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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치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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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몽치다래는 몸이 기다란 타원형이며 횡단면이 거의 원형에 가까운 어류이다. 제주도에서는 '몽치', 통영시에서는 '오고드리'라고도 불린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등지느러미 가시는 9~12개이며 고등어와는 옆줄의 퇴화된 비늘로 구분된다. 짙은 푸른색을 띠며, 불규칙한 물결 무늬가 등에 있다. 몽치다래는 멸치, 청어 등을 먹고, 봄과 여름 사이에는 북쪽으로, 가을과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하는 회유성을 보인다. 식용이 가능하나 약한 독성이 있어 중화 후 섭취하며, 통조림 등으로 가공되기도 한다.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온대 및 열대 해역의 표층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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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치다래 - [생물]에 관한 문서
분류 정보
학명Auxis rochei
명명자Risso, 1810
이명Scomber rochei Risso, 1810
Scomber bisus Rafinesque, 1810
Auxis bisus (Rafinesque, 1810)
Thynnus rocheanus Risso, 1827
Thunnus rocheanus (Risso, 1827)
Auxis vulgaris Cuvier, 1832
Auxis thynnoides Bleeker, 1855
Auxis ramsayi Castelnau, 1879
Auxis maru Kishinouye, 1915
일반 정보
몽치다래
몽치다래
크기50 cm
멸종 위기 등급최소관심종

2. 특징

몽치다래는 육지와 가까운 바다의 표면층에 무리를 지어 움직이며 먹이와 번식을 위해 여름 사이에는 북쪽으로, 가을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하는 회유성을 가진다. 6월~7월에 짝짓기를 하며 3만~10만 개의 알을 낳는데, 남쪽에서는 조금 더 빠른 시기에 짝짓기가 이루어진다. 식용은 가능하나 약한 독성이 있기에 식용으로 쓰기 전에 중화가 필요하며 두리걸그물이나 끌낚시로 잡는다. 또한 말리거나 소금에 절이거나 통조림, 훈제하는 방법으로 식용한다. 먹이는 멸치, 청어, 꽁치, 정어리 등의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 오징어를 주로 잡아먹는다.

2. 1. 형태

몽치다래의 몸은 기다란 타원형이며 횡단면이 거의 원형에 가까워 통통하다. 제주도에서는 '''몽치''', 경상남도 통영시에서는 '''오고드리'''라고도 부른다. 주둥이 끝은 뾰족하고, 양 턱에 작은 원뿔 모양 이빨이 한 줄로 나 있다. 꼬리지느러미가 시작되는 부근 등과 배쪽에 토막지느러미가 있고, 가슴 부위 흉갑을 제외하면 비늘이 없다. 등지느러미 가시는 9 ~ 12개이며, 고등어와는 옆줄에 퇴화된 비늘로 구분된다.

첫 번째 등지느러미와 두 번째 등지느러미 사이는 많이 떨어져 있다. 몸 색깔은 짙은 푸른색이며, 머리쪽으로 갈수록 검은색에 가까워진다. 등에는 짙은 푸른색의 불규칙한 물결 무늬가 있다.

3. 생태

몽치다래는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 표면층에 무리를 지어 이동하며 먹이와 번식을 위해 여름에는 북쪽, 가을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하는 회유성을 가진다.[1] 여름인 6월 ~ 7월에 짝짓기를 하며 3만 ~ 10만 개의 알을 낳고, 남쪽에서는 조금 더 빠른 시기에 짝짓기가 이뤄진다.[1] 먹이는 멸치, 청어, 꽁치, 정어리 등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 오징어를 주로 잡아먹는다.[1]

3. 1. 먹이

멸치, 청어, 꽁치, 정어리 등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 오징어를 주로 잡아먹는다.[1]

3. 2. 번식

여름인 6월 ~ 7월에 짝짓기를 하며 3만 ~ 10만 개의 알을 낳고, 남쪽에서는 조금 더 빠른 시기에 짝짓기가 이뤄진다.[1]

3. 3. 회유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 표면층에 무리를 지어 이동하며 먹이와 번식을 위해 여름에는 북쪽, 가을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하는 회유성을 가진다.[1]

4. 서식지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연안의 표층, 0 ~ 100m의 표해수층에 주로 서식하는 표해수층 어류이다.

5. 인간과의 관계

몽치다래는 제주도에서는 '몽치', 경상남도 통영시에서는 '오고드리'라고도 불린다. 식용이 가능하지만 약한 독성이 있어 먹기 전에 중화가 필요하다. 두리걸그물이나 끌낚시로 잡히며, 말리거나 소금에 절이거나 통조림을 만들거나 훈제하는 방법으로 가공한다.[1]

5. 1. 식용

식용은 가능하나 약한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 쓰기 전에 중화가 필요하며 두리걸그물이나 끌낚시로도 잡힌다. 말리거나 소금에 절이거나 통조림, 훈제 등의 방법으로 가공한다.[1]

참조

[1] 간행물 "''Auxis rochei''"
[2] FishBase
[3] 웹사이트 Species that contain: Auxis and eudorax http://researcharchi[...]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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