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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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크 레이섬은 호주의 정치인이자 작가, 언론인이다.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87년 리버풀 시장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연방 하원 의원을 지냈으며, 2003년에는 호주 노동당 대표를 역임했다. 2004년 총선에서 패배한 후 당 대표직에서 사임하고 정계를 은퇴했다. 이후 저술 활동과 언론 기고를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으며, 자유민주당과 원 네이션에 합류하여 정치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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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이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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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마크 윌리엄 레이섬 |
출생일 | 1961년 2월 28일 |
출생지 | 애슈크로프트, 뉴사우스웨일스주, 오스트레일리아 |
거주지 | 마운트 헌터, 뉴사우스웨일스 |
배우자 | 가브리엘 그위서 (1991년 결혼, 1999년 이혼) 재닌 레이시 (2000년 결혼, 2022년 이혼) |
자녀 | 3명 |
학력 | 헐스톤 농업 고등학교 |
모교 | 시드니 대학교 (경제학 학사) |
정치 경력 | |
소속 정당 | 무소속 (2023년 이후) |
이전 소속 정당 | 원 네이션 (2018년–2023년) 자유민주당 (2017년–2018년) 노동당 (2017년까지) |
공직 경력 | |
직책 | 뉴사우스웨일스 입법회 의원 |
임기 시작 | 2023년 3월 25일 |
직책 | 뉴사우스웨일스 입법회 의원 |
임기 시작 | 2019년 3월 23일 |
임기 종료 | 2023년 3월 2일 |
후임 | 타니아 미하일루크 |
직책 | 원 네이션 – 뉴사우스웨일스 대표 |
임기 시작 | 2018년 11월 7일 |
임기 종료 | 2023년 8월 14일 |
선임 | 브라이언 버스턴 |
후임 | 타니아 미하일루크 |
직책 | 야당 대표 |
임기 시작 | 2003년 12월 2일 |
임기 종료 | 2005년 1월 18일 |
총리 | 존 하워드 |
부대표 | 제니 매클린 |
선임 | 사이먼 크린 |
후임 | 킴 비즐리 |
직책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대표 |
임기 시작 | 2003년 12월 2일 |
임기 종료 | 2005년 1월 18일 |
부대표 | 제니 매클린 |
선임 | 사이먼 크린 |
후임 | 킴 비즐리 |
직책 | 오스트레일리아 하원 야당 업무 담당 |
대표 | 사이먼 크린 |
임기 시작 | 2003년 6월 16일 |
임기 종료 | 2003년 12월 8일 |
선임 | 웨인 스완 |
후임 | 줄리아 길라드 |
직책 | 국회의원, 웨리와 지역구 |
임기 시작 | 1994년 1월 29일 |
임기 종료 | 2005년 1월 21일 |
선임 | 존 케린 |
후임 | 크리스 헤이스 |
직책 | 리버풀 시장 |
임기 시작 | 1991년 |
임기 종료 | 1994년 |
선임 | 콜린 해링턴 |
후임 | 조지 파치울로 |
직책 | 리버풀 시 의원, 남부 구 |
임기 시작 | 1991년 |
임기 종료 | 1994년 |
2. 초기 생애 및 경력
마크 레이섬은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제학사를 취득하고, 1987년 뉴사우스웨일스주 리버풀 시장으로 취임하며 정계에 입문했다.[11][12][15]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연방 하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중앙 정치 무대에서 지도자 역할을 했다.[11] 이라크 전쟁에 비판적이었으며, 조지 W 부시를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대통령'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2. 1. 학창 시절 및 초기 경력
마크 레이섬은 1961년 2월 28일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남서부 교외인 애시크로프트에서 태어났다.[11] 그는 헐스톤 공립학교와 헐스톤 농업고등학교에서 교육받았으며, 수석 졸업했다.[12] 1982년 시드니 대학교에서 우등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12] 학생 시절 레이섬은 그린 밸리 호텔에서 2년 동안 일했다.[13] 1980년부터 1982년까지 노동당 정치인 존 케린의 보좌관으로,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전 노동당 총리 고프 휘틀럼의 연구 조교로 일했으며, 휘틀럼의 저서 《휘틀럼 정부》 작업도 도왔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는 뉴사우스웨일스 야당 대표 밥 카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14]2. 2. 리버풀 시장
레이섬은 1987년 시드니 남서부에 위치한 리버풀 시 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시장을 역임했다.[15]레이섬은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의회에 급진적인 변화를 도입하고 대규모 공공 사업 지출을 추진했다. 이는 대출과 여러 의회 서비스 아웃소싱을 통해 재원을 충당했다.[14]
저널리스트 마가렛 시몬스는 《쿼털리 에세이》 기사에서 의회의 재정 관리에 실제 문제가 있었고, 주로 아웃소싱 계약 초안 작성과 관련이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시몬스는 또한 대부분의 혐의는 주 정부에 의해 무능함으로 해고된 의회 의원들로부터 제기된 것이라고 말했다.[17]
2004년 6월 1일, 레이섬은 국회에서 시장 재임 기간 동안 리버풀의 부채 상환 비율을 17%에서 10%로 줄였으며, 이는 서부 시드니 평균의 절반 미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리버풀이 2005년까지 부채가 없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부채 감축 전략을 채택했지만, 그의 후임자들은 이를 실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18]
3. 연방 의회 의원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은 레이섬은 1987년 뉴사우스웨일스주 리버풀 시장을 역임하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1994년 웨리와 선거구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어 2005년까지 연방 하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중앙 정치 무대에서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라크 전쟁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으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대통령'으로 평가하기도 했다.[21]
3. 1. 야당 활동
1994년 1월, 레이섬은 1952년부터 1978년까지 고프 휘틀럼의 지역구였던 시드니 하원의 웨리와 선거구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19] 그는 1996년 선거에서 노동당이 패배한 후 야당 전선에 선출되었으며, 교육 섀도 장관이 되었다. 1998년 선거 이후, 그는 야당 대표 킴 비즐리와의 정책 갈등으로 인해 전선에서 사임했다. 이 사건 이후 두 사람은 정치적 적으로 변했다.3. 2. 정치 스타일 및 발언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당의장 시절, 레이섬은 공격적인 의회 스타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존 하워드 총리를 "아첨꾼"이라고 칭하고, 자유당 전선을 "아첨꾼들의 콩가 라인"이라고 비판했다.[20] 또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살아있는 기억 속에서 가장 무능하고 위험한 대통령"이라고 묘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21]레이섬은 정치에 대해 "나는 증오하는 사람이다. 정치의 부족주의의 일부는 상대방을 강렬하게 싫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더 많이 볼수록 나는 그들을 더 싫어한다."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22] 그는 존 하워드의 정책에 대해 "우리가 직면한 문제와 과제에 대한 진정한 해답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교외적 가치에 호소하려는 방식"이라며 비판했다.[22]
4. 야당 대표 시절
2003년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당 의장 선거에서 킴 비즐리를 누르고 대표로 선출되었다. 레이섬은 이라크 전쟁에 비판적이었으며, 조지 W 부시를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대통령'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대표직을 얻은 레이섬은 전임자 사이먼 크린을 그림자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하고, 킴 비즐리의 지지자들을 고위직에 유임시켰다. 2004년 7월, 비즐리 자신도 국방부 그림자 장관으로 노동당 전선에 재선되었다.
2004년 1월, 시드니에서 열린 노동당 전국 대회에서 레이섬은 "타운 홀" 스타일의 직접 회의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 장기화, 미국-호주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큰 현안 앞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경제 호황을 이끈 존 하워드 측의 '이자율'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면서, 2004년 총선에서 의석수를 더 빼앗기며 참패했다.
4. 1. 대표 선출 과정
케빈 러드와 줄리아 길라드는 초기 대표 경쟁자였지만, 각각 킴 비즐리와 레이섬을 지지하며 사퇴했다. 2003년 12월 2일, 레이섬은 47표 대 45표로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대표직을 얻었다.[23] 42세의 레이섬은 1901년 33세에 대표가 된 초대 연방 의회 노동당 대표인 크리스 왓슨 이후 최연소 대표가 되었다. 레이섬은 대표로서 첫 기자 회견에서 모든 호주인에게 번영을 가져다줄 "기회의 사다리"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옹호했다.4. 2. 하워드 정부와의 대립
하워드 정부는 마크 레이섬의 과감한 성격과 다채로운 과거를 겨냥했다. 하워드는 그를 어린이 책의 등장인물에 비유하여 "플립플롭 씨"라고 묘사했다.[23] 피터 코스텔로는 레이섬이 그림자 재무부 장관으로 제안했던 실험적인 경제 아이디어, 예를 들어 부동산 투기 폐지 및 GST를 누진적 지출세로 대체하는 것을 언급하여 그의 경제적 자질에 흠집을 내려고 시도했다. 레이섬의 성격에 대한 언급도 빈번했는데, 그는 요금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싸움에서 택시 운전사의 팔을 부러뜨린 혐의를 받았다.[23]4. 3. 정책 발표 및 캠페인
레이섬은 '기회의 사다리'(Ladder of Opportunity) 정책을 통해 사회민주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했다. 이 정책은 시장경제에서 '기회의 평등'을 확대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여, 중산층이 두텁고 계층 간 상향 이동이 자유로운 국가 건설을 목표로 했다.[23] 그는 집권 시 2004년 크리스마스까지 이라크에 파병된 호주 군인들을 즉각 철수시키고, 교토 의정서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2004년 1월, 시드니에서 열린 노동당 전국 대회에서 레이섬은 조기 아동 문해력 계획을 발표하며 긍정적인 언론 보도를 받았다. 그는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중산층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같은 "가치" 문제에 집중하는 캠페인 방식을 도입하고, "압박 완화"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또한 교육 및 보건 시스템 개혁 계획도 제시했다.[24] 이러한 노력으로 3월까지 노동당은 여론 조사에서 연립 정부를 앞섰고, 레이섬은 높은 개인적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3월, 2004년 스페인 총선 이후 레이섬은 크리스마스까지 호주군을 이라크에서 철수시키겠다고 약속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호주는 이라크에 약 850명의 군인을 파견하고 있었고, 존 하워드는 레이섬의 접근 방식을 비판했다.[24]
5. 2004년 총선 캠페인
하워드 정부는 레이섬의 과감한 성격과 다채로운 과거를 겨냥했다. 하워드는 그를 어린이 책의 등장인물에 비유하여 "플립플롭 씨"라고 묘사했다. 피터 코스텔로는 레이섬이 그림자 재무부 장관으로 제안했던 실험적인 경제 아이디어, 예를 들어 부동산 투기 폐지 및 GST를 누진적 지출세로 대체하는 것을 언급하여 그의 경제적 자질에 흠집을 내려고 시도했다. 레이섬의 성격에 대한 언급도 빈번했는데, 그는 요금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싸움에서 택시 운전사의 팔을 부러뜨린 혐의를 받았다.[23]
레이섬은 대표직을 얻은 뒤, 전임자 사이먼 크린을 그림자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동시에 킴 비즐리의 지지자들을 고위직에 많이 유임시켰다. 2004년 7월, 비즐리 자신도 국방부 그림자 장관으로 노동당 전선에 재선되었다.
2004년 1월, 시드니에서 열린 노동당 전국 대회에서 레이섬은 매우 긍정적인 언론 보도를 받았으며 조기 아동 문해력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 중산층 호주를 위한 경제적 구제와 같은 "가치" 문제에 집중하는 특이한 캠페인 스타일을 도입했으며, 이를 "압박 완화"라는 정치적 슬로건으로 칭했다. 레이섬은 또한 교육 및 보건 시스템 개혁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전국에서 느슨하게 조직된 "타운 홀" 스타일의 직접 회의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다. 3월까지 노동당은 여론 조사에서 연립 정부를 앞섰고, 레이섬은 1983년 밥 호크 이후 어떤 야당 대표보다 높은 개인적 지지율을 기록했다.
5. 1. 이라크 철군 공약
2004년 3월, 스페인 인민당 정부가 패배한 2004년 스페인 총선 이후, 레이섬은 노동당 정부가 크리스마스까지 호주군을 이라크에서 철수시키겠다고 약속하여 새로운 논란을 일으켰다.[24] 당시 호주는 이라크에 약 850명의 군인을 파견했으며, 대부분은 순찰 업무와 새로운 이라크 국방군 훈련에 참여했다. 존 하워드는 레이섬의 접근 방식을 "도망치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것은 호주의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24]레이섬의 이라크 철군 공약으로 2004년 3월까지 전국 여론 조사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하던 노동당의 지지율은 급락했다. 그러나 아부 그라이브 감옥의 수감자 학대 사실이 드러난 후 노동당의 지지율은 다시 증가하여 이라크 개입에 대한 지지가 감소했음을 시사하며 하워드의 입지를 약화시켰다.
2004년 6월, 레이섬의 "크리스마스까지 군대 귀국" 정책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하워드의 워싱턴 D.C. 방문 중 백악관 기자 회견에서 이를 "재앙적"이라고 묘사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부시의 발언은 호주에서 부시가 호주의 국내 정치에 간섭하는지, 레이섬 정부가 들어선다면 미국과의 동맹이 위태로워지는지, 그리고 하워드가 이 발언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5. 2. 백악관 기자 회견 논란
2004년 6월, 마크 레이섬의 "크리스마스까지 군대 귀국" 정책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를 방문하는 동안 백악관 기자 회견에서 이를 "재앙적"이라고 묘사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부시의 발언은 호주 국내 정치에 대한 간섭 여부, 레이섬 정부가 들어설 경우 미국과의 동맹이 위태로워지는지, 그리고 존 하워드 총리가 이 발언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24]5. 3. 주요 정책 발표 및 논란
레이섬은 의원 연금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하여 대중의 지지를 얻었고, 하워드 정부는 이를 신속하게 채택했다.[23]정책 및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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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제대로 훈육하지 못하는 부모를 위한 연방 정부 육아 수업 도입 |
어린이 텔레비전 시청 시간 동안 음식 및 음료 광고 금지 |
전국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
신생아 가정에 무료 그림책 정부 배포 |
플라스틱 쇼핑백 연방 금지 |
빅토리아 주에서 채택된 법률과 유사하게 종교적 신념이나 성적 지향을 근거로 한 비방을 금지하는 법안 도입 |
이러한 계획 중 일부는 하워드가 레이섬을 "행동 경찰관"이라고 비판하게 만들었다.[23]
5. 4. 선거 결과 및 패배 원인 분석
2004년 10월 9일에 치러진 연방 선거에서 노동당은 존 하워드가 이끄는 보수 연립에 패배했다. 여론 조사에서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노동당이 앞서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보수 연립이 의석을 늘리며 승리했다.선거 패배의 원인으로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우선, 레이섬의 경제 관리 경험 부족이 유권자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다. 피터 코스텔로는 레이섬의 과거 경제 정책 제안들을 언급하며 그의 경제적 자질에 의문을 제기했다.[23] 또한, 하워드 정부는 '이자율' 상승 가능성을 강조하는 공포 캠페인을 펼쳤는데, 노동당은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26] 이는 특히 선거 막판에 노동당 지지율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27]
선거 전날 발생한 레이섬과 하워드 총리 간의 악수 사건도 논란이 되었다. 텔레비전 영상에서 레이섬은 하워드 총리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언론에 의해 부정적으로 보도되었다.[29] 자유당 선거 캠페인 국장은 이 사건이 유권자들의 레이섬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켰다고 평가했다.
일부 평론가들은 레이섬이 주요 정책 발표를 너무 늦게 한 점도 패배 요인 중 하나로 지적했다. 예를 들어, 태즈메이니아 원시림 보존 정책은 선거 막바지에 발표되어 유권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레이섬은 1917년 프랭크 튜더 이후 첫 번째 선거에서 정부로부터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최초의 노동당 야당 대표가 되었다.[30]
6. 리더십 위기 및 사임
2004년 총선 패배 후, 언론은 레이섬의 개인적인 스타일과 정책 우선순위에 대해 비판했고, 이는 노동당 의원들 사이에서 그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 위기로 이어졌다. 12월, 레이섬이 노동당 주 총리들에게 패배의 책임을 돌렸다는 오보가 나온 후, 익명의 노동당 간부는 레이섬 지지자들이 그에게서 신뢰를 잃었다고 말하며, 몇 달 안에 리더십에 대한 도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레이섬은 또한 상원의 노동당 부대표인 스티븐 콘로이와 격렬한 공개 대립을 벌여 새해에 레이섬의 리더십에 대한 도전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레이섬은 뚜렷한 후계자가 없다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케빈 러드, 웨인 스완, 스티븐 스미스는 레이섬의 간부직에 고위직을 수락하고 그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사회주의 좌파 분파 지도자와 마틴 퍼거슨, 줄리아 길라드 하의 중도 좌파 역시 그에 대한 지지를 유지했다. 킴 비즐리 복귀에 대한 지지는 거의 없었고, 린지 태너나 밥 맥뮬란도 실현 가능한 리더십 후보로 여겨지지 않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많은 평론가들은 레이섬이 그렇게 큰 패배 이후 2007년 선거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1월 여론 조사에서는 레이섬에 대한 지지가 급격히 감소하고 노동당 대표로 비즐리 복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1. 당내 갈등과 비판
존 포크너, 린지 태너, 밥 맥뮬란 등 주요 간부들이 레이섬의 리더십 스타일에 불만을 표명하고 간부직 재출마를 포기했다. 호주 노동조합 전국 사무총장 빌 쇼튼 역시 레이섬을 강하게 비판했다.6. 2. 쓰나미 대응 논란
2004년 인도양 지진과 쓰나미 발생 당시, 레이섬은 휴가 중이었다. 야당 대표 대행이었던 크리스 에반스 상원의원이 쓰나미 직후 성명을 발표했다.[5] 존 하워드가 국가적 애도를 표하고 인도네시아에 10억호주 달러의 차관을 약속하며 국가 애도의 날을 선포했을 때, 레이섬이 직접 성명을 발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었다.[5] 레이섬은 "어떤 저의 언사도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죽은 자를 되살리고, 파도를 되돌리고, 구호 활동을 조직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라며 자신의 부재에 대한 비판을 거부했다.[5] 맥클린 또한 12월 30일에 이 재난에 대한 성명을 발표한 후 휴가를 갔다.[5]6. 3. 정계 은퇴
2005년 1월 18일, 레이섬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가족 문제를 이유로 노동당 대표직과 국회의원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언론이 자신의 질병 기간 동안 가족의 사생활을 침해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레이섬은 13개월 동안 연방 노동당 대표를 역임했는데, 이는 1916년 빌리 휴즈가 당에서 축출된 이후 가장 짧은 임기였다. 1928년 매튜 찰턴 이후 장관직을 한 번도 맡지 않고 정계를 떠난 두 번째 연방 노동당 대표였다.정치 저널리스트 멍고 맥컬럼은 다음과 같이 적었다:[1]
> 레이섬은 너무 일찍 리더가 되었고, 자신의 당내 음모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 부족했으며, 언론을 달래는 것을 거부했고, 그가 경청했던 고문들은 하워드의 친위 부대에 비해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그는 오늘날 호주 노동당에서 부족한 바람직하고 매력적인 많은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상황이었다면 그는 강력한 리더, 심지어 총리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현재로서는 그는 엄청난 만약의 존재로 남아 있다.
7. 저서 및 출판 활동
레이섬은 국회의원 시절 《Civilising Global Capital: New Thinking for Australian Labor|세계 자본의 문명화: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을 위한 새로운 생각영어》(Allen and Unwin|앨런 & 언윈영어, 1998)을 집필했지만, 그의 저작 대부분은 의원직에서 물러난 후에 쓰여졌다. 이 책에서 레이섬은 노동당이 전통적인 정책의 상당수를 포기하고, 자기 계발을 추구하는 숙련된 노동 계층과 소규모 사업 계층의 열망적인 가치(주택 소유, 고등 교육)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노동당 대표로서의 정책은 이 책에서 취한 입장에서 주로 파생되었으며, 이 책은 이념적으로 제3의 길로 묘사된다.
레이섬은 은퇴 직후 거의 10년에 걸친 일기 내용을 발췌하여 《The Latham Diaries|더 레이섬 다이어리영어》(Melbourne University Press|멜버른 대학교 출판사영어, 2005)를 출판했다. 이 책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ALP), 그의 후임자인 킴 비즐리, 전선 의원 케빈 러드, 그리고 전 노동당 총리 폴 키팅과 고프 휘틀람을 비판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35] 주요 정당의 전 지도자가 남긴 놀랍고 전례 없는 진술을 보여주는 이 책에서 레이섬은 호주의 정치 시스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37]
버나드 라간이 쓴 레이섬의 전기 《외톨이: 노동 비극의 내면》은 2005년 6월 29일 존 폴크너 상원의원에 의해 출간되었으며, 출판사는 Allen & Unwin이었다. 이 책은 노동당 내에서 격분을 일으켰다.[32]
그의 기타 저서는 다음과 같다.
- 《A Conga Line of Suckholes|어 কং가 라인 오브 석홀스영어》(Melbourne University Publishing|멜버른 대학교 출판사영어, 2006)[38]
- "탈출구 없는 노동당" (더 먼슬리 기고, 2010년 11월)[39]
- 《What Did You Learn Today?|오늘 무엇을 배웠니?영어: Creating a Education Revolution|교육 혁명 창조영어》 (Allen & Unwin|앨런 & 언윈영어, 2001)
- 《From the Suburbs: Building a Nation from our Neighbourhoods|교외로부터: 우리 동네에서 국가 건설영어》 (Pluto Press Australia|플루토 프레스 오스트레일리아영어, 2003)
- 《The Political Bubble: Why Australians Don't Trust Politics|정치적 거품: 호주인들이 정치를 불신하는 이유영어》 (Pan Macmillan|팬 맥밀란영어, 2014)
- 《Latham at Large|광범위한 레이섬영어》 (Melbourne University Press|멜버른 대학교 출판사영어, 2015)
- 《Take Back Australia: Saving Our Country, Our Culture, Our Civilisation|호주 되찾기: 우리나라, 우리 문화, 우리 문명 구하기영어》 (Wilkinson Publishing|윌킨슨 출판영어, 2018)
- 《Reviving Labor's Agenda: A Program for Local Reform|노동당 의제의 부활: 지역 개혁 프로그램영어》 (Pluto Press|플루토 출판사영어 / Australian Fabian Society|호주 페이비언 협회영어, 1990)
- "레이섬의 법" (The Spectator|스펙테이터영어 잡지(호주판) 주간 칼럼)
7. 1. 세계 자본의 문명화
1990년대 후반 국회의원이었던 레이섬은 『Civilising Global Capital: New Thinking for Australian Labor영어』(Allen and Unwin, 1998)를 출판했는데, 이 책에서 노동당이 전통적인 정책의 상당수를 포기하고, 자기 계발을 추구하는 숙련된 노동 계층과 소규모 사업 계층의 열망적인 가치(주택 소유, 고등 교육)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대표로서 그의 정책은 이 책에서 취한 입장에서 주로 파생되었으며, 이 책은 이념적으로 제3의 길로 묘사된다.7. 2. 전기: 외톨이
버나드 라간이 쓴 레이섬의 전기 《외톨이: 노동 비극의 내면》은 2005년 6월 29일 존 폴크너 상원의원에 의해 출간되었으며, 출판사는 Allen & Unwin이었다. 이 책은 노동당 내에서 격분을 일으켰다. 이러한 격분의 대부분은 레이섬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작성한 단일 이메일에 담긴 내용 때문이었다.[32] 킴 비즐리의 당 대표 복귀에 대해 레이섬은 "노동당은 진정으로 받을 자격이 있는 리더를 얻었다. 그는 아무것도 옹호하지 않는 보수적인 유형의 리더에게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레이섬은 또한 주 노동당 총리인 밥 카, 피터 비티, 제프 갤럽을 비판하며 그들을 "A급 멍청이"라고 불렀다.[32] 노동조합 지도자 빌 쇼튼은 레이섬이 "충성심을 제외한 모든 개의 속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33]7. 3. 레이섬의 일기
레이섬은 은퇴 직후 거의 10년에 걸친 일기 내용을 발췌하여 출판하겠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경쟁 입찰 끝에, 멜버른 대학교 출판사(MUP)가 9월 말에 ''일기''를 출판하기로 발표되었다. MUP는 이후 발췌본 독점 게재 권한을 뉴스 리미티드에, 첫 번째[34] 인터뷰 독점 권한을 오스트레일리아 방송 협회(ABC) 텔레비전 프로그램 ''충분한 밧줄''에 부여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2005년 9월 19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었다.한편, ''오스트레일리안''은 9월 15일부터 ''일기'' 발췌본을 출판했으며, 9월 19일 책 형태로 출판될 예정이었다. 발췌본에는 레이섬이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ALP), 그의 후임자인 킴 비즐리, 전선 의원 케빈 러드, 그리고 전 노동당 총리 폴 키팅과 고프 휘틀람을 비판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35]
''일기''가 생성하는 홍보 효과, 광범위하게 출판된 발췌본의 양, 그리고 레이섬이 다른 인터뷰, 특히 또 다른 ABC 프로그램인 ''라틴라인''과의 인터뷰를 녹음했다는 우려 때문에, ''충분한 밧줄''은 인터뷰를 4일 앞당겨 9월 1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고, 일부 ABC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동시 방송하기로 했다. 그러나 방송 시간이 되자, ABC는 ''일기'' 발췌본을 출판할 권한을 가진 뉴스 리미티드 (''오스트레일리안''의 소유주)가 제기한 법적 금지 명령으로 인해 인터뷰를 방송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날 밤 보도에 따르면, ABC의 방송은 뉴스 리미티드와 책 출판사 MUP 간의 기밀 유지 위반이며, 신문 출판사는 주말 신문에 책 발췌본을 게재하기 위해 80000AUD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오후 10시 30분에 ABC는 뉴사우스웨일스 대법원이 금지 명령을 해제한 후 덴턴과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해리 팔머 판사는 뉴스 리미티드 신문에 책의 상당 부분이 출판되면서 자료의 가치가 상당 부분 훼손되었다고 말했다. 막바지 변경으로 인해, 레이섬과의 또 다른 인터뷰 (단기간의 금지 명령 대상이기도 함)를 특징으로 하는 ABC의 ''라틴라인'' 프로그램은 다음 날 밤에 방송되었다.[36]
''일기''는 주요 정당의 전 지도자가 남긴 놀랍고 전례 없는 진술을 보여준다. 책에서 레이섬은 호주의 정치 시스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헌신적인 사람들을 데려다가 ... 1차원적인 로봇으로 만든다 ... 유일한 좋은 소식은 대중이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유권자들은 이 모든 인위성을 알아냈다. 그들은 스핀 닥터, 홍보 쇼, 여론 조사, 그리고 경합 지역 선거 운동의 속임수를 꿰뚫어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이제 차가운 분노로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그 시스템이 전혀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있다. 사실, 로봇들은 양철 인간이다.[37]
7. 4. 기타 저서
- The Latham Diaries|더 레이섬 다이어리영어 (Melbourne University Press|멜버른 대학교 출판사영어, 2005)
- A Conga Line of Suckholes|어 কং가 라인 오브 석홀스영어 (Melbourne University Publishing|멜버른 대학교 출판사영어, 2006)[38]
- "탈출구 없는 노동당" (더 먼슬리 기고, 2010년 11월)[39]
- What Did You Learn Today?|오늘 무엇을 배웠니?영어: Creating a Education Revolution|교육 혁명 창조영어 (Allen & Unwin|앨런 & 언윈영어, 2001)
- From the Suburbs: Building a Nation from our Neighbourhoods|교외로부터: 우리 동네에서 국가 건설영어 (Pluto Press Australia|플루토 프레스 오스트레일리아영어, 2003)
- The Political Bubble: Why Australians Don't Trust Politics|정치적 거품: 호주인들이 정치를 불신하는 이유영어 (Pan Macmillan|팬 맥밀란영어, 2014)
- Latham at Large|광범위한 레이섬영어 (Melbourne University Press|멜버른 대학교 출판사영어, 2015)
- Take Back Australia: Saving Our Country, Our Culture, Our Civilisation|호주 되찾기: 우리나라, 우리 문화, 우리 문명 구하기영어 (Wilkinson Publishing|윌킨슨 출판영어, 2018)
- Reviving Labor's Agenda: A Program for Local Reform|노동당 의제의 부활: 지역 개혁 프로그램영어 (Pluto Press|플루토 출판사영어 / Australian Fabian Society|호주 페이비언 협회영어, 1990)
- "레이섬의 법" (The Spectator|스펙테이터영어 잡지(호주판) 주간 칼럼)
8. 정치 은퇴 후의 삶
레이섬은 연방 정치계를 떠난 후 언론인, 정치 및 사회 평론가로 활동하며 세븐 네트워크의 ''선라이즈''와 나인 네트워크의 ''더 버딕트'' 등 여러 패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스카이 뉴스 라이브 프로그램 ''존스 + Co''의 공동 진행자가 되었고, 2017년에는 ''아웃사이더''의 공동 진행자가 되었다.[7]
2017년 3월 ''아웃사이더'' 에피소드에서 기업 다양성 담당자들의 다양성 부족을 비판하며 스카이 뉴스 동료 피터 반 온슬렌의 아내를 예로 들었다. 이에 반 온슬렌과 그의 ''투 더 포인트'' 공동 진행자인 크리스티나 케닐리는 레이섬을 비판했고, 레이섬은 케닐리의 뉴사우스웨일스 주 총리로서의 행적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맞대응했다.[66] 케닐리는 명예 훼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하고 스카이 뉴스 경영진에게 공식적으로 항의했다.[66] ABC 라디오 시드니 진행자 웬디 하머는 레이섬이 그녀를 비판하는 여러 발언을 한 후 법적 조치를 시작했다.[67]
레이섬은 국제 여성의 날을 지지하기 위해 시드니 남자 고등학교에서 제작한 영상을 비판하는 ''아웃사이더''의 한 코너에서 한 학생의 성 정체성을 문제 삼아 "그 첫 번째 남자가 게이 같았다"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66] 이 발언으로 레이섬은 2017년 3월 29일 스카이 뉴스에서 해고되었다.[8][68] 그는 이후 자신을 변호하며 해당 발언에 대해 논의한 많은 언론인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69]
2017년 4월, 레이섬은 '마크 레이섬의 아웃사이더'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주간 페이스북 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스카이 뉴스 프로그램 ''아웃사이더''와는 관련이 없다.[70] 같은 달, 레이섬은 ''호주 다문화주의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가: 페어필드의 민족 앙클레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했는데, 페어필드 지역의 영어 구사 능력 부족을 "수치스럽다"고 묘사하여 지역 지도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는 영상에서 페어필드 주민들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대부분 언어 장벽으로 인해 거부당했다. 또한 페어필드와 카브라마타의 민족 앙클레이브가 다문화주의가 실패했음을 나타낸다고 주장했다.[71] 아시리아 자원 센터 관리자 카르멘 라자르는 레이섬에게 반박하며, 페어필드에는 난민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Navitas Limited와 같은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했다.[71]
2019년, 레이섬은 호주에서 열린 제1회 보수 정치 행동 회의 (CPAC)의 기조 연설자로 참여했으며, 전 총리 토니 애벗과 영국 정치인 나이젤 파라지와 함께했다.[72]
8. 1. 멜버른 대학교 강연
2005년 9월 27일 멜버른 대학교에서 레이섬은 자신의 저서 ''일기'' 출간 이후 첫 공개 강연을 가졌다. 이 강연의 제목은 "젊고 이상적인 사람들이 조직 정치에 대해 잊어야 할 10가지 이유"였다.[40][41]레이섬은 이 강연에서 조직 정치가 공공의 무관심, 보수주의의 부상, 주요 정당의 내향적인 구조와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진정한 사회 변화를 달성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대신 젊은이들에게 풀뿌리적인 지역 사회 기반 프로그램에 집중할 것을 권장했다.[40][41]
또한, 그는 정치가 건강, 행복, 가족 생활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오만하고" "무능한" 언론과 정당 내부의 갈등을 비난했다.[40][41]
8. 2. 헝그리 잭스 사건
2006년 1월 19일, 레이섬은 뉴사우스웨일스주 캠벨타운에 있는 헝그리 잭스 식당에서 두 아들과 식사를 하던 중, ''데일리 텔레그래프'' 사진가인 로스 슐츠에게 사진을 찍혔다. 레이섬은 카메라를 빼앗아 부쉈지만, 사진이 담긴 전자 미디어는 파손되지 않았다. ''텔레그래프''는 다음 주 토요일 판에 사진을 게재할 계획이며, 레이섬에게 장비 교체를 위해 12000USD를 청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2]2006년 2월, 레이섬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폭행, 악의적 손괴 및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3월 22일, 레이섬은 캠벨타운 지방 법원에 출두하여 혐의에 대응하는 대신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생들에게 강연을 했다.[43]
6월 6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레이섬이 슐츠가 사용하던 카메라에 대한 악의적 손괴로 형사 유죄 판결을 면했지만, 2년 동안 선행 보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악의적 손괴에 대해 유죄를 인정받은 후, 폭행 및 절도 혐의는 기각되었다.[45] 그는 또한 손상된 카메라에 대한 보상으로 6763.7달러를 지불해야 했다.[46]
8. 3. 2007년 및 2010년 총선 관련 발언
마크 레이섬은 2007년 연방 선거 캠페인에 대해 오스트레일리아가 "아무것도 아닌 쇼"인 "사인필드" 선거를 치르고 있다고 비판했다.[48] 그는 어느 정당이 승리하든 오스트레일리아는 보수적인 경제 정책과 분권화되고 생산성 기반의 노동 관계 시스템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오스트레일리아의 공공 생활이 "정책 수렴의 절정"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노동당 운동의 많은 사람들은 노동당이 권력을 잡으면 발표된 선거 공약보다 훨씬 더 진보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동당 행정부가 훨씬 더 소심하고 보수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덧붙였다.[48]2010년, 레이섬은 60분의 객원 기자로 연방 선거 운동을 보도하면서 줄리아 길라드와 대립했다. 그는 길라드에게 케빈 러드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길라드에 대한 유출의 배후에 있었다고 주장했다.[49]
레이섬은 길라드의 인구 증가에 대한 입장을 "사기"라고 비판하며, 길라드 정부가 호주 수도의 인구 압력을 완화하는 데 진지하다면 이민 수준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50] 그는 ''60분''에서 유권자들에게 투표 용지를 백지로 하여 항의 투표를 할 것을 촉구하여 논란을 일으켰다.[51][52]
8. 4. AFR 및 트리플 M 논란
2015년 8월, 레이섬은 8년 동안 기고했던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에서 정기 칼럼을 사임했다.[58] 이는 올해의 호주인 로지 배티와 공군 대령 캐서린 맥그리거를 비판하는 기사 때문이었다.[58]2016년 1월, 레이섬은 트리플 M 라디오 팟캐스트에서 가정 폭력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정부 보고서를 인용, "자존감을 잃은 남성"이 "대처 기제"로 가정 폭력에 의존한다고 말했다.[59] 그는 로지 배티가 아들이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개인적 비극을 가정 폭력 문제 공론화에 "악용"하며, "공식 보고서가 1%로 나타나는데도 좋은 일보다 해로운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60] 이에 배티는 "마크와 같은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수십 년 전의 무지한 입장에 머무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답했다.[61]
트리플 M은 남성 주도의 가정 폭력 인식 개선 자선 단체 화이트 리본 캠페인을 지지한다. 레이섬의 발언 이후, 화이트 리본에 트리플 M 및 레이섬과 거리를 두라는 요구가 빗발쳤다.[62] 화이트 리본 회장 존 로즈워른은 레이섬의 발언이 "이 복잡한 문제, 즉 유병률, 원인 및 지역 사회 대응에 대한 이해와 지식 부족"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63] 화이트 리본은 또한 "가정 폭력은 신체적 폭력 그 이상이며, 결코 대처 기제가 아니다"라고 트윗했다.[64]
9. 정치 복귀
2017년 5월, 레이섬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유민주당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73] 노동당은 레이섬의 재가입을 평생 금지했다.[74] 레이섬은 자유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76] 당 집행부에 의해 저지되었고, 2018년 9월 당원 자격을 사퇴했다.[77]
2018년 11월, 레이섬은 원 네이션에 합류하여 뉴사우스웨일스 주 대표가 되었고, 2019년 주 선거에서 입법 위원회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78] 로드 로버츠와 함께 입법 위원회에서 8년 임기를 획득하며 의회에 복귀했다.[79][81]
이후 레이섬은 "학부모의 권리" 법안을 추진하고, 브루스 파스코의 저서 ''다크 에뮤''를 뉴사우스웨일스 학교 교육 과정에서 삭제하자는 동의안을 제출했다.[83][84][85]
2023년 뉴사우스웨일스 주 선거 직전, 레이섬은 입법 위원회를 사임하고 원 네이션의 선두 주자로 다시 출마하여 재선되었다.[86][81][87] 그러나 폴린 핸슨의 개입 이후, 뉴사우스웨일스의 원 네이션 주 대표직에서 해임되었다.[9] 2023년 8월 22일, 레이섬은 원 네이션에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활동하기로 했다.[10]
9. 1. 자유민주당 합류 및 탈당
2017년 5월, 레이섬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유주의 정당인 자유민주당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3] 노동당은 뉴사우스웨일스 노동당 지부의 결의안 통과 후, 레이섬의 노동당 재가입을 평생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74] 레이섬에 따르면, 그는 당 회합에서 발언할 기회를 거절당한 후 2017년 3월에 ALP 멤버십을 종료했다.[75]레이섬은 또한 향후 선거에서 자유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했으나,[76] 당 집행부에 의해 후보 출마가 저지되었고, 그 결과 2018년 9월 당원 자격을 사퇴했다.[77]
9. 2. 원 네이션 합류 및 주 의회 진출
2018년 11월, 레이섬은 원 네이션에 합류하여 뉴사우스웨일스 주 대표가 되었으며, 2019년 주 선거에서 입법 위원회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8] 이에 대응하여, 뉴사우스웨일스 주 노동당 대표인 루크 폴리는 원 네이션 후보에게 선호 투표를 추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78]레이섬은 이민, 혼잡, 과도한 개발 및 재생 에너지에 반대하고, 원주민 복지 수혜자를 위한 DNA 검사[79]와 정부 건물에서 부르카를 금지하는 것을 제안하는 플랫폼을 내걸고 선거에 참여했다.[80]
로드 로버츠와 함께 레이섬은 입법 위원회에서 8년 임기를 획득하며 의회 복귀에 성공했다.[79][81]
9. 3. 학부모의 권리 법안 추진
2020년부터 레이섬은 "학부모의 권리" 법안을 추진하여, 교사가 학교에서 "성 정체성 유동성에 대한 이념"을 아이들에게 논의하는 것을 금지하려 했다.[83][84]9. 4. 다크 에뮤 논란
2021년, 레이섬은 브루스 파스코의 저서 ''다크 에뮤''를 뉴사우스웨일스 학교 교육 과정에서 삭제하자는 동의안을 제출했다. 원 네이션, 프레드 나일, 사격, 낚시 및 농민당이 이에 찬성표를 던졌고, 자유당, 국민당, 노동당 및 녹색당은 반대했다.[85]9. 5. 2023년 주 선거 및 당내 갈등
2022년 10월, 레이섬은 2023년 뉴사우스웨일스 주 선거 직전에 입법 위원회를 사임하고 원 네이션의 선두 주자로 다시 출마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선거 이후 원 네이션의 입법 위원회 의석 수를 2석에서 4석으로 늘리기 위한 것이었다.[86] 그는 2023년 3월 2일 입법 위원회에서 사임[81]했으며, 23일 후 재선되었다.[87] 그의 자리는 타니아 미하일루크가 채웠다.폴린 핸슨의 개입 이후, 레이섬은 뉴사우스웨일스의 원 네이션 주 대표직에서 해임되었다. 핸슨은 2023년 뉴사우스웨일스 주 선거에서 예상보다 낮은 14%의 득표율 감소를 이유로 들었다. 레이섬을 대신하여 NSW 원 네이션 지부의 대표직을 맡은 사람은 아직 없다.[9] 레이섬은 이 결정을 비난하며, 핸슨에게 자신의 득표율도 이전 연방 선거에서 감소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거울을 보라"고 했고, 뉴사우스웨일스 주 집행부를 타 주 거주자로 채웠다고 비판했다.[88] 레이섬의 동료들은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이 갈렸다. 로버츠는 새로운 집행부의 일부 구성원을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며 그의 입장을 지지했으며, 미하일루크는 침묵을 지키며 핸슨의 결정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였다.[89] 2023년 8월 22일, 레이섬과 로버츠는 원 네이션에서 사임하고 무소속으로 활동하기로 했다.[10]
9. 6. 원 네이션 탈당
원 네이션 연방 지부의 개입 이후, 레이섬은 뉴사우스웨일스의 원 네이션 주 대표직에서 해임되었다. 핸슨은 2023년 뉴사우스웨일스 주 선거에서 예상보다 낮은 14%의 득표율 감소를 그 이유로 들었다.[9] 레이섬의 후임으로 NSW 원 네이션 지부 대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9] 레이섬은 이 결정을 비난하며, 핸슨에게 자신의 득표율도 이전 연방 선거에서 감소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거울을 보라"고 말했고, 뉴사우스웨일스 주 집행부를 타 주 거주자로 채웠다고 비판했다.[88] 레이섬의 동료들은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이 갈렸다. 로버츠는 새로운 집행부의 일부 구성원을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며 레이섬을 지지했지만, 타니아 미하일루크는 침묵을 지키며 핸슨의 결정에 동조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89] 2023년 8월 22일, 레이섬과 로버츠는 원 네이션에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10]10. 정치적 입장
마크 레이섬은 이민, 부르카 착용, LGBT 권리,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등 다양한 정치적 이슈에 대해 논쟁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레이섬은 특정 이슬람 국가 출신 사람들이 테러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90] 또한, 정부 건물, 은행, 공항에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것을 지지한다.[80]
LGBT 권리와 관련하여, 레이섬은 과거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나, 2017년 호주 결혼법 우편 설문조사에서는 '아니오'에 투표할 것을 권유하며, '찬성' 투표가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91]
2018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날짜 변경에 반대하며, 원주민 정치인 자신타 프라이스와 함께 "Save Australia Day"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는 날짜 변경이 원주민들의 불우한 상황을 개선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0. 1. 이민 정책
레이섬은 특정 이슬람 국가 출신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잠재적 테러리스트, 호주로 오는 급진적인 지하디스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 해당 국가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떤 정신 나간 나라가 '그들을 들여와!'라고 말하겠는가? 우리에게 좋지 않은 국가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빗장을 걸어 잠가야 한다."라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90]10. 2. 부르카 금지
레이섬은 정부 건물, 은행, 공항에서 부르카 착용 금지를 지지한다.[80]10. 3. LGBT 권리
마크 레이섬은 이전에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17년 호주 결혼법 우편 설문조사에서는 '아니오'에 투표할 것을 지지하며, '찬성' 투표가 "혼란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91]10. 3. 1. 알렉스 그리니치 동성애 혐오 트윗 논란
2023년 뉴사우스웨일스 주 선거 이후,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인 알렉스 그리니치는 레이섬이 연설을 하고 있던 교회 밖에서 친-LGBT 시위대가 공격받은 것에 대응하여 레이섬을 "역겨운 인간"이라고 칭했다.[92] 레이섬은 그리니치가 자신을 "역겹다"고 말한 것에 대한 답으로, 남성 간의 항문 성교가 "역겹다"는 트윗을 올렸는데, 이는 그의 변호인들조차도 모욕적이고 선동적이라고 비난했다.[93][94][95]이 발언은 그리니치와 다른 정치인들에 의해 동성애 혐오로 간주되었고,[97][96] 심지어 그의 소속 정당 내에서도 상당한 반발을 받았는데, 폴린 핸슨은 레이섬을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레이섬은 나중에 그 트윗을 삭제했지만 사과는 거부했다.[97][98] 그리니치는 그 트윗(그가 눈물을 흘리게 했다고 말함)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레이섬을 "공직에 부적합하다"고 칭했다.[99]
앤드류 볼트는 스카이 뉴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레이섬을 여러 번 인터뷰했으며, 레이섬에게는 "자멸 버튼"이 있으며 "그토록 많은 사람들의 경멸을 받는" 상황에서 그가 정치 지도자로서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100]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 주 총리는 레이섬의 트윗을 "비열하고 부끄러운" 것이라고 칭하며 그를 "편협한 사람"이라고 낙인찍었다.[101] 페니 샤프 뉴사우스웨일스 주 환경부 장관 또한 레이섬의 발언을 비판했다.[99] 데이비드 리틀프라우드 연방 국민당 대표는 폴린 핸슨에게 레이섬의 발언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102]
2023년 4월 28일, 그리니치는 "동성애자 비방"으로 레이섬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다. 레이섬은 다시 사과를 거부했고, 이로 인해 마크 스피크먼 뉴사우스웨일스 주 야당 대표는 그의 발언을 비난했다.[103] 2023년 5월, 그리니치는 그 트윗에 대해 레이섬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레이섬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여 괴롭히고 불쾌감을 주었다는 이유로 정식으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반차별 위원회에 동성애자 비방 고소도 제기했다.[104]
2024년 9월 11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법원의 데이비드 오캘러건 판사는 그 트윗이 그리니치를 "역겨운 성적 행위를 하는" 사람으로 묘사했기 때문에 명예훼손이라고 판결했다. 그는 레이섬의 변호인, 즉 정직한 의견에 대한 법정 방어와 공격에 대한 답변 권리인 통상법상의 특권 방어를 기각했다. 그리니치는 또한 그 트윗이 그리니치가 뉴사우스웨일스 주 의회 의원이 되기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는 그 주장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그리니치에게 140000USD의 손해 배상을 명령했다. 그리니치는 그 판결을 칭찬하며 "이것이 다른 LGBTQ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일부 판례를 확립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이 판결의 강점은 이것이 당신의 성적 지향에 기초하여, 또는 무엇이든 비판하고 싶은 것에 기초하여 당신의 반대자를 공격하는 이러한 트럼프주의식 정치적 공격은 호주 공공 정치 담론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05][93]
10. 4.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2018년, 레이섬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날짜 변경이나 공휴일 폐지를 요구하는 #ChangeTheDate 소셜 미디어 캠페인에 대응하여, 원주민 정치인 자신타 프라이스의 도움을 받아 Save Australia Day 캠페인을 시작했다. 레이섬은 "날짜를 변경해도 불우한 원주민들의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좌파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를 옮기거나 폐지하는 데 성공한다면, 미래에는 호주에 안전한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1. 개인사
레이섬은 1987년 첫 번째 부인인 가브리엘 궨더와 교제를 시작하여 1991년에 결혼했다. 1997년에 별거했고 1999년에 이혼했다.[108] 2000년에는 두 번째 부인인 자닌 레이시와 결혼했으며, 그들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109] 레이섬은 2022년에 레이시와 별거를 발표했다.[110][111]
레이섬은 자신을 인본주의자로 묘사했다. 2004년 인터뷰에서 "나는 불가지론자입니다. 물질 세계 너머에는 힘, 즉 영적인 세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정의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종교적 관습의 특정 형태로 규정할 수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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