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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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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물개복치는 경골어류의 일종으로, 최대 3.4m까지 성장하는 대형 어류이다. 몸 전체는 노란색이며 흰색 점이 있고, 둥근 머리와 타원형 몸체를 가지고 있다.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며, 대한민국 남해에서도 발견된다. 물개복치는 해파리, 작은 물고기, 갑각류 등을 먹으며, 난생으로 수명이 길다. 최근 타이완에서 식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어획량이 늘어나 개체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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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복치
일반 정보
리스본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창꼬리만복치 표본
리스본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창꼬리만복치 표본
학명Masturus lanceolatus
명명자(É. Liénard, 1840)
이명Orthagoriscus lanceolatus (Liénard, 1840)
Pseudomola lassarati (Cadenat, 1959)
멸종 위기 등급최소 관심 (LC)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강
복어목
만복치과
창꼬리만복치속
어류 정보 (FishBase)
Masturus
lanceolatus
참고 문헌
참고 문헌 1Matsuura K (2014). Taxonomy and systematics of tetraodontiform fishes: a review focusing primarily on progress in the period from 1980 to 2014. Ichthyological Research. 62 (1): 72–113. doi:10.1007/s10228-014-0444-5.
참고 문헌 2Leis, J.L., Matsuura, K., Shao, K.-T., Hardy, G., Zapfe, G., Liu, M., Jing, L., Robertson, R. & Tyler, J. 2015. Masturus lanceolatus (errata version published in 2017).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5: e.T193634A115330232. Downloaded on 20 September 2021.
일본어 명칭
일본어 이름ヤリマンボウ
로마자 표기Yarimanbou

2. 특징

물개복치는 몸 전체가 노란색이며 배쪽에는 흰색 점이 있다. 눈은 다른 개복치들에 비해 앞으로 쏠려 있으며, 양쪽 턱의 치아는 부리처럼 부드럽게 융합되어 있다.[2]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위치하며, 등지느러미 기저부가 뒷지느러미 기저부보다 길다. 피부는 해파리보다 작은 미세한 섬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회색을 띤다.[7] 등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18~20개의 핀 광선에 의해 형성된 클라비우스(clavus)로 결합되며, 클라비우스의 중앙 광선은 마지막 척추에 의해 지원되고 길쭉한 삼각형의 엽을 형성한다. [3][6][8]

''Masturus lanceolatus''


물개복치는 가장 큰 경골어류 중 하나로, 최대 몸길이 3.4m, 몸무게 2,000kg에 달한다.[2] 머리 앞부분이 둥글게 튀어나온 타원형 몸체를 가지고 있다. 체색은 은색이며, 옆면 윗부분은 회갈색에서 검은색을 띤다. 옆면에는 윤곽이 불분명한 어두운 반점이 있을 수 있다.[7]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짙은 청회색이며, 키지느러미에는 엷은 푸른 반점이 보이기도 한다.[21]

꼬리자루만새기(Masturus oxyuropterus)와 유사하지만, 뚜렷한 턱, 눈 위의 오목함 부재,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기저부의 불균등한 길이로 구별된다.[8] 이 두 형태는 같은 종의 서로 다른 성별을 나타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22]

2. 1. 형태

물개복치는 몸 전체가 노란색이며 배쪽에는 흰색 점이 있다. 눈은 다른 개복치들에 비해 앞으로 쏠려 있으며, 양쪽 턱의 치아는 부리처럼 부드럽게 융합되어 있다.[2]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위치하며, 등지느러미 기저부가 뒷지느러미 기저부보다 길다. 피부는 해파리보다 작은 미세한 섬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회색을 띤다.[7] 등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18~20개의 핀 광선에 의해 형성된 클라비우스(clavus)로 결합되며, 클라비우스의 중앙 광선은 마지막 척추에 의해 지원되고 길쭉한 삼각형의 엽을 형성한다. [3][6][8]

물개복치는 가장 큰 경골어류 중 하나로, 최대 몸길이 3.4m, 몸무게 2,000kg에 달한다.[2] 머리 앞부분이 둥글게 튀어나온 타원형 몸체를 가지고 있다. 체색은 은색이며, 옆면 윗부분은 회갈색에서 검은색을 띤다. 옆면에는 윤곽이 불분명한 어두운 반점이 있을 수 있다.[7]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짙은 청회색이며, 키지느러미에는 엷은 푸른 반점이 보이기도 한다.[21]

꼬리자루만새기(Masturus oxyuropterus)와 유사하지만, 뚜렷한 턱, 눈 위의 오목함 부재,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기저부의 불균등한 길이로 구별된다.[8] 이 두 형태는 같은 종의 서로 다른 성별을 나타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22]

2. 2. 유생의 특징

3. 생태

물개복치는 몸 전체가 노란색을 띠고 배쪽에 흰색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은 다른 개복치들에 비해 앞으로 쏠려 있으며, 두 턱의 치아는 부리처럼 부드럽게 융화되어 있다. 등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뒤쪽으로 치우쳐 있고, 등지느러미의 베이스는 항문 지느러미보다 길다. 피부는 해파리보다 작은 미세한 섬모로 구성되며, 등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회색을 띤다. 등쪽과 항문지느러미에는 18~20개의 핀 광선에 의해 형성된 클라비우스로 결합되며, 클라비우스의 중앙 광선은 마지막 척추에 의해 지원되고 길쭉한 삼각형의 엽을 형성한다.[9] 멸치, 청어와 같은 작은 물고기와 해파리를 주로 먹는다.

수면 근처의 검꼬리 물개복치


로버트 콜렛은 최초로 알려진 검꼬리 물개복치 표본을 조사한 후, 이것이 유생의 특징을 유지한 비정상적인 물개복치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꼬리 돌출부는 현재 일차 꼬리가 사라진 후에 나타나는 이차적인 발달로 알려져 있다.[9]

물개복치의 수영 방식은 다른 물개복치와 유사하며, 긴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를 노처럼 움직여 물 속에서 추진력을 얻는다. 뒷지느러미가 등지느러미보다 더 넓게 움직인다. 작은 가슴지느러미는 피치를 조절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키로 사용된다.[10][23]

어린 검꼬리 물개복치는 저서생물 환형동물과 해면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체는 해파리, 관해파리, 빗해파리, 살프, 일부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을 먹는 것으로 보인다.[10][23]

물개복치는 때때로 몸 표면이나 구강 내부에 빨판상어가 붙어 있다. 1949년 노스캐롤라이나 앞바다에서 잡힌 검꼬리 물개복치는 오른쪽 아가미 활 안에 검은빨판상어 (''Remora remora'')가 끼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물개복치의 호흡을 방해하여 해변으로 밀려와 어부들에게 잡혔다.[11][24]

물개복치는 난생이며 모든 어류 중에서 가장 다산이다. 유충 검꼬리 물개복치는 둥근 모양이며 몸 전체에 큰 피라미드형 피부 가시가 생기는데, 이는 "Molacanthus" 단계라고 불리는 미성어 단계를 거치는 동안 지속된다. 이 단계에서 몸은 깊고 압축되어 있으며, 복부 아래쪽에 얇고 용골 모양의 구조가 있다. 이 능선은 피부로 만들어졌으며 여러 줄의 작은 가시로 덮여 있다. 피부는 작은 가시로 덮여 있어 거칠다. 가시는 결국 크기가 줄어들고 사라져 어린 물고기의 옆면에 길이 70mm까지 뚜렷한 흉터를 남긴다. 등쪽은 짙은 갈색이고 옆면과 배는 매우 밝은 색을 띤다.[12][13][25][26] 이 종의 수명은 수컷의 경우 85년, 암컷의 경우 105년으로 추정된다.[14][27]

3. 1. 기생충

물개복치는 몸 표면이나 구강 내부에 빨판상어가 붙어 있기도 한다.[11] 1949년, 노스캐롤라이나 앞바다에서 잡힌 검꼬리 물개복치는 오른쪽 아가미 활 안에 검은빨판상어 (''Remora remora'')가 끼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이는 물개복치의 호흡을 방해하여 해변으로 밀려와 어부들에게 잡힌 것으로 보인다.[11]

3. 2. 수명

물개복치는 난생이며 모든 어류 중에서 가장 다산이다.[12][25] 유충 물개복치는 둥근 모양이며 몸 전체에 큰 피라미드형 피부 가시가 생기는데, 이는 "Molacanthus" 단계라고 불리는 미성어 단계를 거치는 동안 지속된다. 이 단계에서 몸은 깊고 압축되어 있으며, 복부 아래쪽에 얇고 용골 모양의 구조가 있다. 이 능선은 피부로 만들어졌으며 여러 줄의 작은 가시로 덮여 있다. 피부는 작은 가시로 덮여 있어 거칠다. 가시는 결국 크기가 줄어들고 사라져 어린 물고기의 옆면에 길이 70mm까지 뚜렷한 흉터를 남긴다.[12][13][25][26] 등쪽은 짙은 갈색이고 옆면과 배는 매우 밝은 색을 띤다.[12][13][25][26]

로버트 콜렛은 최초로 알려진 검꼬리 물개복치 표본을 조사한 후, 이것이 유생의 특징을 유지한 비정상적인 물개복치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꼬리 돌출부는 현재 일차 꼬리가 사라진 후에 나타나는 이차적인 발달로 알려져 있다.[9] 검꼬리의 수영 방식은 다른 물개복치와 유사하며, 긴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를 노처럼 움직여 물 속에서 추진력을 얻는다. 뒷지느러미가 등지느러미보다 더 넓게 움직인다. 작은 가슴지느러미는 피치를 조절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키로 사용된다.[10][23]

어린 검꼬리 물개복치는 저서생물 환형동물과 해면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체는 해파리, 관해파리, 빗해파리, 살프, 일부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을 먹는 것으로 보인다.[10][23] 검꼬리 물개복치는 때때로 몸 표면이나 구강 내부에 빨판상어가 붙어 있다. 1949년, 노스캐롤라이나 앞바다에서 잡힌 검꼬리 물개복치는 오른쪽 아가미 활 안에 검은빨판상어(''Remora remora'')가 끼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물개복치의 호흡을 방해하여 해변으로 밀려와 어부들에게 잡혔다.[11][24]

이 종의 수명은 수컷의 경우 85년, 암컷의 경우 105년으로 추정된다.[14][27]

4. 분포 및 서식지

물개복치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의 아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수심 0~617m까지 광범위하게 서식하는 표해수대와 중심해의 어류이다.[2] 대한민국 남해에서도 서식이 확인되며, 주로 연안이나 대륙붕 지역에 서식한다.[10][5]

물개복치는 낮에는 5~200m의 얕은 표해수층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밤에는 100~250m의 깊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행성 어류이다.[23][18] 20°C 이상의 수온을 선호하지만, 먹이를 찾거나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더 차갑고 깊은 물로 잠수하기도 한다. 670m 깊이까지 관찰된 적도 있으며, 1,000m 이상으로 하강할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멕시코만에서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10km를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1. 서식 환경

물개복치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의 아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수심 0~617m까지 광범위하게 서식하는 표해수대와 중심해의 어류이다.[2] 대한민국 남해에서도 서식이 확인되며, 주로 연안이나 대륙붕 지역에 서식한다.[10][5]

물개복치는 낮에는 5~200m의 얕은 표해수층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밤에는 100~250m의 깊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행성 어류이다.[23][18] 20°C 이상의 수온을 선호하지만, 먹이를 찾거나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더 차갑고 깊은 물로 잠수하기도 한다. 670m 깊이까지 관찰된 적도 있으며, 1,000m 이상으로 하강할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멕시코만에서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10km를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인간과의 관계

2002년부터 타이완 화롄 현에서 물개복치 축제를 홍보하면서 물개복치(공개 투표를 통해 "맘보 피쉬"로 불림) 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이전에는 창자생식기만 판매하고 나머지 부위는 버려졌다.[27] 한 달 동안 열리는 4월 축제에는 약 12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며, "물개복치를 먹는 101가지 방법"을 선보인다. 결과적으로 타이완 동부 해안에서 물개복치 어획량이 급증했으며, 가시꼬리개복치가 어획량의 90%를 차지한다. 2005년에는 208톤이 어획되었고 연간 물개복치 어획량은 미화 100만 미국 달러의 가치를 지녔다. 이 종은 정치망, 유자망, 그리고 연승 어업으로 잡힌다. 이러한 어획량 증가가 물개복치 개체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27][28][29]

과거에는 창자난소 등만 판매되고 다른 부분은 폐기되었으나, 최근 타이완에서는 본 종의 생선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화롄 현에서는 2002년부터 만보우(물고기) 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축제 "화롄 만보우 계절"이 개최되고 있다. 4월부터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이 축제는 다양한 만보우 요리를 내세워 12만 명 정도를 모객한다. 결과적으로 타이완 동부에서의 만보우 어획량은 대폭 증가했으며, 본 종이 그 90%를 차지하고 있다. 2005년에는 208톤이 어획되었고, 연간 만보우 어획고는 100만 미국 달러에 달했다. 이 대폭적인 어획량 증가가 본 종의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현재 각 방면에서 조사 중이다.[27][28][29]

일반적으로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만보우는 "Mola mola"이지만, 가시복도 수족관에 반입된 적이 있다.

5. 1. 어획 및 보존

2002년부터 타이완 화롄 현에서 물개복치 축제를 홍보하면서 물개복치 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27][28][29] 이전에는 창자생식기만 판매하고 나머지 부위는 버려졌다.[27] 4월에 한 달 동안 열리는 축제에는 약 12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며, "물개복치를 먹는 101가지 방법"을 선보인다.[27] 결과적으로 타이완 동부 해안에서 물개복치 어획량이 급증했으며, 가시꼬리개복치가 어획량의 90%를 차지한다.[27][28][29] 2005년에는 208톤이 어획되었고 연간 물개복치 어획량은 미화 1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녔다.[27][28][29] 이 종은 정치망, 유자망, 그리고 연승 어업으로 잡힌다.[27] 이러한 어획량 증가가 물개복치 개체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27][28][29]

5. 2. 사육

타이완에서는 물개복치의 생선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27] 화롄 현에서는 2002년부터 만보우(물고기) 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축제 "화롄 만보우 계절"이 개최되고 있다.[28] 4월부터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이 축제는 다양한 만보우 요리를 내세워 12만 명 정도를 모객한다.[28] 결과적으로 타이완 동부에서의 만보우 어획량은 대폭 증가했으며, 물개복치가 그 90%를 차지하고 있다.[28] 2005년에는 208톤이 어획되었고, 연간 만보우 어획고는 100만 미국 달러에 달했다.[28] 이 대폭적인 어획량 증가가 물개복치의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현재 각 방면에서 조사 중이다.[28][29]

일반적으로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만보우는 "Mola mola"이지만, 가시복도 수족관에 반입된 적이 있다.

5. 3. 기타

참조

[1] 간행물 Masturus lanceolatus (errata version published in 2017).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5: e.T193634A115330232 https://dx.doi.org/1[...] 2015
[2] FishBase
[3] 웹사이트 Sharptail Sunfish, ''Masturus lanceolatus'' http://www.austmus.g[...] 2007
[4] 논문 Taxonomy and systematics of tetraodontiform fishes: a review focusing primarily on progress in the period from 1980 to 2014
[5] 논문 Behaviour of a sharptail mola in the Gulf of Mexico
[6] 서적 Proceedings of the Academy of Natural Sciences (Vol. 122) Academy of Natural Sciences
[7] 웹사이트 Sharp-tailed sunfish http://www.gma.org/f[...] 1953
[8] 서적 The fishes of the Indo-Australian Archipelago XI Brill Archive
[9] 논문 Records of the Rare Sunfish ''Masturus lanceolatus'' for Japan and Florida 1931
[10] 논문 Encounters with a Swordfish (''Xiphias gladius'') and Sharptail Mola (''Masturus lanceolatus'') at Depths Greater Than 600 Meters 1987
[11] 논문 A New Record of the Pointed-Tailed Ocean Sunfish, ''Masturus lanceolatus'', from North Carolina 1952
[12] 서적 Early stages of Atlantic fishes: an identification guide for the western central North Atlantic CRC Press
[13] 논문 Some Undescribed Young of the Pointed-Tailed Ocean Sunfish, ''Masturus lanceolatus'' 1935
[14] 논문 Age and growth estimates of the sharptail mola, ''Masturus lanceolatus'', in waters of eastern Taiwan 2009
[15] 뉴스 Seafood festivals draw tourists but empty seas The Straits Times, Singapore Press Holdings Ltd. 2004-06-11
[16] 웹사이트 450-pound sunfish discovered on N.C. beach; scientists overjoyed https://www.yahoo.co[...] 2022-12-03
[17] FishBase Masturus lanceolatus http://www.fishbase.[...] 2009-03
[18] 논문 Behaviour of a sharptail mola in the Gulf of Mexico 2002
[19] 웹사이트 Sharptail Sunfish, ''Masturus lanceolatus'' http://www.austmus.g[...] 2007
[20] 서적 Proceedings of The Academy of Natural Sciences (Vol. 122) Academy of Natural Sciences 1970
[21] 웹사이트 Sharp-tailed sunfish http://www.gma.org/f[...] 1953
[22] 서적 The fishes of the Indo-Australian Archipelago XI Brill Archive 1911
[23] 논문 Encounters with a Swordfish (''Xiphias gladius'') and Sharptail Mola (''Masturus lanceolatus'') at Depths Greater Than 600 Meters http://jstor.org/sta[...] American Society of Ichthyologists and Herpetologists 1987-05-13
[24] 논문 A New Record of the Pointed-Tailed Ocean Sunfish, ''Masturus lanceolatus'', from North Carolina http://jstor.org/sta[...] American Society of Ichthyologists and Herpetologists 1952-09-26
[25] 서적 Early stages of Atlantic fishes: an identification guide for the western central North Atlantic CRC Press 2006
[26] 논문 Some Undescribed Young of the Pointed-Tailed Ocean Sunfish, ''Masturus lanceolatus'' http://jstor.org/sta[...] American Society of Ichthyologists and Herpetologists 1935-04-10
[27] 논문 Age and growth estimates of the sharptail mola, ''Masturus lanceolatus'', in waters of eastern Taiwan 2009-01-14
[28] 뉴스 Seafood festivals draw tourists but empty seas The Straits Times, Singapore Press Holdings Ltd. 2004-06-11
[29] 웹사이트 Taiwan Delicacies - Mambo Fish http://www.craigferg[...] 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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