년 타츠노코에서 퇴사하여 프리랜서가 되었고, 1997년 호리카와 겐지(현 P.A.WORKS 사장)와 함께 비 트레인을 설립했다.[1]3. 작품 세계 및 특징
마시모 고이치는 작품에서 몇 가지 특징적인 요소를 보여준다. 우선 그의 작품은 강한 여성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총을 든 소녀들" 3부작으로 불리는 ''느와르'', ''Madlax'', ''엘 카자도르 데 라 브루하''는 모두 여성 캐릭터를 주역으로 내세웠다. 그의 초기작 중 하나인 ''바람의 대륙'' 역시 이러한 특징을 보인다.
마시모는 프랑스 영화 ''모험가들''(1967)을 특히 좋아하며, ''Madlax''의 등장인물 이름을 그 영화의 주인공 이름을 따서 지었다.[5] 또한, 사진작가 리처드 아베돈, 장루 시에프, 헬무트 뉴턴과 영화 감독 존 포드, 알프레드 히치콕을 만나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3. 1. 음악의 중요성 강조
마시모는 자신의 작품에서 음악을 배경 소음으로 사용하는 대신, 음악에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2]3. 2. 협업
마시모는 자신이 감독하는 모든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보드를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 트레인의 선두 주자이자 유일한 정규 직원 감독으로서, 대부분의 시리즈를 그가 전적으로 감독한다. 비 트레인이 확장되면서, ''츠바사 크로니클''처럼 마시모의 감독 하에 여러 감독들이 에피소드 연출을 맡을 수 있게 되었다.마시모는 유키 카지우라를 자신의 작품에 자주 기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Eat-Man''이었으며, 이후 ''느와르'', ''.hack//Sign'', ''.hack//Liminality'', ''츠바사 크로니클''로 이어졌다. 카지우라 외에도, 마시모와 비 트레인의 많은 프로젝트는 성우와 제작진을 재기용한다. 주목할 만한 출연진으로는 사카모토 마아야 (''.hack//SIGN'', ''무한의 주인'', ''츠바사 크로니클''), 코바야시 사나에 (''Madlax'', ''.hack//Roots'', ''.hack//Liminality'') 등이 있으며, 캐릭터 디자이너 시바 미나코, 오사와 사토시, 아티스트이자 감독인 사와이 코지, 그리고 카와사키 히로유키와 같은 작가들도 있다.[2]
3. 3. 레즈비언 관계 암시
마시모 고이치의 주요 작품 중 일부는 강한 여성 주인공을 특징으로 한다. 대표적으로 "총을 든 소녀들" 3부작 (''느와르'', ''Madlax'', ''엘 카자도르 데 라 브루하'')은 모두 여성 캐릭터를 주역으로 내세웠다. 그의 초기 작품 중 하나인 ''바람의 대륙'' 역시 자신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나서는 젊은 여성을 다루었다. ''Madlax''와 같은 다른 작품들은 레즈비언 관계에 대한 미묘한 암시를 담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3][4]4. 주요 작품
세그먼트 감독: "Homecoming" (공동 감독 사와이 코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