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빅토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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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멜버른 빅토리 FC는 2004년 호주 A리그 창립 멤버로 창단된 축구 클럽이다. 빅토리아주를 연고로 하며, A리그 챔피언십 4회, 프리미어십 3회, FFA컵 2회 우승을 기록했다. 2007, 2009, 2015, 2018년에 A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2006-07, 2008-09, 2014-15 시즌에는 A리그 프리미어십과 챔피언십을 모두 석권하는 더블을 달성했다. 멜버른 더비, 빅 블루, 오리지널 라이벌리, 웨스트게이트 더비 등 여러 라이벌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AAMI 파크를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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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빅토리 FC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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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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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멜버른 빅토리 풋볼 클럽 |
창단 | 2004년 11월 1일 () |
별칭 | 빅 V (Big V) 보이즈 인 블루 (Boys in Blue) 다크 블루스 (Dark Blues) 빅토리 (Victory) 더 벅 (The Vuck) |
구단주 | 777 파트너스 |
감독 | 아서 딜스 (임시) |
홈 경기장 | AAMI 파크 |
수용 인원 | 30,050명 |
짧은 이름 | MVFC |
웹사이트 | 멜버른 빅토리 FC 공식 웹사이트 |
클럽 용품 | |
홈 유니폼 | 상의: 000947 하의: 000947 양말: 000947 |
원정 유니폼 | 상의: FFB6C1 하의: FFB6C1 양말: FFB6C1 |
현재 시즌 | |
현재 시즌 | 2024–25 멜버른 빅토리 FC 시즌 |
활성 부서 | |
활성 부서 | 남자 축구 남자 유스 축구 여자 축구 여자 AWT 축구 |
2. 역사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내 리그가 내셔널 사커 리그에서 A리그로 개편되면서 멜버른 빅토리가 창단되었다.[10] 멜버른 빅토리는 빅토리아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던 사우스 멜버른 FC와 멜버른 나이츠를 대신하여 A리그에 참가했다. 멜버른 빅토리 FC는 2004년 11월 1일, 7개의 다른 창단 클럽들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A-리그의 멜버른 대표팀으로 공개되었다.[10]
2004년-05시즌엔 리그가 없었기 때문에, 멜버른 빅토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을 구성했다. 초대 감독은 어니 메릭이었으며, 전 선샤인 조지 크로스의 수비수 케빈 머스캣을 초대 주장으로, 아치 톰슨을 마케팅 선수로 영입했다.[12]
구단의 첫 번째 공식 경기는 A-리그 프리 시즌 챌린지 컵 1라운드에서 2005년 7월 22일 뉴캐슬 제츠를 상대로 치러졌으며, 뉴캐슬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12] 구단의 첫 번째 공식 홈 경기는 2005년 7월 30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컵 2라운드에서 퍼스 글로리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구단의 첫 승리를 기록했다.[12]
2004년 내셔널 사커 리그가 A리그로 바뀐 후 창단된 멜버른 빅토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을 구성했다. 첫 시즌인 2005-06 시즌은 8개 팀 중 7위로 마감했다.[13]
2006-07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 챔피언십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6-0으로 꺾고 우승하여 더블을 달성했다.[14][15] 이 경기에서 아치 톰슨은 5골을 기록했으며, 55,436명의 관중은 그랜드 파이널 최다 관중 기록이었다.[14][15] 이 승리와 시즌 초반 케빈 머스캣과 존 코스미나 감독 간의 언쟁은[16][17][18][19] '국경 간 라이벌리',[22] '오리지널 라이벌리'[23]라는 별명을 가진 라이벌리의 시작으로 여겨진다.[20][21]
2007-08 시즌은 잦은 부상과 2008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로 인해 5위로 마감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24] 그러나 이 시즌에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매튜 캠프 등이 영입되었다.
2008-09 시즌에는 프리시즌 챌린지컵 우승,[25] 정규리그 우승,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했으며, 53,273명의 관중은 A리그 그랜드 파이널 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 기록이다.[26]
2010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 예선에서 성남 FC, 베이징 궈안에 밀려 탈락했다. 2009-10 시즌에는 시드니 FC와 1위 경쟁을 펼쳤으나, 그랜드 파이널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2010-11 시즌에는 5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서 골드 코스트에 패했다.
2010–11 A-리그 시즌이 종료된 후, 초대 회장 제프 로드가 사임하고 과일 및 채소 업계 거물이자 주주인 앤서니 디 피에트로가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27] 앤서니 디 피에트로는 제프 로드와 함께 창립 이사로 시작하여 내부에서 선임되었으며, 2011년에 제프 로드가 질병으로 인해 임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임시 회장을 맡기도 했다.
애니 머릭 감독은 경기장 안팎에서 여러 차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해임되었으며,[27] 2011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감바 오사카에게 5–1로 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메흐메트 두라코비치[28]와 짐 매길턴[29]이 차례로 감독직을 맡았다.
시드니 FC 및 기타 전 세계 축구 클럽과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사커루 영웅 해리 큐얼을 영입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34] 2011-12 시즌은 8위로 마감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다.[35][36]
시즌 후반에 매길턴은 마크 밀리건과 아다마 트라오레와 계약했다. 두라코비치의 숨겨진 유산은 로렌스 토마스와 계약한 것이었다. 클럽은 2012–13 A-리그 시즌 3위로 마감했고, 준결승에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에게 0–1로 패했다.[37] 이 시즌은 브리즈번 로어와 내셔널 사커 리그에서 여러 번의 프리미어십과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앙제 포스테코글루를 3년 계약으로 영입하여 시작되었으며,[38] 14명의 선수를 내보내고 귀 핑클러와 네이선 코를 포함한 15명의 선수를 영입하여 선수단을 개편했다.
2014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홀거 오시에크 감독이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을 떠나면서, 앙겔로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후임으로 거론되었다.[39] 10월 25일 포스테코글루의 전 소속팀인 브리즈번 로어와의 3라운드 경기를 하루 앞두고, 그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이 경기가 그가 멜버른 빅토리를 지휘하는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39] 빅토리는 조기 퇴장에 대한 100만 호주 달러의 보상 청구를 거부당했다.[40][41][42]
케빈 머스캣은 선수이자 주장으로 멜버른 빅토리에 기여한 후, 감독으로서 팀에 다시 한번 영광을 안겨주었다.[43]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갑작스럽게 떠난 후, 머스캣은 2013년 11월 4일 웰링턴 피닉스 FC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감독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43] 제임스 트로이시, 코스타 바르바루세스, 라시드 마하지 등이 팀에 합류하여 전력을 강화했다.[43]
2014-15 시즌에는 베사르트 베리샤, 칼 발레리, 다니엘 게오르기예프스키, 파히드 벤 할팔라, 마티유 델피에르 등 대규모 선수 영입이 이루어졌고, 이들은 모두 개인 및 클럽 차원에서 큰 활약을 했다. 2015년 3월 28일, 클럽은 지난 10년간 활약한 선수들로 구성된 '10년의 팀'을 발표했는데, 당시 빅토리와 계약이 남아 있던 선수 5명과 당시 코치였던 머스캣도 포함되었다.[50][51] 이 시즌에 아드리안 레이저가 중국 슈퍼 리그의 충칭 리판으로 이적하면서 주장 자리에 변동이 생겼고, 마크 밀리건이 임시 주장을 맡았다.[52][53] 멜버른 빅토리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54] 2015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시드니 FC를 3-0으로 꺾고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다.[55]
2015-16 시즌에는 2015 FFA컵에서 우승하고,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진출했다.[57] 마크 밀리건이 팀을 떠나고 올리버 보자니치가 그 자리를 대신했으며, 칼 발레리가 주장 역할을 맡았다. 2016-17 시즌에는 리그 2위를 기록했지만, 결승전에서 시드니 FC에 패배했다.
2017-18 시즌에는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 4위에서 시작하여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는 드라마틱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시즌 중반에 주장 마크 밀리건과 수비수 제이슨 게리아가 팀을 떠났지만, 테리 안토니스가 합류하여 팀에 기여했다. 빅토리는 2018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뉴캐슬 제츠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경기에서 VAR 오작동으로 인한 논란이 있었다.[65][66] 이 우승으로 빅토리는 A-리그 챔피언십 최다 우승팀이 되었고, 정규 시즌 4위에서 우승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2018-19 시즌에는 혼다 케이스케[70]와 올라 토이보넨[71] 등 8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선수단은 정규리그 3위를 기록했지만, 세미파이널에서 시드니 FC에게 1-6으로 패배했다.[72] 머스캣은 시즌 종료 후 개인적인 이유로 감독직에서 사임하며, 선수, 주장, 코치를 거쳐 14년간의 멜버른 빅토리와의 인연을 마무리했다.[73][74]
케빈 머스캣 감독이 사임한 후, 멜버른 빅토리는 여러 감독을 거쳤다. 2019년 6월,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었던 마르코 쿠르츠가 2년 계약으로 부임했다.[76] 그러나 쿠르츠는 2020년 1월, 부임 6개월 만에 경질되었다.[79] 이후 카를로스 페레스 살바추아가 임시 감독을 맡았으나,[81] 2020년 5월 가족 문제로 유럽으로 돌아가면서 팀을 떠났다.[82] 그 후, 전 선수이자 수석 코치였던 그랜트 브레브너가 임시 감독을 거쳐 2020년 8월 24일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었다.[83][84]
브레브너 감독 체제에서 멜버른 빅토리는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1년 4월, 지역 라이벌 멜버른 시티에게 7-0으로 대패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거듭한 끝에 브레브너는 경질되었다.[85] 이후 스티브 킨 수석 코치가 임시 감독을 맡아[86] 2020–21 A-리그 시즌을 마무리했고, 멜버른 빅토리는 A리그 역사상 최초로 12위를 기록하며 첫 번째 우든 스푼을 획득했다.[86][87]
2021년 4월 22일, 토니 포포비치가 2021-22 시즌부터 멜버른 빅토리의 감독으로 부임했다.[88] 2022년 2월 5일, 2021 FFA컵 결승전에서 센트럴코스트 마리너스를 AAMI 파크에서 2-1로 꺾고 2021 FFA컵 우승을 차지하며, 포포비치 감독은 클럽에 두 번째 FFA컵 타이틀을 안겼다.[89] 이는 FFA컵 명칭으로 열린 마지막 대회였다.[90]
2022–23 A-리그 남자부 시즌을 앞두고, 클럽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포르투갈의 스타 선수인 나니를 2년 계약으로 영입했다.[91] 그러나 2022-23 시즌은 클럽 역사상 최악의 시즌 중 하나였다.[109][121] 2022년 12월 17일, 40번째 멜버른 더비 경기에서 관중 난입 사건이 발생하여 경기가 중단되고, 멜버른 빅토리는 스포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제재를 받았다.[101][102][104] 멜버른 빅토리는 총 550,000 호주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홈 및 원정 응원석 폐쇄 등의 제재를 받았다.[104][103]
2023-24 시즌은 10승 12무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이전 시즌보다 훨씬 성공적이었다.[122] 엘리미네이션 파이널에서 멜버른 시티를 승부차기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하여 웰링턴 피닉스를 합계 2-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에게 3-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122]
2024년 6월, 패트릭 키스노르보가 3년 계약으로 멜버른 빅토리 FC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24] 키스노르보 감독 부임 전, 멜버른 빅토리는 살림 켈리피, 크리스 이코노미디스, 스테판 니그로, 엘리 아담스, 아흐마드 탈레브, 제이크 브리머 등 여러 선수들을 방출했다.[124] 이어서 다미엔 다 실바, 코너 채프먼, 롤리 보네바시아, 벤 폴라미, 맷 보지노브스키도 팀을 떠났으며,[125] 폴 이조는 덴마크 구단 란데르스와 계약했고, 리 브록섬은 은퇴했다. 멜버른 빅토리는 조시 롤린스, 레노 피스포포, 잭 던컨, 징 리크, 브렌던 해밀, 니코스 베르고스와 계약을 맺었고,[126] 2025년 1월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면 합류할 호주 국가대표 골키퍼 미치 랭거락의 영입을 확정했다. 알렉스 메넬라우, 다니엘 그라스코스키, 루카 콜릭이 1군으로 승격되었다.[127]
키스노르보 시대는 프리시즌 경기와 호주 컵 결승전까지 무패를 기록하며 초반 성공을 거두었다.[128] 그러나 호주 컵 결승전에서 다니엘 아르자니를 선수단에서 제외하여 논란이 일었다.[129] 키스노르보는 이를 "선택의 문제"라고 밝혔지만,[129] 아르자니가 이적 문제로 훈련 중 키스노르보와 다툼을 벌였다는 소문이 돌았다.[130] 결국 멜버른 빅토리는 매카서에 1-0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131]
2. 1. 창단 초기 (2004-2005)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내 리그가 내셔널 사커 리그에서 A리그로 개편되면서 멜버른 빅토리가 창단되었다.[10] 멜버른 빅토리는 빅토리아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던 사우스 멜버른 FC와 멜버른 나이츠를 대신하여 A리그에 참가했다. 멜버른 빅토리 FC는 2004년 11월 1일, 7개의 다른 창단 클럽들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A-리그의 멜버른 대표팀으로 공개되었다.[10]2004년-05시즌엔 리그가 없었기 때문에, 멜버른 빅토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을 구성했다. 초대 감독은 어니 메릭이었으며, 전 선샤인 조지 크로스의 수비수 케빈 머스캣을 초대 주장으로, 아치 톰슨을 마케팅 선수로 영입했다.[12]
구단의 첫 번째 공식 경기는 A-리그 프리 시즌 챌린지 컵 1라운드에서 2005년 7월 22일 뉴캐슬 제츠를 상대로 치러졌으며, 뉴캐슬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12] 구단의 첫 번째 공식 홈 경기는 2005년 7월 30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컵 2라운드에서 퍼스 글로리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구단의 첫 승리를 기록했다.[12]
2. 2. 메릭 시대와 초창기 영광 (2005-2011)
2004년 내셔널 사커 리그가 A리그로 바뀐 후 창단된 멜버른 빅토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을 구성했다. 첫 시즌인 2005-06 시즌은 8개 팀 중 7위로 마감했다.[13]2006-07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 챔피언십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6-0으로 꺾고 우승하여 더블을 달성했다.[14][15] 이 경기에서 아치 톰슨은 5골을 기록했으며, 55,436명의 관중은 그랜드 파이널 최다 관중 기록이었다.[14][15] 이 승리와 시즌 초반 케빈 머스캣과 존 코스미나 감독 간의 언쟁은[16][17][18][19] '국경 간 라이벌리',[22] '오리지널 라이벌리'[23]라는 별명을 가진 라이벌리의 시작으로 여겨진다.[20][21]
2007-08 시즌은 잦은 부상과 2008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로 인해 5위로 마감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24] 그러나 이 시즌에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매튜 캠프 등이 영입되었다.
2008-09 시즌에는 프리시즌 챌린지컵 우승,[25] 정규리그 우승,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했으며, 53,273명의 관중은 A리그 그랜드 파이널 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 기록이다.[26]
2010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 예선에서 성남 FC, 베이징 궈안에 밀려 탈락했다. 2009-10 시즌에는 시드니 FC와 1위 경쟁을 펼쳤으나, 그랜드 파이널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2010-11 시즌에는 5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서 골드 코스트에 패했다.
2. 3. 로드 회장 퇴임, 디 피에트로 회장 취임, 그리고 재건 (2011-2013)
2010–11 A-리그 시즌이 종료된 후, 초대 회장 제프 로드가 사임하고 과일 및 채소 업계 거물이자 주주인 앤서니 디 피에트로가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27] 앤서니 디 피에트로는 제프 로드와 함께 창립 이사로 시작하여 내부에서 선임되었으며, 2011년에 제프 로드가 질병으로 인해 임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임시 회장을 맡기도 했다.애니 머릭 감독은 경기장 안팎에서 여러 차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해임되었으며,[27] 2011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감바 오사카에게 5–1로 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메흐메트 두라코비치[28]와 짐 매길턴[29]이 차례로 감독직을 맡았다.
시드니 FC 및 기타 전 세계 축구 클럽과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사커루 영웅 해리 큐얼을 영입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34] 2011-12 시즌은 8위로 마감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다.[35][36]
시즌 후반에 매길턴은 마크 밀리건과 아다마 트라오레와 계약했다. 두라코비치의 숨겨진 유산은 로렌스 토마스와 계약한 것이었다. 클럽은 2012–13 A-리그 시즌 3위로 마감했고, 준결승에서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에게 0–1로 패했다.[37] 이 시즌은 브리즈번 로어와 내셔널 사커 리그에서 여러 번의 프리미어십과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앙제 포스테코글루를 3년 계약으로 영입하여 시작되었으며,[38] 14명의 선수를 내보내고 귀 핑클러와 네이선 코를 포함한 15명의 선수를 영입하여 선수단을 개편했다.
2. 4. 감독 교체 (2013-2014 시즌)
2014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홀거 오시에크 감독이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을 떠나면서, 앙겔로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후임으로 거론되었다.[39] 10월 25일 포스테코글루의 전 소속팀인 브리즈번 로어와의 3라운드 경기를 하루 앞두고, 그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이 경기가 그가 멜버른 빅토리를 지휘하는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39] 빅토리는 조기 퇴장에 대한 100만 호주 달러의 보상 청구를 거부당했다.[40][41][42]2. 5. 머스캣 시대와 다시 찾은 영광 (2013-2019)
케빈 머스캣은 선수이자 주장으로 멜버른 빅토리에 기여한 후, 감독으로서 팀에 다시 한번 영광을 안겨주었다.[43]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갑작스럽게 떠난 후, 머스캣은 2013년 11월 4일 웰링턴 피닉스 FC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감독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43] 제임스 트로이시, 코스타 바르바루세스, 라시드 마하지 등이 팀에 합류하여 전력을 강화했다.[43]2014-15 시즌에는 베사르트 베리샤, 칼 발레리, 다니엘 게오르기예프스키, 파히드 벤 할팔라, 마티유 델피에르 등 대규모 선수 영입이 이루어졌고, 이들은 모두 개인 및 클럽 차원에서 큰 활약을 했다. 2015년 3월 28일, 클럽은 지난 10년간 활약한 선수들로 구성된 '10년의 팀'을 발표했는데, 당시 빅토리와 계약이 남아 있던 선수 5명과 당시 코치였던 머스캣도 포함되었다.[50][51] 이 시즌에 아드리안 레이저가 중국 슈퍼 리그의 충칭 리판으로 이적하면서 주장 자리에 변동이 생겼고, 마크 밀리건이 임시 주장을 맡았다.[52][53] 멜버른 빅토리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54] 2015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시드니 FC를 3-0으로 꺾고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다.[55]
2015-16 시즌에는 2015 FFA컵에서 우승하고,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진출했다.[57] 마크 밀리건이 팀을 떠나고 올리버 보자니치가 그 자리를 대신했으며, 칼 발레리가 주장 역할을 맡았다. 2016-17 시즌에는 리그 2위를 기록했지만, 결승전에서 시드니 FC에 패배했다.
2017-18 시즌에는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 4위에서 시작하여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는 드라마틱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시즌 중반에 주장 마크 밀리건과 수비수 제이슨 게리아가 팀을 떠났지만, 테리 안토니스가 합류하여 팀에 기여했다. 빅토리는 2018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뉴캐슬 제츠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경기에서 VAR 오작동으로 인한 논란이 있었다.[65][66] 이 우승으로 빅토리는 A-리그 챔피언십 최다 우승팀이 되었고, 정규 시즌 4위에서 우승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2018-19 시즌에는 혼다 케이스케[70]와 올라 토이보넨[71] 등 8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선수단은 정규리그 3위를 기록했지만, 세미파이널에서 시드니 FC에게 1-6으로 패배했다.[72] 머스캣은 시즌 종료 후 개인적인 이유로 감독직에서 사임하며, 선수, 주장, 코치를 거쳐 14년간의 멜버른 빅토리와의 인연을 마무리했다.[73][74]
2. 6. 머스캣 이후 시대 (2019-2021)
케빈 머스캣 감독이 사임한 후, 멜버른 빅토리는 여러 감독을 거쳤다. 2019년 6월,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었던 마르코 쿠르츠가 2년 계약으로 부임했다.[76] 그러나 쿠르츠는 2020년 1월, 부임 6개월 만에 경질되었다.[79] 이후 카를로스 페레스 살바추아가 임시 감독을 맡았으나,[81] 2020년 5월 가족 문제로 유럽으로 돌아가면서 팀을 떠났다.[82] 그 후, 전 선수이자 수석 코치였던 그랜트 브레브너가 임시 감독을 거쳐 2020년 8월 24일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었다.[83][84]브레브너 감독 체제에서 멜버른 빅토리는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1년 4월, 지역 라이벌 멜버른 시티에게 7-0으로 대패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거듭한 끝에 브레브너는 경질되었다.[85] 이후 스티브 킨 수석 코치가 임시 감독을 맡아[86] 2020–21 A-리그 시즌을 마무리했고, 멜버른 빅토리는 A리그 역사상 최초로 12위를 기록하며 첫 번째 우든 스푼을 획득했다.[86][87]
2. 7. 포포비치 시대 (2021-2024)
2021년 4월 22일, 토니 포포비치가 2021-22 시즌부터 멜버른 빅토리의 감독으로 부임했다.[88] 2022년 2월 5일, 2021 FFA컵 결승전에서 센트럴코스트 마리너스를 AAMI 파크에서 2-1로 꺾고 2021 FFA컵 우승을 차지하며, 포포비치 감독은 클럽에 두 번째 FFA컵 타이틀을 안겼다.[89] 이는 FFA컵 명칭으로 열린 마지막 대회였다.[90]2022–23 A-리그 남자부 시즌을 앞두고, 클럽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포르투갈의 스타 선수인 나니를 2년 계약으로 영입했다.[91] 그러나 2022-23 시즌은 클럽 역사상 최악의 시즌 중 하나였다.[109][121] 2022년 12월 17일, 40번째 멜버른 더비 경기에서 관중 난입 사건이 발생하여 경기가 중단되고, 멜버른 빅토리는 스포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제재를 받았다.[101][102][104] 멜버른 빅토리는 총 550,000 호주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홈 및 원정 응원석 폐쇄 등의 제재를 받았다.[104][103]
2023-24 시즌은 10승 12무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이전 시즌보다 훨씬 성공적이었다.[122] 엘리미네이션 파이널에서 멜버른 시티를 승부차기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하여 웰링턴 피닉스를 합계 2-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에게 3-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122]
2. 8. 키스노르보 시대 (2024-현재)
2024년 6월, 패트릭 키스노르보가 3년 계약으로 멜버른 빅토리 FC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24] 키스노르보 감독 부임 전, 멜버른 빅토리는 살림 켈리피, 크리스 이코노미디스, 스테판 니그로, 엘리 아담스, 아흐마드 탈레브, 제이크 브리머 등 여러 선수들을 방출했다.[124] 이어서 다미엔 다 실바, 코너 채프먼, 롤리 보네바시아, 벤 폴라미, 맷 보지노브스키도 팀을 떠났으며,[125] 폴 이조는 덴마크 구단 란데르스와 계약했고, 리 브록섬은 은퇴했다. 멜버른 빅토리는 조시 롤린스, 레노 피스포포, 잭 던컨, 징 리크, 브렌던 해밀, 니코스 베르고스와 계약을 맺었고,[126] 2025년 1월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면 합류할 호주 국가대표 골키퍼 미치 랭거락의 영입을 확정했다. 알렉스 메넬라우, 다니엘 그라스코스키, 루카 콜릭이 1군으로 승격되었다.[127]키스노르보 시대는 프리시즌 경기와 호주 컵 결승전까지 무패를 기록하며 초반 성공을 거두었다.[128] 그러나 호주 컵 결승전에서 다니엘 아르자니를 선수단에서 제외하여 논란이 일었다.[129] 키스노르보는 이를 "선택의 문제"라고 밝혔지만,[129] 아르자니가 이적 문제로 훈련 중 키스노르보와 다툼을 벌였다는 소문이 돌았다.[130] 결국 멜버른 빅토리는 매카서에 1-0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131]
3. 경기장
멜버른 빅토리는 현재 모든 홈 경기를 스폰서십 명칭인 AAMI 파크로 알려진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치른다.[148]
홈 구장과 관련해서는 A리그 개막 초기에 올림픽 파크 스타디움을 사용했지만, 좌석을 제외한 입석이라는 점이 문제였고, 2006년 9월에 시드니 FC와의 경기에서 텔스트라 돔에 당시 리그 기록인 49,730명의 관중을 모으면서 2006-07 시즌에는 일정상 텔스트라 돔을 사용할 수 없는 2경기를 제외하고 텔스트라 돔에서 개최했다. 당초 2008-09 시즌부터 올림픽 파크 동쪽에 새롭게 건설할 예정인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으로 홈 구장을 이전할 예정이었지만, 초기 계획의 수용 인원이 2만 명 정도로 적었기 때문에 팀이 이전을 거부했다. 결국 계획을 변경하여 수용 인원을 31,000명으로 하고, 추후 개수를 통해 확장이 가능한 사양으로 하여 이전에 동의, 2010-11 시즌부터 새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3. 1. 올림픽 파크 스타디움 (2005-2009)
멜버른 빅토리는 창단 초기 올림픽 파크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며, 2005-06 A-리그 시즌 동안 모든 홈 경기를 이곳에서 치렀다. 경기장은 양쪽에만 좌석이 있었고, 북쪽과 남쪽 끝에는 스탠딩석인 모래 테라스가 있었다. 첫 해 평균 관중 수는 14,158명으로, 수용 인원 18,500명의 77%에 달했다. 이는 경기 당일의 분위기를 멜버른 빅토리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의 마케팅 자산으로 작용하게 했다.하지만 올림픽 파크 스타디움은 좌석을 제외한 입석이라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이러한 이유와 안전상의 문제, 회원 및 경기 당일 참석 확대를 위해 2006-07 시즌부터 'Telstra Dome'으로 알려진 텔스트라 돔으로 홈 경기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9월 시드니 FC와의 경기에서 텔스트라 돔에 당시 리그 기록인 49,730명의 관중을 모으기도 했다. 구단은 도클랜드 스타디움으로 영구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파크 스타디움이 2009년 영구 폐쇄될 때까지 2006-07 시즌과 2007-08 시즌에 가끔씩 사용했다.
3. 2. 도클랜드 스타디움 (2006-2021)

2006년 9월 2일, 멜버른 빅토리는 56,000석 규모의 마블 스타디움에서 시드니 FC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러 3–2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39,730명의 관중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149] 그 결과, 구단은 홈 경기를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이 경기장에서 치르게 되었다.[150] 이렇게 큰 경기장으로 옮긴 것은 놀라운 성공으로 이어져 그랜드 파이널도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2006–07 시즌 평균 관중 수는 27,728명으로, A-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록보다 10,000명이나 많았다.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 건설 기간 동안, 마블 스타디움은 2010–11 A-리그 시즌부터 경기를 개최하기 시작한 구단의 새로운 영구 홈구장이 완공될 때까지 구단의 유일한 홈구장 역할을 계속했다. 2016년 3월 11일, 구단은 2026–27 시즌 종료 시점까지 한정된 블록버스터 경기의 지속적인 사용을 위해 10년 더 임대하기로 했다는 발표가 있었다.[151] 이 계약은 2021년 7월 상호 종료되었으며, 구단은 더 이상 도클랜즈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치르지 않고 모든 향후 홈 경기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치를 것이라고 발표했다.[152]
지금까지 멜버른 빅토리는 2006–07 A-리그와 2008–09 A-리그에서 우승과 챔피언십 우승을 이 경기장에서 축하했다. 이 경기장은 또한 2008 A-리그 프리시즌 컵 기간 동안 구단의 영구적인 경기장이자 운영 기지였지만, 결승전은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승리했다.
A리그 개막 초기에 올림픽 파크 스타디움을 사용했지만, 좌석을 제외한 입석이라는 점이 문제였고, 2006년 9월에 시드니 FC와의 경기에서 텔스트라 돔에 당시 리그 기록인 49,730명의 관중을 모으면서 2006-07 시즌에는 일정상 텔스트라 돔을 사용할 수 없는 2경기를 제외하고 텔스트라 돔에서 개최했다.
3. 3.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 (AAMI 파크) (2010-현재)

멜버른 빅토리는 2010-11 시즌부터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AAMI 파크)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154] 2006-07 시즌 이전, 구단은 현재 올림픽 공원 단지 동쪽에 건설 중인 1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경기장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웠다.[153] 당초 2008-09 시즌부터 올림픽 파크 동쪽에 새롭게 건설할 예정인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으로 홈 구장을 이전할 예정이었지만, 초기 계획의 수용 인원이 2만 명 정도로 적었기 때문에 팀이 이전을 거부했다.[153]
결국 계획을 변경하여 수용 인원을 31,000명으로 하고, 추후 개수를 통해 확장이 가능한 사양으로 하여 이전에 동의했다. 2007년 5월 23일, 구단은 최대 30,050명의 관중을 수용하고 추가적인 개조를 통해 50,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건설될 새로운 경기장의 창립 공동 임차인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154] 그러나 호주의 월드컵 유치 과정에서 그러한 확장을 건설하는 것이 지나치게 비쌀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단기적인 추가 확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54]
현재 이 경기장은 구단의 운영, 행정, 그리고 시니어 팀의 대부분의 홈 경기가 열리는 곳이며, NYL/NPL & W-리그 팀의 가끔 홈 경기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155] 구단은 현재 이 경기장에서 열린 모든 축구(사커) 경기 중 가장 높은 관중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경기장에서 열린 모든 스포츠 행사 중 두 번째로 높은 관중 수를 기록하고 있다.[155] 이 기록은 2015년 5월 17일 2015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29,843명의 관중이 멜버른이 세 번째 타이틀을, 구단 역사상 이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것을 보면서 세워졌다. 이 경기장은 또한 구단이 2014-15 프리미어십과 2015 FFA 컵 우승을 축하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3. 4. 카디니아 파크 (2007, 2014-2019)

2007년 8월 22일, 멜버른 빅토리 FC는 당시 GMHBA 스타디움으로 알려진 카디니아 파크에서 2007 프리 시즌 컵 경기에서 뉴캐슬 제츠를 상대로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156] 2014년 2월 15일, AAMI 파크와 마블 스타디움을 사용할 수 없어 무앙통 유나이티드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예선 경기를 지롱에 위치한 시몬즈 스타디움에서 치러야 했다.[157]
2014-15 시즌 시작 전에 멜버른 빅토리 FC는 2014-15, 2015-16 및 2016-17 시즌 동안 이 경기장에서 매년 한 번의 홈 경기를 치르는 3년 계약을 체결했다.[158] 2017년 1월에는 2018-19 시즌 종료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159]
4. 클럽 색상 및 배지
멜버른 빅토리 FC의 색상은 남색, 흰색, 은색으로, 빅토리아 주의 전통적인 스포츠 색상을 포함한다. 클럽의 홈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전체가 남색이며 흰색 갈매기표 디자인이 특징이다. 통칭 "빅 V"로 알려진 이 표시는 빅토리아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팀과 관련된 상징이다. 빅토리 FC의 원정 유니폼은 종종 색상 배색이 반전되어 흰색 상의, 반바지, 양말과 남색 갈매기표가 특징으로 나타났다. 회색과 형광 노란색도 원정 유니폼 색상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홈 유니폼은 하단에서 흰색으로 시작하여 상단에서 남색으로 변하는 갈매기표가 있는 남색 상의와 남색 반바지, 양말로 구성되어 있다. 원정 유니폼은 전체가 흰색이며, 상의에는 클럽의 홈 구장인 AAMI 파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오프센터 갈매기표 안에 배치된 요크가 특징이다.
2008년 AFC 챔피언스리그[132]를 위해 새로운 유니폼이 도입되었는데, AFC 규정에 따라 유니폼 앞면과 뒷면에 선수 번호를 표시해야 했고, 이는 빅토리 FC의 기존 유니폼에 있는 'V'와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9-10 시즌을 위해 멜버른은 원정 상의를 홈 상의의 반전 색상으로 변경했다; 파란색 갈매기표가 있는 흰색.[133] 2010년, 멜버른은 자동차 안전 벨트의 필수적인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자선 행사에서 퍼스 글로리를 상대로 TAC '안전 벨트' 유니폼을 착용했다. 아디다스는 리복이 모든 A-리그 클럽에 유니폼을 공급하는 초기 계약이 만료된 후, 2011-12 시즌부터 5년 동안 클럽의 공식 유니폼 제조사로 발표되었다.[141] 새로운 유니폼은 클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되었으며[134] 논란이 된 형광 노란색 원정 상의를 특징으로 했다. 2013-14 유니폼의 경우, 멜버른 빅토리 FC는 원정 유니폼이 라이벌인 시드니 FC와 매우 유사한 밝은 파란색을 특징으로 하여 서포터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135]
4. 1. 유니폼 변천사
멜버른 빅토리 FC의 홈 유니폼은 2005-2007 시즌에는 짙은 파란색 상하의에 흰색 무늬가 없는 디자인이었다. 2007-2011 시즌에는 짙은 파란색 상하의에 흰색 V자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1-2013 시즌에는 흰색 상의에 짙은 파란색 하의, 그리고 상의에 짙은 파란색 세로 줄무늬와 소매 부분에 흰색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3-2015 시즌에는 흰색 상의에 짙은 파란색 하의, 그리고 상의에 짙은 파란색 세로 줄무늬와 소매 부분에 흰색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을 유지했다. 2015-2016 시즌에는 흰색 상의에 짙은 파란색 하의, 그리고 상하의 모두에 흰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6-2017 시즌에는 짙은 파란색 상하의에 흰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7-2018 시즌과 2018-2020 시즌에는 짙은 파란색 상하의에 흰색 V자 무늬와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을 유지했다. 2020-2021 시즌에는 흰색 상의에 짙은 파란색 하의, 그리고 상하의 모두에 흰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21-2022 시즌에는 짙은 파란색 상하의에 흰색 V자 무늬와 노란색 테두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22-2023 시즌에는 짙은 파란색 상하의에 흰색 V자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멜버른 빅토리 FC의 원정 유니폼은 2005-2007 시즌에는 흰색 상하의에 짙은 파란색 무늬가 없는 디자인이었다. 2007-2009 시즌에는 회색 상의와 하의에 짙은 파란색 소매와 흰색 V자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09-2010 시즌과 2010-2011 시즌에는 흰색 상하의에 짙은 파란색 V자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1-2013 시즌에는 흰색 상하의에 형광색 포인트와 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3-2015 시즌에는 흰색 상하의에 짙은 파란색 소매와 V자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5-2017 시즌에는 흰색 상의에 짙은 파란색 하의, 그리고 상의에 짙은 파란색 소매와 어깨 부분에 흰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7-2018 시즌과 2018-2019 시즌에는 흰색 상의에 짙은 파란색 하의, 그리고 상의에 짙은 파란색 소매와 V자 무늬, 그리고 하의에 흰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9-2020 시즌에는 밝은 파란색 상하의에 짙은 파란색 소매와 흰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20-2021 시즌에는 흰색 상하의에 짙은 파란색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21-2022 시즌에는 짙은 파란색 상하의에 흰색 V자 무늬와 형광색 테두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22-2023 시즌에는 노란색 상하의에 짙은 파란색 V자 무늬와 테두리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4. 2. 로고
흰색 배경에는 양의 은색 윤곽선 버전의 정규 로고를 사용해야 한다. 색상 배경에는 반전된 흰색 윤곽선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색상 배경에서 단순화된 로고는 로고 크기가 최소 크기보다 작게 표시되거나 포일, 엠보싱 및 자수와 같은 대체 마감재를 사용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 흰색 배경에서 단순화된 로고는 로고 크기가 최소 크기보다 작게 표시되거나 포일, 엠보싱 및 자수와 같은 대체 마감재를 사용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4. 3. 스폰서십
멜버른 빅토리는 창단 이후 여러 기업의 후원을 받아왔다. 2005년 12월 5일, 삼성전자(Samsung)는 2년 계약을 통해 구단의 주요 스폰서가 되었으며,[136] 삼성 로고는 빅토리의 홈 및 원정 유니폼 앞면과 뒷면에 배치되었다. 2006-07 시즌 전에는 KFC가 소매 스폰서로 참여하여 유니폼 소매에 로고가 부착되었다.[137] 2009년 1월 28일, 삼성은 스폰서십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38]2009년 5월 4일, Intralot는 2백만 달러 규모의 2년 계약을 체결하며 멜버른 빅토리의 새로운 주요 스폰서가 되었다.[138] 2010년 8월 6일, 법률 회사인 Florin Burhala Lawyers가 2010–11 시즌 멜버른 빅토리의 공식 반바지 스폰서가 되었다.[139] 2011년 6월 1일, Adecco Group이 Intralot을 대체하여 3년 계약을 체결하고 클럽의 주요 스폰서가 되었다.[140]
2011년 6월 16일, 멜버른 빅토리는 아디다스(Adidas)와 클럽의 공식 키트 제조사로서 5년 계약을 체결했다.[141] 이후 마크론(Macron)이 키트 제조사가 되었고, Bonza, AIA, Dulux, 터키 항공(Turkish Airlines) 등이 셔츠 스폰서로 참여했다.[142][143]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삼성, Care Park, Oliana Foods, Greenwood Capital, TCL, 다이킨, Sanctum-X 등이 셔츠 스폰서로 참여했다.
기간 | 키트 제조사 | 셔츠 스폰서 (앞면) | 셔츠 스폰서 (뒷면) |
---|---|---|---|
2005–09 | Reebok | 삼성 | 삼성 |
2009–11 | Intralot | La Ionica | |
2011–12 | 아디다스(Adidas) | Adecco(홈) EnergyWatch (원정) | |
2012–14 | Adecco (홈) Oliana Foods (원정) | ||
2014–16 | Community Training Initiatives (홈) Oliana Foods (원정) | ||
2016–2017 | Optislim (홈) Builders Academy (원정) | ||
2017–2018 | Optislim & Optivite (홈) Freestyle Foods (원정) | ||
2018–2021 | Metricon | ||
2021–2022 | 마크론(Macron) | ||
2022–2024 | Bonza (정규 시즌) AIA (결선) | ||
2024–현재 | Dulux[142] (호주 컵) |
연도 | 유니폼 제조사 | 셔츠 스폰서 |
---|---|---|
2008 | 리복 | 삼성 |
2010 | Care Park | |
2011 | ||
2014 | 아디다스 | Oliana Foods |
2016 | Greenwood Capital | |
2018 | Metricon | |
2019 | 스폰서 없음(조별 리그 1차전만 해당) TCL | |
2020 | 다이킨 | |
2022 | 마크론 | Sanctum-X |
5. 클럽 응원가
멜버른 빅토리 FC와 관련된 여러 곡들이 있는데, 이 곡들은 서포터들이 부르기도 하고, 경기 전, 경기 중, 경기 후에 PA로 재생되기도 한다.
- 스탠드 바이 미(벤 E. 킹) 팀이 킥오프 전에 경기장에 입장할 때 부르며, 팬들은 노래하는 동안 머리 위로 스카프를 흔든다.[144]
- 화이트 스트라이프스의 세븐 네이션 아미. 이 곡의 후렴구 멜로디는 골 세리머니 때 불리며, 팬들은 노래를 부르며 스카프를 흔든다. 전 스트라이커 베사르트 베리샤를 위한 선수 응원가로도 개사되었다.
- 스코틀랜드 더 브레이브를 편곡한 "Victory The Brave"는 The Masters Apprentices의 짐 키스가 작사했으며, 글렌 휘틀리가 작곡을 도왔다.[145] 이 곡은 홈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재생된다.
- 가라의 Freed from Desire. 2022년 1월, 멜버른 빅토리 FC는 홈 경기 승리 후 재생할 승리곡을 팬 투표로 선정했다.[146] Freed from Desire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구단의 경기 후 승리곡이 되었으며,[147] Victory the Brave가 끝난 후 재생된다.
6. 서포터
멜버른 빅토리는 열정적인 서포터 문화를 가지고 있다. 2007년 멜버른 빅토리는 호주에서 가장 큰 서포터 기반을 가지고 있었으며, 열정적이고 격렬한 응원 분위기로 유명하다. 노스 엔드는 멜버른 빅토리와 관련된 가장 큰 액티브 서포트 그룹이다.[177]
2011년 1월, 빅토리 서포터 그룹 호르다는 멜버른 하트의 야라사이드 액티브 그룹에서 배너를 훔친 혐의를 받았다.[178] 그 후 경기에서 호르다 배너가 금지되면서 노던 테라스 액티브 멤버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일으켰다.[179]
팬들의 분노는 경기에 대한 경찰의 증가로 더욱 고조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2011년 2월 2일, 노던 테라스의 팬들은 멜버른 빅토리 – 뉴캐슬 제츠 경기를 위해 침묵 시위를 조직했다. 그들은 노던 테라스를 비워두고 "팬이 없으면 과거도 미래도 없다 - 우리 없이는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NT United"라는 배너를 들었다. 그 배너는 나중에 경찰에 의해 압수되었다.
2011년 2월, 빅토리아 경찰은 팬들의 용납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멜버른 빅토리 경기를 기피하려 한다고 밝혔다. 문제점으로는 폭력, 반사회적 행동, 신호탄 점화 등이 있었다.[180][181]
2014년 1월 3일, 호주 축구 연맹은 2013년 12월 28일 경기 전후의 폭력적인 팬 행동으로 인해 멜버른 빅토리와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양 팀에 불명예스러운 행동을 한 혐의를 적용했다.[182]
'''유명 서포터'''
테드 발리우는 멜버른 빅토리 FC의 서포터이다.[183] 에디 베츠 또한 멜버른 빅토리 FC를 지지한다.[184] 조지 칼롬바리스 역시 멜버른 빅토리 FC의 서포터로 알려져 있다.[185] 이 외에도 브래드 그린,[186] 데니스 냅틴,[187] 라우라 파우시니[188] 등이 멜버른 빅토리 FC를 응원한다.
6. 1. 유명 서포터
테드 발리우는 멜버른 빅토리 FC의 서포터이다.[183] 에디 베츠 또한 멜버른 빅토리 FC를 지지한다.[184] 조지 칼롬바리스 역시 멜버른 빅토리 FC의 서포터로 알려져 있다.[185] 이 외에도 브래드 그린,[186] 데니스 냅틴,[187] 라우라 파우시니[188] 등이 멜버른 빅토리 FC를 응원한다.7. 라이벌 관계
멜버른 시티와의 멜버른 더비는 2010-11 시즌 멜버른 하트라는 이름으로 리그에 참가하면서 시작되었다.[189] 멜버른 빅토리의 주장 케빈 머스캣이 하트 선수 아드리안 자흐라에게 태클을 가하면서 라이벌 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2020-21 A-리그 시즌에 시티는 마블 스타디움에서 빅토리를 6-0으로 이겼고,[190] AAMI 파크에서 열린 리턴 경기에서는 7-0으로 이겼으며, 공격수 제이미 맥클라렌이 후자에서 5골을 넣었고, 전 빅토리 선수 앤드류 나보트가 선제골을 넣었다.[191]
40번째 멜버른 더비는 2022년 12월 17일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으며, 양 팀의 서포터들이 경기장에 여러 개의 조명탄을 터뜨리고 던지는 등 좋지 않은 관중 행동으로 인해 경기가 얼룩졌다. 경기 20분 만에 멜버른 시티 골키퍼 톰 글로버가 관중석에서 날아온 조명탄을 다시 던지면서 경기 침입을 촉발했고, 이로 인해 글로버와 심판 알렉스 킹이 경기 침입자들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경기가 중단되었다.[192][193][194] 이에 대한 대응으로 호주 축구 연맹은 2023년 1월 15일까지 양 구단의 활성 서포터 구역을 폐쇄하는 임시 제재를 시행했다.[195]
시드니 FC(빅 블루)와의 라이벌 관계는 멜버른과 시드니가 호주에서 가장 큰 두 도시라는 점에서 비롯되었다(멜버른-시드니 라이벌리 참조). 양 팀은 A-리그에서 가장 큰 팀으로, 서로를 가장 혐오하고 경쟁적인 라이벌로 여긴다. 두 팀의 경기는 A-리그 초창기부터 가장 악의적인 경기로 꼽히고 있다.
2009-10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시드니가 멜버른을 꺾고 빅토리를 단 1점 차로 제치고 A-리그 프리미어십을 차지하면서 라이벌 관계가 더욱 격화되었다. 이어서 2010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시드니가 승리하여 원정팀 최초로 리그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팀이 되었다. 2014/15 시즌에 빅토리는 리그 시즌 동안 시드니를 제치고 A-리그 프리미어십을 차지하고, 몇 주 후 2015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승리하면서 설욕했다. 2016/17 그랜드 파이널에서 멜버른 빅토리는 시드니 FC에게 승부차기에서 4-2로 패했다(두 번째로 승부차기에서 시드니에게 패배). 빅토리는 2018년 4월 28일 준결승전에서 테리 안토니스의 연장 후반 117분 득점으로 3-2로 승리하면서 그 패배를 설욕했다. 멜버른은 다음 시즌에 다시 A-리그 준결승에서 시드니를 만났고, 시드니는 6-1의 참담한 패배를 안겨 클럽의 전설적인 케빈 머스캣의 감독 재임을 끝냈다.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라이벌 관계는 빅토리아 주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 간의 주간 라이벌 관계(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빅토리아 라이벌리 참조)에서 비롯되었다. 2006-07 시즌 경기 중 당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감독 존 코스미나와 빅토리 주장 케빈 머스캣 사이에 터치라인에서 언쟁이 벌어졌고,[196] 2008-09 시즌 4라운드에서는 빅토리 공격수 네이 파비아노가 애들레이드 수비수 로버트 콘스웨이트에게 침을 뱉어 6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197] 멜버른과 애들레이드에서는 양 팀 팬들 사이에 충돌도 발생했다. 빅토리와 애들레이드는 2008-09 그랜드 파이널을 포함하여 여러차례 맞붙었고, 멜버른이 승리했다.[198]
웨스턴 유나이티드는 2019-20 시즌 리그에 참가하여 멜버른의 세 번째 클럽이 되면서 멜버른 빅토리와 새로운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199][200][201][202][203][204][205][206] 이 라이벌 관계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화제, 논란, 긴장, 골,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207] 2019년 11월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두 팀의 첫 경기에서 웨스턴 유나이티드는 초반 2-0으로 뒤졌으나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2021년 2월 마블 스타디움 경기에서는 웨스턴 유나이티드가 선제골을 내주고, 경기 막판 30분 동안 10명이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빅토르 산체스의 종료 직전 골로 4-3 승리를 기록했다. 두 팀 간의 처음 5번의 맞대결에서 웨스턴 유나이티드는 4승 1무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2021년 5월 28일 멜버른 빅토리는 AAMI 파크에서 웨스턴 유나이티드를 6-1로 대파하며 연패를 끊었다. 현재 6명의 전 빅토리 선수들이 웨스턴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데, 이 중 4명은 빅토리 시니어 팀에서, 2명은 시니어 팀 출전 없이 빅토리 유스 또는 NPL 팀에서 활동했다.
7. 1. 멜버른 더비
멜버른 시티와의 멜버른 더비는 2010-11 시즌 멜버른 하트라는 이름으로 리그에 참가하면서 시작되었다.[189] 멜버른 빅토리의 주장 케빈 머스캣이 하트 선수 아드리안 자흐라에게 태클을 가하면서 라이벌 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2020-21 A-리그 시즌에 시티는 마블 스타디움에서 빅토리를 6-0으로 이겼고,[190] AAMI 파크에서 열린 리턴 경기에서는 7-0으로 이겼으며, 공격수 제이미 맥클라렌이 후자에서 5골을 넣었고, 전 빅토리 선수 앤드류 나보트가 선제골을 넣었다.[191]40번째 멜버른 더비는 2022년 12월 17일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으며, 양 팀의 서포터들이 경기장에 여러 개의 조명탄을 터뜨리고 던지는 등 좋지 않은 관중 행동으로 인해 경기가 얼룩졌다. 경기 20분 만에 멜버른 시티 골키퍼 톰 글로버가 관중석에서 날아온 조명탄을 다시 던지면서 경기 침입을 촉발했고, 이로 인해 글로버와 심판 알렉스 킹이 경기 침입자들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경기가 중단되었다.[192][193][194] 이에 대한 대응으로 호주 축구 연맹은 2023년 1월 15일까지 양 구단의 활성 서포터 구역을 폐쇄하는 임시 제재를 시행했다.[195]
7. 2. 빅 블루
시드니 FC(빅 블루)와의 라이벌 관계는 멜버른과 시드니가 호주에서 가장 큰 두 도시라는 점에서 비롯되었다(멜버른-시드니 라이벌리 참조). 양 팀은 A-리그에서 가장 큰 팀으로, 서로를 가장 혐오하고 경쟁적인 라이벌로 여긴다. 두 팀의 경기는 A-리그 초창기부터 가장 악의적인 경기로 꼽히고 있다.2009-10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시드니가 멜버른을 꺾고 빅토리를 단 1점 차로 제치고 A-리그 프리미어십을 차지하면서 라이벌 관계가 더욱 격화되었다. 이어서 2010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시드니가 승리하여 원정팀 최초로 리그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팀이 되었다. 2014/15 시즌에 빅토리는 리그 시즌 동안 시드니를 제치고 A-리그 프리미어십을 차지하고, 몇 주 후 2015 A-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승리하면서 설욕했다. 2016/17 그랜드 파이널에서 멜버른 빅토리는 시드니 FC에게 승부차기에서 4-2로 패했다(두 번째로 승부차기에서 시드니에게 패배). 빅토리는 2018년 4월 28일 준결승전에서 테리 안토니스의 연장 후반 117분 득점으로 3-2로 승리하면서 그 패배를 설욕했다. 멜버른은 다음 시즌에 다시 A-리그 준결승에서 시드니를 만났고, 시드니는 6-1의 참담한 패배를 안겨 클럽의 전설적인 케빈 머스캣의 감독 재임을 끝냈다.
7. 3. 오리지널 라이벌리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라이벌 관계는 빅토리아 주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 간의 주간 라이벌 관계(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빅토리아 라이벌리 참조)에서 비롯되었다.[196] 2006-07 시즌 경기 중 당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감독 존 코스미나와 빅토리 주장 케빈 머스캣 사이에 터치라인에서 언쟁이 벌어졌고,[196] 2008-09 시즌 4라운드에서는 빅토리 공격수 네이 파비아노가 애들레이드 수비수 로버트 콘스웨이트에게 침을 뱉어 6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197] 멜버른과 애들레이드에서는 양 팀 팬들 사이에 충돌도 발생했다. 빅토리와 애들레이드는 2008-09 그랜드 파이널을 포함하여 여러차례 맞붙었고, 멜버른이 승리했다.[198]7. 4. 웨스트게이트 더비
웨스턴 유나이티드는 2019-20 시즌 리그에 참가하여 멜버른의 세 번째 클럽이 되면서 멜버른 빅토리와 새로운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199][200][201][202][203][204][205][206] 이 라이벌 관계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화제, 논란, 긴장, 골,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207] 2019년 11월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두 팀의 첫 경기에서 웨스턴 유나이티드는 초반 2-0으로 뒤졌으나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2021년 2월 마블 스타디움 경기에서는 웨스턴 유나이티드가 선제골을 내주고, 경기 막판 30분 동안 10명이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빅토르 산체스의 종료 직전 골로 4-3 승리를 기록했다. 두 팀 간의 처음 5번의 맞대결에서 웨스턴 유나이티드는 4승 1무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2021년 5월 28일 멜버른 빅토리는 AAMI 파크에서 웨스턴 유나이티드를 6-1로 대파하며 연패를 끊었다. 현재 6명의 전 빅토리 선수들이 웨스턴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데, 이 중 4명은 빅토리 시니어 팀에서, 2명은 시니어 팀 출전 없이 빅토리 유스 또는 NPL 팀에서 활동했다.8. 선수
등번호 | 포지션 | 선수명 |
---|---|---|
1 | GK | 맷 액튼 |
2 | DF | 제이슨 게리아 |
3 | DF | 제이슨 데이비슨 |
4 | MF | 라이몬 마르찬/Raimon Marchánes |
5 | DF | 매튜 스피라노비치 |
6 | MF | 리 브록섬 |
7 | FW | 크리스 이코노미디스 |
8 | MF | 조슈아 브릴란테 |
9 | FW | 프란체스코 마르지오타/Francesco Margiottait |
10 | FW | 로비 크루스 |
11 | FW | 벤 포라미 |
13 | MF | 빌칸 킬달 |
14 | MF | 제이 버넷 |
15 | DF | 아론 앤더슨 |
16 | DF | 스테판 니그로 |
17 | DF | 브렌던 해밀 |
18 | FW | 니콜라스 다고스티노 |
19 | GK | 제라드 타이슨 |
20 | GK | 이반 켈라바/Ivan Kelavahr |
21 | DF | 호드리구 미란다/Rodrigo Mirandapt |
22 | MF | 제이크 브리머 |
23 | FW | 마르코 로하스/Marco Rojas영어 |
24 | FW | 니샨 벨피레이 |
25 | FW | 루이스 로리-라탄지오 |
26 | FW | 레이턴 브룩스 |
27 | DF | 자이단 벨로 |
참고: 선수 국적 표기는 FIFA가 정한 대표 자격 룰에 근거한다.
; 감독
8. 1. 1군 선수단
2024년 9월 17일 기준 멜버른 빅토리 FC 1군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208]등번호 | 포지션 | 선수 |
---|---|---|
2 | DF | 제이슨 게리아 |
3 | DF | 아다마 트라오레 |
5 | DF | 브렌던 해밀 |
6 | MF | 라이언 티그 |
7 | FW | 대니얼 아르자니 |
8 | MF | 지네딘 마샤크 |
9 | FW | 니코스 베르고스 |
10 | FW | 브루노 포르나롤리 |
11 | FW | 산토스 |
14 | MF | 조르디 발라돈 |
16 | DF | 조슈아 인세라 |
17 | FW | 니샨 벨루필레이 |
18 | MF | 파비안 몽게 |
19 | FW | 징 리크 |
21 | DF | 로데릭 미란다 |
22 | DF | 조슈아 롤린스 |
24 | MF | 알렉산더 메넬라 |
25 | GK | 잭 던컨 |
26 | MF | 루카 콜리치 |
27 | MF | 레노 피스포포 |
28 | FW | 케이시 보스 |
30 | GK | 다니엘 그라스코스키 |
40 | GK | 크리스티안 시칠리아노 |
참고: 선수 국적 표기는 FIFA가 정한 대표 자격 룰에 근거한다.
8. 2. 유소년 팀
멜버른 빅토리 FC 유소년 팀에서 1군 경기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232]등번호 | 포지션 | 선수명 |
---|---|---|
31 | FW | 알렉스 리 |
35 | FW | 조던 호이 |
37 | DF | 케인 라즈모브스키 |
41 | FW | 아뎀 두라코비치 |
참고: 선수 국적 표기는 FIFA가 정한 대표 자격 룰에 근거한다.
9. 클럽 임원
- '''의장:''' 존 도바스톤
- '''전무 이사:''' 캐롤라인 카네기
- '''이사:''' 도날드 드랜스필드
- '''이사:''' 칼 발레리
- '''이사:''' 캐리 앤 스미스
10. 운영진
11. 역대 감독
멜버른 빅토리 FC의 역대 감독들은 다음과 같다.
초대 감독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아니 머릭 감독으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팀을 이끌며 A-리그 챔피언십 2회, A-리그 프리미어십 2회 우승을 달성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케빈 머스캣 감독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머스캣 감독은 A-리그 챔피언십 2회, A-리그 프리미어십 1회, FFA컵 1회 우승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는 토니 포포비치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2021년 FFA컵 우승을 차지했다.
12. 역대 주장
2008–09 A-리그 프리미어십
2009–10 A-리그 프리미어십 준우승
2006–07 A-리그 챔피언십
2008–09 A-리그 챔피언십
2009–10 A-리그 챔피언십 준우승
2008 A-리그 프리시즌 챌린지 컵
2014–15 A-리그 챔피언십
2015 조 마스톤 메달
2016–17 A-리그 프리미어십 준우승
2016–17 A-리그 챔피언십 준우승
2017–18 A-리그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