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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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천도사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손오공의 스승이자 거북선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매우 호색적인 성격으로 여성에게 추파를 던지는 행동을 자주 보이지만, 격투 실력은 뛰어나며 제자들에게 엄격한 면모를 보인다. 젊은 시절에는 세계 최강의 무도가로 불렸으며, 에네르기파를 개발하는 등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작중에서 323세에 피콜로 대마왕에게 마봉파를 사용하려다 실패하여 사망했지만, 드래곤볼로 부활하여 조연으로 꾸준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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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천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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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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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거북선인 (Kame Sennin, 亀仙人) |
이명 | 무천도사 (Muten Rōshi, 武天老師) |
가명 | 재키 춘 (Jackie Chun) |
직업 | 은퇴한 무술 스승 |
친척 | 점쟁이 바바 (Fortune-teller Baba, 누나) |
무술 스승 | |
스승 | 무타이토 (Mutaito) 카린 |
제자 | 손오반 (할아버지) 우마왕 손오공 크리링 야무치 |
성우 | |
일본어 | 코헤이 미야우치 (Dragon Ball - Dragon Ball Z 260화) 조지 야나미 (Dragon Ball 137화) 마스오카 히로시 (Dragon Ball Z 288화 - Dragon Ball GT, 2008 스페셜) 아이카와 킨야 (드래곤볼: 최강으로 가는 길) 탁코 이시모리 (드래곤볼 어드밴스드 어드벤처에서 재키 춘으로) 마사하루 사토 (드래곤볼 Z: 용권폭발!! 손오공이 안 하면 누가 하랴, 2009-현재) 노부아키 카네미츠 (드래곤볼 다이마) |
영어 | 클리프턴 웰스 (Harmony Gold 더빙) 마이클 도노반, 이안 제임스 콜렛, 피터 켈라미스, 돈 브라운, 테리 클라센 (Ocean Group 더빙) 딘 갤러웨이 (Blue Water 더빙) 마이크 맥파랜드 (Funimation 더빙) 에드 마커스 (AB Groupe 더빙) 네스티 칼보 라미레즈 (Creative Products Corp. 더빙) 데이브 브리지스 (Animax 더빙) 커크 톤턴 (Bang Zoom! 더빙) |
실사 영화 | |
배우 | 저우룬파 (드래곤볼 에볼루션) |
2. 명칭
'''무천도사'''(무톈로시)는 무술의 달인이자, (손오공의 양아버지인) 손오반이나 우마왕, 손오공, 크리링, 야무치 등의 스승이다. 점쟁이 할멈은 친누나이다.
대머리에 선글라스를 쓴 노인으로, 이름의 유래가 된 큰 거북이 등딱지를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알로하 셔츠를 사복으로 입기도 한다.
거북선인은 무천도사의 별명이다. 이전에는 무천도사의 이름으로 세계 최강으로 불린 무도가로 오공 등 거북선인류의 스승이다. 천하제일무도회에 제자들이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잭키 춘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무천도사의 디자인은 토리야마 아키라의 이전 만화 《닥터 슬럼프》의 신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았다.
성우는 다음과 같다.
무천도사는 매우 색골에 여자를 밝히는 성격으로, 취향은 풍만한 어린 여자다. 부르마에게 틈만 나면 "파이파이를 만지게 해 줄래", "파후파후(자기 얼굴을 상대의 유방으로 挟む)를 해 줄래" 등의 발언을 일삼는다.[7] 부르마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져 뺨을 맞거나 주먹질을 당하는 것이 일상이며, 망치로 맞은 적도 있다. 우롱도 "나보다 더한 색골"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런치를 색골적인 눈으로 노렸고, 인어에게 가슴을 만져달라고 하려다 맞은 적도 있다. 야무치가 제자가 되려 했을 때, 부르마는 "색골은 옮지 않게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천하제일 무술대회 회장으로 비행기로 이동할 때 스튜어디스의 엉덩이를 만졌고, 손오공이 입원한 병원의 간호사에게도 비슷한 짓을 해, 애니메이션에서는 의사에게 "터치 할아버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원작에서는 인조인간 편 이후 이러한 묘사가 사라졌다.
무천도사는 드래곤볼 시리즈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3. 성격 및 특징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는 치치, 런치, 인조인간 18호, 비델, 마론 등에게도 색골 기질을 보인다.
카메하우스 다락방에 야한 책을 숨겨두거나, 여성의 요염한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며 히죽거리기도 한다. 누나 점쟁이 바바는 "색골 기질은 안 고쳐졌네"라고 말했으며, 애니메이션 129화 "시간을 달리는 손오공"에서는 청년 시절 동경하던 여성 판판의 목욕을 훔쳐보려 하는 등, 이미 색골 기질이 뚜렷했다.
이처럼 "선인"과는 거리가 먼 색골 노인이지만, 격투기에 관해서는 진지하다. 제자들이 자만하지 않도록 2번에 걸쳐 변장하여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출전했다. "천하제일의 무천도사"라 불릴 정도의 강함을 가졌지만, 그 힘을 사리사욕에 사용하지 않는다. 피콜로 대마왕 때문에 "신을 그만둬야 했다"라고 후회하는 신을 설득한 적도 있으며, 신은 손오공은 좋은 스승을 만났다고 말했다.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남을 돕기도 한다.
인망도 두터워 여성 캐릭터에게도 미움받지 않고, 평소 색골 기질에 질린 거북도 마봉파 실패로 목숨을 잃었을 때 눈물을 흘렸다. 손오공, 크리링, 야무치 등 제자들은 실력을 넘어선 후에도 감사의 마음으로 거북선류 도복을 계속 입을 정도로 존경하며, 크리링도 츠루선인에게 "너와 달리 무천도사님은 존경받고 있어"라고 말했다.
한때 천계의 도구를 몇 개 소유했다. 손오공에게 준 근두운은 카린에게 받은 것이다. (색골 기질 때문에 자신은 탈 수 없었다). 손오공의 여의봉도 원래 거북선인이 갖고 싶어 카린에게 빌린 것을 손오반에게 준 것이다. 파초선은 냄비 받침으로 사용하다 더러워져 거북이에게 "어찌 이리 버릇이 없느냐!"라고 질책받았다.
무술가로서 무술의 신 "무천도사"로 불릴 정도다. 잠재 에너지를 방출하는 "카메하메파"를 50년에 걸쳐 개발했다. 카메하 일류의 모토는 "잘 움직이고, 잘 배우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어라. 인생을 재미있게, 힘차게 보내라"는 것이다. 피콜로 대마왕과의 싸움 후에도 스스로를 단련하며, 무술이란 "적을 쓰러뜨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 하며,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는 크리링의 불순한 동기를 고치게 하고, 사이아인이나 프리저와의 싸움에서 손오공의 기반이 된다.
신체 단련뿐 아니라 우유 배달·농업·공사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정신 단련, 학습, 낮잠 시간도 가지는 등, 훌륭한 인간 육성, 인격 교육에 주안점을 둔다. 무게 부하로 근력·기초 체력을 단련한다. 구체적인 전법, 기술은 가르치지 않는 듯하며, 크리링은 싸우는 법은 안 가르쳐줬다고 불평했다.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손오공에게 수행을 부탁받았을 때 기술을 전수하려 한 적이 있어, 제자들에게 가르치지 않은 기술이 있음을 시사했다. 20kg, 마무리로 40kg 거북이 등껍질을 짊어지게 해 수행을 시키며, "내가 카메하메인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겠는가?"라고 말했다.
제자들은 자기 나름의 무술 형,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자가 많다. "카메하 일류"라 불리며, 가슴과 등에 흰 ○ 안에 "거북"이라 쓰인 황토색 도복을 입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셀 애니메이션용 컬러 제한으로 원작 색감 재현 노력이 이루어져 도복은 빨간색, 주황색이 되었다. 도복 색은 소림사 옷 색깔이 모티브이며, 토리야마 아키라는 빨간색이 된 것이 불만이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손오반의 대사로 황토색이라 한다.
야무차에 따르면 "카메하메인은 웬만해서는 제자를 받지 않는다"고 하지만, 손오공은 카메하메파를 흉내 내 차를 파괴하는 것을 보고 스카우트했고, 크리링도 변태 책을 지참하고 입문을 인정받았다. 야무차는 부탁으로 허가했다. 손오공 등은 나중에 카메하메인 곁을 떠나 독자적으로 기술을 연마하지만, 스승에 대한 존경심으로 카메하 일류 도복을 계속 착용했다. 손오공은 같은 디자인에 거북 글자 없는 도복을 착용한다.
옛날 손오반(할아버지), 우마왕도 제자였다. 우마왕의 딸 치치는 "(싸움 모습이) 카메하 일류와 닮았다"는 인상을 줬다. 손 일가 무술에 큰 영향을 줘, 직접 수행받지 않은 손오반, 손오천, 팡도 카메하 일류 도복과 비슷한 옷으로 싸운다.
스승은 옛날 목숨을 대가로 피콜로 대마왕을 마봉파로 봉인한 무술가 "무태두"다. 무술 라이벌은 천진반, 챠오즈 스승인 "학선인"이다. 둘은 젊은 시절 무태두 밑에서 수행한 형제 제자이며, 피콜로 대마왕을 봉인하고 힘이 다한 무태두를 간병했다. 애니메이션에서 무태두가 마봉파 터득 전 피콜로 대마왕과의 싸움에서 정의의 무력함에 절망한 학선인이 악의 길로 빠져 결별했다. 카메하메인은 자신이 무태두 제일 제자라고 말한다.
젊은 시절은 원작에서 피콜로 대마왕을 봉인하고 절명한 무태두를 학선인과 마지막을 지켜보는 장면만 그려졌다. 피콜로 대마왕이 나타났던 30대 무렵에는 무천도사, 학선인 모두 선글라스 없이 머리를 깎고 검은 도복을 입었다.
카린탑에 올라 선인 고양이 카린 아래에서 3년간 수행했다. 카린과 훈련하던 손오공이 자는 틈을 타 초성수 단지를 빼앗으려다 그만두자 카린은 "무천도사와는 뭔가 다르다"라고 평했다.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카린탑에 올랐을 때를 회상하는 장면, 손오공이 무태두에게 사사받던 시절 18세였던 무천도사들을 만나는 오리지널 스토리 129화 「시간을 달리는 손오공」 등에서 모습이 그려진다. 이 에피소드에서 자기소개로 "위험한 거북이"라 불린다고 말하며, 판판을 두고 대립했던 학선인(당시 "바보 학")에게 기와 한 장도 못 깬다며 바보 취급받거나, 발차기를 맞아 허리가 꺾이는 등, "무술의 신" 면모는 보이지 않는다. 평범한 젊은이 모습으로, 머리카락은 검은색이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중국풍 옷을 입고 등장했다. 82화 「날뛰는 괴수 이노시카초」 앨범 속 사진을 보고 부르마는 "잘생겼다"라고 평했다. 이 무렵 1인칭은 "나"였다.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102화 「크리링의 죽음 무서운 음모!!」에서는 삭발 모습으로 등장, 마족 에너지파를 학선인과 협력해 받아내 되돌려 날려 쓰러뜨리지만, 피콜로 대마왕에게 일격에 당하는 회상 장면이 그려진다.
4. 외모
'''무천도사'''는 대머리에 선글라스를 쓴 노인이다. 등에 큰 거북이 등딱지를 메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며, 평소에는 알로하 셔츠를 즐겨 입는다. 외형에서 선인다운 면모는 길게 늘어뜨린 흰 턱수염과 손에 든 지팡이뿐이다. 토리야마 아키라는 이 지팡이에 특별한 이름은 없고 "그냥 지팡이"라고 언급했다.
무천도사의 신장은 165cm이지만, 부르마 등 젊은 여성 캐릭터들보다 작게 묘사된다. 체중은 44kg, 혈액형은 O형이다. 쓰리 사이즈는 B73, W73, H73이다.
프라이팬 산 화재 진압 임무에서 무천도사는 에너지를 크게 증폭시키는 능력을 보였다. 이때 근육량과 키가 엄청나게 증가하여 피콜로와 흡사한 외형으로 변한다. 타고난 전투 정확성 덕분에, 이 상태에서도 속도와 민첩성은 유지된다. 이 상태에서는 에네르기파 강화판 등 다양한 기 공격을 최대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달을 파괴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했다.
5. 작중 행적
제21회 천하제일무도회에 제자인 손오공과 크리링을 출전시켰다. 제자들이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늙은 무술가 "잭키 춘"으로 변장하여 대회에 참가, 준결승에서 크리링을, 결승에서 손오공을 꺾고 우승했다.
3년 뒤 제22회 대회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하여 천진반과 싸웠으나, 제자들이 자만할 만한 그릇이 아님을 깨닫고 기권하여 재키 춘으로서의 마지막 시합을 마쳤다.
사이아인 편과 인조인간 편에서는 전투력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해 주력 싸움에서 멀어졌지만, 사이아인 편 종반에는 기를 느끼는 능력을, 셀 게임 때는 손오공의 의도를 간파하는 통찰력을 보였다. 마인 부우 편에서는 한때 사망했으나, 드래곤볼로 부활했다.
극장판에서는 제1작 『드래곤볼: 신룡의 전설』부터 등장했으며, 『드래곤볼 Z』 이후에는 우롱과 함께 코미디 캐릭터로 주로 출연했지만, 『드래곤볼 Z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와 『드래곤볼 Z 부활의 「F」』에서는 전투 장면이 묘사되었다.
『드래곤볼 Z 격돌!! 100억 파워의 전사들』에서는 새로운 나메크 성을 "별과 별이 츄 하고 있다"고 표현했고, 『드래곤볼 Z 불타올라라!! 열전·열전·초격전』에서는 브로리에게 에네르기파를 쏘려다 엿가락 춤을 춰 쫓겨났다. 『드래곤볼 Z 은하 아슬아슬!! 엄청난 녀석』에서는 천하제일 무술대회 회장에서 여자들을 스카우터처럼 조사하며 유혹하려 했다. 『드래곤볼 Z 용권폭발!! 손오공이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에서는 비델에게 성희롱을 하려다 손오반에게 제지당하고, 부르마를 늙었다고 놀려 응징당했다. 『드래곤볼 최강으로의 길』에서는 에네르기파로 레드 리본군 블루 대령의 함대를 날렸지만, 에너지를 다 써 전투 불능이 되었다. 『신과 신』에서는 비루스를 제지하라는 재촉을 받았다. 『드래곤볼 Z 부활의 「F」』에서는 프리저 군에 맞서 에네르기파를 쏘는 등 활약했다.[21]
1988년 6월에는 悟空の交通安全|손오공의 교통 안전일본어[9], 悟空の消防隊|손오공 소방대일본어[9] 등 공익 광고에 출연했다.
미국 실사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는 주윤발이 연기했다.
다음은 무천도사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하는 비디오 게임이다.5. 1. 드래곤볼
거북선인은 무천도사의 별명이다. 이전에는 무천도사의 이름으로 세계 최강으로 불린 무도가로 손오공등 거북선인류의 스승이다. 아주 엉큼한 노인이라 여자들에게 매일 맞고 산다. 천하제일무도회에 제자들이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잭키 춘이라는 가명의 이름으로 몇번 출전하였다. 행실은 바르지 못하나 제자들에게는 엄하고, 교양있는 말을 한다. 초반에는 제자들보다 훨씬 강했지만, 나중에는 모든 제자들이 그를 능가하게 되어, 그냥 평범한 노년생활을 한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 약을 마셨다.
무천도사의 첫 등장은 만화 ''드래곤볼''의 제3화에 등장한다. 무천도사는 그의 오랜 동반자인, 우미가메(ウミガメ, "바다거북")로 불리는 의인화된 거북이와 함께 '카메 하우스'로 알려진 집이 있는 섬에서 산다. 카메 하우스는 결국 손오공과 그의 동료들이 시리즈 전체에서 모이는 장소이자, 우마왕이나 크리링과 그의 어린 가족과 같은 특정 재등장 캐릭터들의 집이 된다. 무천도사의 훈련을 졸업한 사람들(예: 손오공, 크리링, 야무치)은 종종 그들의 ''도복''에 "거북이"("Kame")의 한자 龜를 착용한다. 세계 무술 대회에서 익명으로 싸우고 싶을 때, 무천도사는 변장을 하고 자신을 "재키 춘"이라고 부른다.[7]
무천도사는 끊임없이 성적으로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에게 추파를 던지거나 괴롭히는 변태로 묘사된다. 1985년 1월 15일 ''주간 소년 점프''에 게재된 ''드래곤볼'' 만화 시리즈 제5화에서 무천도사는 선정적인 토끼 의상을 입은 "부르마"에게 성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사실 이것은 변신술을 사용하는 우마왕이 변장한 것으로, 무천도사에게 자신의 "가슴" 사이에 얼굴을 넣도록 유혹하고 그 행위를 "푸푸"라고 부름으로써 유혹한다.[8]
프라이팬 산의 화재를 진압하라는 임무를 받았을 때, 무천도사는 자신의 에너지를 크게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상태에서 그의 외모는 근육량과 키가 엄청나게 증가하여 피콜로와 거의 비슷하게 변화한다. 전투에서의 타고난 정확성 때문에, 이 거대한 상태는 그의 속도와 민첩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 상태에서 그는 자신의 ''에네르기파'' 공격의 강화된 버전과 같이, 많은 기 공격을 최대 잠재력으로 수행할 수 있었는데, 달을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
''드래곤볼'' 시리즈 초반에는 그는 ''드래곤볼'' 가상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인간 전사로 여겨졌지만, 시리즈 후반부에 그의 전투력은 손오공과 그의 동료들과 비교하면 초라해지기 시작했다. 그의 유산은 시리즈의 수많은 캐릭터들이 ''에네르기파'' 기술을 널리 사용한다는 점에서 입증되었지만, 손오공이 성인이 될 무렵에는 그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는 조연으로 가끔 등장할 뿐, 더 이상 활동적인 전사로 활동하지 않는다.
이야기 시작 100년 쯤 전에 해저에서 드래곤볼(3성구)을 주워 목걸이로 하고 있었다.
5. 2. 드래곤볼 Z
피콜로 대마왕이 다시 지구상에 부활했을 때, 크리링의 원수를 갚으러 가는 손오공을 막으려 했지만, 손오공은 이를 무시하고 가버렸다. 그래서 피콜로를 소멸시키기 위해 천진반, 챠오즈와 함께 행동하며 드래곤볼을 모았다. 죽음을 각오하고 피콜로와의 대결에 임할 때, 만약 자신이 피콜로 봉인에 실패해도 천진반이라면 언젠가 원수를 갚아줄 것이라고 믿고, 수면 가스가 든 스프레이를 뿌려 그를 재운 후, 혼자 싸움에 나섰다. 그리고 과거 스승인 무태두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전자 밥솥으로 대마왕을 봉인하고자 마봉파를 사용했다. 하지만, 눈대중을 잘못 맞춰 빗나가고(애니메이션에서는 풍압으로 흔들려 뚜껑이 닫힘) 실패하여, 봉인하지 못한 채 체력을 다 써서 사망했다.[21]
피콜로 대마왕 편 직전에 불로불사의 물을 마셨다고 말했지만, 그 말은 거짓이었고,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21]
이후 손오공에 의해 피콜로 대마왕은 쓰러지고, 신룡도 부활하여 드래곤볼로 무사히 되살아났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제23회 천하제일 무술대회를 향해 수행하는 크리링 일행에게 "언제까지고 내 곁에 있어서는 손오공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하며, 그들을 자립시켰다.
5. 3. 드래곤볼 슈퍼
드래곤볼 슈퍼 만화의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무천도사는 비밀리에 훈련하며 진정한 힘을 숨겨왔다는 것이 밝혀진다.[21] 그는 나중에 손오공에 의해 제7우주의 대표 중 한 명으로 영입되는데, 그의 힘 때문이 아니라 토너먼트에서의 싸움에 대한 지식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변태적인 행동으로 인해 학선류의 유린이라는 학생에게 정신 조종 마법에 걸리게 되자, 무천도사는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 푸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무천도사는 토너먼트에서 다른 우주의 경쟁자들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으며, 토너먼트에 남은 제7우주의 마지막 6명 중 한 명이었다. 무천도사는 나중에 지렌과의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는 손오공에게 일반적인 전투력만으로는 모든 것을 측정할 수 없으며,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무술을 연마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지렌은 무천도사를 공격하기 시작하지만, 노인은 몸을 통제하는 데 집중하며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었다. 결국 지렌은 목을 쳐서 무천도사를 제거하지만, 그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 손오공은 무천도사의 가르침을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인 "초사이어인"을 발현했고, 무천도사는 이를 옆에서 지켜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제6우주의 전사 프로스트와의 싸움에서 ''마봉파'' 기술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거의 죽을 뻔한 후, 스스로 탈락해야만 했다.
또한 한 에피소드에서는 천상의 풀이 무천도사의 장수의 비결인 것으로 암시되는데, 그는 천상의 풀을 먹으면 천 년 동안 더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5. 4. 드래곤볼 GT
6. 기술
무천도사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잭키 춘으로 변장했을 때만 사용하기도 한다. 독심술이나 최면술과 같은 특수한 기술도 다수 습득하고 있다.
; MAX 파워
: 몸 속의 근육을 활성화시켜 부풀려 근육질의 모습으로 거대화한다. 프라이팬 산의 화재 진압 시나 잭키 춘으로 변장했을 때도 사용하며, 드래곤볼: 최강으로 가는 길에서는 레드 리본군 집단을 일소하기 위해 사용한다. 에네르기파를 동반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 굳히기의 술
: 미간의 급소를 찔러 상대의 움직임을 일절 봉쇄하는 기술. 제22회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사용했다.
; 최면술
: 상대를 최면 상태로 빠뜨려 암시를 거는 기술. 굳히기의 술로 몸을 묶은 늑대인간에게 사용하여, 크리링의 대머리를 달로 오인하게 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게 했다. 제22회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사용했다.
; 마음을 읽는 기술
: 상대의 마음속에 자신의 의사를 보내, 기억을 읽는 초능력. 나무에게 사용했다.
패밀리 컴퓨터 게임 『드래곤볼 Z 강습! 사이야인』, 『드래곤볼 ZIII 열전 인조인간』, 슈퍼 패미컴 게임 『드래곤볼 Z 초사이어인 전설』에서는 HP를 회복하는 아이템 카드로 등장한다.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에서는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If 스토리 「진・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크리링과 손오공(소년기)과 대결한다. 오공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이대로 현역으로 갈까나"라고 중얼거리지만, 오공이 진심을 내지 않은 듯한 발언에 "역시 은퇴할까나…"라며 현역은 포기하는 듯한 언행을 보인다.
『드래곤볼 Z 스파킹! NEO』부터는 MAX 파워 버전의 무천도사도 등장한다. 의상은 평소의 오렌지색 옷 외에도 재키 춘의 복장도 재현되어 있다. 또한 『Sparking!』에서는 무공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NEO』 이후에는 공중에 올라가면 서서히 하강하여 추락한다.
『드래곤볼 Z 스파킹! METEOR』의 드래곤 히스토리 모드의 1 시나리오 『불타올라라!! 열전・열전・초격전』에서는 브로리에 고전하는 오공과 교대하는 형태로 참전하며, 술에 취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그대로 브로리를 쓰러뜨리는 루트가 존재한다.
타오파이파이와 싸우면 "학선인의 엿같은 영감의 사주인가?"라고 말하며, 무천도사가 승리할 경우 "정말, 저 엿같은 영감(학선인)은 변변찮은 짓만 시킨다니까"라며 학선인의 방식에 기가 막혀하는 말을 한다. 또한, 손오반(오공의 양아버지)과 싸우면 "가끔은 영감끼리 싸워보자"라며 오반의 대련에 응한다. 승리한 후에는 "무천도사로서의 위엄을 유지하는 건 피곤하군"이라고 중얼거린다.
비델이나 18호 등 여성과 싸우면 성희롱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팡과 싸우면 "네 녀석은 아직 이르다니까…"라며 성희롱은 하지 않는다.
6. 1. 에네르기파 (카메하메파)
무천도사가 50년의 세월을 거쳐 만들어낸 대기술이다. 그래서 그에게는 '원조'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있다. 체내의 잠재 에너지를 양손에 모아 한꺼번에 방출한다. 프라이팬 산의 불을 끄는 데 사용한 것이 첫 등장. 'MAX 파워'로 사용했을 경우 '에네르기파 최대 출력(에네르기파 맥스 파워)'라고 불린다. 지상에서 쏘아도 달을 파괴할 만한 위력을 지닌다.[21] 토리야마 아키라는 작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에네르기파로, 처음에 무천도사가 사용한 것을 꼽았다.6. 2. 만국경천장
체내에 흐르는 미량의 전류를 서로 맞댄 손바닥에 집중시켜 팔을 내뻗으며 방사한다. 피격당한 상대는 공중에 띄워져 사지의 자유를 잃고, 결국 감전사하는 매우 위험한 기술이다. 전격과 같은 효과를 내는 일종의 전기이므로, 쇳가루가 손에 붙을 수 있다.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지만, 자신도 움직임을 멈추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원작에서는 제21회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손오공에게 사용한 것이 작중 처음 공개되었지만, 그전에는 제자인 손오반에게 사용했다고 발언했으며, 손오공만큼 견디지 못했다.[26] 손오공이 "항복이다!"라고 말하려는 찰나에 보름달을 보고 대원숭이로 변신했기 때문에, 전격은 튕겨져 나갔다.
드래곤볼 슈퍼의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는 힘의 대회 본선 전에 수련의 일환으로 카린탑을 방문했을 때, 야지로베를 상대로 사용했으며, 힘의 대회에서는 이 기술로 제3우주의 전사 자 프리초의 몸의 자유를 빼앗고, 그 틈을 천진반이 신 기공포로 장외로 날려버리는 연계를 보였다.
6. 3. 마봉파
무천도사와 학선인의 스승인 무태두가 수행을 떠나서 만들어낸 기술이다. 기를 맹렬하게 조작하여 펼침으로써 상대의 몸의 자유를 빼앗고, "대마왕 봉인"이라고 쓰인 부적이 붙은 뚜껑 달린 용기 (전자 밥솥이나 작은 병, 항아리 등) 안에 봉인하는 특수한 기술이다.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심하여, 사용하면 목숨과 직결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간파당하면 기술을 되돌려 받을 위험이 있으며, 거꾸로 자신이 봉인될 수도 있다.[22]무태두는 피콜로 대마왕전에서, 무천도사는 피콜로 대마왕전과 힘의 대회에서 사용했다. 무태두는 피콜로 봉인과 맞바꿔 목숨을 잃었다. 무천도사는 피콜로 대마왕전에서 사용했을 때는 봉인에 실패하여 목숨을 잃었지만, 힘의 대회에서 사용했을 때는 체력을 현저하게 소모했지만 죽음에 이르지는 않았다. 신도 피콜로(마주니어)에게 사용했지만, 마봉파 되돌리기로 자신이 봉인당했다.
『드래곤볼 슈퍼』의 "미래" 트랭크스 편에서는, 불사의 육체를 가진 자마스를 타도하기 위해, 피콜로의 제안으로 마봉파를 습득하고 싶어 찾아온 손오공에게 이 기술의 위험성도 미리 언급한 뒤 전수했다.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는 힘의 대회에서 제4우주의 부적술사 다코리와 제6우주의 프로스트, 마게타 등 단순한 전투력으로는 더 강한 전사들에게 사용했다. 다코리에게는 성공하여 승리했지만, 프로스트에게도 사용했으나 봉인에 실패했고, 이어서 마게타에게 사용했을 때는 프로스트가 마봉파 되돌리기를 하여 베지터를 봉인하는 데 기술이 이용당했다.
6. 4. 취권
술에 취한 척하며 그 움직임 속에서 상대에게 서서히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움직임을 파악하기 어렵고, 상대는 휘청거리며 기술을 피하다가 오히려 당하게 된다. 제21회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손오공에게 사용하였다. 극중에서는 선보이지 않았지만, 제자인 손오반도 이 기술을 특기로 삼았다는 것이 손오공의 대사로 밝혀졌다[24]。6. 5. 잔상권
잔상권은 빠른 움직임으로 잔상을 남겨 상대방이 자신의 위치를 오인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상대가 잔상에 공격을 가하도록 유도하고, 그 틈을 노려 공격을 가한다. 여러 개의 잔상을 만들어냈을 경우에는 '''다중 잔상권'''이라고 부르며, 수련을 거듭할수록 속도와 잔상의 수를 늘릴 수 있다.6. 6. 요이코 밍밍권
요이코 밍밍권은 노래와 움직임으로 상대를 잠들게 하는 기술이다. 양손을 상대 앞에서 흔들며 눈빛과 슬로우 모션으로 잠재우는 최면술로, 걸린 상대는 기분 좋은 기술이다. 술법을 건 본인이 신호하면 눈을 뜬다[25]。 제21회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손오공에게 사용했으나, 부르마의 "손오공 밥 먹을 시간이야!"라는 외침에 손오공이 벌떡 일어나 허무하게 깨졌다.드래곤볼 슈퍼의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는 힘의 대회에서 제4우주의 전사 가노스에게 이 기술을 사용했지만, 가노스가 자신에게 공격을 가하여 잠을 쫓아냈다.
7. 기타
武天老師일본어는 무술의 달인으로, 손오반, 우마왕, 손오공, 크리링, 야무치 등을 가르쳤다. 점쟁이 할멈은 그의 친누나이다. 신장은 165cm, 체중은 44kg이다. 혈액형은 O형이며, 430년에 태어나 첫 등장 시 319세, 원작과 『드래곤볼 Z』 종료 시에는 354세였다.
대머리에 선글라스를 쓴 노인으로, 등에 짊어진 큰 거북 등딱지가 특징이다. 평상복으로는 알로하 셔츠를 입기도 한다. 선인이라고는 하지만, 겉모습에서 풍기는 인상은 길게 늘어진 흰 턱수염과 손에 든 지팡이 정도이다. 지팡이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으며, 토리야마 아키라는 "그냥 지팡이"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배달 피자이며, 취미는 독서, TV 시청, 인터넷(모두 AV 계열), 비디오 게임, 낮잠이다. 좋아하는 탈것은 에어 왜건이고, 싫어하는 것은 남자이다. 1인칭은 "와시"를 사용한다. 생일은 "언제나 생일"애니메이션에서 비춰진 운전면허증에서이다. 스카우터로 측정한 전투력은 라데츠 습격 직후 139(통상 시)였다.『주간 소년 점프』 1989년 31호에 게재된 "궁극 전사 대집합!! 카드"에는 전투력이 180으로 게재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근두운을 부르는 방향을 잘못하거나, 서쪽이라고 말하면서 남쪽을 가리키는 등 방향치임을 짐작하게 하는 묘사가 있다.
평소에는 남해 외딴섬 카메 하우스에서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바다거북과 함께 산다. 한때 런치도 함께 살았으며, 나중에는 크리링 가족과 함께 산다. 누나인 점술사 할멈과는 18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난다.
; 성우
거북선인은 무천도사의 별명이다. 이전에는 무천도사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강으로 불린 무도가로, 오공 등 거북선인류의 스승이다. 엉큼한 노인이어서 여자들에게 매일 맞고 산다.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제자들이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잭키 춘이라는 가명으로 몇 번 출전하였다. 행실은 바르지 못하나 제자들에게는 엄하고 교양 있는 말을 한다. 초반에는 제자들보다 훨씬 강했지만, 나중에는 모든 제자들이 그를 능가하게 되어 평범한 노년 생활을 한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 약을 마셨다.
; 색골 기질
매우 색골에 여자를 좋아하며, 취향은 풍만한 어린 여자다.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모습도 보이며, 부르마에게 틈만 나면 "파이파이를 만지게 해 줄래", "파후파후(자기 얼굴을 상대의 유방으로 挟む)를 해 줄래" 등의 발언을 한다. 부르마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진 결과로 뺨을 맞거나 주먹질을 당하는 것이 일상이며, 때로는 망치로 맞은 적도 있다. 그 색골 기질은 작중에서도 상당한 호색가인 우롱도 "나보다 더한 색골"이라고 말할 정도이며, 제자를 자청한 손오공과 크리링에게 거북선류의 수행을 시킬 때 "쭉쭉빵빵한 갤을 데려올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 조건으로 손오공과 크리링이 데려온 런치를 색골적인 눈으로 노렸고, 손오공이 데려온 인어에게 가슴을 만져달라고 하려 한 적도 있다(그 인어에게 맞았다). 또한 수행에 도입한 국어 공부에서는 교재 내용에 야하고 짓궂은 테마를 다루고 있었다. 크리링이 눈앞에서 부르마의 가슴을 노출시켰을 때에도 일단은 코피로 인한 실혈 때문에 크리링에게 항의했지만, 직후에는 칭찬했다. 야무치가 그에게 제자를 자청했을 때에는 부르마로부터 "색골은 옮지 않게 조심해"라는 경고를 받게 된다. 천하제일 무술대회 회장으로 비행기로 이동할 때에는 스튜어디스의 엉덩이를 만졌고, 또한 손오공이 입원해 있던 병원의 간호사에게도 비슷한 행위를 하여, 애니메이션에서는 의사에게 "터치 할아버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호색가이다. 원작에서는 인조인간 편 이후 이러한 색골적인 장면이 묘사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는 색골의 대상이 부르마뿐만 아니라 치치, 런치, 인조인간 18호, 비델, 마론 등에게도 미치고 있다.
카메하우스의 다락방에 수집한 야한 책을 숨겨두거나, 여성의 요염한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면서 히죽거리기도 한다. 누나 점쟁이 바바와 재회했을 때에는 "색골 기질은 안 고쳐졌네"라는 말을 들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의 청년 시절이 묘사된 제129화 "시간을 달리는 손오공"에서, 그는 당시 동경하던 여성인 판판의 목욕을 훔쳐보려고 했었고, 이미 그 색골 기질이 뚜렷하다.
; 두터운 인망
"선인"과는 거리가 먼 색골 노인이라는 이미지인 한편, 격투기에 관해서는 진지하며, 제자들이 자만하지 않도록 2번에 걸쳐 스스로 변장하여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출전했다. "천하제일의 무천도사"라고 칭송받을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지만, 작중에서는 그 힘을 사리사욕에 사용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또한 피콜로 대마왕을 낳은 것 등으로 인해 "신을 그만둬야 했다"라고 후회하는 신을 설득한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해 신은 손오공은 좋은 스승을 만났다고 말했다.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도 있으며, 그것으로 남을 돕기도 한다.
인망도 두터워서 여성 캐릭터에게도 진심으로 미움받는 일은 없고, 평소 색골 기질에 질린 거북도 마봉파를 실패하고 목숨을 잃었을 때에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손오공, 크리링, 야무치와 같은 그의 제자들이 그의 실력을 넘어선 후에도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거북선류의 도복을 계속 입을 정도로 존경받고 있으며, 크리링도 츠루선인에게 "너와 달리 무천도사님은 존경받고 있어"라고 작중에서 말하고 있다.
; 천계의 도구에 관하여
한때 천계의 도구를 몇 개 소유하고 있었다. 손오공에게 준 "근두운"은 나중에 카린에게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다만, 앞서 언급한 색골 기질이 화근이 되어 그 자신은 탈 수 없었다). 또한 손오공이 가진 여의봉도 원래는 거북선인이 꼭 갖고 싶다고 졸라서 카린이 빌려준 것이며, 그것을 손오공의 양아버지인 손오반에게 준 것이다. 그 외에도 파초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프라이팬 산의 불을 끄려고 손오공과 치치가 빌리러 왔지만, 냄비 받침으로 사용한 끝에 더러워져 버려 거북이에게 "어찌 이리 버릇이 없느냐!"라고 질책을 받았다.
젊은 시절의 무천도사에 관해서는 원작에서는 피콜로 대마왕을 봉인하고 절명한 무태두를 학선인과 함께 마지막을 지켜보는 장면만이 그려졌다. 피콜로 대마왕이 나타났던 30대 무렵에는 무천도사, 학선인 모두 선글라스를 쓰지 않고 머리를 깎았으며, 검은 도복을 입고 있었다.
또한 카린탑에 올라, 거기에 있는 선인 고양이 카린 아래에서 3년간 수행했다는 것이 극중에서 밝혀졌다. 카린과의 훈련을 하던 손오공이 자고 있는 틈을 타 초성수가 담긴 단지를 빼앗으려다 그만두자 카린은 "무천도사와는 뭔가 다르다"라고 평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처음 카린탑에 올랐을 때를 회상하는 장면이나, 손오공이 무태두에게 사사받던 시절, 당시 18세였던 무천도사들을 만나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인 제129화 「시간을 달리는 손오공」 등에서도 그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신전에서의 수행의 일환으로 신에 의해 타임 슬립된 손오공에게 자기소개로 "위험한 거북이"라고 불린다고 말하며, 판판이라는 여성을 두고 대립했던 당시의 학선인(당시의 무천도사 왈 "바보 학")에게 기와 한 장도 깨지 못한다며 바보 취급을 받거나, 그의 발차기를 맞았을 때 허리가 꺾이는 등, 이 시점에서는 아직 "무술의 신"으로서의 면모는 보이지 않는다. 이 에피소드에서의 무천도사는 아주 평범한 젊은이 같은 모습으로, 머리카락은 아직 남아있고 검은색이며, 당시부터 이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중국풍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제82화 「날뛰는 괴수 이노시카초」에서 무천도사의 자택에 있던 앨범에 수록된 당시 그의 사진을 보고 부르마는 "잘생겼다"라고 평했다. 이 무렵의 1인칭은 "나"였다.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102화 「크리링의 죽음 무서운 음모!!」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마족들이 입에서 뿜어낸 에너지파를 학선인과 협력한 기술로 받아내 되돌려 날려 쓰러뜨리지만, 피콜로 대마왕에게 일격에 당하는 회상 장면이 그려진다.
극장판에서는 제1작 『드래곤볼: 신룡의 전설』부터 등장하고 있다.
『드래곤볼 Z』 이후에는 우롱과 함께 코미디 캐릭터로서의 출연이 많지만, 『드래곤볼 Z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와 『드래곤볼 Z 부활의 「F」』에서는 전투 장면이 그려진다. 이는 『Z』가 되고 나서는 드물게 무천도사가 전투에 참가한 작품이다.
『드래곤볼 Z 초사이어인 손오공』에서는 지구가 절체절명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잠을 잤다. 이에 크리링에게서도 "저 경지에는 도저히 도달할 수 없다"라며 기가 막혀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일어나 "오늘도 좋은 날씨군"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본작은 마무리된다.
『드래곤볼 Z 격돌!! 100억 파워의 전사들』에서는 손오공 일행과 함께 새로운 나메크 별로 간다. 그곳에서 거대한 요새가 새로운 나메크 별을 뒤덮은 모습을 "별과 별이 츄 하고 있구먼"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메탈 쿠우라의 부하인 로봇 병사에게 주먹을 날려도 전혀 통하지 않고 붙잡히고 만다. 손오공 일행의 활약으로 빅 게테스타의 기능이 정지되어 구출된다.
『드래곤볼 Z 불타올라라!! 열전·열전·초격전』에서는 시종일관 술에 취해 있었으며 브로리에게 카메하메파를 쏘려는 찰나, 엿가락 춤을 보여 우롱에게 쫓겨난다. 또한, 벚꽃놀이 때 여러 장의 접시를 능숙하게 돌리는 묘기를 보여 부르마에게 "그냥 할아범은 아니네"라고 칭찬받는다. 브로리에게 우주선이 파괴되었을 때는 "꽃놀이 도시락을 그대로 뒀었지"라며 태평한 소리를 했다.
『드래곤볼 Z 은하 아슬아슬!! 엄청난 녀석』에서는 천하제일 무술대회 회장에서 손오반 일행의 활약 등은 전혀 모른 채, 시합 관람은커녕 여자 구경을 반복하고, 귀여운 여자 3인조를 발견하자 상비하고 있는 선글라스를 스카우터처럼 조사하여 여자들을 유혹하려다 우롱 일행을 기가 막히게 했다.
『드래곤볼 Z 용권폭발!! 손오공이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에서는 캡슐 코퍼레이션에서 손오공 일행과 함께 바비큐를 할 때 등장한다. 술에 취해 비델에게 성희롱을 하려 하거나(손오반에게 제지당함), 부르마를 늙은 여자라고 부르는 바람에 날아가 버린다.
『드래곤볼 최강으로의 길』에서는 비교적 원작에 준하는 경위로 등장하지만, 레드 리본 군이 등장하는 등, 근두운 양도 후의 전개는 상당히 다르다. 카메하메파로 블루 대령의 함대를 날려버리지만 전멸에는 이르지 못하고, 그 한 방으로 에너지를 다 써버린 탓에 더 이상 싸울 수 없게 된다. 본작에서는 카메하메파가 본인이 개발한 기술이 아닌 50년을 들여 습득한 기술이 된다. 또한, 손오반의 스승이었던 것은 본인의 입으로 말해지지만 무천도사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드래곤볼 오! 돌아온 손오공과 친구들!!』에도 등장하여, 미스터 사탄 주최의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변태 기질도 여전하여, 우롱에게 "여전히 변태 할아버지로군"이라고 말해졌다.
『신과 신』에도 등장하며, 부르마의 집에서 열린 생일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푸딩을 빼앗겨 격분한 비루스를 제지하도록 다른 친구들에게 재촉한다.
『드래곤볼 Z 부활의 「F」』에도 등장하여, 손오반, 피콜로, 크리링, 천진반, 자코와 함께 프리저 군과 싸운다. 최대 출력(맥스 파워)으로 카메하메파를 발사하여 프리저 군의 병사를 쓰러뜨리는 등, 다른 5명에게도 뒤지지 않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작가 왈 "어쩔 수 없지, 그렇게 많은 적들이 습격해 오는데 오랜만에 한 번 날뛰어 볼까, 하는 본인의 심경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원래 저 정도는 강합니다"라고 한다[21]。
패밀리 컴퓨터 게임 『드래곤볼 Z 강습! 사이야인』, 『드래곤볼 ZIII 열전 인조인간』, 슈퍼 패미컴 게임 『드래곤볼 Z 초사이어인 전설』에서는 HP를 회복하는 아이템 카드로서 등장한다.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에서는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If 스토리 「진・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크리링과 손오공(소년기)과 대결한다. 오공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이대로 현역으로 갈까나"라고 중얼거리지만, 오공이 진심을 내지 않은 듯한 발언에 "역시 은퇴할까나…"라며 현역은 포기하는 듯한 언행을 보인다.
『드래곤볼 Z 스파킹! NEO』부터는 MAX 파워 버전의 무천도사도 등장한다. 의상은 평소의 오렌지색 옷 외에도 재키 춘의 복장도 재현되어 있다. 또한 『Sparking!』에서는 무공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NEO』 이후에는 공중에 올라가면 서서히 하강하여 추락한다.
『드래곤볼 Z 스파킹! METEOR』의 드래곤 히스토리 모드의 1 시나리오 『불타올라라!! 열전・열전・초격전』에서는 브로리에 고전하는 오공과 교대하는 형태로 참전하며, 술에 취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그대로 브로리를 쓰러뜨리는 루트가 존재한다.
타오파이파이와 싸우면 "학선인의 엿같은 영감의 사주인가?"라고 말하며, 무천도사가 승리할 경우 "정말, 저 엿같은 영감(학선인)은 변변찮은 짓만 시킨다니까"라며 학선인의 방식에 기가 막혀하는 말을 한다. 또한, 손오반(오공의 양아버지)과 싸우면 "가끔은 영감끼리 싸워보자"라며 오반의 대련에 응한다. 승리한 후에는 "무천도사로서의 위엄을 유지하는 건 피곤하군"이라고 중얼거린다.
비델이나 인조인간 18호 등 여성과 싸우면 성희롱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팡과 싸우면 "네 녀석은 아직 이르다니까…"라며 성희롱은 하지 않는다.
1988년 6월, 무천도사는 다른 ''드래곤볼'' 캐릭터들과 함께 두 편의 공익 광고에 출연했다. 첫 번째는 ''손오공의 교통 안전''|悟空の交通安全|Gokū no Kōtsū Anzen일본어[9]이었고, 두 번째는 ''손오공 소방대''|悟空の消防隊|Gokū no Shōbō-tai일본어[9]로, 크리링, 야무치와 함께, 나중에는 손오공도 자원 소방관이 된다.
무천도사는 미국 실사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 주윤발이 연기했으며, 일본어 버전에서는 이소베 츠토무가 더빙했다.
로시는 각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만화인 ''드래곤볼''과 ''원피스'' 간의 ''Dragon Ball x One Piece: Cross Epoch''에서 8명의 캐릭터 페어링 중 하나로 포함되었다.[10] 2013년 크로스오버 TV 스페셜 ''드림 9 토리코 & 원피스 & 드래곤볼 Z 초 콜라보 스페셜!!''|ドリーム9 トリコ&ワンピース&ドラゴンボールZ 超コラボスペシャル!일본어에서 로시는 국제 미식 기구(IGO)가 주최하는 호화롭고 희귀한 캐럿 시즐드 캐틀을 상품으로 하는 음식 토너먼트(천하일 미식회)의 참가자 중 한 명으로, 대회가 열리는 섬의 중심부까지의 경주로 진행된다.
로시는 다음 비디오 게임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 ''드래곤볼 Z: 궁극의 배틀 22''
- ''드래곤볼 Z: 스파킹!''
- ''드래곤볼 Z: 스파킹! 2'' (재키 춘을 대체 의상으로 플레이 가능, MAX 파워 모드 변신)
- ''드래곤볼 Z: 스파킹! 3'' (위와 동일)
- ''드래곤볼 어드벤스 어드벤처'' (재키 춘으로 플레이 가능)
- ''드래곤볼 파이터즈'' (DLC)
초대 성우인 미야우치 코헤이는 첫 등장부터 애니메이션 제2작 『드래곤볼 Z』 말기(260화)까지 약 10년간 담당했다. 니시오 다이스케에 따르면, 『닥터 슬럼프』에 등장한 신이 미야우치였던 것과, 같은 시기에 『드래곤볼』 연재에서 무천도사의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저건 미야우치 씨밖에 없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드래곤볼 Z』의 종료 전인 1995년 6월에 미야우치가 급서했다. 이로 인해 『Z』 제288화 이후를 마스오카 히로시가, 영화 『드래곤볼 최강으로 가는 길』에서는 아이카와 킨야가, 『드래곤볼 Z 용권폭발!! 손오공이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에서는 사토 마사하루가 각각 담당하게 되었다. 사토는 이후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후임 캐스트를 맡고 있다.
- 디자인은 닥터 슬럼프에 등장하는 신을 원형으로, 이마의 별 모양을 없애고 선글라스를 씌운 것이다. 토리야마는 "꽤 마음에 들어서 또 썼다"고 설명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닥터 슬럼프 아라레에서 신을 연기한 성우는, 무천도사의 초대 성우와 같은 미야우치 코헤이이다.
- 모델은 토리야마 아키라 보존회의 전 회장이자 카라멜 마마 사장인 마츠모토 츠네오(패미컴 필승본에서의 이름은 무천도사 릿짱)[27]이다.
- 처음에는 중요한 캐릭터로 만들 의도가 없었고, 첫 등장 시에는 단순하게 변태적이고 알 수 없는 노인일 뿐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 무천도사라는 이름의 유래는 특별히 없으며, 토리야마는 "무천도사로는 굉장함이 전해지지 않아서, 젠체하고 강해 보이는 이름을 생각했다"고 발언하고 있다
- 토리야마 아키라는 등장 캐릭터 중에서, 가장 오래 살 것 같은 캐릭터, 가장 엉뚱한 캐릭터, 그리기 쉬웠던 캐릭터로 무천도사의 이름을 꼽았다.
- 이동 수단으로는 바다거북 외에도, 꼬마 가메라라는 가메라와 닮은 동물도 있으며, 프라이팬 산에 갈 때에는 그 쪽을 사용했지만, 가메라와 마찬가지로 회전하기 때문에, 내린 후에 무천도사는 멀미 상태가 되었다.
- 프랑스판 패밀리 컴퓨터용 소프트 드래곤볼 신룡의 수수께끼에서는, 프랑스인들이 무천도사가 팬티를 받고 기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게임에 등장하는 팬티가 샌드위치로 변경되었다[28]
-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마에다 미노루는 둥근 머리 표현이 어려워서, 토리야마에게 그리는 방법을 배웠다[29]
- CROSS EPOCH에서는, ONE PIECE의 상디와 함께 황야의 보안관으로 등장. 드래곤볼과 변함없이 갸루를 좋아하는 것 같고, 마찬가지로 미녀에게 약한 상디와는 미녀를 위해 쌍방 모두 일을 내팽개치는 훌륭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었다.
8. 논란
무천도사는 팬들과 비평가들이 선정한 여러 "최고" 캐릭터 목록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캐릭터이다.[11] 2004년 일본 팬 투표에서 무천도사는 시리즈에서 13번째로 인기 있는 캐릭터로 선정되었다.[12] 또한, 일본의 Charapedia가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음란한 남성 애니메이션 및 만화 캐릭터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13]
무천도사는 그의 음란한 감성과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를 노출된 자세로 잡으려는 끊임없는 시도로 인해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16] Them Anime Reviews의 팀 존스는 원작 ''드래곤볼'' 시리즈에서 팬 서비스가 만연하지만, 무천도사와 같은 캐릭터가 코믹한 효과를 위해 얻어맞거나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다지 공격적이지 않다고 평했다.[17] 무천도사가 부르마로 변장한 우롱과 함께한 장면은 속어 "puff puff"의 기원이 되었으며, 이는 이후 ''드래곤 퀘스트'' 프랜차이즈와 같이 토리야마 아키라가 참여한 다른 작품에서도 언급되었다.[8] 이 행위에 대한 언급은 ''드래곤볼'' 애니메이션의 미국 텔레비전 방송에서 삭제되었다.[16] ''드래곤볼 슈퍼'' 에피소드에서 유린이라는 여성 캐릭터에 대한 이 캐릭터의 음란한 행동은 성희롱의 기본 주제로 인해 일본 방송 윤리 및 프로그램 개선 기구의 주요 불만을 야기했다.[18] 또 다른 ''드래곤볼 슈퍼'' 장면에서, 무천도사가 푸알에게 더 나은 훈련을 위해 몸매를 드러낸 젊은 여성으로 변신하도록 설득한 것은 아르헨티나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2021년 9월 현재 이 시리즈는 아르헨티나에서 금지되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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