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들린 매캔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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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들린 매캔 실종 사건은 2007년 5월 3일, 포르투갈 프라이아 다 루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영국인 부부, 케이트와 제리 매캔의 세 살배기 딸 매들린이 실종된 사건이다. 사건 발생 후 대규모 수사가 진행되었지만, 매들린의 행방은 현재까지 묘연하다. 포르투갈 경찰의 초기 수사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고, 매캔 부부가 용의자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2008년 수사는 종결되었다. 이후 영국 스코틀랜드 야드가 수사를 재개하여 독일 검찰과 공조하며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여전히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다. 이 사건은 전 세계 언론의 과도한 보도 경쟁을 불러일으키며, 매캔 부부에 대한 비난과 소셜 미디어에서의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매들린 매캔은 가족과 함께 포르투갈 남부로 가족 여행을 갔다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날 밤, 매들린의 부모는 장녀 매들린과 쌍둥이 여동생과 남동생을 호텔 방에 두고 식사를 하러 갔는데, 그 후 방에 돌아오니 창문 유리가 깨져 있었고, 매들린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매들린의 여동생과 남동생은 남아 있었다).
2. 사건 배경
2. 1. 매들린 매캔
매들린 매캔은 레스터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로슬리, 레스터셔주에서 살았다. 그녀의 부모의 요청에 따라, 실종 직후 영국에서 후견인으로 지정되었고, 이로 인해 법원은 그녀를 대신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갖게 되었다.[14] 경찰은 매들린을 금발 머리에 푸른 녹색 눈을 가졌으며, 왼쪽 종아리에 작은 갈색 반점이 있고, 오른쪽 눈의 홍채에 독특한 홍채 이색증을 가진 아이로 묘사했다.[15] 게리 매캔 (CNN, 2011년 5월 11일): "[기술적인 용어는 콜로보마인데, 홍채에 결함이 있는 경우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색깔이 추가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시력에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16][17] 2009년에 매캔 부부는 그녀가 6살 때 어떻게 보였을지 예상되는 나이 변환 이미지를 공개했고, 2012년에는 스코틀랜드 야드가 그녀가 9살 때의 모습을 의뢰했다.[18][19]
2. 2. 케이트와 제리 매캔
케이트 마리 매캔(Kate Marie McCann, 결혼 전 성은 히일리, 1968년 리버풀 근처 휴턴 출생)은 가톨릭 신자이며, 앤필드에 있는 올 세인츠 학교(All Saints School)와 에버턴 밸리에 있는 노트르담 고등학교를 다녔다. 1992년 던디 대학교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으며, 산부인과와 부인과를 거쳐 마취과, 마지막으로 일반 의학을 전공했다.
제럴드 패트릭 매캔(Gerald Patrick McCann, 1968년 글래스고 출생)은 호리루드 R.C. 중등학교를 졸업한 후 1989년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생리학/스포츠 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의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02년 글래스고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레스터에 있는 글렌필드 병원에서 심장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20] 매캔 부부는 1993년 글래스고에서 만나 1998년에 결혼했다. 2003년에 매들린이 태어났고, 2005년에는 쌍둥이 남매가 태어났다.
2. 3. "타파스 7인"
매캔 부부는 7명의 친구와 그들의 자녀 8명과 함께 휴가를 보냈으며, 이들 9명의 성인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였다. 언론은 이들을 "타파스 7인"이라고 불렀다.[21]
"타파스 7인" 중 한 명인 제인 태너는 매들린 실종 직전 아이를 안고 가는 남자를 목격했다.[33] 그녀는 21시 15분경에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남자가 후아 드르 프란시스코 젠틸 마르틴스와 후아 드르 아고스티뉴 다 실바가 만나는 교차로를 가로질러 가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했다.[33] 남자의 품에 안긴 아이는 매들린과 비슷한 꽃무늬가 있고 다리에 커프스가 있는 연한 분홍색 잠옷을 입고 있었다. 태너는 그 남자를 백인, 검은 머리, 키 1.70m, 남유럽 또는 지중해 외모, 35~40세, 금색 또는 베이지색 바지와 어두운 재킷을 입었으며, 관광객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묘사했다.
이 목격은 수사관에게 유괴의 시간적 틀을 제공했기 때문에 중요했지만, 스코틀랜드 야드는 이를 미끼(red herring)로 보게 되었다.[81] 2013년 10월, 그들은 태너가 본 남자가 영국인 휴가객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션 클럽 야간 탁아소에서 딸을 데리고 아파트로 돌아가는 길이었다.[38] 스코틀랜드 야드는 그날 밤 그가 입고 있던 것과 같거나 비슷한 옷을 입고 태너가 보고한 것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자의 사진을 찍었다. 그의 딸이 입고 있던 잠옷도 태너의 보고와 일치했다. 오퍼레이션 그랑주의 수석 수사관인 수사 담당관 앤디 레드우드 경감은 태너의 목격이 유괴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거의 확신"한다고 말했다.[81][39]
2. 4. 리조트
매캔 부부는 2007년 4월 28일, 포르투갈 알가르브 지역의 프라이아 다 루스에서 7박 8일간의 봄 방학을 시작했다.[22] 이들은 영국의 휴가 회사 마크 워너(Mark Warner Ltd)를 통해 예약했으며, 5A Rua Dr Agostinho da Silva에 있는 아파트에 배정받았다.[23]
5A는 오션 클럽 리조트 외곽에 위치한 1층 아파트였다.[24] 5A는 Rua Dr Agostinho da Silva와 Rua Dr Francisco Gentil Martins의 모퉁이에 위치하여 두 방향에서 접근이 가능했다.[25] 뒷면 거실의 미닫이 유리 문은 오션 클럽의 수영장, 테니스 코트, 타파스 레스토랑, 바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파티오 문은 작은 문과 5A의 발코니와 거실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는 공공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었고, 5A의 현관은 오션 클럽 반대편에 있었다.[28][26]
매캔 부부의 아이들은 현관 옆 침실에서 잠을 잤고, 매캔 부부는 그 문을 잠갔다. 침실에는 허리 높이의 창문이 하나 있었고, 커튼과 금속 외부 셔터가 있었다. 창문은 좁은 통로와 주민 주차장을 내려다보았고, 이 공간은 낮은 벽으로 거리와 분리되어 있었다.[27] 매들린은 창문 반대편, 침실 문 옆에 있는 싱글 침대에서 잠을 잤고, 쌍둥이는 방 가운데 여행용 침대에 있었다.[28]
3. 실종
매들린의 부모는 언론[292]을 통해 딸을 무사히 돌려달라는 메시지를 범인에게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 1월 현재, 그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2020년 6월, 독일 검찰 당국은 사건 당시 알가르브 지역에 거주하던 독일인 남성에 의해 매들린이 살해되었음을 시사하는 증거가 있다고 발표했다. 2023년5월 22일, 포르투갈 경찰은 독일 당국의 요청에 따라 독일 남부의 저수지 주변 수색을 시작했다[293].
=== 5월 3일 ===
2007년 5월 3일은 매캔 가족의 포르투갈 휴가 마지막 날이었다. 아침 식사 시간에 매들린은 부모에게 "어젯밤에 [내 동생]이랑 내가 울었을 때 왜 안 왔어요?"라고 물었다. 엄마 케이트는 매들린의 잠옷 상의에서 큰 갈색 얼룩을 발견했다.
아이들은 오전 시간을 리조트 키즈 클럽에서 보낸 후, 가족은 아파트에서 점심을 먹고 수영장으로 갔다. 오후 2시 29분, 케이트는 수영장에서 아버지, 여동생과 함께 있는 매들린의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29] 오후 6시, 케이트는 아이들을 5A 아파트로 데려갔고, 제리는 테니스 수업을 받으러 갔다.[28] 오후 7시경, 매캔 부부는 아이들을 재웠다. 매들린은 분홍색 마크스 앤 스펜서 이요르 잠옷을 입고 안락 담요와 커들 캣 인형 옆에서 잠들었다.
저녁 8시 30분, 매캔 부부는 아이들을 5A 아파트에 두고 오션 클럽의 타파스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식사했다. 5A 아파트는 레스토랑에서 직선거리로 약 55미터 떨어져 있었지만, 실제 이동 거리는 약 82미터였다.[30] 매캔 부부는 아이들을 확인하기 위해 파티오 문을 잠그지 않고 커튼을 쳐 두었다.
매캔 부부와 친구들은 약 30분마다 아이들을 확인했다. 밤 9시 5분경, 제리가 5A 아파트를 확인했을 때 아이들은 잠들어 있었고, 모든 것이 괜찮았다. 다만, 아이들 침실 문이 열려 있었고, 제리는 문을 거의 닫고 레스토랑으로 돌아갔다.
밤 9시 15분경, 타파스 7인 중 한 명인 제인 태너는 어린아이를 안고 가는 남자를 목격했다. (태너 목격)[33] 이 목격은 초기 수사에서 중요하게 다뤄졌으나, 2013년 스코틀랜드 야드는 이 남성이 딸을 안고 있던 무관한 영국인 관광객이라고 발표했다.[81][39]
밤 10시경, 마틴 스미스와 그의 가족은 아이를 안고 가는 남자를 보았다. (스미스 목격)[40] 스코틀랜드 야드는 2013년 이 목격이 매들린 유괴 시점을 보여준다고 결론지었다.[5][190]
밤 10시경, 케이트는 아이들을 확인하러 5A 아파트에 갔다가 매들린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46] 케이트는 잠금 해제된 파티오 문을 통해 아파트로 들어갔고, 침실 문, 창문, 셔터가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매들린의 인형과 담요는 침대에 있었지만, 매들린은 없었다.[46]
=== 초기 대응 ===
케이트는 21시 30분에 아이들을 확인하려 했지만, 타파스 7인 중 한 명인 매튜 올드필드가 대신 확인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올드필드는 매캔 부부의 아이들 침실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침실 안을 자세히 보지 않고 떠났다. 그는 이때 침실 창문과 바깥쪽 셔터가 열려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28][44]
케이트는 22시경에 직접 확인했다. 스코틀랜드 야드는 2013년에 매들린이 이 순간 직전에 납치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45] 케이트는 잠금 해제된 뒤쪽 파티오 문을 통해 아파트로 들어가 아이들 침실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가 문을 닫으려 하자, 마치 외풍이 있는 것처럼 문이 쾅 닫혔고, 그때 침실 창문과 셔터가 열려 있는 것을 보았다. 매들린의 껴안는 고양이 인형과 담요는 침대에 그대로 있었지만, 매들린은 사라졌다. 아파트를 잠시 수색한 후, 케이트는 식당으로 달려가 "매들린이 없어졌어요! 누군가가 데려갔어요!"라고 소리쳤다.[46]
22시 10분경, 게리는 매튜 올드필드를 리조트 안내 데스크로 보내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고, 22시 30분에는 리조트에서 실종 아동 수색 프로토콜을 가동했다. 60명의 직원과 투숙객들이 처음에는 매들린이 혼자서 나갔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새벽 4시 30분까지 수색을 진행했다. 그들 중 한 명은 채널 4의 ''디스패치''에, 프라이아 다 루스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수색자들이 매들린의 이름을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47]
3. 1. 5월 3일
2007년 5월 3일은 매캔 가족의 포르투갈 휴가 마지막 날이었다. 아침 식사 시간에 매들린은 부모에게 "어젯밤에 [내 동생]이랑 내가 울었을 때 왜 안 왔어요?"라고 물었다. 엄마 케이트는 매들린의 잠옷 상의에서 큰 갈색 얼룩을 발견했다.
아이들은 오전 시간을 리조트 키즈 클럽에서 보낸 후, 가족은 아파트에서 점심을 먹고 수영장으로 갔다. 오후 2시 29분, 케이트는 수영장에서 아버지, 여동생과 함께 있는 매들린의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29] 오후 6시, 케이트는 아이들을 5A 아파트로 데려갔고, 제리는 테니스 수업을 받으러 갔다.[28] 오후 7시경, 매캔 부부는 아이들을 재웠다. 매들린은 분홍색 마크스 앤 스펜서 이요르 잠옷을 입고 안락 담요와 커들 캣 인형 옆에서 잠들었다.
저녁 8시 30분, 매캔 부부는 아이들을 5A 아파트에 두고 오션 클럽의 타파스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식사했다. 5A 아파트는 레스토랑에서 직선거리로 약 55미터 떨어져 있었지만, 실제 이동 거리는 약 82미터였다.[30] 매캔 부부는 아이들을 확인하기 위해 파티오 문을 잠그지 않고 커튼을 쳐 두었다.
매캔 부부와 친구들은 약 30분마다 아이들을 확인했다. 밤 9시 5분경, 제리가 5A 아파트를 확인했을 때 아이들은 잠들어 있었고, 모든 것이 괜찮았다. 다만, 아이들 침실 문이 열려 있었고, 제리는 문을 거의 닫고 레스토랑으로 돌아갔다.
밤 9시 15분경, 타파스 7인 중 한 명인 제인 태너는 어린아이를 안고 가는 남자를 목격했다. (태너 목격)[33] 이 목격은 초기 수사에서 중요하게 다뤄졌으나, 2013년 스코틀랜드 야드는 이 남성이 딸을 안고 있던 무관한 영국인 관광객이라고 발표했다.[81][39]
밤 10시경, 마틴 스미스와 그의 가족은 아이를 안고 가는 남자를 보았다. (스미스 목격)[40] 스코틀랜드 야드는 2013년 이 목격이 매들린 유괴 시점을 보여준다고 결론지었다.[5][190]
밤 10시경, 케이트는 아이들을 확인하러 5A 아파트에 갔다가 매들린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46] 케이트는 잠금 해제된 파티오 문을 통해 아파트로 들어갔고, 침실 문, 창문, 셔터가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매들린의 인형과 담요는 침대에 있었지만, 매들린은 없었다.[46]
3. 2. 초기 대응
케이트는 21시 30분에 아이들을 확인하려 했지만, 타파스 7인 중 한 명인 매튜 올드필드가 대신 확인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올드필드는 매캔 부부의 아이들 침실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침실 안을 자세히 보지 않고 떠났다. 그는 이때 침실 창문과 바깥쪽 셔터가 열려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28][44]
케이트는 22시경에 직접 확인했다. 스코틀랜드 야드는 2013년에 매들린이 이 순간 직전에 납치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45] 케이트는 잠금 해제된 뒤쪽 파티오 문을 통해 아파트로 들어가 아이들 침실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가 문을 닫으려 하자, 마치 외풍이 있는 것처럼 문이 쾅 닫혔고, 그때 침실 창문과 셔터가 열려 있는 것을 보았다. 매들린의 껴안는 고양이 인형과 담요는 침대에 그대로 있었지만, 매들린은 사라졌다. 아파트를 잠시 수색한 후, 케이트는 식당으로 달려가 "매들린이 없어졌어요! 누군가가 데려갔어요!"라고 소리쳤다.[46]
22시 10분경, 게리는 매튜 올드필드를 리조트 안내 데스크로 보내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고, 22시 30분에는 리조트에서 실종 아동 수색 프로토콜을 가동했다. 60명의 직원과 투숙객들이 처음에는 매들린이 혼자서 나갔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새벽 4시 30분까지 수색을 진행했다. 그들 중 한 명은 채널 4의 ''디스패치''에, 프라이아 다 루스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수색자들이 매들린의 이름을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47]
4. 초기 수사 (2007-2008)
매들린 매캔은 가족과 함께 포르투갈 남부로 가족 여행을 갔다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었다. 사건 발생 당일 밤, 매들린의 부모는 매들린과 쌍둥이 동생들을 호텔 방에 두고 식사를 하러 갔는데, 돌아와 보니 창문 유리가 깨져 있었고 매들린은 사라진 상태였다(쌍둥이 동생들은 남아 있었다).[292]
=== 포르투갈 경찰 ===
포르투갈 사법 경찰(''Polícia Judiciária'')[48]이 수사를 주도했으며, 곤살루 아마랄 경감이 수사 조정관이 되었다.[155] 초기 수사 과정에서 여러 실수가 있었는데, 국경 경찰과 해양 경찰에 대한 실종 신고가 수 시간 동안 지연되었고,[52][53] 검문소 설치는 다음 날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이루어졌다.[41] 또한, 인터폴의 전 세계적인 실종자 경보 발령도 5일이나 걸렸다.[41]
실종 직후, 헌병대 소속 장교 두 명이 23시 10분에 리조트에 도착했고, 자정 무렵 짧은 수색 후 사법 경찰에 알렸다.[48] 02시에는 두 마리의 수색견이, 08시에는 네 마리의 구조견이 투입되어 수색을 시작했다.[50] 경찰관들은 휴가를 취소하고 프라이아 다 루즈 주변의 수로, 우물, 동굴, 하수도, 폐허를 수색했다.[22][51]
범죄 현장 보존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었다. 포르투갈 경찰은 매들린의 침실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법의학 연구소로 보냈지만,[55] 5A 아파트가 폐쇄되기 전에 약 20명이 드나들었다.[57] 아파트 밖에서도 군중이 모여들어 증거를 훼손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57]
=== 첫 번째 용의자 ===
매들린이 실종된 지 12일 후, 34세의 영국계 포르투갈인 부동산 컨설턴트인 로버트 무라가 이 사건의 첫 번째 ''arguido'' (용의자)로 지목되었다.[77][72] 무라는 테너 목격에서 남자가 걸어간 방향으로 아파트 5A에서 137m 떨어진 어머니의 집 ''Casa Liliana''에서 살았다.[77] 그는 프라이아 다 루스에서 매들린과 비슷한 또래의 딸이 영국에 있어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93][73]
무라는 ''선데이 미러'' 기자가 포르투갈 경찰에게 그 사건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고 말한 후 용의자로 지명되었으며, 포르투갈 경찰(PJ)은 잠시 무라를 공식 통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93][73] 타파스 7인 중 세 명인 피오나 페인, 러셀 오브라이언, 레이철 올드필드는 실종 직후 아파트 5A 밖에서 무라를 보았다고 진술했다.[74][75]
2007년 5월 15일, 경찰은 무라의 집을 수색하고, 수영장 물을 빼는 한편 그의 자동차, 컴퓨터, 전화, 비디오테이프를 조사했다. 또한 그의 정원을 지표면 레이더와 수색견을 사용하여 수색했으며, 그의 동료 두 명을 심문했다.[77][78] 그러나 무라나 그의 친구들이 실종과 관련되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145]
2008년 3월, 무라 동료 중 한 명의 차에 불이 붙었고, 길가에 빨간색으로 ''fala''("말해")라는 단어가 뿌려졌다.[79] 같은 해 7월 21일, 사건 수사가 종결되면서 무라의 ''arguido'' 신분은 해제되었다.[145] 무라는 명예 훼손에 대해 60만 파운드를 법정 외 합의로 받았으며,[283] 그의 친구들은 각각 10만 파운드를 받았다.[283]
=== 목격자 진술 ===
여러 증인들은 매들린 매캔이 실종되기 며칠 전과 실종 당일에 아파트 5A 근처에서 이상하게 행동하는 남성들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81][223] 스코틀랜드 야드는 이 남성들이 정찰을 하거나 아동 유괴 또는 강도를 시도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2007년 1월부터 5월까지 강도 사건이 4배나 증가했으며, 여기에는 실종 17일 전 맥캔 부부의 건물에서 발생한 두 건의 강도 사건도 포함되었는데, 강도들은 창문을 통해 침입했다.[81][223]
증인들은 자선 모금을 하는 남성들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4월 20일, 초췌한 모습의 남자가 5A 근처 아파트에 있는 관광객에게 근처 에스피체의 고아원을 위한 돈을 요구했다. 당시 에스피체나 그 근처에는 고아원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증인은 그 남자를 끈질기고 위협적인 사람으로 묘사했다.[82] 4월 25일 또는 26일, 맥캔 부부 전에 5A 아파트를 임대했던 관광객은 거리에서 계단을 통해 들어온 남자를 자신의 발코니에서 발견했다.[83] 이 방문객은 고아원을 위한 돈을 요구했다. 실종 당일인 5월 3일, 5A 주변 거리에서 두 명의 남자에 의해 네 건의 자선 모금이 이루어졌다.[83] 오후 4시경 두 명의 검은 머리 남자가 영국인 집주인에게 접근하여 에스피체나 그 근처의 호스텔 또는 호스피스를 위한 기금을 요청했고, 오후 5시경 두 남자가 비슷한 이야기를 하며 또 다른 영국인 관광객에게 접근했다.
5A 맞은편 길에서 "못생긴" 금발 머리 남자가 5월 2일에 5A를 주시하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4월 29일에는 오션 클럽 근처에서도 목격되었다. 4월 30일, 5A의 이전 소유주의 손녀는 금발 머리 남자가 아파트 뒤쪽 벽에 기대어 있는 것을 보았고, 5월 2일에는 타파스 식당 근처에서 5A를 바라보는 것을 다시 보았다. 그녀는 그를 백인, 30대 중반, 짧게 자른 머리에 점이 있는 "못생긴" 외모로 묘사했다.[84][85] 실종 당일 또는 그 전에, 한 남자가 맥캔 부부의 건물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흰색 밴이 그 근처에 주차되어 있었다.[85] 5월 3일 늦은 오후, 5A 위층 아파트의 발코니에 있던 소녀는 한 남자가 아래쪽 문을 통해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1층 아파트에서 나온 것처럼 보였다. 그녀의 시선을 끈 것은 그가 문을 조용히 닫기 전에 주변을 두리번거렸다는 것이다.[86] 14시 30분, 두 명의 금발 머리 남자가 5A에서 두 집 떨어진 빈 아파트 5C의 발코니에서 목격되었다. 16시에서 17시 사이에는 금발 머리 남자가 5A 근처에서 목격되었다. 18시에는 동일한 또는 다른 금발 머리 남자가 맥캔 부부의 건물 계단에서 목격되었다. 23시, 실종 사건 이후, 두 명의 금발 머리 남자가 근처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여 말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들이 자신들을 알아챈 것을 깨닫자, 그들은 목소리를 낮추고 걸어갔다고 한다.[87]
=== 매캔 부부 용의자 지정 ===
2007년 9월 7일, 포르투갈 경찰은 매캔 부부를 용의자(''arguidos'')로 지정했다.[116] 이는 영국에서 발견된 DNA 증거와 부부의 진술 불일치 등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포르투갈 경찰은 매들린이 아파트에서 사고로 사망했고, 부모가 이를 은폐하기 위해 납치극을 꾸몄다고 의심했다.[3][98]
법과학 서비스(FSS)는 저복제수 (LCN) 검사라는 기술을 사용했는데, 이는 소수의 세포만 사용 가능할 때 사용하는 검사이다. 이 검사는 오염과 오해의 소지가 있어 논란이 많았다.[113] FSS의 존 로는 2007년 9월 3일, 차량 트렁크에서 채취한 샘플에 매들린의 DNA 구성 요소 19개 중 15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결과가 "의미 있는 해석을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고 영국과 포르투갈 당국 간 연락 담당관에게 이메일을 보냈다.[114][115]
포르투갈 언론에는 DNA 증거가 "100% 일치"한다고 알려졌다.[119]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들은 "맥캔(McCann) 차량의 시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2007년 10월 16일)과 같은 헤드라인을 게재했으며, ''데일리 스타''는 차량에서 "매디(Maddie)의 머리카락 뭉치"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120] 2012년 리브슨 조사에서 ''데일리 스타''의 기자 제리 로턴(Jerry Lawton)의 증언에 따르면, 이 정보 유출은 포르투갈 경찰에서 직접 나왔다. 레스터셔 경찰의 맷 배곳(Matt Baggott)은 조사에서 포르투갈이 사건을 담당했기 때문에 기자들을 정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국의 우선순위는 매들린을 찾기 위해 사법 경찰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121]
사법 경찰은 제리(Gerry)에게 매들린의 DNA가 차량 트렁크와 아파트 5A의 소파 뒤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117] 제리는 질문에 응답했지만, 케이트는 11시간의 심문 동안 받은 48개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118]
'피의자' 신분에도 불구하고 매캔 부부는 포르투갈을 떠나는 것이 허용되었고, 법적 조언에 따라 즉시 출국하여 2007년 9월 9일 영국에 도착했다.[125]
=== DNA 증거 ===
법과학 서비스(FSS)는 저복제수 (LCN) 검사라는 기술을 사용했는데, 이는 소수의 세포만 사용 가능할 때 사용하는 검사이다. 이 검사는 오염과 오해의 소지가 있어 논란이 많았다.[113] FSS의 존 로는 2007년 9월 3일, 차량 트렁크에서 채취한 샘플에 매들린의 DNA 구성 요소 19개 중 15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결과가 "의미 있는 해석을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고 영국과 포르투갈 당국 간 연락 담당관에게 이메일을 보냈다.[114][115]
=== 곤살루 아마랄 수사 책임자 해임 ===
2007년 10월 2일, 곤살루 아마랄 수사 책임자는 영국 경찰이 매캔 부부에게 유리한 단서만 추구했다는 발언을 디아리오 드 노티시아스에 한 후 수사 조정관 직에서 해임되어 파루로 전출되었다.[155][136] 그는 전 오션 클럽 직원이 매들린을 데려갔다는 익명의 이메일을 찰스 왕세자에게 보낸 내용을 추적하기로 한 결정을 비판했다.[155][136] 아마랄은 조아나 시프리아누 실종 사건 수사와 관련하여 ''아르귀두''(용의자)로 지정되었고, 허위 진술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2009년 5월 위증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8개월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137]
매캔 수사는 PJ의 부국장인 파울루 레벨루가 맡았다.[138] PJ는 2007년 12월 프라이아 다 루스에서 매캔 부부와 타파스 7인을 사용한 재연을 계획했으나 타파스 7인은 참여를 거부했다.[141] 매캔 부부와 포르투갈 경찰 사이의 관계는 좋지 않았는데, PJ와의 인터뷰 내용이 스페인 텔레비전에 유출되면서 더욱 악화되었다.[142] PJ의 국장인 알리피우 리베이루는 언론의 압박을 이유로 사임하면서, 경찰이 매캔 부부를 용의자로 지목하는 데 서둘렀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143]
아마랄은 2008년 6월 경찰을 사임하고, 매들린이 아파트에서 사고로 사망했으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매캔 부부가 유괴를 조작했다는 주장을 담은 책 ''Maddie: A Verdade da Mentira''("매들린: 거짓의 진실")을 집필했다.[154][155] 이 책은 사건 종결 3일 후 출판되어 2008년 11월까지 18만 부가 판매되었고, 2010년까지 6개 언어로 번역되었다.[156][157][127] 책을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는 2009년 4월 포르투갈 TVI에서 방송되어 22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158]
매캔 부부는 2009년 아마랄과 그의 출판사를 상대로 명예 훼손 소송을 제기했다.[160] 2015년 명예 훼손 손해 배상으로 60만 € 이상을 받았지만, 2016년 아마랄의 항소가 성공했다.[160] 2009년 판사의 책 판매 금지 명령은 2010년 리스본 항소 법원에서 아마랄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뒤집혔으나, 2015년 명예 훼손 판결로 부활했다가 2016년 아마랄의 항소 성공으로 다시 해제되었다.[161][162][160] 매캔 부부는 2016년 결정에 대해 포르투갈 대법원에 항소했지만, 2017년 2월 법원은 그들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고, 3월에 최종 항소를 기각했다.[146][163][164]
=== 수사 종결 (2008년 7월) ===
2008년 7월 21일, 포르투갈 법무 장관 페르난두 조제 핀투 몬테이루(Fernando José Pinto Monteiro)는 매캔 부부나 로버트 무라트(Robert Murat)가 매들린의 실종과 연관되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발표하며 수사를 종결했다.[145][146] 8월 4일, 포르투갈의 공공부는 목격 정보 2,550페이지를 포함한 11,233페이지의 17개 사건 파일을 CD-ROM으로 언론에 공개했다.[147] 이 파일에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명확하고, 합리적이며, 진지하고, 정직한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58페이지 분량의 검찰 보고서가 포함되어 있었다.[149] 2009년에는 추가로 2,000페이지가 공개되었다.[150]
사건 종결 며칠 후, 2007년 8월 PJ(포르투갈 사법 경찰)가 압수한 케이트의 일기 발췌본이 포르투갈 타블로이드지 ''Correio da Manhã''에 번역되어 게재되었는데, 이는 2008년 6월 포르투갈 판사가 압수가 사생활 침해이며 어떤 사본도 파기해야 한다고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151] 2008년 9월 14일, 뉴스 인터내셔널의 타블로이드지 ''뉴스 오브 더 월드''는 이 발췌본을 허가 없이 다시 영어로 부적절하게 번역하여 게재했다.[152][153]
4. 1. 포르투갈 경찰
포르투갈 사법 경찰(''Polícia Judiciária'')[48]이 수사를 주도했으며, 곤살루 아마랄 경감이 수사 조정관이 되었다.[155] 초기 수사 과정에서 여러 실수가 있었는데, 국경 경찰과 해양 경찰에 대한 실종 신고가 수 시간 동안 지연되었고,[52][53] 검문소 설치는 다음 날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이루어졌다.[41] 또한, 인터폴의 전 세계적인 실종자 경보 발령도 5일이나 걸렸다.[41]실종 직후, 헌병대 소속 장교 두 명이 23시 10분에 리조트에 도착했고, 자정 무렵 짧은 수색 후 사법 경찰에 알렸다.[48] 02시에는 두 마리의 수색견이, 08시에는 네 마리의 구조견이 투입되어 수색을 시작했다.[50] 경찰관들은 휴가를 취소하고 프라이아 다 루즈 주변의 수로, 우물, 동굴, 하수도, 폐허를 수색했다.[22][51]
범죄 현장 보존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었다. 포르투갈 경찰은 매들린의 침실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법의학 연구소로 보냈지만,[55] 5A 아파트가 폐쇄되기 전에 약 20명이 드나들었다.[57] 아파트 밖에서도 군중이 모여들어 증거를 훼손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57]
4. 2. 첫 번째 용의자
매들린이 실종된 지 12일 후, 34세의 영국계 포르투갈인 부동산 컨설턴트인 로버트 무라가 이 사건의 첫 번째 ''arguido'' (용의자)로 지목되었다.[77][72] 무라는 테너 목격에서 남자가 걸어간 방향으로 아파트 5A에서 137m 떨어진 어머니의 집 ''Casa Liliana''에서 살았다.[77] 그는 프라이아 다 루스에서 매들린과 비슷한 또래의 딸이 영국에 있어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93][73]무라는 ''선데이 미러'' 기자가 포르투갈 경찰에게 그 사건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고 말한 후 용의자로 지명되었으며, 포르투갈 경찰(PJ)은 잠시 무라를 공식 통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93][73] 타파스 7인 중 세 명인 피오나 페인, 러셀 오브라이언, 레이철 올드필드는 실종 직후 아파트 5A 밖에서 무라를 보았다고 진술했다.[74][75]
2007년 5월 15일, 경찰은 무라의 집을 수색하고, 수영장 물을 빼는 한편 그의 자동차, 컴퓨터, 전화, 비디오테이프를 조사했다. 또한 그의 정원을 지표면 레이더와 수색견을 사용하여 수색했으며, 그의 동료 두 명을 심문했다.[77][78] 그러나 무라나 그의 친구들이 실종과 관련되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145]
2008년 3월, 무라 동료 중 한 명의 차에 불이 붙었고, 길가에 빨간색으로 ''fala''("말해")라는 단어가 뿌려졌다.[79] 2008년 7월 21일, 사건 수사가 종결되면서 무라의 ''arguido'' 신분은 해제되었다.[145] 무라는 명예 훼손에 대해 60만 파운드를 법정 외 합의로 받았으며,[283] 그의 친구들은 각각 10만 파운드를 받았다.[283]
4. 3. 목격자 진술
여러 증인들은 매들린 매캔이 실종되기 며칠 전과 실종 당일에 아파트 5A 근처에서 이상하게 행동하는 남성들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81][223] 스코틀랜드 야드는 이 남성들이 정찰을 하거나 아동 유괴 또는 강도를 시도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2007년 1월부터 5월까지 강도 사건이 4배나 증가했으며, 여기에는 실종 17일 전 맥캔 부부의 건물에서 발생한 두 건의 강도 사건도 포함되었는데, 강도들은 창문을 통해 침입했다.[81][223]증인들은 자선 모금을 하는 남성들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4월 20일, 초췌한 모습의 남자가 5A 근처 아파트에 있는 관광객에게 근처 에스피체의 고아원을 위한 돈을 요구했다. 당시 에스피체나 그 근처에는 고아원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증인은 그 남자를 끈질기고 위협적인 사람으로 묘사했다.[82] 4월 25일 또는 26일, 맥캔 부부 전에 5A 아파트를 임대했던 관광객은 거리에서 계단을 통해 들어온 남자를 자신의 발코니에서 발견했다.[83] 이 방문객은 고아원을 위한 돈을 요구했다. 실종 당일인 5월 3일, 5A 주변 거리에서 두 명의 남자에 의해 네 건의 자선 모금이 이루어졌다.[83] 오후 4시경 두 명의 검은 머리 남자가 영국인 집주인에게 접근하여 에스피체나 그 근처의 호스텔 또는 호스피스를 위한 기금을 요청했고, 오후 5시경 두 남자가 비슷한 이야기를 하며 또 다른 영국인 관광객에게 접근했다.
5A 맞은편 길에서 "못생긴" 금발 머리 남자가 5월 2일에 5A를 주시하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4월 29일에는 오션 클럽 근처에서도 목격되었다. 4월 30일, 5A의 이전 소유주의 손녀는 금발 머리 남자가 아파트 뒤쪽 벽에 기대어 있는 것을 보았고, 5월 2일에는 타파스 식당 근처에서 5A를 바라보는 것을 다시 보았다. 그녀는 그를 백인, 30대 중반, 짧게 자른 머리에 점이 있는 "못생긴" 외모로 묘사했다.[84][85] 실종 당일 또는 그 전에, 한 남자가 맥캔 부부의 건물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흰색 밴이 그 근처에 주차되어 있었다.[85] 5월 3일 늦은 오후, 5A 위층 아파트의 발코니에 있던 소녀는 한 남자가 아래쪽 문을 통해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1층 아파트에서 나온 것처럼 보였다. 그녀의 시선을 끈 것은 그가 문을 조용히 닫기 전에 주변을 두리번거렸다는 것이다.[86] 14시 30분, 두 명의 금발 머리 남자가 5A에서 두 집 떨어진 빈 아파트 5C의 발코니에서 목격되었다. 16시에서 17시 사이에는 금발 머리 남자가 5A 근처에서 목격되었다. 18시에는 동일한 또는 다른 금발 머리 남자가 맥캔 부부의 건물 계단에서 목격되었다. 23시, 실종 사건 이후, 두 명의 금발 머리 남자가 근처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여 말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들이 자신들을 알아챈 것을 깨닫자, 그들은 목소리를 낮추고 걸어갔다고 한다.[87]
4. 4. 매캔 부부 용의자 지정
2007년 9월 7일, 포르투갈 경찰은 매캔 부부를 용의자(''arguidos'')로 지정했다.[116] 이는 영국에서 발견된 DNA 증거와 부부의 진술 불일치 등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포르투갈 경찰은 매들린이 아파트에서 사고로 사망했고, 부모가 이를 은폐하기 위해 납치극을 꾸몄다고 의심했다.[3][98]법과학 서비스(FSS)는 저복제수 (LCN) 검사라는 기술을 사용했는데, 이는 소수의 세포만 사용 가능할 때 사용하는 검사이다. 이 검사는 오염과 오해의 소지가 있어 논란이 많았다.[113] FSS의 존 로는 2007년 9월 3일, 차량 트렁크에서 채취한 샘플에 매들린의 DNA 구성 요소 19개 중 15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결과가 "의미 있는 해석을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고 영국과 포르투갈 당국 간 연락 담당관에게 이메일을 보냈다.[114][115]
포르투갈 언론에는 DNA 증거가 "100% 일치"한다고 알려졌다.[119]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들은 "맥캔(McCann) 차량의 시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2007년 10월 16일)과 같은 헤드라인을 게재했으며, ''데일리 스타''는 차량에서 "매디(Maddie)의 머리카락 뭉치"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120] 2012년 리브슨 조사에서 ''데일리 스타''의 기자 제리 로턴(Jerry Lawton)의 증언에 따르면, 이 정보 유출은 포르투갈 경찰에서 직접 나왔다."그 감식 결과는 영국과 포르투갈 경찰 사이의 논쟁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나는 포르투갈의 감식 전문가와 형사팀이 이 결과를 논의하기 위해 레스터에 도착했을 때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물론 그들은 이미 결과의 버전을 유출했습니다. 레스터셔 경찰은 추정컨대 그 결과를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감식 결과가 그것을 증명하지 못했고 포르투갈 경찰이 어떻게든 이 결과를 잘못 해석했음이 밝혀졌습니다. 나는 레스터셔 경찰이 비공식적으로, 심지어 보도할 수 없는 방식으로, 포르투갈 경찰이 그 DNA 결과를 잘못 해석했다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레스터셔 경찰에 그 조사에 대해 전화할 때 - 그리고 모든 언론 기관에서 많은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 '포르투갈 경찰의 조사입니다. 포르투갈 경찰에 연락해야 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들은 포르투갈 경찰이 사법 기밀 유지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레스터셔 경찰의 맷 배곳(Matt Baggott)은 조사에서 포르투갈이 사건을 담당했기 때문에 기자들을 정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국의 우선순위는 매들린을 찾기 위해 사법 경찰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121]"두 번째 문제는, 기억하기에, 포르투갈 법과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그들 자신의 사법 기밀 유지 법률이 있었습니다.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포르투갈 스스로에게 매우 명확한 법적 요구 사항을 위반하는 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에게는 또한 포르투갈 당국과의 매우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포르투갈과 관련된 전례 없는 조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관심, 그들의 반응. 그리고 포르투갈 당국과의 신뢰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 그 불쌍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결국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신뢰 관계는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든 비공식적으로 들어가거나 포르투갈 법이 구성되고 그들의 리더십에 반하여 사실을 바로잡으려고 시도했다면 훼손되었을 것입니다."[122][123][124]}}
사법 경찰은 제리(Gerry)에게 매들린의 DNA가 차량 트렁크와 아파트 5A의 소파 뒤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117] 제리는 질문에 응답했지만, 케이트는 11시간의 심문 동안 받은 48개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118]
'피의자' 신분에도 불구하고 매캔 부부는 포르투갈을 떠나는 것이 허용되었고, 법적 조언에 따라 즉시 출국하여 2007년 9월 9일 영국에 도착했다.[125]
4. 4. 1. DNA 증거
법과학 서비스(FSS)는 저복제수 (LCN) 검사라는 기술을 사용했는데, 이는 소수의 세포만 사용 가능할 때 사용하는 검사이다. 이 검사는 오염과 오해의 소지가 있어 논란이 많았다.[113] FSS의 존 로는 2007년 9월 3일, 차량 트렁크에서 채취한 샘플에 매들린의 DNA 구성 요소 19개 중 15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결과가 "의미 있는 해석을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고 영국과 포르투갈 당국 간 연락 담당관에게 이메일을 보냈다.[114][115]4. 5. 곤살루 아마랄 수사 책임자 해임
2007년 10월 2일, 곤살루 아마랄 수사 책임자는 영국 경찰이 매캔 부부에게 유리한 단서만 추구했다는 발언을 디아리오 드 노티시아스에 한 후 수사 조정관 직에서 해임되어 파루로 전출되었다.[155][136] 그는 전 오션 클럽 직원이 매들린을 데려갔다는 익명의 이메일을 찰스 왕세자에게 보낸 내용을 추적하기로 한 결정을 비판했다.[155][136] 아마랄은 조아나 시프리아누 실종 사건 수사와 관련하여 ''아르귀두''(용의자)로 지정되었고, 허위 진술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2009년 5월 위증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8개월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137]매캔 수사는 PJ의 부국장인 파울루 레벨루가 맡았다.[138] PJ는 2007년 12월 프라이아 다 루스에서 매캔 부부와 타파스 7인을 사용한 재연을 계획했으나 타파스 7인은 참여를 거부했다.[141] 매캔 부부와 포르투갈 경찰 사이의 관계는 좋지 않았는데, PJ와의 인터뷰 내용이 스페인 텔레비전에 유출되면서 더욱 악화되었다.[142] PJ의 국장인 알리피우 리베이루는 언론의 압박을 이유로 사임하면서, 경찰이 매캔 부부를 용의자로 지목하는 데 서둘렀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143]
아마랄은 2008년 6월 경찰을 사임하고, 매들린이 아파트에서 사고로 사망했으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매캔 부부가 유괴를 조작했다는 주장을 담은 책 ''Maddie: A Verdade da Mentira''("매들린: 거짓의 진실")을 집필했다.[154][155] 이 책은 사건 종결 3일 후 출판되어 2008년 11월까지 18만 부가 판매되었고, 2010년까지 6개 언어로 번역되었다.[156][157][127] 책을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는 2009년 4월 포르투갈 TVI에서 방송되어 22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158]
매캔 부부는 2009년 아마랄과 그의 출판사를 상대로 명예 훼손 소송을 제기했다.[160] 2015년 명예 훼손 손해 배상으로 60만 € 이상을 받았지만, 2016년 아마랄의 항소가 성공했다.[160] 2009년 판사의 책 판매 금지 명령은 2010년 리스본 항소 법원에서 아마랄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뒤집혔으나, 2015년 명예 훼손 판결로 부활했다가 2016년 아마랄의 항소 성공으로 다시 해제되었다.[161][162][160] 매캔 부부는 2016년 결정에 대해 포르투갈 대법원에 항소했지만, 2017년 2월 법원은 그들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고, 3월에 최종 항소를 기각했다.[146][163][164]
4. 6. 수사 종결 (2008년 7월)
2008년 7월 21일, 포르투갈 법무 장관 페르난두 조제 핀투 몬테이루(Fernando José Pinto Monteiro)는 매캔 부부나 로버트 무라트(Robert Murat)가 매들린의 실종과 연관되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발표하며 수사를 종결했다.[145][146] 8월 4일, 포르투갈의 공공부는 목격 정보 2,550페이지를 포함한 11,233페이지의 17개 사건 파일을 CD-ROM으로 언론에 공개했다.[147] 이 파일에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명확하고, 합리적이며, 진지하고, 정직한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58페이지 분량의 검찰 보고서가 포함되어 있었다.[149] 2009년에는 추가로 2,000페이지가 공개되었다.[150]사건 종결 며칠 후, 2007년 8월 PJ(포르투갈 사법 경찰)가 압수한 케이트의 일기 발췌본이 포르투갈 타블로이드지 ''Correio da Manhã''에 번역되어 게재되었는데, 이는 2008년 6월 포르투갈 판사가 압수가 사생활 침해이며 어떤 사본도 파기해야 한다고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151] 2008년 9월 14일, 뉴스 인터내셔널의 타블로이드지 ''뉴스 오브 더 월드''는 이 발췌본을 허가 없이 다시 영어로 부적절하게 번역하여 게재했다.[152][153]
5. 매들린 기금
매들린 부부는 실종 12일 후인 2007년 5월 15일, 딸을 찾기 위한 기금 모금과 홍보 활동을 위해 "매들린 펀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유한회사"를 설립했다.[165][166] 실종 후 3개월 동안 8천만 명 이상이 펀드 웹사이트를 방문했다.[22] 2007년 9월부터 에베레스트 윈도우즈의 브라이언 케네디가 부부를 재정적으로 지원했으며, 케네디의 변호사가 펀드 이사회에 합류했다.[167][168] 2017년 2월 기준으로 매캔 부부를 포함한 7명의 이사가 있다.[170]
영국 전역의 축구 경기에서 유명 인사들의 호소가 상영되었다. 2007년 5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펀드는 은행을 통해 140만 파운드, 온라인으로 39만 파운드, 상품 판매로 6만 4천 파운드를 포함하여 184만 6,178 파운드를 받았다.[171][172] 기부금으로는 ''News of the World''의 25만 파운드, 필립 그린 경의 25만 파운드, 사이먼 코웰의 5만 달러, 콜린 루니의 2만 5천 달러가 포함되었다.[173] J. K. 롤링과 리처드 브랜슨도 많은 기부를 했으며, 브랜슨은 매캔 부부의 법적 기금에 10만 파운드를 기부했다.[174] News of the World, 롤링, 브랜슨, 그린, 그리고 스코틀랜드 사업가인 스티븐 위니야드를 포함하여 250만 파운드의 보상금도 제공되었다.[177]
2008년 3월, 익스프레스 뉴스페이퍼스는 펀드에 매캔 부부와 타파스 7에 대한 기사로 인해 명예 훼손 배상금으로 각각 55만 파운드와 37만 5천 파운드를 지불했다.[178][179] 2011년에는 케이트 매캔의 저서, ''매들린''이 뉴스 인터내셔널이 소유한 ''The Sunday Times''와 ''The Sun''에 연재되었으며, 펀드에 50만 파운드에서 1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200][180] 2015년 12월, 펀드는 약 75만 파운드에 달했다.[181]
매들린 기금은 여러 사설 탐정 회사를 고용했는데, 이는 포르투갈 경찰과의 마찰을 빚었다. 실종 직후 익명의 후원자가 영국의 보안 회사인 Control Risks의 서비스 비용을 지불했다.[182] 케네디는 스페인 에이전시인 Método 3를 한 달에 5만 파운드에 6개월 동안 고용하여 유럽과 모로코에서 35명의 수사관을 투입했으나, 해당 에이전시 대표의 공개 발언으로 인해 관계가 끝났다.[168] 2009년에는 은퇴한 형사 반장 데이비드 에드가가 고용되었다.[184]
6. 추가 수사 (2011년-현재)
## 오퍼레이션 그레인지 (Operation Grange)
2011년 5월,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의 지휘 아래, 스코틀랜드 야드는 29명의 형사와 8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오퍼레이션 그레인지"라는 이름으로 수사 검토를 시작했다.[199] 이 검토는 ''더 선''의 캠페인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200] 리베카 브룩스 뉴스 인터내셔널 최고 경영자의 "위협"이나 "설득"이 있었는지는 레베슨 조사에서 다뤄졌다.[201][202][203][204]
케이트 맥캔의 책 ''매들린''을 연재하면서, ''더 선''은 맥캔 부부의 공개 서한을 실었는데, 그들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에게 새로운 조사를 요청했다. 같은 날 2만 명이 이 신문의 청원에 서명했다.[205] 레베슨 조사 증언에 따르면, 같은 날 메이는 브룩스와 ''더 선''의 편집장인 도미니크 모한과 전화 통화를 했다.[196] 다음 날 그녀는 런던 경찰청장인 폴 스티븐슨 경에게 포르투갈 경찰이 영국 수사에 협력하기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24시간 이내에 캐머런은 내무부 비상 자금으로 지원되는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에 대한 발표를 했다.[207]
오퍼레이션 그레인지는 사이먼 포이가 이끌었다. 스코틀랜드 야드의 살인 및 중대 범죄 사령부의 앤디 레드우드 수석 형사 반장이 첫 번째 수석 수사관이었으며, 하미쉬 캠벨 수석 형사에게 보고했다.[199] 팀은 3명의 수사관, 5명의 경사, 19명의 순경, 그리고 약 6명의 민간 직원으로 구성되었다.[208] 2013년 7월까지 검토는 수사로 바뀌었다.[209] 레드우드가 2014년에 은퇴했을 때, DCI 니콜라 월이 그를 대신했다.[210][211]
팀은 수만 건의 문서를 번역하고, 나이 변화된 이미지를 공개했으며,[212] 8,000건 이상의 잠재적 목격 정보를 조사했다. 2015년까지 1,338건의 진술을 확보하고, 1,027건의 증거물을 수집했으며, 650명의 성범죄자와 60명의 관심 대상자를 조사했다. 2015년 10월에 조사가 축소되어 경찰관 수가 4명으로 줄었다.[213] 내무장관은 2016년 4월 런던 경찰청장인 버나드 호건-호위 경이 말한, 남은 수사 라인에 대해 9만 5천 파운드의 추가 자금을 승인했다.[214] 2017년 9월까지 8만 5천 파운드, 2019년 3월 31일까지 15만 파운드가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조사의 총 비용은 1,175만 파운드가 되었다.[216] 내무부는 2019년에도 유사한 자금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217]
2018년 9월, 내무부는 런던 경찰청으로부터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에 대한 자금 지원을 2019년 3월 말까지 연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 달까지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에는 1,160만 파운드가 소요되었다.[218] 2018년 11월, 수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15만 파운드가 추가로 지원되었는데, 이는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의 비용을 추정 1,175만 파운드로 증가시키는 일련의 6개월 연장 조치 중 가장 최근의 것이었다. 2019년 6월, 영국 정부는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에 2020년 3월까지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독일 수사 (2020년)
2020년 6월, 독일 검찰은 크리스티안 브뤼크너(Christian Brueckner, 1976년 12월 7일 출생, 독일 개인 정보 보호법에 따라 "크리스티안 B"로도 알려져 있음)가 매캔을 살해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브라운슈바이크 법원의 브뤼크너에 대한 공식 기소는 그의 독일 마지막 주소지에 대한 혼란과 그로 인해 재판을 담당할 독일 법원이 어디인지에 대한 혼란으로 인해 지연되었다.
브뤼크너는 이전에 아동 성학대와 마약 밀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2019년부터는 알가르브 지역에서 72세의 미국인 연금 수급자를 강간한 혐의로 독일에서 복역 중이다. 그는 2000년에서 2017년 사이에 포르투갈에서 저지른 5건의 관련 없는 성범죄와 관련하여 2024년에 재판을 받았으며, 2024년 10월 8일 브라운슈바이크 법원에서 해당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2년 4월 22일, 브뤼크너는 포르투갈 당국으로부터 ''arguido'' 지위를 받았는데, 이는 그가 공식 심문을 위해 포르투갈로 인도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매들린이 실종될 당시 알가르브 지역에서 VW 캠퍼 밴을 빌려 생활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브뤼크너는 브라운슈바이크 법원의 검찰청에 의해 가능한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도록 명령받았다. 독일 연방 형사 경찰청은 공영 텔레비전 방송국 ZDF에서 방송되는 범죄 프로그램 ''아크텐차이헨 XY…운젤뢰스트''를 통해 매캔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독일 경찰은 2013년 이 사건이 처음 ''아크텐차이헨 XY''에 소개된 후 유용한 정보를 받았지만, 기소에 대한 실질적인 증거를 찾는 데 수년이 걸렸으며, 여전히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브뤼크너의 전화번호와 실종 당일 그에게 전화를 걸어 브뤼크너의 번호와 30분 동안 연결되었던 번호에 대한 정보를 대중에게 요청했다.
당시 브뤼크너의 여자친구였던 영국 여성은 납치 전날 밤 그가 "내일 프라이아 다 루즈에서 할 일이 있어. 끔찍한 일이지만 꼭 해야 할 일이고 내 인생을 바꿀 거야. 한동안 너를 못 볼 거야."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브뤼크너의 차, 재규어 XJR6는 매들린이 실종된 다음 날 새로운 소유자에게 등록되었다. 공공 검찰청의 한스 크리스티안 볼터스는 브뤼크너의 범죄 기록을 근거로 매들린이 사망했다는 추정하에 절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27일, 독일 경찰은 수사 관련 할당지를 하노버에서 수색하기 시작했다. 2021년 10월, ''미러''는 볼터스가 브뤼크너가 매들린을 납치하고 살해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2023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포르투갈, 독일, 영국의 경찰은 사건의 가능한 증거를 찾기 위해 1.6km가 조금 넘는 지역을 수색했다. 이 지역은 아라데 댐 근처의 반도와 실베스에서 약 49.9km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매캔은 2007년 5월 3일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이전에, 2008년 수색된 지역에서 어린이 양말이 발견되었다. 이 수색은 볼터스의 요청에 따라 독일 연방 형사 경찰청(BKA)의 지원을 받아 사법 경찰 북부국 부국장이 조정했다. 휴대전화 지리적 위치에 따르면, 브뤼크너의 휴대전화는 매캔이 실종된 지 5분 이내에 근처에 있었다. 독일 수사관들은 브뤼크너가 댐 주변에서 매캔을 살해하고 물에 던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6. 1. 오퍼레이션 그레인지 (Operation Grange)
2011년 5월,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의 지휘 아래, 스코틀랜드 야드는 29명의 형사와 8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오퍼레이션 그레인지"라는 이름으로 수사 검토를 시작했다.[199] 이 검토는 ''더 선''의 캠페인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200] 리베카 브룩스 뉴스 인터내셔널 최고 경영자의 "위협"이나 "설득"이 있었는지는 레베슨 조사에서 다뤄졌다.[201][202][203][204]케이트 맥캔의 책 ''매들린''을 연재하면서, ''더 선''은 맥캔 부부의 공개 서한을 실었는데, 그들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에게 새로운 조사를 요청했다. 같은 날 2만 명이 이 신문의 청원에 서명했다.[205] 레베슨 조사 증언에 따르면, 같은 날 메이는 브룩스와 ''더 선''의 편집장인 도미니크 모한과 전화 통화를 했다.[196] 다음 날 그녀는 런던 경찰청장인 폴 스티븐슨 경에게 포르투갈 경찰이 영국 수사에 협력하기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24시간 이내에 캐머런은 내무부 비상 자금으로 지원되는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에 대한 발표를 했다.[207]
오퍼레이션 그레인지는 사이먼 포이가 이끌었다. 스코틀랜드 야드의 살인 및 중대 범죄 사령부의 앤디 레드우드 수석 형사 반장이 첫 번째 수석 수사관이었으며, 하미쉬 캠벨 수석 형사에게 보고했다.[199] 팀은 3명의 수사관, 5명의 경사, 19명의 순경, 그리고 약 6명의 민간 직원으로 구성되었다.[208] 2013년 7월까지 검토는 수사로 바뀌었다.[209] 레드우드가 2014년에 은퇴했을 때, DCI 니콜라 월이 그를 대신했다.[210][211]
팀은 수만 건의 문서를 번역하고, 나이 변화된 이미지를 공개했으며,[212] 8,000건 이상의 잠재적 목격 정보를 조사했다. 2015년까지 1,338건의 진술을 확보하고, 1,027건의 증거물을 수집했으며, 650명의 성범죄자와 60명의 관심 대상자를 조사했다. 2015년 10월에 조사가 축소되어 경찰관 수가 4명으로 줄었다.[213] 내무장관은 2016년 4월 런던 경찰청장인 버나드 호건-호위 경이 말한, 남은 수사 라인에 대해 9만 5천 파운드의 추가 자금을 승인했다.[214] 2017년 9월까지 8만 5천 파운드, 2019년 3월 31일까지 15만 파운드가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조사의 총 비용은 1,175만 파운드가 되었다.[216] 내무부는 2019년에도 유사한 자금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217]
2018년 9월, 내무부는 런던 경찰청으로부터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에 대한 자금 지원을 2019년 3월 말까지 연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 달까지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에는 1,160만 파운드가 소요되었다.[218] 2018년 11월, 수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15만 파운드가 추가로 지원되었는데, 이는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의 비용을 추정 1,175만 파운드로 증가시키는 일련의 6개월 연장 조치 중 가장 최근의 것이었다. 2019년 6월, 영국 정부는 오퍼레이션 그레인지에 2020년 3월까지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6. 2. 독일 수사 (2020년)
2020년 6월, 독일 검찰은 크리스티안 브뤼크너(Christian Brueckner, 1976년 12월 7일 출생, 독일 개인 정보 보호법에 따라 "크리스티안 B"로도 알려져 있음)가 매캔을 살해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브라운슈바이크 법원의 브뤼크너에 대한 공식 기소는 그의 독일 마지막 주소지에 대한 혼란과 그로 인해 재판을 담당할 독일 법원이 어디인지에 대한 혼란으로 인해 지연되었다.브뤼크너는 이전에 아동 성학대와 마약 밀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2019년부터는 알가르브 지역에서 72세의 미국인 연금 수급자를 강간한 혐의로 독일에서 복역 중이다. 그는 2000년에서 2017년 사이에 포르투갈에서 저지른 5건의 관련 없는 성범죄와 관련하여 2024년에 재판을 받았으며, 2024년 10월 8일 브라운슈바이크 법원에서 해당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2년 4월 22일, 브뤼크너는 포르투갈 당국으로부터 ''arguido'' 지위를 받았는데, 이는 그가 공식 심문을 위해 포르투갈로 인도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매들린이 실종될 당시 알가르브 지역에서 VW 캠퍼 밴을 빌려 생활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브뤼크너는 브라운슈바이크 법원의 검찰청에 의해 가능한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도록 명령받았다. 독일 연방 형사 경찰청은 공영 텔레비전 방송국 ZDF에서 방송되는 범죄 프로그램 ''아크텐차이헨 XY…운젤뢰스트''를 통해 매캔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독일 경찰은 2013년 이 사건이 처음 ''아크텐차이헨 XY''에 소개된 후 유용한 정보를 받았지만, 기소에 대한 실질적인 증거를 찾는 데 수년이 걸렸으며, 여전히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브뤼크너의 전화번호와 실종 당일 그에게 전화를 걸어 브뤼크너의 번호와 30분 동안 연결되었던 번호에 대한 정보를 대중에게 요청했다.
당시 브뤼크너의 여자친구였던 영국 여성은 납치 전날 밤 그가 "내일 프라이아 다 루즈에서 할 일이 있어. 끔찍한 일이지만 꼭 해야 할 일이고 내 인생을 바꿀 거야. 한동안 너를 못 볼 거야."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브뤼크너의 차, 재규어 XJR6는 매들린이 실종된 다음 날 새로운 소유자에게 등록되었다. 공공 검찰청의 한스 크리스티안 볼터스는 브뤼크너의 범죄 기록을 근거로 매들린이 사망했다는 추정하에 절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0년 7월 27일, 독일 경찰은 수사 관련 할당지를 하노버에서 수색하기 시작했다. 2021년 10월, ''미러''는 볼터스가 브뤼크너가 매들린을 납치하고 살해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2023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포르투갈, 독일, 영국의 경찰은 사건의 가능한 증거를 찾기 위해 1.6km가 조금 넘는 지역을 수색했다. 이 지역은 아라데 댐 근처의 반도와 실베스에서 약 49.9km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매캔은 2007년 5월 3일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이전에, 2008년 수색된 지역에서 어린이 양말이 발견되었다. 이 수색은 볼터스의 요청에 따라 독일 연방 형사 경찰청(BKA)의 지원을 받아 사법 경찰 북부국 부국장이 조정했다. 휴대전화 지리적 위치에 따르면, 브뤼크너의 휴대전화는 매캔이 실종된 지 5분 이내에 근처에 있었다. 독일 수사관들은 브뤼크너가 댐 주변에서 매캔을 살해하고 물에 던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7. 언론 보도와 논란
7. 1. 언론의 과열 경쟁
매들린 매캔 실종 사건은 전 세계 언론의 과도한 보도 경쟁을 불러일으켰다.[22][69] 특히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들은 매캔 부부를 비난하거나 선정적인 기사를 쏟아내며 이른바 '언론에 의한 재판'이라는 비판을 받았다.[272]2010년 포르투갈 사법 경찰(PJ) 관계자는 포르투갈 경찰이 "언론의 광대극" 때문에 처음부터 매캔 부부를 의심했다고 인정했다.[127] 게리 매캔은 2008년 ''배니티 페어'' 인터뷰에서 매들린을 대중의 시선에서 잃지 않기 위해 "마케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홍보 컨설턴트들이 프라이아 다 루즈에 도착했으나, 지역 경찰은 언론의 관심을 역효과로 여겨 반감을 가졌다.[22]
영국 PR 회사인 벨 포팅거의 알렉스 울폴이 처음 10일 동안 언론과 소통했고, 이후 영국 정부가 언론 담당자를 파견했다.[59] 전 ''데일리 미러'' 기자였던 쉐리 도드, 중앙정보국의 미디어 감시 담당 이사였던 클래런스 미첼이 임명되었다.[61] 정부가 미첼을 철수시키자 매캔 부부는 저스틴 맥기니스를 고용했고, 이후 찰스 레빙턴이 이끄는 하노버 커뮤니케이션스가 잠시 업무를 맡았다.[60][61] 2007년 9월, 에베레스트 윈도우의 브라이언 케네디가 후원자로 나서 미첼의 급여를 제공하여 그를 복귀시켰고, 미첼은 정부 직책에서 사임하고 매캔 부부를 위해 전임으로 일하기 시작했다.[62][63]
매캔 부부는 2007년 5월 15일 매들린 기금을 설립, 웹사이트는 첫 이틀 동안 5,8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64] 5월과 6월 내내 부부의 PR 팀은 포르투갈 파티마 방문,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65] 모로코 방문 등 언론의 관심을 유지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66] 2007년 5월 30일, 부부는 필립 그린 경의 리젯을 타고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만나기 위해 로마로 갔으며, 이 방문은 웨스트민스터 대주교이자 추기경 코르맥 머피 오코너가 주선했다.[22][65] 다음 달에는 전 세계 300개 도시에서 풍선이 날려졌다.[67]
6월 초, 언론인들은 우려를 표명했다. 매튜 패리스는 "그것의 완벽한 전문성... 언론인들을 불안하게 했다"고 한다.[68] 매들린을 영국 신문의 1면에 싣는 것은 3만 부를 더 팔 수 있게 했다.[22] 그녀는 2007년 5월 28일 ''피플'' 표지에 등장했고,[22] 거의 6개월 동안 매일 여러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의 머리기사로 등장했으며, 스카이 뉴스 메뉴 옵션 중 하나로 제공되었다.[69] 2007년 5월부터 2008년 7월까지 포르투갈 타블로이드 ''코레이우 다 마냐''는 매들린에 관한 기사를 384건 게재했다.[70] 2008년 6월까지 유튜브에서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면 3,680개 이상의 비디오와 700만 건의 게시물이 검색되었다.[71]
에일리스 오'한론은 실종 사건이 "공론의 주요 모드로서 소셜 미디어의 부상을 거의 완벽하게 비유하는 것"이라고 썼다.[264] 트위터는 많은 비방의 근원이 되었다.[265] 10년 후, 허더스필드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McCann" 해시태그는 여전히 시간당 100개 이상의 트윗을 생성하고 있었다.[266] 소셜 미디어의 공격에는 매캔 부부의 쌍둥이 중 한 명을 납치하겠다는 협박이 포함되었고,[158] 2013년에 재연을 진행했을 때 허위 정보를 전화로 알리려는 이야기가 나왔다.[267] 매캔 부부를 비난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던 한 남성은 2013년에 3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68] 그 다음 해, 한 트위터 사용자가 비활성 기체 질식으로 헬륨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269]

처음에는 부부의 외모와 전문적인 직업이 유리하게 작용했다. 다우닝가를 포함하여 영국 전역에서 도움 제의가 쏟아졌다.[271] 그러나 열기는 결국 부부에게 불리하게 작용했고, 마이클 콜 홍보 컨설턴트가 "매캔 부부의 괴물화"라고 부른 현상이 시작되었다.[272] 그들은 아이들을 방치한 것에 대해 심한 비난을 받았다. 노동자 계급의 부부였다면 아동 유기 혐의에 직면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273] 2007년 6월, 17,000명이 레스터셔 사회복지국에 아이들이 어떻게 방치되었는지 조사해 달라는 온라인 청원에 서명했다.[274]
케이트의 외모와 행동은 널리 논의되었으며, 부커상 수상자인 앤 엔라이트를 포함한 다른 여성들로부터 많은 논평이 나왔다.[275] 케이트는 차갑고 절제된 사람으로 여겨졌다.[276] 언론학 교수 니콜라 고크는 케이트가 용납할 수 없는 모성 행동으로 인해 살인자로 여겨지는 오랜 여성 목록에 합류했다고 주장했다.[276] 평론가들은 그녀의 경험을 린디 체임벌린-크레이튼의 경험과 비교했는데, 그녀는 아기가 딩고에게 살해된 후 살인 유죄 판결을 받았다. 케이트처럼, 그녀 역시 대중 앞에서 울지 않았기 때문에 의심을 받았다.[277]
2011년 11월, 매캔 부부는 영국 언론 기준에 대한 레베슨 조사에서 증언했다.[278] 조사에 따르면 특히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편집장 피터 힐이 부부에게 "집착"하게 되었다고 한다.[279] ''익스프레스''의 헤드라인에는 매들린 매캔이 "수면제에 의해 살해되었다", "시체를 찾지 못하면 매캔 부부는 벗어날 것이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었고, 웨이터와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했다.[280] "가난한 매캔 부부에 의해 '팔린' 매디"라는 헤드라인이 ''데일리 스타''에 실렸다.[281] 레베슨 경은 이 기사를 "완전한 헛소리"라고 불렀다.[279] 로이 그린슬레이드는 이를 "저널리즘의 사고가 아니라 슬픔에 잠긴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비방 캠페인"이라고 묘사했다.[270]
7. 2. 명예 훼손 소송
매들린 매캔 부모와 '타파스 7인'은 곤살루 아마랄과 그의 출판사에 대한 법적 조치 외에도 여러 신문을 상대로 명예 훼손 소송을 제기했다.[282] 노던 앤 쉘(Northern & Shell)이 소유한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 ''데일리 스타(Daily Star)'' 와 자매지인 일요 신문들은 2008년에 1면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매들린 기금에 55만 파운드를 기부했다.[282] '타파스 7인'은 익스프레스 그룹으로부터 37만 5천 파운드를 받아 매들린 기금에 기부했으며,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에 사과문이 게재되었다.[179] 매캔 부부는 2013년 ''더 선데이 타임스(The Sunday Times)''가 그들이 경찰에 몽타주를 숨겼다는 암시를 한 것에 대해 5만 5천 파운드를 받았다.[192]로버트 무라트는 11개 신문 - ''더 선(The Sun)''과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 (뉴스 인터내셔널),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 ''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 및 ''데일리 스타(Daily Star)'' (노던 앤 쉘),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London Evening Standard)'', ''데일리 메일(Daily Mail)'' 및 ''메트로(Metro)'' (어소시에이티드 뉴페이퍼스(Associated Newspapers)),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선데이 미러(Sunday Mirror)'' 및 ''데일리 레코드(Daily Record)'' (미러 그룹 뉴페이퍼스(Mirror Group Newspapers)) - 에 게재된 100개의 기사와 관련하여 명예 훼손으로 합의를 통해 60만 파운드를 받았다.[284] ''옵서버(The Observer)''에 따르면, 이는 동일인이 동일한 문제와 관련하여 영국에서 제기한 가장 많은 개별 명예 훼손 소송이었다.[283] 그의 두 명의 동료는 각각 10만 달러를 받았고, 세 사람 모두 공개 사과를 받았다.[284] 영국 스카이 방송 그룹(British Sky Broadcasting Group)은 2008년 무라트에게 공개되지 않은 손해 배상금을 지불했으며, 스카이 뉴스가 12개월 동안 웹사이트에 사과문을 게시하기로 합의했다.[285]
7. 3. 소셜 미디어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가 여론 형성과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된다.[264] 매들린 매캔이 실종되었을 때 1살이었던 트위터는 많은 비방의 근원이 되었다.[265] 사건 발생 10년 후에도 "#McCann" 해시태그는 시간당 100개 이상의 트윗을 생성하고 있었다.[266] 소셜 미디어 상에서는 매캔 부부의 쌍둥이 중 한 명을 납치하겠다는 협박이 있었고,[158] 2013년 스코틀랜드 야드와 ''크라임와치''가 사건 재연을 진행했을 때, 호소를 방해하기 위해 허위 정보를 전화로 알리려는 시도도 있었다.[267]매캔 부부를 비난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던 한 남성은 2013년에 자신의 주장을 담은 전단을 마을에 뿌린 후 3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68] 2014년에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400개의 반(反)매캔 트윗에 대해 스카이 뉴스의 추궁을 받은 후 비활성 기체 질식으로 헬륨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269]
|thumb|upright|alt=photograph|로이 그린슬레이드는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보도를 "지속적인 비방 캠페인"이라고 불렀다.[270]
처음에는 매캔 부부의 전문적인 직업, 준수한 외모, 유창한 언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영국 전역에서 도움 제의가 쏟아졌다.[271] 그러나 이러한 관심은 결국 부부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여, 마이클 콜 홍보 컨설턴트가 "매캔 부부의 괴물화"라고 부른 현상이 시작되었다.[272] 매캔 부부는 오션 클럽 베이비시터와 탁아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잠금장치가 없는 아파트에 아이들을 혼자 둔 것에 대해 심한 비난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만약 노동자 계급의 부부였다면 아동 유기 혐의에 직면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273] 2007년 6월, 17,000명이 레스터셔 사회복지국에 아이들이 어떻게 방치되었는지 조사해 달라는 온라인 청원에 서명했다.[274]
케이트 매캔의 외모와 행동은 널리 논의되었으며, 부커상 수상자인 앤 엔라이트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의 비판이 있었다.[275] 케이트는 차갑고 절제된, 너무 매력적인, 너무 마른, 옷을 너무 잘 입는, 또는 너무 열정적인 사람으로 여겨졌다. 그녀는 유괴 전문가들로부터 납치범이 그녀의 고통을 즐길 수 있으니 카메라 앞에서 울지 말라는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것이 더 많은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포르투갈 타블로이드지 ''Correio da Manhã''는 그녀가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소식통을 인용했다.[276] 언론학 교수 니콜라 고크는 케이트가 용납할 수 없는 모성 행동으로 인해 살인자로 여겨지는 오랜 여성 목록에 합류했다고 주장했다. 평론가들은 그녀의 경험을 린디 체임벌린-크레이튼의 경험과 비교했는데, 그녀는 아기가 딩고에게 살해된 후 살인 유죄 판결을 받았다. 케이트처럼, 그녀 역시 부분적으로는 대중 앞에서 울지 않았기 때문에 의심을 받았다.[277]
2011년 11월, 매캔 부부는 영국 언론 기준에 대한 레베슨 조사에서 증언했다.[278] 조사에 따르면 특히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편집장 피터 힐이 부부에게 "집착"하게 되었다고 한다.[279] ''익스프레스''는 매들린 매캔이 "수면제에 의해 살해되었다", "시체를 찾지 못하면 매캔 부부는 벗어날 것이다"라는 헤드라인을 포함하여, 매캔 부부나 친구가 비난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280] ''데일리 스타''는 "가난한 매캔 부부에 의해 '팔린' 매디"라는 헤드라인을 실었다.[281] 레베슨 경은 이 기사를 "완전한 헛소리"라고 불렀다.[279] 로이 그린슬레이드는 이를 "저널리즘의 사고가 아니라 슬픔에 잠긴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비방 캠페인"이라고 묘사했다.[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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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cas no "pequeno paraíso" de Christian Brueckner, principal suspeito no caso Mad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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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ícia procura fibras de pijama de Maddie em terra da barragem do Arade levada para análise: Polícia está a fazer escavações e está a ser utilizada tecnologia avançada nas diligên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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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die. Buscas na barragem do Arade chegam ao f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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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olumne "SAT.1 investigativ": "Er hat zwei Seiten", "traue ihm das zu". Bekannte packen über Maddie-Verdächtigen 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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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Madeleine McCann prosecutor 100% convinced Christian B abducted and murdered her: Madeleine McCann prosecutors say they have no body and no DNA but other evidence leads to only one conclusion - jailed rapist Christian Brueckner is guilty and could be charged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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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confirma fim das buscas por Maddie na barragem do Arade e que material recolhido será enviado para a Alem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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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ir Clement Freud victim interviewed by Madeleine McCann detectives –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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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olice were told two years ago about Clement Freud's Madeleine McCann connection but 'did nothing' victim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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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is O'Hanlon: The sad rise of cyber courts full of Twittering bul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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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eine McCann: is there hope at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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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eine McCann contempt case: Tony Bennett gui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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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ann 'Twitter troll' Brenda Leyland suicide verd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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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and Star apologies to McCanns bring all journalism into disrep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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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xpress editor was 'obsessed' with Madeleine McCann story, inquiry h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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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anns take on the Express at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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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tar Editor 'sorry' for McCann di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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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anns accept Express damages and high court a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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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eine 'suspect' in massive libel cl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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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eine McCann: Newspapers pay out £600,000 to Robert Mu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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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News apologises to Robert Murat over Madeleine McCan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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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appearance of Madeleine McC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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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appearance of Madeleine McCann Is an Emotional, Exhaustiv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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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eine McCann series to go on Netflix after delays and r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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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man who disappeared: why is Britain still obsessed with Suzy Lampl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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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デリンちゃん失踪、貯水湖で新たな捜索 事件から16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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