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티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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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티코어는 사자, 인간, 전갈의 특징을 가진 상상의 동물로, 고대 페르시아에서 기원하여 그리스, 로마 시대를 거쳐 중세 유럽의 베스티어리에도 등장한다. 크테시아스의 《인디카》에 처음 언급되었으며, '사람을 먹는 자'라는 의미를 지닌다. 외형은 사자의 몸, 사람의 얼굴, 전갈 꼬리, 3열의 이빨, 그리고 독침을 특징으로 한다. 만티코어는 에티오피아, 인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묘사되었으며, 문장학, 대중문화, 판타지 작품 등에서 악마, 강력한 괴물, 상징적인 존재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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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티코어 | |
---|---|
신화 정보 | |
종류 | 괴수 |
문화권 | 페르시아 |
어원 | 페르시아어: مردخوار (mard-xwar, "사람을 먹는 자") |
형태 | 사자의 몸, 인간의 얼굴, 전갈의 꼬리, 박쥐의 날개 (또는 가시 돋친 꼬리) |
특징 | |
능력 | 인간을 잡아먹음, 꼬리의 가시 발사 |
서식지 | 인도 또는 페르시아 |
대중문화 | |
등장 작품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매직 더 개더링, 몬스터 헌터 시리즈 등 |
2. 어원 및 명칭
'''마르티코라스'''(Marticora, Marthicoras)라고도 불리는 만티코어는 기원전 4세기에 크테시아스가 쓴 인도에 관한 지리지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 어원은 고대 페르시아어인 'Martiya-Khwar(식인)'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1][2]
'만티코어'라는 용어는 라틴어 'mantichorās'를 거쳐 고대 그리스어 (martikhórās)에서 유래되었다.[3] 이는 다시 고대 페르시아어의 합성어를 음역한 것으로, '사람'을 뜻하는 ''martīya''와 '먹다'를 뜻하는 ''xuar-'' 줄기(현대 mard/مردfa + khordan/خوردنfa)의 조합이다. 즉, "사람을 먹는 자"를 의미한다.
'만티코어'의 최종적인 기원은 아케메네스 왕조 시대의 페르시아 궁정에서 활동한 그리스인 의사 크테시아스이며, 인도 여행 경험이 있는 페르시아어 사용 증언자들의 진술에 근거한다. 크테시아스는 'martichora'(마르티코라/μαρτιχόραgrc)가 페르시아어로 불리는 이름이며, 이는 그리스어로 ''androphagon'' 또는 ''anthropophagon'' (안드로포파곤/ἀνθρωποφάγονgrc), 즉 "사람을 먹는 자"로 번역된다고 기록했다.[3] 그러나 이름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류가 있는 사본에서 'mantichoras'로 잘못 기록되었고, 그의 저서를 통해 만티코어에 대한 개념이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크테시아스는 나중에 파우사니아스에 의해 인도의 ''martichoras'' 또는 에 관해 인용되기도 했다.
만티코어(manticore)는 영어 명칭의 가나 표기이며, 이명 '''만티코라'''는 라틴어 명칭 만티코라/manticōrala의 음사이다.[86] 원전에서는 고대 그리스어 [23][45]이지만, 저자 크테시아스 본인이 이는 페르시아어로 "사람을 먹는 자"를 의미하는 단어의 음사라고 주장했다.
근대 사전에서는 원 명칭을 "마르티야 쿠바라"(가나 표기, 고대 페르시아어:𐎶𐎼𐎫𐎹-𐎧𐎺𐎠𐎼peo [/martīya-χvāra/], "사람을 먹는 자")로 복원했다.[24][72] 현대어로는 "마르드=하르"(가나 표기, mard-khar/مردخوارfa)이다. "마르티코라스"라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에서도 정확하게 그리스어로 쓰여 있었지만, 이후 아리스토텔레스의 조악한 사본에 "만티코라스"로 오기되어 플리니우스가 라틴어 저술에 사용한 것으로 인해 후세에 전해졌다.[86][82]
중국어에서는 "전갈"을 의미하는 "蝎"과 "獅子"의 "獅"의 조합으로 "'''갈사'''(: héshī ; )"라고 하며, 간체자에서는 "'''蝎狮'''"라고 표기한다. 일본어에서는 マンティコア(만티코아)라고 표기한다.
2. 1. 한국어 표기
만티코어(manticore)는 영어 명칭의 가나 표기이며, 이명 만티코라는 라틴어 명칭 manticōrala의 음사이다.[86] 원전에서는 고대 그리스어 μαρτιχόρας]]/근대 사전에서는 원 명칭을 "마르티야 쿠바라"(가나 표기, 고대 페르시아어:𐎶𐎼𐎫𐎹-𐎧𐎺𐎠𐎼peo [/martīya-χvāra/], "사람을 먹는 자")로 복원했다.[24][72] 현대어로는 "마르드=하르"(가나 표기, mard-khar/مردخوارfa)이다.
"마르티코라스"라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에서도 정확하게 그리스어로 쓰여 있었지만, 이후 아리스토텔레스의 조악한 사본에 "만티코라스"로 오기되어 플리니우스가 라틴어 저술에 사용한 것으로 인해 후세에 전해졌다.[86][82]
중국어에서는 "전갈"을 의미하는 "蝎"과 "獅子"의 "獅"의 조합으로 "'''갈사'''(: héshī ; )"라고 하며, 간체자에서는 "'''蝎狮'''"라고 표기한다.
2. 2. 다양한 언어권 명칭
만티코어는 영어 명칭의 가나 표기이며, 이명 '''만티코라'''는 라틴어 명칭 만티코라/manticōrala의 음사이다.[86] 원전에서는 고대 그리스어 [23][45]이지만, 저자 크테시아스 본인이 이는 페르시아어로 "사람을 먹는 자"를 의미하는 단어의 음사라고 주장했다.근대 사전에서는 원 명칭을 "마르티야 쿠바라"(가나 표기, 고대 페르시아어:𐎶𐎼𐎫𐎹-𐎧𐎺𐎠𐎼peo [/martīya-χvāra/], "사람을 먹는 자")로 복원했다.[24][72] 현대어로는 "마르드=하르"(가나 표기, مردخوارfa )이다. "마르티코라스"라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에서도 정확하게 그리스어로 쓰여 있었지만, 이후 아리스토텔레스의 조악한 사본에 "만티코라스"로 오기되어 플리니우스가 라틴어 저술에 사용한 것으로 인해 후세에 전해졌다.[86][82]
중국어에서는 "'''갈사'''(: héshī ; )"라고 하며, 간체자에서는 "'''蝎狮'''"라고 표기한다. 일본어에서는 マンティコア(만티코아)라고 표기한다.
3. 역사적 기록 및 묘사
크테시아스는 소실된 저서 《인디카》(Indica)에서 만티코어를 처음으로 언급했다.[82] 이 기록은 단편과 후대 작가들에 의해 보존된 개요로만 남아있지만, 포티우스의 《미리오비블론》(또는 《비블리오테카》)과 아엘리안의 《De Natura Animalium》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5]
크테시아스의 기록에 따르면, 만티코어는 푸른 눈을 가진 사람의 얼굴,[25][80] 붉은색[25] (진사색[25][80] 혹은 단색[25]) 털을 가진 사자 크기의 맹수이다.[25][80][45] 세 줄로 된 이빨을 가졌으며, 발과 발톱은 사자와 같다.[25][80] 꼬리는 전갈과 같으며, 끝에는 1 큐빗 (약 50cm) 길이의 침이 있고, 그 외에도 여러 개의 침이 달려있다.[25][79] 이 침은 1플레트론 (약 30미터) 거리까지 발사 가능하며, 즉사성 독을 가지고 있다.[25][79] 코끼리만이 이 독에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25][79] 사자를 제외한 모든 짐승을 제압할 수 있다고 한다.[45]
만티코어라는 이름은 "사람을 먹는 자"를 의미하며,[25][45] 인간을 사냥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45] 아엘리안은 크테시아스를 인용하여 만티코어가 매복하여 한 번에 2, 3명을 쓰러뜨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45] 인도인들은 새끼 만티코어를 잡아 침이 자라기 전에 돌로 꼬리를 으스러뜨려 무력화시킨다고 한다.[45]
1607년 에드워드 탑셀은 만티코어를 "인도에서 번식하며, 위아래로 세 줄의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그 크기, 거친 모습, 발은 사자와 같고, 얼굴과 귀는 인간과 같으며, 눈은 회색이고 색깔은 붉으며, 꼬리는 땅의 전갈 꼬리와 같으며, 날카로운 가시를 뿜는 가시로 무장했으며, 목소리는 작은 트럼펫이나 피리와 같으며, 속도는 사슴만큼 빠르다; 그의 야성은 결코 길들여질 수 없으며, 그의 식욕은 특히 인간의 살에 있다"라고 묘사했다.
크테시아스는 페르시아 왕에게 헌상된 인도산 만티코어를 직접 보았다고 주장했다.[45] 그러나 파우사니아스는 크테시아스의 묘사가 호랑이에 대한 과장된 설명일 것이라고 추정했다.[75][82]
플리니우스는 그의 저서 ''박물지''(서기 77년경)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사에 대한 오류가 있는 복사본에 의존하여 "만티코어"를 묘사했다.[6] 그는 만티코어가 에티오피아에 서식하며, 사람의 말을 흉내 낼 수 있다고 기록했다.[81][59] 플리니우스는 만티코어의 목소리가 갈대피리(fistula)와 트럼펫 소리를 섞은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80]
만티코어는 일부 중세 베스티어리에 삽화와 함께 포함되었지만, 모든 사본에 등장하는 것은 아니었다.[47]
프란체스코회 수도사였던 프랑스의 철학자 바트솔로뮤 앵글리쿠스는 자신의 저서 '사물의 성질에 관하여'(Deproprietatibus rerum)에서 만티코어를 묘사했다.[10] 인도에 사는 이 괴물은 곰의 몸과 털가죽에 네 다리는 사자와 비슷하지만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다고 묘사했다. 붉은색 머리에 달린 시뻘건 입속에는 세 줄로 늘어선 뾰족한 이빨이 빼곡히 들어차 있고, 꼬리에는 전갈처럼 공격할 수 있는 가시가 돋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스 시인 필로스트라토스는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가 만티코어를 묘사한 내용을 전하는데, 1.2미터 정도 되는 길이에 머리는 사람과 유사하고, 몸집은 사자만 하며, 꼬리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했다.[5]
두꺼운 갈기를 가진 (그리고 긴 수염을 가진) 만티코어는 프리기아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디자인이었다.[91] 대부분의 경우, 만티코어는 "빨간색 또는 갈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발톱이 있는 발을 가지고 있다". 예술가들은 때때로 만티코어를 파란색으로 칠하기도 했다.[84] "긴 머리의 금발"로 묘사된 예시도 있으며,[52] 여성의 얼굴과 파란색 만티코어의 몸을 가진 경우도 있었다.
대부분의 필사본은 전갈 꼬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고양이의 긴 꼬리를 그렸지만,[84] 하레리 MS 3244에서 만티코어는 "이상하게 뾰족한 꼬리" 또는 꼬리 끝에 "특별한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90][46][53]
만티코어()는 두 번째 계열 라틴 베스티어리의 약 절반에서 나타난다.[51] 이 경우 사용된 구체적인 출처는 아마도 솔리누스(2세기)일 것이다.[28] 솔리누스의 많은 부분이 플리니우스에서 복사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만티코라는 "주사처럼 붉은색"으로 묘사된다.[31]
3. 1. 크테시아스의 기록
크테시아스는 소실된 저서 《인디카》(Indica)에서 만티코어를 처음으로 언급했다.[82] 이 기록은 단편과 후대 작가들에 의해 보존된 개요로만 남아있지만, 포티우스의 《미리오비블론》(또는 《비블리오테카》)과 아엘리안의 《De Natura Animalium》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5]크테시아스의 기록에 따르면, 만티코어는 푸른 눈을 가진 사람의 얼굴,[25][80] 붉은색[25] (진사색[25][80] 혹은 단색[25]) 털을 가진 사자 크기의 맹수이다.[25][80][45] 세 줄로 된 이빨을 가졌으며, 발과 발톱은 사자와 같다.[25][80] 꼬리는 전갈과 같으며, 끝에는 1 큐빗 (약 50cm) 길이의 침이 있고, 그 외에도 여러 개의 침이 달려있다.[25][79] 이 침은 1플레트론 (약 30미터) 거리까지 발사 가능하며, 즉사성 독을 가지고 있다.[25][79] 코끼리만이 이 독에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25][79] 사자를 제외한 모든 짐승을 제압할 수 있다고 한다.[45]
만티코어라는 이름은 "사람을 먹는 자"를 의미하며,[25][45] 인간을 사냥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45] 아엘리안은 크테시아스를 인용하여 만티코어가 매복하여 한 번에 2, 3명을 쓰러뜨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45] 인도인들은 새끼 만티코어를 잡아 침이 자라기 전에 돌로 꼬리를 으스러뜨려 무력화시킨다고 한다.[45]
1607년 에드워드 탑셀은 만티코어를 "인도에서 번식하며, 위아래로 세 줄의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그 크기, 거친 모습, 발은 사자와 같고, 얼굴과 귀는 인간과 같으며, 눈은 회색이고 색깔은 붉으며, 꼬리는 땅의 전갈 꼬리와 같으며, 날카로운 가시를 뿜는 가시로 무장했으며, 목소리는 작은 트럼펫이나 피리와 같으며, 속도는 사슴만큼 빠르다; 그의 야성은 결코 길들여질 수 없으며, 그의 식욕은 특히 인간의 살에 있다"라고 묘사했다.
크테시아스는 페르시아 왕에게 헌상된 인도산 만티코어를 직접 보았다고 주장했다.[45] 그러나 파우사니아스는 크테시아스의 묘사가 호랑이에 대한 과장된 설명일 것이라고 추정했다.[75][82]
3. 2. 플리니우스의 기록
플리니우스는 그의 저서 ''박물지''(서기 77년경)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사에 대한 오류가 있는 복사본에 의존하여 "만티코어"를 묘사했다.[6] 그는 만티코어가 에티오피아에 서식하며, 사람의 말을 흉내 낼 수 있다고 기록했다.[81][59] 플리니우스는 만티코어의 목소리가 갈대피리(fistula)와 트럼펫 소리를 섞은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80]3. 3. 중세 유럽의 동물우화집
만티코어는 일부 중세 베스티어리에 삽화와 함께 포함되었지만, 모든 사본에 등장하는 것은 아니었다.[47]프란체스코회 수도사였던 프랑스의 철학자 바트솔로뮤 앵글리쿠스는 자신의 저서 '사물의 성질에 관하여'(Deproprietatibus rerum)에서 만티코어를 묘사했다.[10] 인도에 사는 이 괴물은 곰의 몸과 털가죽에 네 다리는 사자와 비슷하지만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다고 묘사했다. 붉은색 머리에 달린 시뻘건 입속에는 세 줄로 늘어선 뾰족한 이빨이 빼곡히 들어차 있고, 꼬리에는 전갈처럼 공격할 수 있는 가시가 돋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스 시인 필로스트라토스는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가 만티코어를 묘사한 내용을 전하는데, 1.2미터 정도 되는 길이에 머리는 사람과 유사하고, 몸집은 사자만 하며, 꼬리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했다.[5]
두꺼운 갈기를 가진 (그리고 긴 수염을 가진) 만티코어는 프리기아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디자인이었다.[91] 대부분의 경우, 만티코어는 "빨간색 또는 갈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발톱이 있는 발을 가지고 있다". 예술가들은 때때로 만티코어를 파란색으로 칠하기도 했다.[84] "긴 머리의 금발"로 묘사된 예시도 있으며,[52] 여성의 얼굴과 파란색 만티코어의 몸을 가진 경우도 있었다.
대부분의 필사본은 전갈 꼬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고양이의 긴 꼬리를 그렸지만,[84] 하레리 MS 3244에서 만티코어는 "이상하게 뾰족한 꼬리" 또는 꼬리 끝에 "특별한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90][46][53]
만티코어()는 두 번째 계열 라틴 베스티어리의 약 절반에서 나타난다.[51] 이 경우 사용된 구체적인 출처는 아마도 솔리누스(2세기)일 것이다.[28] 솔리누스의 많은 부분이 플리니우스에서 복사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만티코라는 "주사처럼 붉은색"으로 묘사된다.[31]
4. 지역별 특징
4. 1. 인도 및 동남아시아
인도가 원산지이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등지에 분포되어 있고 기본적으로는 사자의 몸에 노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가이우스 플리니우스 세쿤두스(Gaius Plinius Secundus Majorla)가 박물지에 정리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톱니처럼 서로 정확하게 들어맞게 되어 있는 날카로운 이빨이 삼 열로 늘어서 있고, 얼굴과 귀는 인간의 것인데 눈은 회색이고, 신체는 피같이 붉으며, 사자의 몸을 가졌는데 전갈처럼 꼬리에는 상대방을 찔러서 공격할 수 있는 뾰족한 가시가 있다. 목소리는 판의 피리와 트럼펫을 합친 것같이 들리며 매우 재빠르고 사람 고기를 가장 좋아한다."꼬리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는데 후세 프랑스의 작가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프랑스어)는 그의 작품인 성 앙투안의 유혹(Tentation de Saint Antoine)에서 만티코어는 꼬리에서 가시를 사방 팔방으로 날릴 수가 있다고 썼다. 또한 꼬리 끝에는 가시가 모여 있어서 성게처럼 되어 있다는 주장도 있다. 만티코어는 앵무새처럼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기도 한다.
4. 2. 아프리카
플리니우스는 그의 저서 ''박물지''에서 만티코어가 에티오피아에도 서식한다고 기록했다.[6] 플리니우스는 에티오피아의 크로코타와 만티코어를 함께 묘사했는데, 크로코타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냈고,[7] 에티오피아의 만티코어 또한 유바 2세의 권위에 따라 사람의 말을 흉내 냈으며,[81][59] 파이프 (갈대피리)와 트럼펫을 섞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80][59]5. 신체적 특징 및 능력
만티코어는 사자의 몸, 사람의 얼굴(주로 노인), 세 줄로 늘어선 날카로운 이빨, 전갈과 같은 꼬리와 독침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꼬리에서 독침을 발사하여 공격하며, 매우 빠르고 사람 고기를 좋아한다고 전해진다.
주거의 서식지는 사막, 또는 밀림인데 몸놀림이 빠르며 인육을 매우 좋아한다. 사막에 사는 만티코어는 피부색이 보호색으로 되어 있고, 코에서는 공포를, 입에서는 질병을 뱉어낸다. 열대에 사는 만티코어의 가시에는 즉시 효과를 발휘하는 독이 있는데, 이는 만티코어의 독자적인 것이 아니라 우파스노키 등의 독 성분이 있는 수액을 칠했기 때문이다. 숲 속에 있는 마을에서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 자취도 없이 사라지면 그것은 만티코어의 짓으로 여겨지곤 했다.
독침을 많이 날릴 수 있는 종류의 만티코어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덤벼봐야 희생자만 늘어날 뿐이다.
6. 상징 및 문화적 영향
6. 1. 상징
15세기 중반 독일 기사단령 시대 폴란드 서포메라니아 지방(서포메라니아, 현 서포모제)의 마을(현 드라프스코 포모르스키에)에 건설된 가톨릭 교회당 붉은 벽돌 벽에 만티코어 조각이 새겨졌다. 1589년 독일의 화가 안톤 아이젠호이트/Anton Eisenhoitde가 발표한 동판화 "''Haeresis Dea''"에서 만티코어는 이단 여신의 발밑에 묘사되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만티코어가 악마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현대에는 판타지 작품에서 강력한 괴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6. 2. 문장학
만티코어 또는 이와 유사한 생물의 다른 이름(즉, '''만티거''')은 중세 후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장에서 사용되어 왔다.[14][15]만티거는 OED에서 만티코어의 변형으로 설명되지만, 17세기 문장 수집가인 랜드 홀름은 만티코어와 만티거를 구별했다. 홀름에 따르면 만티코어는 사람의 얼굴에 턱은 귀까지 벌어져 있고 위아래로 3열의 이빨이 있으며, 목은 길고 거칠고 몸과 발은 사자와 같고 붉은색이며, 꼬리는 전갈 꼬리와 같고 끝에는 가시가 달린 쏘는 털이 튀어나와 있다.[14] 반면 만티거는 사람의 얼굴과 귀, 호랑이의 몸, 거위나 용과 같은 발을 가지고 있으며, 뿔이 있거나 없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15]
만티코어는 1470년경 영국 문장에 처음 등장했으며, 윌리엄 헤이스팅스, 제1대 헤이스팅스 남작의 배지였고, 16세기에 등장했다.[72] 만티거 문양은 로버트 래드클리프와 앤서니 베이빙턴 경에 의해 배지로 사용되었다.[72] 한 소스에 따르면, 래드포드의 문장은 c. 1600년에 "3개의 은색 만티거"로 묘사되었다.[48][72]
문장의 만티코어/만티거는 표준적으로 맹수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용의 발을 갖도록 선택되기도 한다.[72] 래드클리프 가문의 만티코어는 사람의 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83] 어떤 연대기 작가는 헨리 8세를 따라 프랑스 전쟁에 참전한 존 래드클리프(피츠워터 경)의 문장을 "베이비온"(비비)으로 묘사했다. 베이빙턴 문장은 "그의 이름에 대한 말장난으로 베이비온 또는 비비"를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며, 또한 특징적으로 "원숭이와 같은 발"을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문장 만티코어는 늙은 남자의 얼굴뿐만 아니라 나선형 뿔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72][83] 래드클리프 가문의 배지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거기서 보라색 만티코어는 노란색 모자를 쓰고 있다.
6. 3. 대중문화
단테 알리기에리는 그의 작품 ''지옥''에서 게리온을 만티코어로 묘사했다.[17] TRPG인 ''던전 앤 드래곤(D&D)''과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만티코어가 날개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19] ''몬스터 매뉴얼''(2014)에 따르면 D&D 5판에서는 "용의 날개"를 가졌으며, 등줄기를 따라 뻣뻣한 갈기가 있다고 묘사된다.[20] 이전 버전에서는 "박쥐 날개"로 묘사되었다.1971년 영국의 록 그룹 에머슨, 레이크 & 파머(ELP)는 조곡 「타르카스」에서 만티코어를 타르카스의 대전 상대로 등장시켰다. 앨범 『타르카스』의 펼쳐진 재킷에는 만티코어가 크게 다루어졌다. 1973년 ELP는 「만티코어 레코드」를 설립하고, 만티코어의 실루엣을 로고타입으로 사용했다. 1993년 발매된 CD 박스 세트 『리턴 오브 더 만티코어』에는 레이블 로고 타입인 만티코어의 전갈 꼬리가 얽혀 있는 디자인이 사용되었다.
세계 최초의 롤플레잉 게임 (RPG) 인 테이블 토크 RPG 『던전 & 드래곤』(D&D)에는 초판 (1974년)부터 만티코어가 괴물로 등장했다.[85] 이후 워해머(1983년)나, 세계 최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1993년)에도 만티코어가 포함되었다.[85]
D&D 제5판에 등장하는 만티코어는 "희미하게 휴머노이드 계열인 머리, 사자의 몸에 드래곤의 날개"를 가지고, 거친 털이 섞인 갈기가 등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크가 달린 꼬리도 있다. D&D 제5판 ''몬스터 매뉴얼''(2014년)에 원색 삽화가 게재되어 있다.[68]
애니메이션 시트콤 텔레비전 시리즈인 ''크라포폴리스''에서 슐럽은 반은 켄타우로스, 반은 만티코어인 "만티토어"로 묘사된다.[21]
7. 한국 문화와의 관련성
8. 현대의 연구 및 해석
제럴드 브레넌은 만티코어를 안달루시아 민간 설화에 등장하는 사람의 지방을 먹는 괴물인 ''만테케로''와 연결시켰다.[16] 힌두교 신 나라심하는 종종 만티코어로 언급된다. 인간 사자 나라심하는 비슈누의 네 번째 아바타이며, 인간의 몸통과 사자의 머리와 발톱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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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신화속에 존재했던 [[신수]](神獸) 괴물 또는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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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기란 중국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 모든 이의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괴물이다. 선한 행실을 시기하고 악을 장려하여 선인과 악인이 다투면 선인을 물어뜯어 죽여버린다. 악인에게는 값비싼 짐승을 잡아다 상을 하사하기도 한다. 날개가 달린 호랑이, 사자, 소의 형상을 하고 있다. 사흉수 중에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어 공중 공격이 가능하다. 척추를 발톱으로 찍어 날아올라 높은 높이에서 떨어뜨린다. 사흉수 중에 가장 강한 존재로 사악한 힘과 사악한 정신의 완벽한 조합을 가진 흉수이다. 아이러니하게 가장 멋진 외모로 인간에게 추앙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사람을 악의 방향으로 끌어들이는 힘도 지니고 있는 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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