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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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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니콘은 다양한 문화와 시대에 걸쳐 등장하는 상징적인 동물이다.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4세기 후반 크테시아스의 『인디카』로, 인도에 서식하는 야생 당나귀의 일종으로 묘사되었다. 이후 아리스토텔레스, 메가스테네스, 플리니우스 등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학자들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중세 시대에는 종교적, 세속적 의미를 모두 가지며 예술 작품에 묘사되었다. 유니콘은 순결, 힘, 권력, 그리고 퀴어 문화를 상징하기도 하며, 뿔의 해독 능력과 잡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전설이 존재한다. 스코틀랜드의 상징으로도 사용되며, 문장학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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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기본 정보
17세기 목판화 유니콘 묘사
다른 이름모노케로스
분류신화 생물
비슷한 개체기린
레엠
인드리크
샤드하바르
카마후에토
카르카단
지역전 세계
명칭
영어Unicorn
그리스어Μονόκερως
라틴어Ūnicornuus
라틴어 어원ūnus (하나)
cornū (뿔)
그리스어 어원μόνος (하나)
κέρας (뿔)
이미지
《부드럽고 친절한 처녀는 유니콘을 길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도메니키노, 1604–1605년. (로마 파르네세궁 소장)

2. 역사

유니콘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고대 문명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권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왼쪽


17세기 경 그려진 유니콘 그림


기원전 2000년경 청동기 시대 인더스 문명동석(비누석) 인장에서 뿔이 하나 달린 생물, 즉 유니콘이 처음 등장하였다. 인더스 문명의 유니콘에 대해서는 #인더스 문명에서 자세히 다룬다.

그리스 신화에는 유니콘이 등장하지 않지만, 박물학 서적에는 등장한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자세히 다룬다.

왼쪽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는 성경과 고대 자료를 통해 유니콘에 대한 지식이 이어졌으며, 야생 나귀, 염소, 말의 일종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서 자세히 다룬다.

유니콘의 뿔은 '알리콘'이라고 불렸으며, 옛 사람들은 알리콘에 마법과 의학적 효능이 있다고 믿었다. #알리콘에서 자세히 다룬다.

프랑스의 소설가 플로베르(1821 – 1880년)는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 ''La Tentation de saint Antoine'', 1874년)에서 뿔이 하나 달린 아름다운 백마로 유니콘을 등장시켰고, 현재 이 모습이 일반적인 이미지가 되었다.

유니콘은 고대 유럽에 거주했던 켈트족기독교 전래 이전에 믿었던 드루이드교의 민간 전승으로 전해지는 괴물로 여겨지기도 한다.

2. 1. 인더스 문명



기원전 2000년경 청동기 시대 인더스 문명동석(비누석) 인장에는 뿔이 하나 달린 생물, 즉 유니콘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인장에 새겨진 동물은 말보다는 소와 비슷하며, 머리에는 앞으로 뻗어 끝이 위로 휘어진 굽은 뿔이 있다. 뒤쪽에서 앞쪽으로 내려오는 신비로운 형상은 마구나 덮개를 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장에 나오는 유니콘은 보통 향로나 구유와 같은 "의식용 제물 받침대"로 보이는 물체를 향하고 있다.

인더스 문명의 인장에서 유니콘은 항상 옆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장난감으로 추정되는 작은 테라코타 유니콘 중에는 뿔이 두 개 있는 황소의 옆모습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도 있어, 실제로는 뿔이 두 개이고 하나는 다른 뿔에 가려져 있다는 설도 있다. 유니콘은 강력한 씨족, 상인 공동체, 혹은 종교적 상징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남아시아에서 유니콘은 인더스 문명 시기에만 나타나며, 이후 남아시아 예술에서는 사라졌다. 역사학자 조나단 마크 케노어는 인더스 문명의 '유니콘'이 다른 지역의 유니콘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서아시아의 외뿔 동물 신화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78]

2. 2. 고대 그리스와 로마

유니콘은 그리스 신화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박물학 서적에 등장한다. 그리스의 박물학자들은 유니콘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었으며, 당시 그리스에서 멀리 떨어진 환상의 땅인 인도에 서식한다고 생각했다. 유니콘을 처음으로 언급한 기록은 크테시아스가 저술한 기원전 5세기경의 서적 《인디카》(Indica)이다. 크테시아스는 유니콘을 인도의 야생 나귀라고 묘사하며, 뿔의 길이는 약 1큐빗 반(약 700mm)이고 색은 흰색, 빨강, 검정이 섞여 있다고 말했다.[79] 유니콘 고기는 너무 써서 먹을 수 없다고도 했다.[80]

이란 수사 아파다나에 그려진 유니콘 벽화


크테시아스는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제국에 살면서 정보를 얻었다. 고대 페르시아의 수도인 페르세폴리스에는 유니콘 혹은 날개 달린 황소가 그려진 부조가 등장한다.[81] 아리스토텔레스는 크테시아스를 따라 오릭스(영양의 일종)와 뿔이 하나 달린 소위 "인도나귀"(ἰνδικὸς ὄνοςgrc)라는 동물을 언급했다.[82][83] 카리스티오스의 안티고노스도 뿔이 하나 달린 '인도나귀'에 대해 기록했다.[84] 스트라본캅카스에 사슴 같은 머리를 가진 외뿔의 말이 있다고 서술했다.[85] 대 플리니우스는 뿔이 하나 달린 짐승으로 오릭스와 인도불럭(인도코뿔소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 뿐 아니라 "사슴의 머리, 코끼리의 발, 멧돼지의 꼬리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 몸은 말과 같은 매우 사나운 동물인 '모노케로스'(monoceros)가 있는데 이 동물은 매우 낮은 울음소리를 내며 이마 중앙에는 뾰족한 뿔이 나 있고 그 길이는 약 2큐빗(약 900mm)이다"라고 기록했다.[86] 《동물의 본성》(Περὶ Ζῴων Ἰδιότητοςgrc)에서 아일리아노스는 크테시아스의 말을 인용해 인도에서는 뿔이 하나 있는 말이 자란다고 서술했고(iii. 41; iv. 52),[87][88] 이 생물은 모노케로스(μονόκερωςgrc), 때로는 카르타조노스(καρτάζωνοςgrc)라 불린다며(xvi. 20) 이는 코뿔소를 뜻하는 아랍어 카르카단에서 유래한 단어로 보인다고 말했다.[89]

6세기 경 알렉산드리아에 살았던 상인인 코스마스 인디코플레우스테스는 인도까지 항해하면서 천지학(Cosmography)에 관한 서적을 저술했다. 코스마스는 당시 에티오피아 왕궁에 있던 4개의 놋쇠 조각상을 가지고 유니콘에 대해 설명했다. 서적에서 "이 사나운 짐승을 산 채로 잡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 모든 힘은 뿔에 있다. 쫓기면서 잡힐 위험에 처했다면 절벽에서 몸을 던지고 적절하게 몸을 돌려 뿔에 모든 충격을 받게 해 안전하고 무사하게 탈출한다."라고 기록했다.[90][91]

2. 3.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유니콘 사냥 수태고지'' (약 1500년) 네덜란드 출신 기도서에서


''수태고지와 유니콘'' 및 ''동방박사 경배'' 부흘 제단화에서, 약 1495년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저, 발테르무 뤼프 역 『동물에 관하여』(독일어판) 발췌 목판화, 1545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중세 사람들은 성경과 고대 자료를 통해 유니콘을 알게 되었고, 유니콘은 야생 당나귀, 염소, 말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었다.

고대 후기에 편찬된 《피시올로고스》에는 성모 마리아화신인 처녀에게 붙잡히는 유니콘 알레고리가 실려 있었다. 유니콘은 처녀를 보자마자 무릎에 머리를 얹고 잠들었다. 이는 중세 시대 유니콘 관념의 기초가 되는 상징이 되어 세속 및 종교 예술 양쪽에서 유니콘이 그려졌다. 유니콘은 사냥당하는 모습으로도 자주 나왔는데, 이는 처녀의 연약함이나 예수의 수난을 비유했다. 중세 신화에서는 유니콘을 처녀만이 길들일 수 있다고 여겼고, 일부 작가들은 이를 예수와 마리아의 관계를 우화적으로 나타냈다고 해석했다.[92]

유니콘은 궁정연애에도 나타났다. 13세기 프랑스 작가들은 연인을 유니콘이 처녀에게 끌리듯이 부인에게 매료된다고 비유했다. 인문주의 부상 이후 유니콘은 순결한 사랑과 충실한 결혼이라는 의미도 가지게 되었다.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의 《순결의 승리》와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그림에 이러한 유니콘이 등장한다.[93]

중세 발람과 요사팟 전설에서 유니콘은 석가모니 생애의 궁극적인 끝, 즉 '죽음'을 의미했다.[94] 트리엔트 공의회 이후 종교 예술에서 유니콘은 대부분 사라졌다.[95] 그러나 처녀만이 유니콘을 길들일 수 있다는 전설은 코뿔소를 본 마르코 폴로도 유니콘 같다고 말할 정도로 널리 퍼졌다.[96]

몇몇 중세 유럽 여행자들은 유럽 이외 지역에서 유니콘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펠릭스 파브리는 시나이 반도에서 유니콘을 보았다고 주장했다.[19]

짐승 이야기의 전신인 Φυσιολόγοςgrc ()는 유니콘이 성모 마리아에게 붙잡히는 풍유를 대중화시켰는데, 이는 강생을 상징한다.

프랑스 소설가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1874)에서 유니콘을 한 개의 뿔을 가진 아름다운 백마로 등장시켰고, 현재 이 모습이 일반적인 이미지가 되었다.

유니콘은 매우 사납고 강하며 코끼리도 두려워하지 않고, 말이나 사슴보다 빠르다. 뿔은 길고 날카로워 어떤 것이든 꿰뚫을 수 있었다. 성 이시도르의 『어원집』(622-623년)에는 유니콘의 뿔이 코끼리를 죽일 수 있다고 적혀 있다.[57] 알베르투스 마그누스는 『동물에 관하여』에서 유니콘이 뿔을 갈아 전투에 대비한다고 썼다.[58]

유니콘은 처녀를 통해 유혹하여 잡을 수 있었다. 유니콘은 처녀에게 마음을 빼앗겨 숲에서 처녀의 향기를 맡으면 다가와 무릎에 머리를 기대고 잠들었다. 이렇게 잡힌 유니콘은 사냥꾼들에게 저항할 수 없었다. 그러나 처녀가 가짜라면 격노하여 여자를 죽였다.

유니콘은 정결함,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의 관계, "하나님의 독생자"를 상징하기도 했다.[60] 그러나 악마나 칠대죄 중 "분노"의 상징으로도 여겨졌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유니콘이 방종함 때문에 처녀에게 잡힌다고 묘사했다.[61]

2. 3. 1. 알리콘

유니콘의 뿔 자체와 그 뿔로 이루어진 물질을 '알리콘'이라고 불렀다. 옛 사람들은 알리콘에 마법과 의학적 효능이 있다고 믿었다. 1638년 덴마크의 의사 올레 오름은 일각고래의 엄니가 알리콘이라고 주장했다.[97] 1741년까지 유럽에서 일각고래의 엄니나 여러 동물의 뿔로 만든 가짜 알리콘 가루가 약용으로 판매되었다.[99] 알리콘은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독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고 여겨져, 많은 의사들이 알리콘으로 '치료제'를 만들어 판매했다. 왕에게 바치는 컵도 알리콘으로 만들었는데, 이 컵은 보통 상아바다코끼리 엄니로 제작되었다.[100]

3. 유니콘을 잡는 방법



이처럼 유니콘을 사냥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처녀를 이용하여 유인하는 것이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자신의 노트에 위와 같이 기록했다.

4. 문장학

문장학에서 유니콘은 보통 염소의 발굽과 수염, 사자의 꼬리, 이마에 잘록한 나선형 뿔이 달린 말로 묘사된다.[101] 유니콘은 화신의 상징, 또는 원시 자연의 무시무시한 동물적 감각을 상징하며, 초기 문장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지만 15세기 경부터 많이 사용되었다. 때로는 유니콘에 목줄이나 사슬이 달려 길들여졌거나 조련되었음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끊어진 쇠사슬 목줄을 그려 속박에서 벗어났음을 나타내기도 했다.[101]

유니콘은 스코틀랜드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에서 다룬다.

런던의 약국 협회 문장에는 두 마리의 금색 유니콘이 서포터로 그려져 있지만, 사자의 꼬리가 아니라 말의 꼬리이다.[70]

시에나의 팔리오 축제에는 유니콘 문장을 가진 콘트라다(소지역)가 있다.

야코부스 데 보라기네(Jacobus de Voragine)가 쓴 『황금 전설』 제174장 「성 바르라암과 성 요사파트」에는 유니콘을 죽음의 상징으로 묘사한 비유가 등장한다.[69]

4. 1. 스코틀랜드

유니콘은 스코틀랜드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니콘은 약 100여년 전 잉글랜드 왕실이 채택한 상징인 사자의 천적으로 알려져 있었으며,[102] 스코틀랜드 왕실로스시 공작의 왕실 문장은 두 마리의 유니콘이 양 쪽에 서 있다. 1707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연합 선언 이후 영국의 왕실 문장은 잉글랜드의 사자와 스코틀랜드의 유니콘이 받치고 있는 모양이다. 이 문장은 2가지가 있는데, 스코틀랜드에서 사용하는 왕실 문장은 유니콘을 왼쪽에 두고 왕관을 씌워 스코틀랜드의 요소를 더 강조한 반면 잉글랜드와 다른 지역에서 사용하는 왕실 문장은 잉글랜드의 요소가 더 강하게 들어갔다. 문장학자인 존 길림은 자신의 저서 《문장의 모습》(A Display of Heraldry)에서 유니콘이 권력, 명예, 존경심의 상징이라고 말했다.[103]

5. 종교와 신화 속 유사 동물

인더스 문명동석(비누석) 인장에서 뿔이 하나 달린 생물이 처음 등장했으며, 이는 기원전 2000년 전후 청동기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장에 묘사된 동물은 말보다는 소와 유사하며, 앞으로 뻗은 끝이 위로 휘어진 뿔을 가지고 있다. 신비로운 형상은 마구나 덮개를 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니콘은 인더스 문명의 인장에서 항상 옆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장난감으로 추정되는 유니콘 테라코타에서는 뿔이 두 개인 황소의 옆모습이 뚜렷하게 보여 실제로는 뿔이 두 개일 수 있다는 설도 있다.[78] 유니콘은 강력한 씨족이나 상인 공동체를 상징하며, 종교적 의미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78]

남아시아의 유니콘은 인더스 문명 시기에만 나타나며, 이후 남아시아 예술에서는 사라졌다. 역사학자 조나단 마크 케노어는 인더스 문명의 '유니콘'이 다른 지역의 유니콘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서아시아의 외뿔 생물 신화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78]

중세 시대에는 성경과 고대 자료를 통해 유니콘에 대한 지식이 이어졌으며, 야생 나귀, 염소, 말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었다. 고대 후기에 편찬된 《피시올로고스》에는 마리아화신인 처녀에게 갇힌 유니콘에 대한 알레고리가 실려 있으며, 이는 중세 시대 유니콘 관념의 기초가 되었다. 유니콘은 사냥당하는 모습으로도 자주 나타났는데, 이는 처녀의 연약함이나 예수의 수난에 대한 비유로 해석되었다.[92]

궁정연애에서 유니콘은 연인을 유니콘이 처녀에게 끌리듯이 부인에게 매료된다고 비유하는 데 사용되었다. 인문주의의 부상과 함께 유니콘은 순결한 사랑과 충실한 결혼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의 《순결의 승리》와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그림에서 이러한 의미로 사용되었다.[93]

황금전설에서 설명된 발람과 요사팟 전설에서 유니콘은 '죽음'을 의미했다.[94] 종교 예술에서 유니콘은 트리엔트 공의회 이후 대부분 사라졌다.[95] 처녀만이 유니콘을 길들일 수 있다는 전설은 코뿔소를 본 마르코 폴로가 유니콘 같다고 말할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96]

5. 1. 구약성서

히브리어 성경 여러 곳에서 '레엠'(רְאֵםhe)이라는 동물이 언급되는데, 종종 힘을 상징하는 은유로 사용된다.[41] 강하고 길들일 수 없는, 민첩한 동물로서 강력한 뿔(혹은 뿔들)을 가진 레엠에 대한 묘사는 오록스(Bos primigenius)에 가장 잘 부합한다.[41] 이러한 견해는 아카드어 관련어인 'rimu'를 통해 더욱 뒷받침되는데, 이 단어는 종종 힘의 은유로 사용되며, 큰 뿔을 가진 강력하고 사나운 야생 산악 황소로 묘사된다.[42] 이 동물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미술에서 옆모습으로 묘사되어 한 개의 뿔만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43]

성경킹 제임스 성경 개역본(1611년) 번역자들은 그리스어 칠십인역(''monokeros'')과 라틴어 불가타(''unicornis'')[44]를 따랐으며, '레엠'을 '유니콘'으로 번역했다. 미국 표준역은 이 용어를 "야생 황소"로 번역한다.

고전적인 유대교의 성경 이해는 '레엠' 동물을 유니콘으로 식별하지 않았다. 그러나 탈무드의 일부 랍비들은 '타하시' 동물(출애굽기 25, 26, 35, 36 및 39; 민수기 4; 에스겔 16:10)이 모세 시대에 존재했던 사육되는 외뿔 코셔 동물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논쟁한다.[45]

오록스(Bos primigenius). 히브리 전승에 등장하는, 황소와 비슷한 짐승 레엠()의 모델로 여겨진다.


5세기경의 울가타역 성서에는 유니콘이 등장하는 구절들이 있었다.

성경 구절울가타역 성경 내용 (유니콘 관련 부분)
민수기 23장 22절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셨으니, 그들의 위엄은 유니콘 같구나.
신명기 33장 17절그의 위엄은 숫소의 새끼 같고 그의 뿔은 유니콘 같다. 그러므로 그는 백성 가운데서 찌르며 끝까지 그들을 멸한다.
욥기 39장 9-12절유니콘이 네게 순종하여 네 구유 곁에 머물겠느냐? 네가 유니콘에게 고삐를 씌워 밭을 갈게 하겠느냐? 또는 네가 그것을 따라 골짜기를 갈게 하겠느냐? 그 힘이 크다 할지라도 네가 그것을 의지하겠느냐? 네가 그것을 위하여 일하게 하겠느냐? 네가 그것을 의지하여 곡식을 타작마당으로 운반하게 하겠느냐?
시편 21(22)편 22(21)절사자의 입에서 나를 건지시고 유니콘의 뿔에서 나의 겸손한 영혼을 건지소서.
시편 28(29)편 5-6절만군의 주의 음성이 백향목을 깨뜨리시니, 주께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깨뜨리시는도다. 주께서 레바논을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고 시룐을 어린 유니콘 같이 뛰게 하시는도다.
시편 91(92)편 11(10)절그러나 주께서 나의 뿔을 유니콘의 뿔처럼 높이 들게 하시고, 나에게 새 힘을 주셨나이다.
이사야서 34장 6-7절주의 칼은 피로 가득하고 기름으로 살찌며, 어린 양과 염소의 피와 숫양의 지방으로 살찌는도다. 이는 주께서 보스라에서 희생 제물을 베푸시고 에돔 땅에서 크게 학살하셨음이니라. 유니콘은 그들과 함께 도살장으로 내려가고 송아지는 강한 소와 함께 내려가는도다.



현대 성경에서는 "유니콘"에 해당하는 부분이 "들소"로 번역되어 "유니콘"이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 기원전 3세기 중반, 고대 이집트 왕 프톨레마이오스 2세(재위 기원전 308-246)의 명령에 따라 72명의 유대인 학자들이 원본 히브리어 구약성서를 그리스어로 번역하여 그리스어판 구약성서 『칠십인역(셉투아긴타)』을 만들었다. 이때 유대인 학자들은 원문 히브리어의 "레엠"(רְאֵםhe, rěēm, 들소)이라는 단어에 "모노케로스"(μονόκερωςel, monokerõs, 유니콘)라는 번역어를 사용했다. 고대 히브리어 성경에서 레엠은 "힘"을 상징하는 은유로 묘사된다. 히브리 전승에서 레엠은 사나운, 길들일 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가진 민첩한 동물로 강력한 뿔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해당하는 것이 오록스(Bos primigenius)이다. 이러한 견해는 아카드어의 "림"(rimu)에서 뒷받침된다. 그러나 이 무렵에는 "레엠"에 해당하는 야생 들소인 오록스는 이미 멸종했고, 아무도 실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칠십인역』을 통해 유니콘은 성경에 등장하게 되었고 라틴어 번역 성경인 『울가타역』(405년경 완성)은 이를 계승했다. 루터(1483-1546)도 『칠십인역』과 『울가타역』과 마찬가지로 번역했다. 영국 국왕 제임스 1세의 명령으로 완성한 영어 번역 성경 『킹 제임스 성경』(1611년)에서는 "유니콘"(unicorn)이라는 번역어가 사용되었다. 실제로는 코뿔소나 레이요우에 비정되었고, 퀴비에(1769-1832)는 그 존재를 부정했다.

원문 히브리어 성경에서 이마에 뿔 하나가 난 동물이 단 한 번 등장한다. 예언자 다니엘이 자신이 수사의 성채에 납치되는 환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니엘서』 8장이다. 하지만 이 무적의 유니콘 또한 현재는 "들소"로 번역되어 버렸다. 다니엘은 벨사살 3년에 우라이 강가에서 두 뿔이 있는 수양을 환상으로 본다.

> 내가 눈을 들어 보니, 보라, 강(우라이 강) 앞에 한 수양이 서 있었는데, 두 뿔이 있고 그 뿔이 길었으나 한 뿔은 다른 뿔보다 더 길었고, 긴 뿔은 나중에 난 것이었다. 내가 그 수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향하여 달려가는 것을 보았다. 그 수양을 당할 짐승이 없었고, 그 손에서 건져낼 자도 없었으니, 그 짐승이 그 마음대로 행하고, 크게 자랑하였더라. -- 『다니엘서』 8장 3-4절

거기에 서쪽에서 한 숫염소가 왔다.

> 내가 생각할 때에, 보라, 서쪽에서 한 숫염소가 온 땅을 향하여 달려오는데, 그 발이 땅에 닿지 아니하고, 그 사이에 눈부신 큰 뿔이 있었더라. 그 숫염소가 두 뿔 있는 수양에게로 와서, 그 수양을 향하여 맹렬한 분노로 달려왔더라. 내가 그들이 서로 부딪히는 것을 보았는데, 숫염소가 수양을 향하여 크게 노하여, 그것을 쳐서 두 뿔을 꺾었으나 수양은 그것을 당할 수 없었으므로, 그것을 땅에 던지고 그것을 짓밟았고, 그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었더라. 그 숫염소가 크게 자랑하였으나, 그 힘이 극에 달하매 큰 뿔이 꺾이고, 그 자리에 네 뿔이 눈부시게 솟아서, 하늘의 사방 바람을 향하였더라. -- 『다니엘서』 8장 5-8절

이 환상은 이후 어떤 음성에 의해 예언자 다니엘에게 "그리스의 왕" 즉 알렉산더 3세(대왕)에 의한 메디아 왕국과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알려진다. 즉 강력한 뿔을 가진 숫염소의 처음 한 뿔은 알렉산더 대왕을 나타내고, 그 후에 난 네 뿔은 알렉산더의 후계자를 자칭하는 디아도코이의 왕들을 나타낸다.

5. 2. 중국 신화

'''기린'''은 중국 신화 속의 동물로, 때때로 "중국 기린"으로 불린다. 일부 고대 기록에서는 뿔 하나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그러나 사슴의 몸통, 사자의 머리, 녹색 비늘과 앞으로 굽은 긴 뿔을 가진 괴물에 가까운 혼종 동물로 더 정확하게 묘사된다. 키메라와 비슷하다. 일본의 기린(kirin)은 중국 기린을 바탕으로 하였지만 서양의 유니콘과 더 유사하다. 베트남 신화 속의 퀘 리(Quẻ Ly) 역시 때때로 유니콘으로 잘못 번역되기도 한다.[46]

북위 시대의 기린 토기. 섬서성 역사박물관 소장.


명나라부터 기린은 정화의 항해로 인해 동아프리카에서 가져온 기린 한 쌍이 난징의 궁정에 소개되면서 기린과 연관되기 시작했다.[48] 기린의 골돌기(뿔처럼 생긴 두개골 돌출부), 우아한 움직임, 평화로운 태도가 기린과 닮았다는 점이 주목받았다.[49]

산해경(117)에는 소꼬리, 뿔 하나, 흰 몸, 사람이 부르는 소리를 내는 괴물 말인 보마가 언급되어 있다. 이 생물은 정두산(Honest-head Mountain)에 산다고 한다. 곽복은 그의 강부(jiangfu)에서 보마가 물 위를 걸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산해경(80)에도 언급되고 중심산(Mount Winding-Centre)에 산다고 하는 또 다른 비슷한 생물인 보는 검은 꼬리, 호랑이의 이빨과 발톱을 가지고 표범과 호랑이를 잡아먹는다고 한다.[50]

6. 퀴어 문화

21세기 초, 유니콘은 무지개 깃발 다음으로 퀴어 아이콘이 되어 퀴어 정체성을 상징하게 되었다.[36][37] 1978년 미국의 아티스트 길버트 베이커가 퀴어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기념하는 상징으로 만든 무지개 깃발은 1970년대와 1980년대 동성애자 권리 시위에서 두드러졌다. 빅토리아 시대부터 무지개와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던 유니콘은 퀴어 커뮤니티의 상징이 되었다.[38]



유니콘이 어떻게 게이 아이콘이 되었는지에 대한 의견 일치는 없다.[36] 퀴어 사람들은 유니콘과 가까운 개인적인 관계를 갖는 이유에 대해 서로 다른 답변을 하며,[36] 독특함, 마법 같은 특성, 난해함, 그리고 성별 유동성과 같은 측면 중 하나 이상과 관련짓는다.[39][36][37]

퀴어 개인들은 그들의 독특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 때문에 유니콘과 관련짓는 경향이 있다.[39] 유니콘은 신화와 전설의 세계에 사는 상상 속의 동물이며,[39] 사회적 남성성과 여성성의 기준을 흐릿하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퀴어 사람들은 이 세상에 완전히 속하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다.[40][37]

일부는 유니콘의 성별 유동성이 그것을 LGBT 커뮤니티를 나타내기에 적합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고대 신화에서 유니콘은 수컷으로 묘사되는 반면, 현대에는 암컷 생물로 묘사된다.[38][39]

7. 뿔 없는 유니콘

헨리 매너스(Henry Manners, Rutland 제2대 백작)의 영정 아래 뿔 없는 유니콘


1500년경 제작된 《유니콘과 숙녀》 태피스트리 세트에서 '미각'(Taste) 태피스트리의 배경에 있는 여러 동물들 사이, 두 여인 위쪽에 뿔 없는 어린 유니콘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51]

헨리 매너스(Henry Manners, Rutland 제2대 백작)의 석고 무덤에는 그의 발치에 뿔 없는 유니콘이 새겨져 있다.[52][53][54]

8. 일본의 유니콘

유니콘은 처녀를 좋아하여 정결함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고, 그리스도에 비유되기도 했다.[60] 그러나 한편으로는 "악마" 등의 상징이나 칠대죄 중 하나인 "분노"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동물 우화담』에서 "유니콘은 그 방종함 때문에 자제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름다운 처녀에 대한 사랑 때문에 자신의 사나움과 잔혹함을 잊고 처녀의 무릎에 머리를 대고, 그래서 사냥꾼에게 잡힌다"라고 말하며, 유니콘을 "방종"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았다.[61] 볼테르는 『바빌론의 공주』(1768년) 제3장에서 유니콘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자랑스럽고, 가장 무섭고, 가장 온순한 동물"로 묘사하고 있다.

유니콘을 잡는 방법으로는 처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다. 순수한 처녀를 유니콘이 사는 숲에 혼자 두면, 유니콘은 처녀의 향기에 매료되어 다가와 처녀의 무릎에 머리를 기대고 잠든다고 한다. 이때 숨어 있던 사냥꾼들이 유니콘을 잡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유니콘이 자신과 관계를 맺은 처녀가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면, 격노하여 자신을 속인 여자를 죽인다고 한다.

8. 1. 형태

유니콘은 대부분 사자의 꼬리, 숫염소의 수염, 두 갈래로 갈라진 발굽[56]을 가지고 있으며, 이마 중앙에는 나선형 무늬가 있는 길고 날카롭게 뾰족한 곧은 뿔이 솟아 있는, 감청색 눈을 가진 흰 말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염소, 양, 사슴과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뿔 또한 반드시 곧은 것이 아니고, 완만한 곡선을 그리거나 활처럼 뒤로 휘어져 있는 경우도 있으며, 코 위에 난 경우도 있었다. 유니콘은 산처럼 클 수도 있고, 귀부인의 무릎에 앉을 만큼 작을 수도 있었다. 때로는 다양한 동물의 신체 부위를 섞어 만든 생물이기도 했다. 유니콘과 물에는 의약적, 종교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물고기의 꼬리를 달고 묘사되기도 했다. 아시아에서는 때때로 날개를 달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털 색깔도 흰색, 측백나무 같은 황갈색, 사슴 같은 갈색 등으로 다양했지만, 궁극적으로는 다시 눈부시게 빛나는 흰색이 되었다.

중세 유럽의 『동물 우화집』(베스티아리, ''Bestiary'', 12세기)에서 모노세로스와 유니콘은 종종 같은 것으로 취급되지만, 각각을 다른 것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그 경우, 모노세로스는 대개 유니콘보다 크게 그려지고, 뿔도 크고 매우 길다. 또한 모노세로스의 삽화에는 처녀가 함께 그려져 있지 않다.

프랑스의 소설가 플로베르(1821 – 1880년)가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 ''La Tentation de saint Antoine'', 1874년) 제7장에서 한 개의 뿔을 가진 아름다운 백마로 유니콘을 등장시켰고, 현재는 그 모습이 일반적인 이미지가 되어 있다.

8. 2. 생태

유니콘은 매우 사납고 용감하며, 코끼리도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든다고 한다. 발이 빨라 그 속도는 말이나 사슴보다 빠르다. 뿔은 길고 날카롭고 단단하여 어떤 것이든 꿰뚫을 수 있었다고 한다.[57] 예를 들어, 세비야의 교회 박사인 성 이시도르(Isidorus, 560? – 636년)는 『어원집』(622 – 623년) 제12권 제2장 제12 – 13절에서 유니콘의 강력한 뿔의 일격이 코끼리를 죽일 수 있다고 적었다. 독일의 스콜라 철학자이자 자연과학자인 알베르투스 마그누스(Albertus Magnus, 1193? – 1280년)는 『동물에 관하여』(연대 미상) 제22권 제2부 제1장 제106절에서 유니콘은 뿔을 바위에 갈아 날카롭게 하여 전투에 대비한다고 말했다.[58]

유니콘의 뿔에는 물을 정화하고 독을 중화하는 신비한 특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경련이나 간질 등 모든 병을 치료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그림 동화의 『용감한 작은 재봉사』(KHM 20)에는 재봉사가 나라를 어지럽히는 유니콘을 잡는 장면이 나온다. 재봉사는 유니콘을 격노시킨 후 재빨리 나무 뒤에 숨었다. 그러자 격분한 유니콘이 재봉사를 향해 돌진하지만, 귀중한 뿔을 나무에 꽂아 버린다. 이렇게 유니콘은 밧줄로 묶여 왕에게 끌려간다.

9. 결론

유니콘은 다양한 문화와 시대를 거치며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 상징적인 동물이다. 신화, 전설, 예술, 문학, 그리고 현대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유니콘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상상 속 동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고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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