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객선터미널

3. 운항 노선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는 여러 섬으로 가는 여객선과 쾌속선을 운항한다. 자세한 운항 노선은 하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3. 1. 연안여객선터미널

• 목포 ↔ 안좌, 팔금도 (남해고속)
• 목포 ↔ 비금, 도초도 (남해고속)
• 목포 ↔ 우이도 (남해고속)
• 목포 ↔ 고하도 ↔ 달리도 ↔ 율도 ↔ 외달도 ↔ 목포

3. 1. 1. 초쾌속선

• 목포 ↔ 비금도, 도초도 ↔ 흑산도 ↔ 홍도 (남해고속): 매일 운항
• 목포 ↔ 비금도, 도초도 ↔ 흑산도 (남해고속): 매일 운항
• 목포 → 비금도, 도초도 → 흑산도 → 상태도 (흑산면) → 하태도 → 가거도 → 만재도 → 하태도 → 상태도 → 흑산도 → 비금도, 도초도 → 목포 (남해고속): 짝수일 운항
• 목포 ↔ 비금도, 도초도 ↔ 다물도 ↔ 흑산도 ↔ 홍도 (동양고속)
• 목포 ↔ 비금도, 도초도 ↔ 상태도 (흑산면) ↔ 하태도 ↔ 만재도 ↔ 가거도 (동양고속)

3. 2. 국제여객터미널

• 목포 ↔ 제주 (씨월드 고속훼리)^[1]
• 목포 ↔ 진도 (벽파 경유) ↔ 추자도 ↔ 제주 (씨월드 고속훼리)^[1]

4. 여론 및 정치권 동향

국제 항로 재취항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시 제기되고 있으나, 전라남도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4]

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용재(더불어민주당, 광양1) 의원은 "전남은 서해와 남해를 끼고 있는 유일한 지자체이지만, 바다 활용은 미비하다"며 "관광과 농수산물 수출 활성화, 투자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목포-중국, 광양-일본 간 정기 카페리 여객선을 운항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광양항의 물류비가 부산항의 절반 수준에 지나지 않아 화물 경쟁력이 충분하고, 광양-시모노세키, 목포-상해 간 노선이 인천보다 12시간 이상 단축되는 등 유리한 조건에 있다"며 "기초단체의 힘만으로는 선사 유치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전남도가 국제정기여객선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5]

2017년 상반기에 목포- 중국 저장성 닝보 저우산항 카페리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6]

참조

_[1] 뉴스 신축 목포여객선터미널 활용 '논란'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03-04-17
_[2] 뉴스 "섬 지역 나들이 너무 힘들어요" 주민, 관광객 불만 팽배 https://news.naver.c[...]
_[3] 웹인용 목포-상하이 직항로 폐지 8년 '감감 무소식' https://web.archive.[...] 2015-11-03
_[4] 웹인용 국제항로 재취항', 전남 노력 부족 http://www.kjmbc.co.[...] 2015-11-03
_[5] 웹사이트 전남-중국·일본 정기여객선 운항해야 http://www.jndn.com/[...]
_[6] 웹인용 목포-중국 저장성 국제카페리 항로개설 검토 http://www.kjmbc.co.[...] 2015-12-24
_[7] 간행물 2015년 도로교량 및 터널현황 https://stat.kosis.k[...]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