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와 유타카

2. 경력

1981년 3월, 방위대학교(국제관계론 전공) 제25기를 졸업하고 해상자위대에 입대하였다.^[7] 그는 주로 후방 지원 직종인 '경리·보급'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해상막료감부 인사교육부장, 해상자위대 보급본부장, 해상막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다.

2016년 12월 22일, 제33대 해상막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는 해상자위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후방 지원 직종 출신이 해상막료장에 임명된 사례로,^[2] 당시 이례적인 인사로 주목받았다.^[3]

2019년 1월에는 미국 정부로부터 레지옹 오브 메리트 훈장을 수여받았으며,^[4] 같은 해 4월 1일 퇴역하였다.^[5] 퇴역 후인 7월 1일부터는 NTT 데이터의 특별 참여(고문 등)로 활동하고 있다.

2. 1. 주요 경력

1981년 해상자위대에 입대한 후, 주로 후방 지원 직종인 '경리·보급' 분야(이는 대일본제국 해군의 주계과 장교에 해당)에서 경력을 쌓았다. 해상막료감부 인사교육부장, 해상자위대 보급본부장, 해상막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6년 12월 22일, 제33대 해상막료장에 임명되었다. 이는 해상자위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후방 지원 직종 출신이 해상막료장에 오른 사례이다.^[2]

취임 당시 기자회견에서는 이러한 이례적인 인사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3] 한 기자가 "경리 보급 부대에서 해상막료장은 처음이다. 구 해군에서 해군 대신이나 군령부 총장으로 주계과에서 된 예는 들어본 적이 없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했다.^[3] 이에 대해 무라카와는 "확실히 구 해군을 포함하여, 주계 등의 직역에서 위까지 올라간 분은 없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이는 요새 정세를 생각해 볼 때, 오퍼레이션과 로지스틱스는 이것은 일체화해서 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예를 들어 이번에 제가 우연히 해상막료장을 받았습니다만, 배의, 뱃사람 출신이 되든, 비행기 조종사 출신이 되든, 어느 쪽이든 생각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했다.^[3]

2. 2. 해상막료장 취임과 관련된 일화

3. 상훈

공로 훈장 사령관 - 2019년 (헤이세이 31년) 1월 18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