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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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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은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으로 인해 가정에서 갈등을 겪고 가출하거나 쫓겨나 노숙 상태에 놓인 청소년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일반 청소년보다 노숙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으며, 가정 불화, 사회적 차별, 경제적 어려움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은 이성애자 노숙인에 비해 범죄 피해, 성매매, 정신 건강 문제, 약물 사용 등에서 더 취약한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 사회적 지원, 인식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관련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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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2. 대한민국 현황

대한민국의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부족하지만, 여러 연구와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일반 청소년보다 노숙을 경험할 확률이 높다. 이들은 가정 내에서 성 정체성 및 성적 지향으로 인한 갈등을 겪고 가출하거나 쫓겨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사회의 보수적인 성 인식과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이들을 더욱 취약한 환경으로 내몰고 있다.

2. 1. 관련 통계

미국의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관련 통계에 따르면,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힌 청소년 노숙인의 비율은 연구마다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11%에서 40% 사이로 추정된다.[3][10][11][2][3]

정확한 비율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유는 전국적인 연구 부족,[12] LGBT 관련 오명이나 편견을 우려한 응답 회피 등이 꼽힌다.[13] 연구가 진행된 도시에 따라서도 추정치가 달라진다.[11]

네브래스카 대학교 링컨의 2004년 연구에서는 로스앤젤레스의 표본을 기준으로 25%~40%로 추정했지만, 1999년 중서부 중소도시 대상 연구에서는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이 6%에 불과했다. 연구자들은 대도시에 비해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반발심이 심한 시골이나 중서부 도시의 위험 때문에 성소수자 청소년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성 지향성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지리적 요소가 비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 표본의 연령 차이나 추출 방법론의 차이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연구자들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도시의 청소년 노숙인 중 약 20%가 LGBT에 속하며, 그 외 도시에서는 더 낮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11]

2012년 연구에서 법률 전문가인 뉴스래트 벤티밀리아는 노숙을 경험하는 트랜스젠더 청소년 수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부족하며, 트랜스젠더지만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로 인식하지 않는 청소년을 포함하면 수치가 40%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14]

3. 원인

연구자들은 성소수자 청소년들이 일반 청소년들에 비해 노숙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몇 가지 핵심 원인을 제시한다. 성소수자 청소년은 성적 지향으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의 신체적, 성적 학대로 인해 노숙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5][18][20][21][22] 헤트릭마틴 연구소는 뉴욕의 13-15세 여성 성소수자 노숙인 중 50%가 가족의 교정 강간을 피해 도망쳐 노숙자가 되었다고 밝혔다.[23] 또한, 학교에서의 갈등 경험도 청소년 노숙인 중 성소수자의 비율이 높은 것에 영향을 미친다.[25]

3. 1. 가정불화

연구자들은 일반 미국 청소년 노숙인 인구에서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비율이 높은 몇 가지 핵심 원인을 제시하였다. 먼저 성소수자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적 지향이나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인해 가출을 하거나 집에서 쫓겨날 가능성이 이성애자보다 높기 때문에 노숙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5][9][15][16][17][18] 이는 2011년 매사추세츠주의 고등학교 샘플에 대한 조사 연구에서 성소수자 청소년이 성소수자가 아닌 청소년보다 노숙자가 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살 가능성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뒷받침한다. 또한 연구 저자들은 성소수자 청소년들은 노숙인 가족을 형성하기보다 쫓겨나거나 도망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노숙 비율이 높다고도 말했다.[1]

2008년 한 연구에서는 6개월 이상 노숙을 한 성소수자 청소년이 이성애자 청소년보다 가족으로부터 언어 및 신체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발표하였다.[19] 성소수자 청소년들은 집에서 경험하는 신체적 또는 성적 학대로 인하여 노숙자가 될 가능성이 더욱 높다.[5][18][20][21][22] 헤트릭마틴 연구소는 뉴욕의 13-15세 여성 성소수자 노숙인 중 50%가 가족의 교정 강간을 피해 도망쳐 노숙자가 되었다고 밝혔다.[23]

이러한 원인의 배경에는 성소수자 청소년과 관련된 가족 간 갈등이 청소년 발달 후기에 상대적으로 늦게 발생하기 때문에, 성소수자 청소년이 위탁을 받을 가능성이 다른 청소년들보다 적다는 사실이 존재한다.[15] 위탁된 사람들은 환영받지 못하거나 적대적인 환경에 놓이는데, 뉴욕시 아동 복지 제도에 대한 연구에서는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78%가 위탁 가정에서 쫓겨나거나 도망쳤다고 보고하였다.[24]

4. 이성애자 노숙인과의 비교

여러 연구에서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과 이성애자 청소년 노숙인을 비교했을 때, 성소수자 청소년이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성소수자 청소년은 범죄 피해, 성매매, 정신 건강 문제, 약물 사용의 위험이 더 크며, 보호 시설에서도 차별이나 폭력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4. 1. 범죄 피해

성소수자라고 밝힌 미국의 청소년 노숙인은 이성애자 청소년 노숙인보다 범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 예를 들어, 2002년 시애틀 지역의 청소년 노숙인 인터뷰를 토대로 한 연구에서는 성소수자 남성 청소년들이 성소수자가 아닌 남성 청소년들보다 노숙할 때 성적인 범죄를 자주 당한다는 것을 발견했다.[26] 2004년 중서부 8개 도시의 청소년 노숙인을 인터뷰한 연구에서는 노숙을 경험하는 레즈비언 청소년들이 이성애자 여성보다 신체적 피해를 더 많이 보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

4. 2. 성매매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들은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성매매나 매춘에 ஈடுபடும் 경향이 더 높다.[9][17][27] 특히 2012년 벤티밀리아의 연구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여성의 경우 성 관련 산업 참여, 노숙 경험, 사회적 지원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성매매에 연루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8] 2008년 미국 남서부에서 약물 사용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연구에서는 성관계와 HIV 감염 위험 사이의 상관관계가 밝혀졌다.[9] 또한 2002년 시애틀 지역 연구에서는 성소수자 청소년이 이성애자 청소년보다 평생 동안 더 많은 성적 파트너와 관계를 맺으며, 보호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비율이 두 배 이상 높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7]

4. 3. 정신 건강

LGBT, 즉 성소수자라고 밝힌 청소년 노숙인들은 성소수자가 아닌 청소년 노숙인들보다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9][17][27][29] 8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성소수자가 아닌 청소년들의 자살 시도율은 29%였던 반면,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자살 시도율은 62%로 나타났다.[30] 특히, 10대 시절 가족에게서 거부당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경험한 성소수자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자살을 시도할 확률이 8.4배 더 높았다.[31] 2004년 미국 중서부 도시의 노숙 청소년들을 인터뷰한 연구에서는 레즈비언 청소년이 이성애자 여성 청소년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자살 관련 생각, 자살 시도 등의 징후를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게이, 레즈비언, 이성애자 청소년들 중에서도 레즈비언 청소년들이 정신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도 더 높았다.[17]

4. 4. 약물 사용

일부 연구에서는 성소수자 노숙인들이 이성애자 청소년보다 약물을 복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8][17][27] 2002년 시애틀 지역 연구에서는 6개월 동안 성소수자 청소년들이 대마초, 코카인, , 엑스터시와 같은 약물을 이성애자 청소년보다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8] 반면 미국 남서부에서의 연구는 표본에서 이성애자와 LGBT 청소년 사이의 약물 사용에 큰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9]

4. 5. 보호 시설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들은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을 확인받기 어렵다. 관련 프로그램이나 정책에서 성소수자 청소년의 절반 가량이 신체적 폭행을 당할 수 있다.[20] 200명 이상을 수용하는 대규모 보호시설에서는 입소문 문제가 더 심각하다.[32] 또한, 청소년 노숙 관련 프로그램이 종교와 연관된 경우 서비스가 거부되거나 성적 지향 전환 치료 시설로 보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33]

5. 대처

미국에서 성소수자 청소년들은 이성애자 청소년보다 노숙을 경험할 위험이 더 크고, 건강 악화, 착취, 인신매매 등에 더 취약하다는 점을 정부 기관에서도 인정하고 있다.[35] 그러나 이들을 위한 연방 정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36]

1974년 제정된 가출및노숙청소년법(RHYA)과 맥키니벤토 노숙자 지원법을 통해 청소년 노숙인 지원 단체에 연방 기금이 할당되지만, 성소수자 청소년을 차별하지 않는 보호소에 기금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의무는 없다.[33][34] 이로 인해 성소수자 청소년들이 보호소 이용을 꺼리거나, 성적 지향 전환 치료를 강요받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33]

전문가들은 정치인들이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문제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비판한다.[34] 연방 정부는 노숙 요인, 노숙이 삶에 미치는 영향, 효과적인 서비스 및 주택 지정 방법 등에 대한 연구와 데이터 확보에 집중하고 있지만,[35]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수가 더 많은 만큼 이들의 특수한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37]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5. 1. 정책적 지원

미국 연방 정부는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에 매년 42억달러를 투입하지만, 이 중 1.95억달러 미만이 노숙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사용되며, 그 중 일부만이 홀로인 청소년 노숙자에게 할당된다.[34][35] 미국 정부 기관은 성소수자 청소년이 이성애자 청소년보다 노숙을 경험할 위험이 120% 더 높고, 건강 악화, 착취, 인신매매에 더 취약하다는 점을 인정했다.[35] 그러나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의 요구를 충족하거나 보호하기 위한 연방 정책은 존재하지 않는다.[36]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지원 기금에 대한 차별 우려도 존재한다. 1974년 처음 시행된 가출및노숙청소년법(RHYA)과 맥키니벤토 노숙자 지원법을 통해 미국의 청소년 노숙인에게 쉼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에 연방 기금이 할당된다.[34] 그러나 미국 진보 센터에 따르면, 성소수자 청소년을 차별하지 않는 보호소에 연방 기금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다. 이는 동성애 반대나 성전환 반대 정책을 지지하는 보호소에 자금이 조달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성소수자 청소년들이 보호소 이용을 거부하거나 강제로 성적 지향 전환 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33]

전문가들은 정치인들이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의 구체적인 문제에 안주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가출 청소년법은 자금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노숙 청소년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경영 예산국은 2006년 해당 프로그램을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34] 연방 정부는 노숙 요인, 노숙이 삶에 미치는 영향, 노숙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및 주택 지정의 효과적인 방법 등에 관한 연구 및 데이터 격차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35] 전문가들은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의 수가 더 많기 때문에, 성소수자 노숙인 청소년 특정 질문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채플린 홀은 2018년 관련 연구를 진행해 정책 입안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37]

미국 진보 센터와 전국동성애대책위원회를 포함한 많은 개인 및 단체들은 미국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노숙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도적 변화를 지지한다.

제도적 변화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는 기관의 성소수자 청소년 차별 금지 의무화[38][39][40]
청소년 노숙인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교육 의무화[40][41]
성소수자 청소년을 위한 연방 기관의 차별금지 정책 수립[42]
성소수자 자녀를 둔 가정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만들기[43]
학교 내 성소수자 집단 따돌림 근절[44]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관련 연방의 연구 증대[45][46]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을 위한 쉼터 및 프로그램 구축[46][47]
청소년 노숙인을 위한 보호소 및 프로그램에서의 성적 지향 식별 지양[48]
노숙 쉼터에 거주 상한선 두기[49]
성소수자 청소년에 적대적인 청소년 배치 금지[48]
대피소 내 개인 샤워시설 설치[50][51]
성기가 아닌 자신이 식별하는 성별로 성별 구분[52]
복장 규정이 필요한 경우 성 중립적인 규정 필요[53]


5. 2. 사회적 지원

미국 진보 센터와 전국동성애대책위원회를 포함한 여러 개인 및 단체들은 미국의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도적 변화를 지지한다.[38][39][40]

변화 내용
연방 정부 지원 기관의 성소수자 청소년 차별 금지 의무화
청소년 노숙인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교육 의무화[40][41]
성소수자 청소년을 위한 연방 기관의 차별금지 정책 수립[42]
성소수자 자녀를 둔 가정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만들기[43]
학교 내 성소수자 집단 따돌림 근절[44]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관련 연방 연구 증대[45][46]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을 위한 쉼터 및 프로그램 구축[46][47]
청소년 노숙인 보호소 및 프로그램에서 성적 지향 식별 지양[48]
노숙 쉼터 거주 상한선 설정[49]
성소수자 청소년에게 적대적인 청소년 배치 금지[48]
대피소 내 개인 샤워시설 설치[50][51]
성기가 아닌 자신이 식별하는 성별로 성별 구분[52]
복장 규정이 필요한 경우 성 중립적인 규정 필요[53]



미국 내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는 약 10개 정도이며, 대부분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54] 2012년 청소년 노숙인 단체 대상 웹 기반 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지난 1년 동안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55]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문제 해결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자금 부족이다. 대표적인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쉼터로는 1997년 노숙 중 살해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이름을 딴 알리 포니 센터와[56] 루스 엘리스 센터가 있다.[57]

5. 3. 인식 개선

미국 진보 센터와 전국동성애대책위원회를 포함한 많은 개인 및 단체들은 미국의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노숙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도적 변화를 지지한다.[38][39][40]

내용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는 기관에서 성소수자 청소년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
청소년 노숙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40][41]
성소수자 청소년을 위한 연방 기관의 차별 금지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42]
성소수자 자녀를 둔 가정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43]
학교 내 성소수자 집단 따돌림을 근절해야 한다.[44]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과 관련된 연방의 연구를 늘려야 한다.[45][46]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을 위한 쉼터 및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46][47]
청소년 노숙인을 위한 보호소 및 프로그램에서 성적 지향을 묻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48]
노숙 쉼터에 거주할 수 있는 기간에 상한선을 두어야 한다.[49]
성소수자 청소년에게 적대적인 청소년을 함께 배치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48]
대피소 내에 개인 샤워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50][51]
성기가 아닌 자신이 스스로 인식하는 성별로 구분해야 한다.[52]
복장 규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성 중립적인 규정이 필요하다.[53]


6. 관련 단체

미국에는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가 10개 정도 있으며, 이들 단체는 대부분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54] 2012년 청소년 노숙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 웹 기반 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지난 1년 동안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55]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이 줄어드는 것을 막는 보편적인 걸림돌 중 하나는 자금 부족이었다. 성소수자 청소년 노숙인을 위한 쉼터로는 1997년 노숙 중 살해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이름을 딴 알리 포니 센터와[56] 루스 엘리스 센터가 있다.[5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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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행물 2012
[3] 간행물 Abstrac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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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간행물 Results 2008
[10] 간행물 Abstra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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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간행물 2004
[13] 간행물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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