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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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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상천은 불교에서 마음과 마음작용이 소멸된 상태를 의미하며, 부파불교에서는 무상유정천에 태어나 심·심소법이 소멸된 상태를 무상사, 이를 가능하게 하는 법을 무상과라 칭한다. 대승불교에서는 색계의 세 가지 뛰어난 탄생 중 하나로, 무상정을 통해 태어나는 곳을 의미하며, 500대겁 동안 6식이 현기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무상천은 색계 4선천에 속하며, 설일체유부와 경량부에서는 광과천의 일부로 본다.

2. 부파불교의 무상천

부파불교에서는 무상천을 색계 제4선 광과천의 일부로 보았다. 아비달마품류족론에서는 무상천에 태어나면 심(心)심소(心所)가 소멸된 상태, 즉 무상사(無想事)의 삶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아비달마구사론과 아비달마순정리론에서는 무상천에 태어나면 미래의 심법·심소법을 차단하는 '무상과(無想果)'라는 법이 작용한다고 보았다. 이는 마치 강물을 막는 방죽처럼 심·심소법을 소멸시키는 실유(實有)의 존재로, 무상정(無想定)에 의해 초래되는 이숙과(異熟果)이다. 무상천은 광과천 중에서도 높고 뛰어난 곳에 위치하며, 중간정려와 유사하다고 한다.

무상천에서는 생사(生死) 과정에서는 대체로 유상(有想)이지만, 중간의 긴 시간 동안은 상(想)을 일으키지 않아 무상천이라 불린다. 다시 상(想)을 일으키는 것은 마치 오래 잠들었다 깨어나는 것과 같으며, 무상천에서 죽은 후에는 반드시 욕계에 태어나게 된다. 이는 선정의 힘이 다하고, 무상천에서는 다시 선정을 닦을 수 없기 때문인데, 마치 허공으로 쏘아 올린 화살이 힘이 다하면 떨어지는 것과 같다. 무상천에 태어나는 유정은 반드시 욕계의 순후수업(順後受業)을 가지는데, 이는 북구로주(北俱盧洲)에 태어나는 이가 반드시 하늘에 태어나는 업을 가지는 것과 같다.

무상과(無想果, āsaṃjñikasa)는 무상(無想, āsaṃjñasa)이라고도 하며, 무상유정천에서 작용하는 법[實有物]이다. 유정(중생)이 무상유정천에 있는 동안에는 마치 방죽이 강물을 막는 것처럼 미래의 심법과 심소법을 차단하여 생기하지 않게 한다. 이런 뜻에서 무상과를 심·심소를 소멸시키는 법이라고 한다. 무상정에 의해 초래된 수명의 양이 그 세력을 다하면 반드시 다시 욕계에 태어난다.

2. 1. 아비달마품류족론의 무상사

무상사(無想事)는 무상유정천(無想有情天)에 태어나서 갖는 (마음)과 심소(마음작용)가 소멸된 상태의 삶을 말한다.

2. 2. 아비달마구사론·순정리론의 무상과

아비달마구사론과 아비달마순정리론에 따르면, 무상유정천(無想有情天: 색계 제4선의 제3천인 광과천)에 태어나면 미래의 심법·심소법을 차단하여 생기하지 않게 하는 법이 작용하는데, 이를 무상과(無想果)라고 한다. 이는 마치 강물을 막는 방죽처럼 심·심소법을 소멸시키는 실유(實有)의 존재로, 무상정(無想定)에 의해 초래되는 이숙과(異熟果)이다. 무상유정천은 광과천(廣果天) 중에서도 높고 뛰어난 곳에 위치하며, 중간정려와 유사한 무상천이라고 불린다.

무상천은 생사(生死)의 과정에서는 대체로 유상(有想)이지만, 그 중간의 긴 시간 동안은 상(想)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무상천이라고 불린다. 마치 오래 잠들었다 깨어나는 것처럼 다시 상(想)을 일으키게 되며, 무상천에서 죽은 후에는 반드시 욕계에 태어나게 된다. 이는 이전에 닦았던 선정의 힘이 다하고, 무상천에서는 다시 선정을 닦을 수 없기 때문인데, 마치 허공으로 쏘아 올린 화살이 힘이 다하면 떨어지는 것과 같다. 무상천에 태어나는 유정은 반드시 욕계의 순후수업(順後受業)을 가지는데, 이는 마치 북구로주(北俱盧洲)에 태어나는 이가 반드시 하늘에 태어나는 업을 가지는 것과 같다.

무상과(無想果, āsaṃjñikasa)는 무상(無想, āsaṃjñasa)이라고도 하며, 무상유정천에서 작용하는 법[實有物]이다. 유정(중생)이 무상유정천에 있는 동안에는 마치 방죽이 강물을 막는 것처럼 미래의 심법과 심소법을 차단하여 생기하지 않게 한다. 이런 뜻에서 무상과를 심·심소를 소멸시키는 법이라고 한다. 무상정에 의해 초래된 수명의 양이 그 세력을 다하면 반드시 다시 욕계에 태어난다.

3. 대승불교의 무상천

불교에서 무상천(無想天)은 색계의 네 번째 정려에 속하는 하늘을 말하며, 무상유정천(無想有頂天) · 소광천(少廣天) · 복덕천(福德天)이라고도 한다.

유가사지론에서는 무상이숙(無想異熟)을 색계에 속하는 세가지 뛰어난 태어남(勝生)중 하나로 보았는데, 다음과 같다.


  • 첫째는 이생(異生: 범부)이 무상천에 태어나는 것이다.
  • 둘째는 유정(有情)이 광과천(廣果天) 이하의 유상천(有想天)에 태어나는 것이다.
  • 셋째는 성자(聖者)가 무번천(無煩天) 이상의 5정거천(五淨居天)에 태어나는 것이다.


현양성교론에 따르면, 무상천은 세간에서 무상정을 얻어 다음 생에 태어나는 곳으로, 이 하늘 세계에서는 항상 현행하는 것은 아닌 모든 마음과 마음작용을 소멸시키는 성질이 작용한다. 무상천이라는 낱말은 이 하늘 세계뿐만 아니라 그 성질, 그리고 무상정의 과보로 이 하늘 세계에 태어나는 것을 함께 의미한다.

외도는 무상정을 닦아 무상천에 태어나 500대겁 동안 6식(識)이 현기하지 않는 상태를 최고의 열반 경지로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500대겁 후에는 다시 욕계의 정신상태로 떨어진다고 한다. 설일체유부경량부에서는 무상천을 색계 제4선의 광과천(廣果天)의 일부로 본다.

3. 1. 유가사지론의 무상이숙

'''무상이숙'''(無想異熟)은 3가지 승생(勝生: 뛰어나게 태어남), 즉 색계의 세 가지 존재 상태 가운데 하나이다.

3가지 승생 중 첫째는 이생(異生: 범부)이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나는 것(무상이숙)이고, 둘째는 유정이 유상천(有想天)에 태어나는 것으로 색계 18천(十八天) 가운데 광과천(廣果天) 이하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셋째는 성자가 정거천(淨居天)에 태어나는 것으로, 정거천이란 색계 18천(十八天) 가운데 무번천(無煩天) 이상의 5정거천(五淨居天), 즉 무번천(無煩天), 무열천(無熱天), 선현천(善現天), 선견천(善見天), 색구경천(色究竟天)을 말하며, 성문(聲聞) 제3과인 아나함과(불환과)를 증득한 성자가 태어나는 곳이다.

범부는 선업(善業) 또는 악업(惡業)을 지어서 인(人)과 천(天)의 선취(善趣)에 태어나기도 하고, 지옥(地獄) · 아귀(餓鬼) · 축생(畜生)에 태어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그 태어나는 장소가 갖가지로 다르므로 이생(異生)이라고 하는 것이다.

3. 2. 현양성교론의 무상천

세간(世間)에서 무상정(得)하여 다음 생에 태어나는 곳이다. 이 하늘 세계에서는 '항상 현행(現行: 현재적으로 작용함)하는 것은 아닌 모든 마음마음작용[不恒現行諸心心法: 전6식(前六識)과 이들과 상응하는 마음작용들]'을 소멸시키는 성질이 작용한다. 무상천이라는 낱말은 이 하늘 세계뿐만 아니라 그것이 지닌 이 성질, 그리고 무상정의 과보로써 이 하늘 세계에 태어나는 것을 함께 의미한다.

무상천(asaṁjñā-devasa)은 색계의 제4정려에 속한 하늘로서 무상유정천(無想有頂天) · 소광천(少廣天) · 복덕천(福德天)이라고도 한다. 무상정을 닦아 그 힘에 의해 무상천에 태어나 500대겁(大劫)동안 6식(識)이 현기(現起)하지 않는다. 외도는 이것을 최고의 열반 경지로 간주하지만, 500대겁 후에는 오랜 수면에서 깨어나듯이 원래 욕계의 정신상태로 떨어진다고 한다. 설일체유부 · 경량부에서는 색계 제4선(禪)의 광과천(廣果天)의 일부로 본다.

3. 3. 대승아비달마집론·잡집론, 대승오온론·광오온론, 대승백법명문론·해의 무상천 관련 설명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섹션 내용에 해당하는 정보가 없으므로, 빈 문단으로 남겨둔다.

3. 4. 성유식론의 무상천

(내용 없음)

4. 색계 천상의 구조와 무상천

불교 우주론에서 색계욕계 위에 위치하며, 물질적 욕망은 초월했지만 아직 미세한 정신적 번뇌가 남아있는 존재들이 거주하는 영역이다. 색계는 17천 또는 18천으로 나뉘며, 이 중 무상천은 가장 높은 경지를 의미한다.

4. 1. 색계 17천과 무상천

주어진 소스에는 '무상천' 섹션에 대한 내용이 없어, 섹션 제목에 맞는 내용을 일반적인 불교 용어 설명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색계 17천은 욕계 위에 있는 세계로, 순수한 정신적 존재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들은 물질적인 욕망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 미세한 정신적인 번뇌는 남아있는 상태이다. 무상천은 색계 17천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고 깨달음을 얻은 존재들이 머무는 곳이다.

4. 2. 색계 18천과 무상천

(주어진 소스에는 섹션 내용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일반적인 불교 용어 설명을 바탕으로 내용을 작성합니다.)

색계 18천은 욕계 위의 하늘 세계로, 물질적인 욕망은 벗어났지만 정신적인 즐거움을 누리는 곳이다. 무상천은 색계 18천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모든 번뇌와 망상이 사라진 깨달음의 경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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