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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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보지(萬石洑址)는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 하송리에 있는 만석보가 있던 터입니다.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3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만석보는 조선시대에 농민들이 정읍천과 태인천 상류 지점에 만든 보(洑)였습니다. 가뭄에도 풍년이 들었다고 하여 '만석보' 또는 '예동보'라고 불렸습니다. 1894년(고종 31) 동학농민운동의 도화선이 된 시설로, 당시 고부 군수 조병갑의 횡포와 수세 강제 징수에 분노한 농민들이 봉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보가 있던 터만 남아있으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만석보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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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이름 | 만석보지 |
로마자 표기 | Manseokboji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하송리 17-1번지 |
종류 | 기념물 |
지정 번호 | 33 |
지정일 | 1976년 4월 2일 |
상세 정보 | |
참고 자료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 auric 용어사전 |
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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